말씀을 마음에 품으면 미래가 기대된다
눅1:57~66
2016.09.18 주일 2부 말씀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영적인 고아였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동안 계속 악이 우리 속에 심겨져, 기구한 운명과 사주팔자 속에서 악한 짓만 하며 살아가는 인생이었다. 또한 스스로의 사람, 즉 하나님과 같이 되어 자존심이 강해지고, 저주의 세력으로 인해 두려워하며, 수많은 종교사상에 길들여진 채 육체가 되어, 이 땅에 집하나 짓는 것이 소원이던 사람들이었다. 그뿐 아니라 죽은 후에는 자녀들에게까지 영적인 저주를 유산으로 남긴 채, 영원한 지옥으로 가야했던 기구한 운명의 사람들이었다. 게다가 죄를 짓고 완악한 상태 속에서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관계를 갖기 위하여 온갖 음모를 꾸미고 뒤통수를 치는 살인의 영, 욕심쟁이 영에게 장악되어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속이고 있는 우리다. 이런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면 죄 사함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 속에 인생을 담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며,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자녀로서의 자격을 얻는다. 그래서 오늘부터 성질, 성격, 사상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세계복음화를 완성하는데 헌신하는 완성자가 되기를 바란다.
* 하나님을 떠나 영적인 고아로 살아갈 운명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건을 성취하셨다
하나님은 분명히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건을 우리 앞에 성취 시켜 놓으셨다. 여기에 대한 절대적 회복과 응답은 예배 속에 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마음에 담으면 말씀이 살아서 우리의 삶을 완성하신다. 그래서 예배 때 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족하라. 육신의 응답을 받으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예배 때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변화 시켜라. 그리하면 반드시 증거를 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히11:1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 앞에 와 계신다.
우리의 구원자는 남자의 씨로 태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죄인인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창세기 3장의 사건을 이길 길이 없기에, 종교로는 운명과 사주팔자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처녀의 배를 빌려서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잉태케 하시고 우리의 구원자가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원시 복음을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700년 전 이사야를 통해 또 확인 시켜 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 하셔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임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을 하나님으로 느끼는 사람에게는 성령이 임하신다.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난 그 현장 속에 하나님의 성령을 부어 주신 것이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친히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영을 잃어 버렸던 하나님의 형상들이 악의 세력에게 장악되어 있을 때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재림주로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인 그리스도의 권세로 자기 자신과 영적 싸움을 하고, 세상과 싸워 세상 풍습을 밀어내라. 그리고 사탄과 싸워 이 땅에서 집짓고 살아가려고 했던 몸부림에서 벗어나라.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예수님이 구원받은 우리를 위하여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고,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분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우리가 거할 집을 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14:1~3
그러니 살아가는 날 동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인생의 참된 진리, 참된 길 그리고 참된 생명으로 영접하라. 그러면 흑암세력에게 잡혀 길이 막혔다고 탄식하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새로운 길이 열릴 것이다. 이것을 체험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어도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고 스스로에게 속아 거짓말쟁이 마귀에게 당한다.요8:44 그래서 욕심쟁이, 살인자로 살아가고 비 진리를 가지고 종교에 길들여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해답을 얻지 못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완전한 분이시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가정, 직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은 반드시 마귀의 저주에서 빠져나와 마귀와 싸워야 한다
눅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로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정체성을 갖지 않고 살면 비참해진다. 하나님이 부르신 사람은 옛 뱀 곧 온 천하를 꾀는 마귀의 저주에서 빠져 나와라!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지 못하는 불신앙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면 그리스도를 부르고 끊임없이 생각으로 파고 들어와 마음을 혼미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다.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사탄의 공격이 있었기에,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하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자. 그러면 만사형통이다.
눅1:16,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는 일을 위하여 하나님이 요한을 잉태 시켰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태어난 왕 같은 제사장이다. 눅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에서 모든 생명들을 사해주는 일을 구원받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죄의 권세를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오는 게 구원이다.
그래서 영이신 하나님 앞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진리를 가져야 한다. 롬8:9,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사람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지 않는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킨다. 고전15:56 육신의 생각은 죄의 권세, 사망 권세를 가진 사탄이 쏘는 것이다.
→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영적인 자녀된 신분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로 증인이 되라
눅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죄의 권세에서 빠져 나와야 평강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오늘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다른 사람에게 참된 평안을 안겨주고, 언제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멋진 그리스도의 증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전도의 열매가 우리의 자랑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평강의 길을 제시하지 못하면 구원의 길을 걷게 하지 못한다면 죄의 권세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막는다면 그 누구도 자랑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 살리는 일이 축복 중 축복이기에 주저앉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하신다. 이사야 60장,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어둠과 캄캄함이 모든 사람들을 장악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빛을 말하라. 그러면 보잘 것 없는 사람, 무식한 사람, 살인자와 같은 작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천을 이룰 것이다. 여호와의 시간표가 왔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을 담고 시작해라. 그러면 인생의 미래는 보장된다. 요14:12,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할 것이고 그것보다 더욱 큰일을 행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를 세우고 가셨지만 우리는 땅 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축복을 받았다. 이것을 빼앗기지 말고 가슴에 담아라.
* 말씀을 마음에 품으면 미래가 기대된다
→모든 인류가 예수 그리스도 인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긍휼이 시작되었다
본문에는 세례요한이 탄생한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요한의 부모는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하여 자식을 낳을 수 없는 운명에 걸렸던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가브리엘 천사를 통해서 그들에게 약속을 주셨다. 앞으로 처녀의 배를 빌려서 잉태될 창3:15 그리스도께서 오니 그의 길을 평탄케 하는 아들을 주겠다. 그 이름을 요한이라 지어라 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셨고 역사하셨다.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모든 저주가 넘어갔던 그 유월절 어린양의 주인공이 드디어 육신을 입고 오실 것이다. 그것을 외칠 요한이라는 아들을 주시겠다고 하나님은 가브리엘 천사로 통해 전달하신 것이다.
모든 인류에게 하나님의 긍휼이 시작된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뿐 아니라, 열방이 그리스도가 탄생됨으로 인해 구원의 길이 열렸다. 창세기 3장 근본문제로 인해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창3:15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갈보리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온 인류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인해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게 되었다.
눅1:50 하나님이 드디어 긍휼을 베푸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서 모든 사람들은 엘리사벳과 함께 기뻐했다. 이제부터 가문의 전통, 습관으로 살지 말라. 제사장 반열에 들어섰다고 해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보호하심으로 모든 사람은 축복을 받는다.
→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지 못하게 하는 창3장의 불신앙을 제거해야 말씀에 순종할 수 있다
본문에 보면 사가랴 가문의 전통과 습관에 따라 이름을 짓지 않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었다. 우리의 수준과 기준으로 신학으로 교리로 구원을 받거나, 오래된 교회 전통으로 축복을 받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세례요한의 출생을 통해서 확인시켜 주셨다.
말씀대로 하면 이름을 요한이라 해야 하고 그들의 전통과 습관으로 지으면 사가랴라고 해야 한다. 말씀대로 요한이라 지었더니 제사장 사가랴의 혀가 풀려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눅1:18 사가랴의 신앙 수준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것이 창세기 3장으로 인해 각인된 불신앙의 뿌리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함께 한다고 해도 불신앙의 말을 내뱉고 있다. 성경에는 우리의 마음이 부패되어 썩은 송장냄새가 나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롬8:23 그로인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내가 어떻게 하리요, 나 지금 형편 좀 보시오. 늙었소”라고 불신앙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일 년 동안 사가랴가 말을 못하게 하셨다. 그 말은 귀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다. 사가랴의 불신앙, 원망이 문제였다. 그런데 일 년 동안 하나님만 바라보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고 있었더니 참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그 이름을 찬송하며 찬미했다고 되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사가랴가 원망, 불평, 불신앙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과 습관, 옛 믿음, 옛 종교를 타파하고,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그 이름을 찬미하니 아들 요한이 성장하여 첫 번째 고백한 내용이 무엇인가? 혈통으로 보면 자기보다 동생뻘인 예수님을 향하여 고백한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아브라함이 수양을 통하여 자식의 생명을 얻었던 그 축복과, 세상의 대적의 문을 취할 수 있는 만왕의 왕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라. 저 예수를 보고 믿을 때 모든 저주에서 해방 받는다. 바로의 손아귀에서 사탄의 올무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 분의 신들매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고백했다. 예수님 위로 하늘 문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그 분 위로 내려오는 것을 요한은 보았다. 하늘 문이 열리면서 창조주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이니 너희는 예수의 말을 들어라” 자녀를 이런 상태가 되도록 키워야 자녀가 저주 받지 않는다.
→ 하나님의 성령이, 주의 손이 함께 하시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가정에 개입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개입하러 오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품으면 늙어도, 불가능한 일 속에서도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품었던 늙은 사가랴에게서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고 요한이라는 아들을 얻게 된 것이다 말씀을 담아라. “담대 하라, 잉태되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잡았다면 하나님의 성령을 통하여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를 섬기고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하신다. 그러니 사람에게 의지하지 말고, 사람 말에 찔림을 받거나 오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라. 그러면 요한이 출생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눅1: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출생한 아이는 장차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다. 이 시대에 구원받은 사람만이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며 그루터기가 된 것이다. 아무리 쓰러지고 무너져도 그루터기는 남는다. 누군가에게 짓밟히고 오해받고 살인의 광기로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거나 아니면 자살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지극히 높은 자가 덮고 있기에, 주의 손이 함께 하고 있기에 죽지 않는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일어나라고 명령하라.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루터기에게는 하나님이 약속하셨다.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사막에도 길을 내고 강을 낼 것이며 어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그리스도만 앙망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새 힘을 얻는다. 주의 손이 함께 하심이라. 창세기 3장에 묶인 우리를 끄집어내시려고 지금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러니 주의 손으로 사탄의 세력을 결박하고 몸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라.
“죄와 사망을 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깨질지어다. 너는 해방을 받았음이니라!” 주의 손으로 명령하고 다스려라. 창세기 3장 사건을 모르면 하나님의 손이 무엇인지를 모른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 돈 앞에 떨면 되는가? 왜 찌질한 권력에 속고 있는가? 왜 이상야릇한 탤런트에게 영혼을 빼앗기는가? 그들은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쓸쓸하고 고독한 기러기요 고아다. 그저 창세기 3장에 잡혀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끌려가지 말고, 육체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인 성령 내주, 인도, 역사를 체험 하라. 시기나 질투, 자존심, 우월감에 잡히지 말고 먼저 예수를 통하여 그리스도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라. 그러면 자녀들에게도 잔소리하지 않을 것이다. 자녀가 창3:15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가랴처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노래를 불러주길 바란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힘없이 찬양한다고 잔소리 하지 마라. 우리는 지금 합리화의 옷을 입은 채 너무나 메말라 있다. 자식이 안 부르면 부모님이 계속 불러라. 그러면 어느 날 자식이 세례요한처럼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는다. 종교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는 것이고, 복음인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을 자유하게 한다.
→말씀 앞에서 불신앙하지 말고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과 기쁨의 말을 하라
사가랴의 전통과 습관으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긍휼 속에서 구원을 받는 것이다. 행10:38, 사탄에게 묶여 있고 짓눌려 있는 창세기 3장에서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생명에게 관심이 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예수를 믿고 그 이름을 찬미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과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고 약속했다. 그게 주의 손이다. 사가랴가 전통과 습관으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를 찬미한 것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하나님의 미래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은 담대하길 바란다. 우리가 이미 태어났고 예수사랑교회에 몸담았다는 것은 가정과 가문에 축복이 시작된 증거다. 우리가 지극히 작은 정성을 들여서 헌신한 것들은 선교의 완성, 세계복음화의 완성이 된다.
그래서 찬양과 기쁨의 말을 하라.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소유하라. 창3:15이 습관화, 체질화 되면 불신앙을 사로잡아 복종시킨다. 약4:7,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려면 마귀를 대적하라. 반드시 열매로 나타날 것이다. 살아가는 여정 속에 가을 나무에 열매가 없다면 끊임없이 불신앙 한 증거다. 나그네 길을 가는데 맞아줄 곳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자가 아니다. 전도의 근본은, 모든 사람이 창세기 3장 원죄에 걸렸으니 거기에서 빠져 나오는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것이다. 비웃는 것, 갈팡질팡, 결단하지 않고 영적인 무능에 빠져 육으로 살아가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내어 쫓아라.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말씀을 마음에 품고 미래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기대하는 전도의 근본을 회복하여 시작과 끝이 복음을 위한 일들이 일어나도록 말씀을 거부하는 불신앙을 제거하자
하나님이 인생의 통치자가 되시면 현장의 문들이 열린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을 가지면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을 받은 것이다. 아브라함의 유업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자신을 바꾸는 유일한 해답임을 알고 있다면 오늘부터 예수와 함께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께 발견된 자가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과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축복이 몸 전체에 일어나기를 바란다.
유럽의 첫 성 빌립보 지역이 있었다. 사도바울이 아시아로 가고자 애를 썼으나 하나님은 그 쪽의 문을 여시지 않고 유럽의 첫 성 마게도냐 빌립보로 인도하셨다. 그때 바울이 빌립보에서 만난 사람이 루디아였다. 그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자마자, 사도바울을 강권하여 자기 집에 들이고, 모든 가족과 친척들을 불러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여 그와 온 집이 세례를 받고, 그 집에서 교회가 탄생할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였다. 바울이 로마 감옥소에서 빌립보 교회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썼다. “나는 너희를 항상 생각할 때 마다 기쁘고 기쁘다 그리고 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친히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간구하고 기도 한다. 왜? 처음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감격 속에서 그 첫날부터 지금 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였음이라” 복음을 받은 후 어떤 갈등이나 오해, 수많은 문제 속에서도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 앞에서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사람을 수용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날마다 느끼고 기대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데, 지금 특별한 간섭과 능력, 즉 주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처음에는 그렇게 복음에 충격을 받더니 왜 시간이 지나면서 3년차 9년차 10년차라고 말은 하면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가? 구원이 그 수준이라면 육체가 지금 사탄에게 내어준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더욱 간구하고 영적으로 깨어 세계복음화의 매력적인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냈다. 하나님이 미쁘시고 받으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시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중국, 일본 복음화를 놓고 제자를 찾아다니고 있다. 시작과 끝이 복음을 위한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품고 미래 속에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기대하는 전도의 근본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영적인 고아로 살아가야 할 운명에서, 갈보리 십자가 사건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나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도 나의 수준과 기준, 전통적 습관으로 ‘내가 어떻게 하리오’라고 하는 불신앙을 무너뜨려, 불가능한 일 속에서도 주의 능한 손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간섭과 능력을 체험하여 전도의 열매를 보게 될 미래를 기대하는 말씀으로 승리하는 한 주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