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25 -3부 세계선교전도헌신예배
제 말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꼭 한 번 실천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토마스 망 형제가 살았던 인도 북부를 갔더니 마을 전체가 기독교를 믿고 있었다. 용서하고 들어주길 바란다. 그런데 진정한 기독교가 아니었다. 율법주의, 신비주의로 가득했고, 거짓 종교가 난무했으며 귀신 들려 우상 숭배를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곳의 기독교인들은 넘어지고 방언 하고, 하나님 앞에 매달려서 울고 가난하게 사는 것을 복으로 여겼다. 그런 와중에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동족끼리 나눠져서 서로 죽창으로 찌르고 죽여서 고아들만 가득했다. 전 그 당시 어떤 메시지도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아멘, 할렐루야만 하다가 온 것 같다.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간단하게 전했는데 토마스 망이 제 눈에 들어왔던 것이다. 그래서 한마디 했다. “너 한국 와라. 하지만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을 것이다. 네가 노력해서 한국 와라.” 그런데 토망스 망 목사는 노가다를 해서 비행기 표를 마련하여 한국에 왔다. 그로인해 토마스 망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1. 성경 이해
성경에는 ‘너는 행복해질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이 공생애 후반기,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에 말씀하셨다. 마24~25장, 이 땅은 반드시 재앙과 전쟁과 기근으로 멸망할 것이다. 특히 종교와 교회당은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마24:2 그리고 앞으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성도들이 염소로 바뀔 것이며 미혹되어 수많은 선생들을 따라다니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단의 졸개들과 함께 지옥으로 갈 것이다.마25:46 예수님을 이것을 말씀하셨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전달하는 교회도, 목사도 없다. 그냥 대충 살다가 가라고 말한다. 대강대강 살다가 헌금 잘하고 죽으라고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을 향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가 갇혔었을 때 굶주릴 때에 이 세상으로부터 짓눌렸었을 때 나를 도와줬느냐?” 그래서 성경을 오해하지 말고, 성경을 보길 바란다. 아무리 가난하고 배경이 없다 할지라도 반드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사람은 된다.
2. 영적인 눈
1) 애굽의 노예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로 잡혀갔다.출3:7 그런데 노예 신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그 시간표 속에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이 있었다. 바로 모세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하여 애굽이라는 강대국을 이용하셨다. 그 뿐 아니라 바로 왕, 애굽 백성들까지도 다 하나님이 사용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 할 때 하나님이 모든 금은보화를 가지고 나오게 하셨다. 하나님은 누구를 원하시고 누구를 사용하시는가? 바로 성경 속에서 영적인 눈을 뜬 사람이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하면 하나님은 강대국도 그 사람을 위해 사용하신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모르면 아무리 야곱 우물가에서 평생을 예배 드려도 망한다. 이런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2) 바벨론 포로
하나님이 강대국 바벨론을 통하여 전쟁을 일으키셨다. 그리고는 다니엘을 바벨론으로 끌려가게 하신다. 그루터기, 하나님의 백성을 바벨론 속으로 끌고 들어가신다. 그래서 이들을 포로로 만드신 것이다. 이 때 다니엘이 영적인 눈을 떴다. ‘아 내 민족이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안 돼서 망했구나. 예루살렘 성전이 우상이 되어버리니까 망했구나.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지 않기에 망했구나. 창세기 3:15을 사용하지 않기에 무너졌구나.’ 다니엘이 이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그리고는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정시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정시기도를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 강대국을 사용하여 다니엘 앞에 쓰임 받게 하셨다. 다니엘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도 바벨론에 있는 모든 문화를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것이다. 저 또한 먹을 것이 없었던 사람이었다. 가진 게 없었다. 그런데 오직 한 가지를 붙잡았다. 모세, 다니엘이 잡았던 그리스도. 심지어 이사야는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라는 소리를 들었고 이스라엘 백성들로부터 밟혀 죽어야 될 운명이었다. 그런데 그가 언약을 붙잡았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오직 영적 싸움하면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신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남아프리카에서 오신 형제가 있다. 한국에 돈을 벌기위해 왔는데 일은 하고 돈을 한 푼도 못 받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리 교회 집사를 만나서 우리 교회로 인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토마스 망 목사가 그 형제를 가슴에 품고 집에 들여서 먹이고 입히고 있다. 또한 토마스 망 목사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류택상 안수집사님 내외분이다. 그 분들이 자신들의 사무실 위층에 다민족 형제들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미션홈를 마련해 주셨다. 하나님이 그 가문을 어떻게 축복하시는가를 두 눈으로 보길 바란다. 또한 우리 장로님 한분께 장로로서 기름부음을 받으셨으니 다민족 선교회를 시작 하실 것을 말씀드리자 장로님이 기꺼이 어려운 헌신을 해주셨다. 역사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언약을 붙잡고 가는 사람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참된 선교를 붙잡길 바란다. 마28:18-20, ‘모든 족속’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성전의 이방에서 소, 돼지, 비둘기를 파는 장사하는 뜰로 만들었었을 때 유일하게 분노하셨다. 지금 교회당은 완전 직업화 되었고, 사업화 되었다. 지금 전 세계에서 어려운 형제들이 한국에 와 있는데도 교회들은 관심이 없다. 오직 성령 받은 사람에게만 붙여주는 다민족. 그 역사를 보길 바란다.
3) 로마의 속국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 봐야 노예고, 포로고, 속국이다. 하나님의 백성들도 속국이 됐었는데 이방인이었던 우리는 어떠하겠는가? 예전에 이방인들은 짐승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만민에게 빛을 비추셨다. 속국 되어 짓눌려 있던 갈릴리 출신들을 통해 하나님은 강대국 로마를 복음화 하셨다. 사람들은 교회 건물에 십자가만 걸어놓으면 교회인 줄 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영업하는 장소다. 착각하지 말라. 만약 샤밍 자매가 창3장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 구원 못 받은 것이다. 창세기 6장을 모르면 이 세상을 못 이긴다. 창세기 11장을 모르면 우상 숭배를 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었어도 거짓말쟁이 박수무당이 되고, 귀신 들린 점술인이 되고, 미신과 우상에 빠진다. 그래서 예수 믿고도 마귀의 종노릇 하며 살아간다.요8:44 이걸 지금 교회가 하고 있다. 모든 종교는 거짓말하고 있기에 진리를 가지면 100% 승리할 수 있다. 그래서 성경대로 믿어야만 한다. 지구상의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에 묶여있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해방시켜주고 여기에서 살아남게 하는 엄청난 축복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
성경에는 다른 이야기를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은 성경에서 해답을 주고, 그리스도를 왜 가져야 되는지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은 누구를 사용하셨는가? 그리스도의 언약을 가진 모세, 요셉, 목동 다윗을 쓰셨다.
3. 종교전쟁
한국의 경제와 문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장악하여 종교 전쟁하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잠시 토마스 망 목사가 도표를 통해 남아시아를 설명했다. 그곳에는 기독교 인구가 1%로도 안 된다. 그럼 복음이 전달 된 게 아니다. 이천년 전의 시계를 그대로 차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움직이는 시계를 차고 있다. 이천년 앞서 가는 시계를 찼다는 말이다.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교회에서 종교 쥐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전도와 선교가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선교할 당시에는 배 한척이 없었고, 자동차나 비행기도 없었다. 바울은 도망자 신세였고 돈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울에게 ‘너는 로마도 가야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갈릴리 출신들에게 ‘너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이 이해가 되는가? “너는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아서 예루살렘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향하여 가라.”행1:8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마28:18-20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막16:15-20 그 당시의 제자들에게 그 말씀이 믿어지겠는가? 자기 문제들에 빠져있는 사람들인데. 예수를 저주하고 팔고 부인하고 도망갔던 사람들인데?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불러서 하셨다.
[본문]
1. 다민족 운동
왜 우리가 이렇게 다민족 운동을 해야 되느냐? 만약 우리 요셉 전도사가 여기에 생을 걸어야 한다. 왜 요셉 형제가 미국 땅에서 태어났고, 미국의 문화 속에서 자라고 세계적인 언어를 가졌을까? 그리고 왜 우리 형제가 남아프리카에서 태어나서 영어를 할 수 있고, 그 나라의 방언들을 알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는가? 다민족 선교를 위해서다.
지금 모든 사람이 원죄 가운데 빠져있다. 롬8: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지옥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죄의 배경을 가지고 죄의 권세 사단에게 완전 장악된 사람들이, 태어난 게 저주인데. 하나같이 다 여기에 묶여있는 거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요3:16 따라서 누구든지 조건 없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그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가 주어진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하나님께서 십자가라는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권세를 주신 것이다.
이제는 재앙의 시스템 속에 들어갈 것이냐, 사탄에게 길들여져 살 것이냐.롬16:17-20 아니면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사단의 대가리를 밟으면서 인생을 시작할 것이냐.롬 16:25-27 재앙을 받을 것인가, 세계 복음화를 할 것인가. 예수 믿고 재앙을 받을 것이냐, 아님 세계 복음화를 향하여 나아갈 것이냐. 그게 성경의 내용이다. 이제는 모든 교회가 영업하면 안 된다. 사업하면 안 된다. 이제 모든 성도가, 교회들이 장사한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리고 다민족들도 교회를 이용하면 안 된다. 모든 교회들이 다민족 형제들이 교회를 이용한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래서 교회는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그런데 교회는 이용을 당해도 괜찮다. 목사는 속아도 하나님은 속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잠시 밥을 얻어먹기 위해 교회 안에 들어왔다 할지라도 결국 참된 하나님의 선교가 들어가 있다.
고전1:1-2, 사람들의 부르심을 봐라. 연약한 자들을 택하사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없는 것들을 부르사 있는 것들을 무릎 꿇게 하셨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고전1:18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고 체험하게 되면, 모든 사람이 교회를 이용하러 들어와도 괜찮다. 그들을 도와줄 수 있을 만큼 능력이 더 쌓이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기에 이미 마28:18-20은 성취된 것이다. 봐야 한다. 그리스도를 인하여 행16:19, 흩어진 사람들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환난을 당해도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하시고, 주의 은혜가 임하였다. 심한 흉년이 들어도 안디옥 교회는 전 세계에 선교할 만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저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선교를 모르면 강대국의 포, 속국이 되며, 그런 교회는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
2. 예수님의 선교
마27:32,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다. 골고다 언덕에서 쓰러지셨다. 그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을 십자가를 짊어지는 일에 동참시켰다. 인간으로 태어나 가장 천대 받는 흑인에게 예수님은 초점을 맞추셨다. 따라서 이제는 아프리카 사람이 예수를 따라간다면 가장 위대한 빛의 사람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에 아프리카 사람 에티오피아 내시가 나온다.행8:27
동서남북을 구분할 수 없는 중국 땅. 15억의 인구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완전 노예가 된 공산주의. 사람이 무덤에 들어가면 끝이라고 하는 공산주의 사상, 이념에 완전 길들여진 사람들. “하나님 그들을 어떡하면 좋겠습니까?”라고 기도하자, “너는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만 전달하라, 그럼 반드시 저들은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군대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주셨다.겔37장 북한문이 열리기도 전에 이미 공산주의를 향하여 받은 메시지이다. 사도바울의 엄청난 비밀. 행13:1-4, 이 속에 이방 사람, 아프리카 사람이 두 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지금 아프리카는 찬양하고 뒤로 넘어지고 방언들은 많이 하는데, 하나 같이 참 복음, 참 전도, 참 선교를 모르고 있다. 그곳에는 목사들이 주술사, 박수 같은 사람들한테 끌려 다닌다. 심지어 미신 문화에 무릎을 꿇고 있다. 그러는 여정 속에 하나님이 앞서 아프리카 형제자매들을 한국 땅에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참된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어떤 한 제자가 본인이 서울대 사역을 하게 되는데 서울대 안에 다민족만 삼천 명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대 총학생 회장이 기독교인들이 서울대에 와서 포교활동을 하면 법에 접촉되도록 법을 정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속으로 웃고 행복했다. 거짓말하는 놈들이 학교에 들어가서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하고 있는 이 시대에, 서울대 안에 있는 한국인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우리는 다민족 삼천 명을 보는 것이다. 한국어 교육으로. 복지 선교로. 이것이 보이는가? 이런 걸 가슴으로 생각으로 느껴야 한다.
북한에서 넘어온 목사님이 계신다. 이제부터 다민족 선교를 위해서 북한 선교를 놓고 임범열 선교사를 돕고 연합할 것을 당부했다.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갈 것인지. 어떤 상대고 어떤 동기가 있고 아무리 이상하다 할지라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참된 선교에 눈을 뜨면 된다.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너는 알 바 아니다, 그 사람도 알바 아니다. 그냥 모든 족속에게 그리스도를 심어줘라. 그러면 하나님이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왜 그런가? 사단 때문에 멸망 받기 때문이다. 하나님한테 얻어맞아서 멸망 받는가? 아니다. 창세기 3:15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멸망 받는 것이다. 원죄에서 빠져나오는 비밀을 알지 못해서 멸망 받고 있는 거다. 절대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말라. 지금 사람들은 원죄 때문에 재앙을 받고 있다. 왜 재앙을 받는가? 운명대로 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옳고 그름에서 재앙을 받는 게 아니다. 원죄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이 재앙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참 선교를 진행할 때 축복하신다. 아무리 진실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아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지옥이고, 죽은 이후에도 지옥이다.
행2:14-21, 예수를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간 베드로가 성령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긍휼함을 받으며,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고, 그 이름으로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흑암에 묶여있음을 알고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인류 앞에 확증해 놓으셨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믿을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사단에게 묶여 있던 옛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롬1:16 마르틴 루터는 누구 한사람 도 와주지 않아도 종교 개혁할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되었다. 이단으로 정죄됐고 그를 숨겨주면 전 재산을 몰수당하다 마르틴 루터의 참 선교를 도왔던 사람이 루터가 사제였을 때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오늘 전도, 선교가 어렵다는 말을 하지 말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잘 모르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변하지도 않고 바뀌지도 않는다. 그리스도는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다. 그분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마28:20
[결론]
3. 사명
예수께서 당신을 위해 울지 말고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셨다.눅 23:28 지금 자신의 자녀들뿐 아니라 다른 자녀들까지 다 무너지고 있다. 음란, 게임 등 온갖 타락에 빠져 있다. 어른들이 벌어놓은 돈 때문에 아이들이 망가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거짓말을 해서 아버지 어머니 호주머니를 틀 것인가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자녀들이 부모들의 우상이 되어 아이들에게 달 털리고 전도, 선교도 모른 채 탄식 속에 살고 있다. 지금부터 자녀 속에 들어가 있는 흑암을 결박하라!
요21:15-18,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럼 내 어린 양을 먹이고 내 어린 양을 쳐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데려가리라. 이게 하나님의 비밀이다. 사도행전 17:1, 바울에게는 규례가 있었다. 절대적 하나님의 명령을 가슴에 담고 매일 행했다고 한다. 행 18장 4절, 바울은 사람들을 데리고 회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여기에 눈을 뜨도록 도와주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산업을 세계화 하게 되었다.
행19:8, 회당 전략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시월 달에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할 CPS(Campus Prayer in The Spirit)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이 운동 안에서 전문인들을 찾아낼 것이다. 그래서 국내에 와 있는 다민족을 도와줄 것이다. 전문성을 가진 기도의 비밀을 가진, 성령을 받은, 영적인 눈을 뜨고 후대를 가르칠 수 있는 전문인을 찾아내서 한 사람당 적어도 30명씩은 붙일 것이다. 그리고 같이 아프리카를 들어가도록 할 것이다. 그럼 그곳에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겠는가. 이게 진정한 선교입니다. 바울이 이 천년 전에 했던 그 선교 전략이 오늘날 우리 예수사랑교회까지 왔습니다.
행19:21 로마, 바로 하나님의 마스터플랜을 바울이 본 것이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한국 땅 예수사랑교회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처럼 너는 전 세계 회당 속에서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렘넌트 운동. 그래서 입양아를 찾고 혼혈아를 찾는 것이다. 그들이야말로 노예 시대에서 남은 자이기 때문이다. 지금 경제 문제 때문에 국내에 와서 고통 받고 있는 다민족이 남은 자이기 때문이다. 그루터기. 남을 자 남은 자이다.
이제 그들에게 오직 그리스도를 각인, 뿌리, 체질화 시켜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러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을 것이다.롬10:11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부요케 하시는도다.롬10:12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느끼고 싶다면 하나님을 만난 자로서 믿음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참 복음을 거부하고 참 선교와 참 전도를 싫어하면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러면 힘을 얻고, 이유를 가지고 기도하기에 룸바와 그 집과 그 교회가 탄생할 것이며, 전도의 문이 열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담대히 말하게 될 것이다.골4:1-18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다민족 헌신 예배로 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참된 선교 마태복음 28:18-20을 저들 가슴에 새겨놓고, 미래에 응답을 기다리며 누림 속에서 하나님께 찬미하게 하옵소서.
강대국들이 가지고 있는 그 경제의 논리 속에 노예로 사로잡혀 신음하는 존재가 아니라, 내가 지금 노예 신분이지만 언약 잡은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강대국의 경제를 사용하신다는 절대적 믿음으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