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 하나님의 시간표를 따라 움직이는 교회의 본질
딤전3:14~16
2016.09.28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지금 기독교는 진리를 벗어나 개독교가 되어 헛소리 잡소리만 하고 있다. 이미 예수님은 이런 일이 처처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다. 예수사랑교회는 이런 시대에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만 선포해야 한다. 이것만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유효하다. 이것은 바뀌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 진리다. 따라서 이 진리를 영혼에 각인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하면 이 땅에서 무한한 축복을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서 보상을 받는다. 만약 진리를 각인시키지 않으면 합리성을 가지고 주관적인 사람이 되어 논리만 전개하다가 자기 자신이 무엇에 잡혀있는지도 모르고 정신병자로 전락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엡6:12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살려놓으셨는데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 창세기 3장의 영을 가지고 불신앙하며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엡2;1-3 우리나라 점쟁이의 70%가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거의 100%라고 본다. 교회 다닌 사람이 귀신들려 점을 치고 굿을 하고 제사를 지내며 마약하고, 정신병으로 시달리고 거짓말쟁이의 왕초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그런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왜 그런가? 영적 문제이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만이 저주를 막아줄 수 있다
인간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창세기 3장사건 아래 놓여있다. 그래서 자신의 머리, 즉 생각을 컨트롤 할 수 없다. 악한 생각이 몰려오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데 그 생각을 제어할 힘이 없는 것이다. 목사, 신학박사, 대통령도 예외 없다. 대법관을 지낸 사람이라 해도, 심지어 윤리선생님이라 해도 안 된다. 창세기 3장 사건을 일으킨 사탄의 권세를 깨부술 수 있는 권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이 진리는 바뀌지도 않고 변하지 않는다. 노예였고, 감옥까지 다녀온 전과자 출신이었던 요셉이 이 진리를 가지고 어떤 축복을 받았는가? 요셉을 만나는 사람마다 치유를 받았다. 이집트의 바로 왕이 밤마다 꿈으로 인해 시달리고 고통을 받았다. 그 나라의 마술사와 현인들을 불러서 꿈 이야기를 했지만 해석하는 사람이 없었다. 한 번 사탄의 불화살을 맞으면 왕이라 해도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대순진리, 남묘호랭겐쿄도 해결할 수 없으며 제사를 하고 굿을 해도 안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돈부터 벌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전문성을 알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놓고 준비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만물을 그 사람 앞에 무릎 꿇게 하신다. 그런데 자신의 힘으로 선교하려고 한다. 하나님이 문을 여실 때 가면 되는데 자기의 머리도 컨트롤 할 수 없는 상태에서 돌아다닌다. 옛 사람의 헤드가 깨져야 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살게 될 것이다.롬8:6~7 강대국 이집트의 바로 왕이 노예출신 요셉 한 사람을 만나서 문제가 해결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보는, 아버지의 나라를 보는 힘만 있으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무릎 꿇게 하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으로 구제를 많이 하여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존경과 사랑을 받았지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던 고넬료 장군. 사람은 반드시 영이 바뀌어야 행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만이 우리 인생의 해답이다. 이 해답을 가졌던 베드로 앞에 고넬료 장군은 맨발로 뛰어나왔다. ‘아, 은과 금이 필요 없는 거구나.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가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면 되는구나.’행3:6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마귀에게 눌린 것을 자유케 하는 것이다.행10:38 이것을 먼저 자기 헤드(머리)에 적용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의 종노릇 한다.요8:44 베드로가 선포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깨질지어다. 그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더러운 귀신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사람은 살게 된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그리스도로 살게 됨을 알고 잠을 안자고 하는 것이다. 먹을 것 다 먹고 무능과 무기력 속에서 하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가면 움직인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이 일심, 전심, 지속으로 고백된다면 개인의 변화부터 시작된다.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떠나간다. 중풍병자가 치유 받고, 틀어지고 꺾어진 게 제대로 된다. 성격, 성향, 체질 다 바뀐다. 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참 왕이시다. 그 분이 구원받은 사람 속에 살고 계신다. 그리스도는 진리의 기둥이고 터다.
행13장, 박수의 영이 들어가 거짓말하는 더러운 사람이 있었다. 바울은 그 사람 속에 있는 박수의 영에게 명령했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여,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말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아, 하나님의 길을 막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행16장, 귀신들린 자들을 이용해서 유익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었다. 바울이 귀신을 향해 명령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행19장, 하나님은 참 왕이 함께 계시는 바울 앞에 마술사를 무릎 꿇게 하셨다. 생명 없는 종교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우리는 창세기 3장의 흑암을 꺾어버리고 저주를 막아주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죄의 권세, 지옥권세로 묶어 하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거짓말하게 하는 마귀는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기에 그는 우리를 너무 잘 안다. 만약 결박하고 내어쫓지 않으면 여지없이 창세기 6장 네피림에 빠진다.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들은 점점 종교 생활로 빠져 들어간다. 결국 세상 사람들의 모습을 똑같이 닮아간다. 우리가 머무를 영원한 처소는, 예수님이 예비하러 가신다고 하셨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는 의식주 문제를 부인해야 한다. 하나님은 참새도 먹이시고 우리의 머리카락까지 세신다고 하셨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그리스도를 믿고 고백하면 차별하지 않고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롬10:12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롬10:10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으리라.롬10:11 창조주 아빠가 우리 안에 같이 살면 그 분을 불러라. 이것이 신앙의 기초다. 하나님의 깊이는 우리의 깊이와 다르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냐면 독생자 그리스도까지 내어주셨다. 예수님은 탕자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 탕진하고 돌아온 둘째 아들은, 아버지께 자신을 종으로 써 달라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돌아온 아들을 안고 기뻐하시며 목욕을 시키고 좋은 옷을 입혀주고 큰 잔치를 베풀었다. 그것을 본 큰형은 화를 냈다. 형과 같은 사람을 바리새교인이라고 한다. 죄 지었으니까 헌금하라거나, 금식하라는 식이다. 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게 된다.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롬3:23 그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게 하신 것이다. 그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지고 체험되면 그 때부터는 탕자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모든 사람을 살리는 이 시대의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그래서 인생의 여정 속에 문제나 사건이 터지면 감격해라. 만왕의 왕이 우리 안에 좌정하신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문제와 사건을 통해 언약의 백성을 움직이셨다. 따라서 문제와 사건이 올 때마다 언약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으로 결론내리길 바란다. 에스더는 문제 속에서 ‘죽으면 죽으리라’고 결단했다. 죽는 순간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아 주신다. 그 순간 천군천사, 불말과 불병거가 동원되어 일한다. 그런데 사건이 터지면 “하나님,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요!”라고 따진다. 그런 아내를 옆에서 보고 있던 불신자 남편은 ‘아내가 돌았다, 섬뜩하다’고 여긴다. 남편이 그 아내의 신앙을 공부해 보니 집사가 아니라 잡사인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드는 것이다. 오늘날 신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확신도 없이 귀신들린 목사의 말에 휘둘리거나 아니면 직업화된 월급쟁이 목사들에게 사기당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어느 날 기도원에 간다고 갔는데 그곳에서 더 이상한 사람한테 잡혀서 집까지 나가고 교회를 떠난다.
(1) 미치광이처럼 살 수 밖에 없는 허접한 이 시대에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되었다.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로 알고 있는 곳에 있지 않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자리에 있는 것이다. 그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시니 그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고 천국의 열쇠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1:20 죄인에게 준 하나님의 선물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리스도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즉 언약을 잡은 사람이라고 한다. 언약을 잡으면 이유 있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러면 목표가 생긴다.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땅 끝까지 이러러 증인이 되리라.행1:8 즉 세계복음화의 눈을 뜨게 된다. 영적 눈을 떠야 현실 속에서 평안과 기쁨,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여유가 생긴다. 행1:14,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성령으로 살아서 역사하시기에 수요일, 금요일, 새벽기도회,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게 된다.
(2) 교회는 진리의 기둥 터다. 사랑의 대상자가 뚜렷해야 한다
왜 부부가 싸우는가? 사랑의 대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편이나 아내를 보면 확신이 서지 않는다. ‘저 인간이 돈 생기면 나를 배신하겠구나’하는 생각이 오면서 자꾸 흔들린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이것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나는 과연 교회를 다니는데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사랑의 대상이 뚜렷해야 종을 울릴 수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예수님은 헛소리 잡소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 앞에서 창세기 3장15절 성취자로 온 당신을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뚜렷하게 종을 울리는 자에게 "너다"고 하신 것이다.마16:16. 사랑의 대상자가 뚜렷해야 사랑을 할 수 있다.
1. 교회의 본질을 알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우신다
교회의 본질을 알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채우시는데, 이것을 모르고 헌신, 봉사, 헌금하면 열심히 하다가 어느 날 부도난다. 교회 다니고 부도낸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 뚜렷하지 않은 것이다. 마치 결혼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간음을 하는 것이다. 철학도 하나님, 교권도 하나님, 교회당도 하나님으로 여긴다. 신부는 깨끗해야 한다. 뚜렷한 사랑의 대상만 사랑해야 한다.
1)부도나는 사람은 확신이 없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데 그건 영적문제와 영적인 병 즉 사탄의 올무에 완전 잡혀 있는 것이다.
왜 그런가? 사람들은 복음을 확인해보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의미 없이 내 뱉는다. 물론 그 이름만 불러도 영적으로 맑아진다. 하지만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왜 예수가 그리스도 인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예수사랑교회에서는 로마서 16장 주역제자반과 새가족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는데서 비롯된다.롬10:17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다.요20:31 왜 하나님이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예수를 잉태하게 하셨는가? 그것을 공부해보면 알 수 있다. 예수는 죄인인 남자의 씨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되셨기에 죄가 없으시다. 죄가 없으신 그 분만이 죄인의 저주를 담당하시고 죄를 없앨 수 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우리대신 죄와 저주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예수로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 즉 하나님의 본체가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성령으로 우리 몸에 좌정하시고 또한 하늘 보좌에도 계셔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신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을 연구하고 알아야 한다. 그리스도 속에는 세 가지의 비밀이 있다.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인간이 창세기 3장 사탄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났는데,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함으로 창1:27, 르하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게 된다. 이것이 구원받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요14:6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막10:45,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났다는 환희, 감격 기쁨이 흘러넘쳐야 한다. 그런데 종교는 “주여, 어찌 나를 때리십니까”라고 원망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어마어마한 능력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려하게 보이나 구원을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십자가를 바라볼 때 능력으로 다가오길 바란다. 그러면 사탄이 옛 사람으로 공격해 오는 것을 다 사로잡아 무너뜨릴 수 있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십자가의 도가 능력이 되지 않으면 옛 사람 옛 종교로 시달려야 한다. 요일4:18, 이 두려움을 내어 쫓지 못한 자들은 형벌만 따른다고 했다. 예수 믿고 시달리는 사람은 형벌을 더 받는다. 복음을 확인하면 사랑의 대상이 뚜렷해진다.
남편을 사랑한다면 남편에 대해 공부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지혜로운 여자가 된다. 사람이 40대가 넘으면 에너지가 소진되면서 힘이 든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계속 이렇게 먹고 살기 위해 살아야 하는가?’ 남편을 공부하고 싶으면 4~6살 때 먹었던 음식을 빨리 조사해서 만들어 주길 바란다. 기독교인은 지혜로워야 한다.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가서 그 사람을 시달리게 하는지 알면 공부하게 된다. 사랑의 대상이 뚜렷하면 ‘아멘’할 것이다. 그런데 무엇이든 맘대로 하는 게 창세기 3장이다.
2) 교회를 섬긴다면 교회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교회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모든 성도가 따라가도록 하는 곳이다. 예수사랑교회의 시간표가 무엇인가? 세계복음화다. 따라서 세계복음화 시간표에 모든 성도가 따라가도록 해야 한다. 무엇을 하려고 해도 자본이 있어야 한다. 성공하려면 지식, 경험이 있어야 하고 노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게 다 있어도 치매 오면 아무 소용없다. 즉 늙으면 어렵다는 것이다.
2. 시간개념 - 하나님의 뜻이면 가고 뜻이 아니면 안 간다
“내가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이것을 네게 쓰는 것은”4절
속히 네게 가기를 바라나 하나님의 뜻이면 가고 뜻이 아니면 안 간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뜻도 아닌데 “역사하여주옵소서, 저는 갈 것입니다, 알아서 하세요!“ 라고 소리친다. 이것이 종교, 창세기 3장이다. 자신의 편리에 따른 하나님을 만든 것이다. 무서운 불신앙이 우리 속에 각인되어있다. 바울은 절대 자기 맘대로 가지 않았다. 자신의 육신적 머리가 깨지면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그런데 자신이 다 만들어 놓고 하나님께 역사해 달라고 한다. 그러다가 지뢰밭을 밟는다. 하나님 안 믿는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의 고집으로 간다.
속히 가기를 원하나, 소원이 있고 소망도 있으나 그러나 못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죽거나 사고가 나거나 환경이 바뀌어도 시간에 관한한 하나님의 뜻에 맡겨야 한다. “나는 진짜 가고자 하는 뜻이 있으나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늦어질 수도 있다”는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사도바울은 혹시 못갈 수도 있기에 편지를 먼저 쓰는 것이다.
3. 교회가 무엇인가
1)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는 ‘집안’을 말한다. 가족이 사는 집안. 하늘의 집안. 즉 가장 행복한 가정을 의미한다. 자기 고집이 없는 행복한 가정. 고집을 부리니까 행복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증거가 무엇인가? 우리자신은 죽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것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1:20 자신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이것이 일차적으로 해야 할 행동이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눅9:23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와라. 자신의 고집이 없어져야 교회 안이 행복해진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며 기뻐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하라.고전3:16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으니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고 형제애, 자매애를 느껴야 한다.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나의 사랑이다. 율법 속에서도 하나님은 영원한 멋진 아빠시다.
2) 교회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곳이다.마16:16
3) 진리의 기둥
창세기 3장15절이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옛 사람의 헤드를 깨부숴라. 고전10:3-5,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고후 4:4-5, 진리의 기초는 교회이기에 예배를 통해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그래서 예배의 모든 말씀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 말씀을 붙잡고 오늘의 기도 속에 들어가고, 나의 전도를 구체화해야 한다. 전도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구체화 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음악도 교회 안에서 탄생했다.
4. 결론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16절.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의 찬송이 본문 16절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그리스도는 육신으로 태어난바 되시고, 그리스도는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시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세상에서 믿음 바 되시고, 그리스도 가진 자는 영광가운데 올리셨다. 그리스도를 가져야 영광 가운데 올라가고 천사들이 돕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다. 이런 엄청난 진리가 여러분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의 멋진 지체가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이제는 시간 개념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이제는 되고 안 되고는 하나님의 시간 개념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나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 찬미하는 뚜렷한 사랑이 대상에 확신을 갖게 하옵소서. 복음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랑의 대상이 뚜렷해지는 것처럼, 교회 안에서 진리의 기둥터로 세워졌음을 인정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인정하면서 그 분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으로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