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와 모략을 뚫어버리는
하나님의 역사
행24:1~9
2016.10.09 1부 말씀
이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본문에 나온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 신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믿는 신을 따로 두고 참 신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한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 민족이라고 하면서도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는 것이다.
인간은 창3장 원죄로 인하여 육신 덩어리로 전락되었다. 그래서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저마다 ‘나 중심의 하나님’을 가지고 믿는다. 하나님을 선전하고 하나님에 대해 알기보다는 자신이 어떤 교회를 다니고 있고 어느 목사님을 섬기고 있는지에 묶여있다. 그래서 ‘나’ 자신의 입맛에 맞는 교회와 목사를 선택해서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 성경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응답을 받아야 하고 뭔가 해결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중심의 하나님이 따로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참 생명과 구원, 하나님의 진짜 신,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가지 않아 온갖 방해와 모략, 아첨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 예수는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을 잃은 이 시대, 우리만이라도 창3:15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예수가 왜 그리스도 되셨는지에 대한 확신과 믿음도 없다.
오히려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부처시여, 내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하오리까’ 하는데 기독교 인들은 아직도 ‘아버지, 주여, 주시옵소서’ 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이렇게 없으니 살아가는 날 동안 사람 앞에 아첨만 하고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이다. 본문에 대제사장 아나니아도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제사장이 된 사람이다. 오늘날 목사들이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목사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성도들은 확신도 없고 일심으로 믿는 것도 없다. 많은 문제 속에도 답은 하나 뿐임에도 사람들은 다른 길을 찾아다닌다.
모든 인간은 창3장 사건으로 인해 죄의 권세에 장악되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게 된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죄, 그 이름을 힘입어 싸우지 않는 것이 죄이다. 요5:39.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요20:31. 그리고 싸워라. 그러면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도 없고 실천하지도 않는다. 인간은 창3장으로 인하여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 육체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단의 지배아래 살게 되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어도 끊임없는 불신앙이 찾아오고 자기 나름대로의 하나님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첫 사람 아담과 하와 이후에 탄생한 가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가정에 살인극이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어떤 하나님을 믿는지 정말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우리만이라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이 시대 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가? 그 분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불신앙을 꺾어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며 하나님이시기에 어떤 걱정도 하지 마라.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 되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 보좌에도 계시고,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에게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이 누구냐고 한다면 “그리스도” 라고 해라. 하나님을 만났냐고 물으면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내 안에 계심으로 나는 이제 온전케 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확신 있게 말해라. 인간은 누구도 확신이 없으나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영적싸움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 받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하나를 갖지 못해 기독교인들은 온갖 더러운 질병을 다 가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병 걸리면 덜덜 떨 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 다 떨고 있다.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문제가 오면 108배를 3번해서라고 해결받자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성령님, 살려주세요 하며 몸부림만 치고 있다.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담으면 재창조의 능력이 새롭게 머무르게 된다. 그러면 모든 질병이 오장육부에 붙어 있을 곳이 없다. 더러운 흑암덩어리가 몸에 붙지 않는다. 그래서 두려운 곳에 손을 얹고 자신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살려내라. 확신을 가지고 시작하면 영적문제와 영적인 병이 치유를 받게 된다. 그래서 어느 날 사람만 만나면 그리스도를 주고 싶어 못 견뎌 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비밀을 체험하지 못해 힘들게 살아갈 뿐이다.
기독교인들은 지금 확신도 없고 질병에 시달리며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병으로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사는 현장을 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만이라도 창3:15근본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시작이다. 기독교인들이 노예로 묶이고 올무에 잡혀 아첨하며 복음 전하는 자들을 방해하고 모략하는 이 시스템에서 우리만이라고 빠져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만이라도 출3:18예수 피 바르자.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포로로 잡혀있고 두려움과 시달림 속에 나라를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이 시대에 우리만이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복음,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는 것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구하지 말고, 헛소리 하지 말고 문제 앞에 복음으로 재해석을 해라. “목사님, 제가 누구 때문에 힘든데요” 가 아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내 안의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시간표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하지 않고 변명, 핑계대고 책임전가 하며 잘 믿는 척 하고 돌아다녀야 나름대로 권위가 있고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다는 착각에 빠진 외식주의자 되지 말고 속사람이 먼저 강건해져야 한다. 복음의 흐름 속에 있으면 어떤 방해와 모략이 있어도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관심은 시작된다.
* 나사렛에 온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아야 인간은 변화되고 새로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본문에 바울은 로마법, 국가 반란죄, 유대인들에게는 성전 모독죄로 중상모략에 걸려있다. 바울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를 못하게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단의 세력을 결박하고 내어 쫓아 새로운 변화를 갖게 하려고 나사렛 예수에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을 나사렛 이단 괴수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고 교회당을 다니고 목사가 되니까 손만 들고 ‘주여, 아버지여, 은혜를 주시옵소서, 역사해주옵소서.’ 만 하고 있다. 하지만 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의 기도 제목은 딱 하나 뿐이다. 오직 성령충만.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하면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가 항상 함께 하심으로 모든 능력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시작된다.
예수사랑교회 메시지가 다 들리지 않아도 이거 하나만이라고 믿고 시작해라. 그러면 영적싸움 하기도 바빠서 말이 많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누가 자신을 방해하는지도 모르고 산다. 전도는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적 응답을 받으려고 ‘나만의 하나님’을 두면 죽는 날까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한다. 우리가 일심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전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지속으로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 된다. 이것을 말하지 않으면 영적인 문제, 영적인 병으로 인하여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자꾸 헛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니나아 제사장도 헛소리를 하고 그것도 부족해 자신의 원수인 벨릭스 앞에 변호사와 무리를 동원시켜 바울을 모함했다. 아나니아 선배 제사장이 요나단, 그 앞이 가야바, 이 두 사람 모두가 벨릭스 총독에게 살해되었음에도 그 원수 덩어리 앞에 아첨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이다. 일심 전심 지속으로 그리스도를 하지 않으면 우리가 이렇게 전락되고 목사님들이 이것을 하지 않아 지금 기독교가 2만개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렇게 무서운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친 이 시대에 우리만이라도 반드시 복음의 흐름을 타야 한다.
바울을 나사렛 이단, ‘나사렛 당’ 이라는 이유로 죽이려고 한다.
나사렛 당이라는 것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그리스도 하나님이 오셨기에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 그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고 다스리면 살아나게 된다는 것이다. 교회를 오래 다니고 말씀을 많이 받는다고 지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지식이 되기에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용하는냐에 따라 최고의 상급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말한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현장이다. 각 개인 속에 하나님이 다 들어가면 사람들이 교회를 오지 않고 그러면 교회가 장사가 되지 않을 거 아니냐는 멍청한 생각이 이들에게 찾아와서 발악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의 영이 들어가면 사람이 이렇게 멍청해진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을 우리 영혼에 영접하면 이제는 말씀을 잡느냐, 안잡느냐의 싸움이기 때문에 주일 예배 때 말씀을 들으러 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받으면 복음의 흐름을 타면서 말씀을 잡아야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성취시켜 가신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나를 수종 들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단으로부터 오는 공격을 피할 수 있기에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귀에 계속 꽂고서라도 절대 말씀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말씀을 붙잡는 자는 기도제목이 생긴다. ‘오직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왜냐하면 한 주간 그 말씀을 가지고 마귀와 한판승부를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복음의 흐름을 타라고 강단에서 말씀하셨음에도 그 말씀을 따라 내 인생을 살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내 영혼을 감정으로 움직여 인간관계를 파괴시키고 갈등을 유발시키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게 만들고 집안에서 복음을 말하지 못하게 하며 염려와 두려움, 불신앙으로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하는 것이다. 이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한다.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가르침을 많이 받아도 말과 행동이 일치되지 않는다. 또 자기 스스로 말을 지켜보려고 몸부림치다가 안 되니까 미쳐버리게 된다. 이것을 영적인 병, 영적문제라고 한다. 오늘날 하나님을 아무도 믿지 않는 이 시대에 성경대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성경대로 사역하셨던 예수그리스도, 성경대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죽음을 당했던 예수그리스도,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어야 한다. 바울이 이 영적싸움을 강조했더니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 라고 한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고 실천할 때 다른 사람에게까지 퍼지는 개인의 변화가 일어난다
행24: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무지하옵나이다”
제사장이라고 하는 사람이 제사장답지 않은 말들로 더럽고 추악한 자들 앞에 아첨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께 찬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벨릭스가 찬미의 대상이라고 말을 하며 벨릭스를 통해 태평성대를 누린다고 한다. 이런 정신병 목사들을 섬기고 있는 교회가 가득하다. 목사는 성도의 희망이 되어야 하고 한 번의 예배가 인생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아나니아의 아첨하는 소리에 아나니아를 끌어내리기는커녕 함께 동조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가 이렇다. 이상한 목사가 있어도 그냥 모여 앉아있는 것이다. 성도들의 마지막 희망이 목사인데 목사들이 어떤 신을 믿어야 하는지 모르고 자기 육신적 응답만을 주는 신만을 추구하고 있다. 목사들은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들이다. 그래서 목사는 모든 사람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 ‘모든 생명에게 구원을 주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기에 나는 그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모든 생명에게 불어넣을 것이다’ 목사에게 이것만이 동기가 된다면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며 만남의 축복 속에 절대 제자를 찾아 세우게 하신다. 민족의 장래나 대망이 목사들의 영적인 힘에 의하여 성도들을 통해 강력하게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고, 민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아니라 망쳐버리는 천재로 전락해버렸다. 총회를 가면 총회장 이름으로 망치 때려서 다 결정해버린다. 그래서 전도하는 단체에 온갖 누명을 뒤집어씌운다. 하나님은 뜨뜻미지근한 자들을 토해버린다고 하셨다. 그리스도가 일심 전심 지속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토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총회장, 노회장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셔서 그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었다.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단의 권세에 노략질 당하던 올무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모든 생명들에게 그 은혜를 값없이 나눠주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멋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과 원수 될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드디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사단의 권세에서 빠져나오라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는 것을 말하는 바울과 원수가 되었다는 것은 결국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한 마귀였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이 지금 목사로 앉아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요8:44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을 유대인으로서 가장 강하게 가졌던 사람이 바울이었다. 그랬더니 바울과 원수가 되고 바울을 죽이고 싶어 미쳐 날뛰었다. 자기 일과 반대되기 때문에 원수가 된 것이고,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라 사람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이다.
벨릭스는 아주 잔인한 사람이었다. 유대 민족들에게 온갖 고통을 주고 죽음으로 짓눌린 살인자였다. 많은 사람들을 암살시키고 조그만 소요만 일어나도 죽였던 사람이다. 그런데 오히려 벨릭스 각하로 인해 태평을 누리고 산다고 말한다. 이기적인 생각은 사단이 주는 힘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로 결박하여 내어 쫓지 않으면 하나님의 힘이 없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없어 현실 앞에 이렇게 타락하고 변질된다.
행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바울을 보고 사람을 만나면 전염병을 옮기는 사람이라고 한다. 우리는 예수의 전염병에 걸린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전염병에 걸리면 죽는다고 하지만 우리는 살아나지 않는가? 우리는 그리스도 로 낫는 것이다. 바울을 왜 전염병이라 하는가? 소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참 신을 노래하고 영광 돌리는데 시끄럽다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 것은 전염병이 되어야 한다. 참 신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우리의 집에 그리스도 소리가 들리고 자녀들에게, 직장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그 소리가 옮겨지게 된다.
복음은 무엇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주신 복음을 가졌느냐 갖지 않았느냐가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이 복음을 가졌을 때 다말과 같이 이상한 사람도 언약의 흐름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래서 복음을 갖지 않고 막연히 육신적으로만 살았다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주옵소서’ 기도 속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게 될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재해석 된다.
바울을 그냥 두면 온 유대인이 죽게 되고 로마까지 퍼져 나라가 이상해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제사장이 발악을 하면서 바울을 죽이자고 한다.
하나님은 마귀에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려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행10:38.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은 죄를 범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고 아브라함과 다윗도 예수 그리스도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과 축복을 받았다. 마1:1.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롬5:8.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자를 그리스도로 풀어주게 된 것이다. 롬8:2. 교회는 경건하게 ‘오, 주여, 아버지’ 하는 곳이 아니다. 구약에서 다 끝내셨기 때문에 신약에서 부터는 오직 예수님 따라 가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참 복음을 회복하라고 하셨기에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윤리와 전통, 온갖 성의를 만들어 성도들을 옥죄서는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 모든 저주를 끊을 수 있는 새 생명이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기에 이제, 사람을 말을 듣지 말고 복음의 말씀을 들어라.
이것을 못하게 한 사람들이 제사장 아나니아와 그의 무리였다. 자기들을 따르던 자들이 바울을 향하여 가니까 피해의식이 생기고 자신도 모르게 이기적인 강한 어둠에 덮이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은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은 참 하나님이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임하면 눅10:19, 마10:1을 성취시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힘의 능력,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속에 머물러 계시며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암에 걸려도 하나님의 은혜다. 문제 앞에 평생 부르지 못했던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부르게 되고 그러다가 낫기 때문이다.
천국은 누룩이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참 신, 천국이 오면 부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육신적 응답 받으려고 주여, 아버지 하지 말고 ‘오직 성령이 내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고 말씀 하셨사오니 하나님의 권능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내 안에 오셔서 나에게 구원자가 되시고 나의 참 왕이 되셔서 지금부터 내 인생을 도적질하는 사단을 멸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나의 구원자가 되시오니 그리스도의 증인되게 하시고 그리스도로만 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것을 자꾸 고백해라. 그러면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다. 작은 양의 가루에도 누룩이 들어가면 부풀어지고 먹지 좋게 부드러워지는데 누룩이 들어가지 않으면 딱딱해서 씹을 수가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가 들어가지 않으면 사람이 딱딱하고 무서워진다. 바울에게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변화가 되어졌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반드시 변화가 된다는 것이다.
늘 자기 것만 챙기고 비가와도 자기만 쓰고 갔던 사람이 “집사님 같이 쓰고 가요.” 하면서 자신이 변한 증거를 함께 나누는 이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는 변화 없이 항상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고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지저분하고 더러운 일만 한다.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 했다면 이제 달라져야 한다. 우리의 성격, 인간관계, 가치관, 세계관 모두 달라지는 것이다. 건강도 반드시 달라지게 된다. 우리 몸에 이상이 있으면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정말 불러봐라. 다른 교회를 다니는 어떤 분이 나에게 상담을 하러 왔는데 입만 열면 지독한 냄새가 너무 났다. 그래서 지금 당신 안이 다 썩어 들어가고 있다고 말해줬다.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는게 아니라 악령이 실제로 우리의 몸속에서 움직인다. 그래서 그 분에게 그리스도 이름 혼자 자꾸 부르고 목욕탕에서 물 틀어놓고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오장육부에서 완전히 빠질지어다!’ 하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정말 냄새가 사라져서 왔다.
우리가 말씀을 잡았느냐 잡지 않았느냐는 내가 그리스도를 잡고 한 주간 그 이름을 부를 것이냐 부르지 않을 것이냐, 이 세상 신과 영적싸움을 할 것이냐 하지 않을 것이냐, 환경 앞에서 내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것이냐 안 믿을 것이냐, 오직 남을 위해 돈을 벌고 성공을 위해 인간관계 속에서 사람을 파괴시키는 영이 될 것이냐 사람을 도와주고 헌신할 것이냐 하는 이런 기도제목이 나와야 한다. ‘하나님,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나에게 성령충만 주옵소서.’
벙어리 교인이 절대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1:16~17. 소금을 먹으면 물을 마시게 되듯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반드시 변화가 와야 하고,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날마다 감동이 되어야 한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환경 앞에 떨고 있다면 영적싸움을 하지 않은 것이다. 중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공안에게 잡힌 적이 있다. 캄캄한 방에 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통역하는 조선족 형사가 나에게 왜 이런 운동을 하냐고 묻길래, 중국은 공산주의가 굉장히 강하다는 말을 듣고 복음운동을 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은 신은 죽었다고 하며 하늘에 총도 쏘는 사람들인데 이까짓 복음 운동하는 교회를 왜 두려워하냐, 이 복음운동을 할 수 있도록 당신이 문을 활짝 열어주면 당신을 책임져 주겠다” 고 한 적이 있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사람에게 전염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바울도 나사렛 이단의 괴수가 된 것이다. 우리는 바울과 같은 나사렛 당이 되어야 한다.
아나니아 제사장은 재판 위에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이 나사렛 당을 보호하시고 개입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나사렛당,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만 하늘 보좌와 우리 안에 내주하는 성령이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을 이들은 모르고 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5,17~18.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자에게 하늘 보좌와 땅의 보좌가 움직이며 모든 사건 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인생을 살았던 벨릭스, 아나니아 제사장, 변호사는 다 무너졌다. 문제와 사건 앞에 인간적인 생각을 버려라. 사람의 일로만 생각하게 되면 어리석은 자가 된다. 복음의 흐름 속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우리가 갖고 있기에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 말고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육신적 응답만을 위하여 나만의 하나님을 만들어 하나님을 믿어도 확신없이 영적인 질병으로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리고 사는 현장 속에서 성경대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복음의 흐름을 타는 자는 어떠한 방해와 모략도 뚫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에 말씀을 붙잡지 못하도록 육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나를 끌고가는 마귀와의 한 판 승부를 통하여 자신을 재해석 하고 속사람이 강건케 되는 개인의 변화 속에 내게 있는 복음이 누룩과 같이 전달되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