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강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본이 되게 하라
딤전4:10~16
2016.10.19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은 반드시 본이 된다. 그런데 만약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인 것이다.
*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젊은 목회자들 상대로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1강을 마친 후, 왜 목사님은 성부 하나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하고 성자 하나님 예수님만 그렇게 강조하느냐고 그러면 성령은 도대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는 젊은 목회자가 있었다. 그의 말인즉 교회는 성부, 성자, 성령 다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경대로라면 ‘예수는 그리스도’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 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계속 말하면 새로운 교파가 생긴 건가 하는 눈으로 바라본다. 그만큼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수는 믿고 회개는 했는데 그리스도를 모르니 새 생명이 잉태되지 않는 것이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사실이 영혼에 부딪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부활 메시지, 세상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말씀은 들려오지 않는다. 그런 일은 목사님이나, 신학생들이 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면 성령께서 함께 계시지 않는 것이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 증거는 감정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즉 악의 세력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야 한다. 안 되는 이유가 예수를 믿으면서도 사단의 감정에 묶여있기 때문이다. 감정은 육신적인 것, 악의 세력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악신이 사울 왕을 장악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감정, 즉 악신에게 시달렸다. 감정은 어떤 것인가?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가는 것이다.엡4:27 혈과 육의 싸움이다. 사마리아 같은 북한은 서로가 감정에 잡혀서 죽이고 서로를 감시한다. 그래서 북한의 체제는 유지되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주의나 자본주의는 잘 먹고 살기 위해서 감정을 추슬러 노출시키지 않는다. 깡다구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저 북한은 귀신의 역사, 남한은 정신병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돈 뜯어가기 위해 온갖 감정을 다 사용한다. 울었다가 화냈다가 사기를 쳐서 돈을 다 뜯어낸다. 그 뜯어낸 돈은 타락하는데 사용한다. 교회를 다녀도 타락한다.
*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묶고 있는 사탄을 결박해야 하나님이 믿어진다
왜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을 그리스도라고 하는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말씀대로 육신을 입고 성령으로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먼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먼저 감정을 다스리는, 방어하는 힘을 가지면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이 시대 하나님이 믿어지기 시작한다. 자기중심으로 살면 예수가 절대 그리스도가 안 된다. 늘 한숨과 탄식만 나오고 원망, 불평, 시비,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로 살아간다. 그러니 스스로를 전도하지 못한다. 회개하라는 말은 우리자신을 바꾸라는 말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그리스도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의 영이다. 이것을 모르면 교회를 다녀도 자기중심으로 산다. 그러니 본을 보일수가 없다. 성경대로 살 수가 없다. 또 성경대로 못살아서 눌린다. 오죽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시는데 예수님께 배운 게 하나도 없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를 따라 오너라 내게 와서 배우라, 내가 본이 된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정신병, 영적인 병에 걸린다.
영적인 병이 무엇인가? 남 탓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상대를 가리키는 것은 무서운 재앙이다. 저주 중 저주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다.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몰라보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을 섬기셨다. 하나님 섬기는 것이 무엇인가? 사탄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그런데 사탄의 머리를 밟으라고 했더니 제사장 가야바 같은 사람들은 돌아버렸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났으니, 그는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 거짓의 영을 가진 자다.요8:44 그러니 너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너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말씀하시자 예수님을 죽였던 것이다.
본문에 ‘본을 보이라고 했다. 믿는 한 사람이 잘못되면 집안 전체가 구원을 못 받는다. 따라서 본을 보여야 한다. 그래야 가정을 구원시킬 수 있다. 훌륭한 부모는 반드시 자식들에게 본이 된다. 왜 우리는 본이 되어야 하는가? 자식이 있고 사회, 친구,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를 깨부수면 된다. 악령은 감정을 통해 역사한다. 믿는 한 사람이 실수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사단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마귀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건드린다. 그래서 개인부터 영적싸움을 해야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러면 성경대로 살자 말자 할 것 없이 어느 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진다. 그러면 세상을 움직이는 수준에 이르고 성경대로 본이 된다. 서론에서 벗어나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가정, 가문, 사회, 민족, 나라에 속해 있다. 따라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통해서 하실 일이 있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를 성경적 모델로 부르셨다. 그래서 목사나 장로들은 믿는 자의 본이 되어야 한다고 본문에 명확하게 나와 있다.
록펠러 어머니는 록펠러에게 세 가지의 본이 될 것을 당부했다. 평생 잊지 말라고 했다. 첫 째, 예배 때 항상 맨 앞에 앉을 것을 당부했다. 우리는 예배를 보는 자가 아니라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반드시 수입의 십일조를 드릴 것. 세 번째는,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을 것. 록펠러는 이 세 가지를 생을 걸고 지켰고 그는 세계적인 재벌이 되었으며 록펠러 재단은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본론]
(1) 우리의 소망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두라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에만 소망을 둬라. 마28:18-20,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 믿는 자들의 구주가 되신다. 그리스도에 소망을 두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구주란 바로 그 뜻이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소망을 두고 있는가? 그리스도인가, 돈인가, 집인가?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에 소망을 둘 수 있는가? 바로 경건의 능력으로 가능한 것이다. 자꾸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과 세상을 구별시켜라. 영적싸움하면서 브레이크를 잡아라. 영적싸움하면서 하나님의 절대적 인도를 받아라. 영적싸움하면서 말씀을 잡아라. 예배로 만족해라.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즉 그리스도로 싸웠기에 그 속에서 능력이 나타난다. 그러면 금생과 내세,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유익함이 찾아온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유익해진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굳게 붙잡아라. 그 언약이 바로 그리스도다! 왜 하나님이 말씀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는가? 왜 인간은 그렇게 열심히 살고 돈이 많아도 빌딩이 있어도 거지로 살아도 고통을 당하는가? 왜 인간에게 행복이 없고 고난뿐인지를 알아야 한다. 창1:26-28, 먼저 우리자신이 누군지를 알아야 한다. 본문의 말씀에서 어긋나면 영혼 없는 동물처럼 살게 된다. 구원도 없고 소명도 없고 사명도 없이 비참한 미래를 맞이하게 된다. 인간은 영적 존재다. 이 영적 존재인 인간이 하나님을 못 만나면 동물 수준으로 전락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영적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에 반드시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그렇지 않기에 생명 없는 골프공을 따라 다니며 굿 샷을 외치고 스포츠에 열광한다. 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다.창2:17 그냥 문화를 즐기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떠난 상태이기에 정녕 죽는다고 했다. 그래서 죽고 싶지 않으면 반드시 안식일에 예배하라. 예배를 통해 경건의 능력이 시작된다. 창3:4~5, 그런데 결국은 사탄이 찾아들어온다. 세상을 볼 때 하나님이 안보이면 여지없이 사탄에게 잡힌 것이다.
(2) 마귀의 유혹으로 하나님을 떠났다
하나님은 영이니시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 할지니라.요4:24 창 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은 아무조건 없이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고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마음과 육신의 생각을 타고 감정으로 오는 마귀를 그리스도로 박살내라. 이것을 안 하면 공중권세 잡은 자가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어서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게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감정으로 사는데 교회를 다녀도 감정으로, 예배를 드려도 감정으로, 그래서 늘 한숨 쉬고, 짜증내고, 원망 불평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8:6~7
하나님을 떠나면 사단에게 잡히기에 자꾸 자범죄를 짓고 산다. 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는가, 사탄이 유혹했기 때문이다. 그 사탄이 어디 있는가? 나에게 있다. 사탄이 마음과 생각, 개인과 가정과 가문, 사회 속에 파고들었기에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본이 되어 살겠는가? 성경대로 살기는 절대 불가능하다. 사탄이 믿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완전 장악했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고 자꾸 노래를 해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요케 하시는도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그리스도의 분량에 충만하게 차오른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들고 복음으로 모든 것을 재해석하게 된다. 그래서 마귀 짓 하면 안 되고 본이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고 냉철하게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힘을 얻는 것이다.
(3) 나 자신을 분석하라
자기 자신을 분석해보면 무엇에 끌려 다니며 사는가를 알 수 있다. 대부분 ‘나 중심’으로 끌려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중심’은 항상 세상을 보고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것을 위해서 교회에 나와서 몸부림치는 것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몸부림치는 무속의 영, 박수의 영이다. 예수를 빙자한 거짓 사람들. 그래서 교회를 다니다가도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미신, 우상에 심취했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절간 가면 갑자기 보살의 영이 움직인다. 절에서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100일 기도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교회들도 절간처럼 100일 기도를 하고 있다. 구원받아야 할 신천지는 출입을 금하고. 교회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구원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맛봐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맛봐야 하는지 모른다. 성령 하나님,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다 각각으로 믿고 있기에 성삼위 하나님이 뭔지를 모른다. 그러니 방언으로 율법으로, 금식으로 성령 충만을 받으려고 한다. 결국 사단의 놀림감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무 조건 없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 하면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유월절 피 바르면 출애굽 하는 것이다. 다른 조건을 내 걸지 않으셨다. 요14:14, 예수님이 당신의 이름으로 구하라고 하셨다.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 삼일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을 영접하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머리부터 깨부숴라. 자꾸 그것을 해야 한다.
“주일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못하게 하고 결단하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영아, 내 인생을 끌고 가는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이 땅에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이 내 삶의 능력이시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 삶에서 무너질지어다! 거짓말하며 위선 떨고 광명한 천사로, 사람에게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갈찌어다!” 이렇게 하면 불화살 맞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하라. 그러면 요15:16,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고 요16:24, 드디어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예배와 기도가 점점 쌓이면 응답의 역사가 시작된다.
1. 믿는 자의 본이 되라
디모데는 누구인가? 교회를 치리하는 교역자, 지도자, 목회자, 그리고 교회를 맡아서 봉사하는 사람이다. 바울은 그에게 훈계를 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본이 되라. 김택승 목사님이 목사의 안수를 받았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본이 되라.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길 바란다. 김경철 목사님, 김석진 목사님 그리고 저 자신부터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본이 되어야 한다.
1)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라 - 지난주에는 경건에 이르는 연습을 하라, 남을 가르치기 전에 자신을 먼저 그리스도로 가르쳐라. 남을 인도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께 먼저 인도를 받아라.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전해주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을 먼저 그리스도로 훈련시키라는 말씀을 나누었다. 창3:15의 언약을 개인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절대 남을 가르칠 수가 없다. 남의 봉창을 뜯으려고 꾀려고 한다. 그런데 창3:15을 가지고 요8:44으로 형성된 우리 자신을 쳐부숴버리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따라서 창 3:15로 영적싸움을 계속하면 경건의 능력에 이르러 구별된 삶을 살게 된다. 자신을 먼저 훈련시키는 게 성경대로 사는 것이다. 창3:15로 자신과 사탄 그리고 환경과 싸우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가르칠 수 있다.
2) 이후에 남을 가르쳐라“네가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11절 - 명하고 가르치면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자신이 먼저 창3:15로 훈련을 받으면 아무리 어려도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명령하고 체험한 후 다른 사람을 가르치면 절대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절대 너를 어린 목사, 젊은 목사, 꼬마 목사, 부목사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가르치는 하나님의 영성도 없고, 명령하는 권세도 없으니 업신여김을 당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면 안다. 인생을 살아봤기 때문에. 돈을 날려보기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거짓말에 농락도 당해봤기 때문에 사람을 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다스리는 영권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되면 절대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권세 있는 목회자가 되라. 절대적 확신을 가져라. "나는 구원 받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 나는 반드시 응답의 사람이다. 나는 반드시 승리한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 사함을 받았다." 진짜 확신을 가지면 그 표정이 나온다. 따라서 창3:15을 매일 적용해야 한다. 금방 “아멘” 해 놓고선 금방 가을여자가 된다. 왜? 이 세상 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라는 것이다. 왜냐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잊지마라.
모든 문제에서 앞서가라. 모든 문제에서 앞서가는 사람은 먼저 밟게 된다. 힘들다, 짜증난다. 재수가 없다고 말하지 말고 이제는 문제 앞에서 먼저 밟아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본이 되라. 빌3:17, 너희는 나와 함께 본받으라. 바울처럼 항상 모방을 해라. 바울이 하는 대로 너희는 편승하라는 것이다. 제가 창3:15로 늘 밟는 것처럼 저에게 편승해서 늘 밟아라. 아무 말 하지 말고 일단 확 밟아라. 예수님은 구원열차다. 그래서 그 구원열차에 편승하면 된다.
하나님의 지식에 편승만 하면 된다. ‘내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고 하면 사랑하면 된다. 그대로 모방하면 된다. “나는 사랑할 수 없지만 우리 예수님이 사랑하셨으니까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편승하는 것이다. “사랑합니다”라고 말은 했는데 마음이 따라가지 않는다면 권세 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을 꺾어라. 이것이 성경대로 사는 것이다. 물질 부분에서도 편승하라. 조금 숨겨놓은 것 있다면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 꺾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길 바란다.
2. 무엇에 본이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확인하라
사랑의 본을 보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2절 언행의 일치가 되어야 한다. 즉 실천적 의지를 가지고 본을 보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굳건한 믿음, 전통적 믿음으로 자신과 영적싸움하면 믿음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영적싸움 하면 열매가 열리게 된다. 정절(순결)을 지키는 본이 되라. 영적싸움하면 순결을 지킬 수밖에 없다. 죄악 세상에서 살면서 죄악에 물들 필요 없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물동이 버려두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 사는 것이다!
3. 착념하라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13절 말씀을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1) 안수 받을 때 가졌던 그 마음에 대해서 -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을 조심 없이 말며”14절 김택승 목사님이 안수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기도한 마음은 예언을 통해서 받은 것이다. 그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가? 인생 가는 여정 속에 목숨을 드리겠다는 그 마음을 소중히 여겨라. 그것은 하나님이 예언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다가, “하나님, 제 모든 삶을 드리길 원합니다, 받아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면 반드시 지키려고 해야 한다. 이것이 되면 본이 된다는 것이다.
2) 헌신하는 그 마음 그대로 한 평생 살아라 - 믿음으로 고백했다면, 그리스도 사랑을 받은 자로서 고백했으니 고백한대로 영적싸움한대로 살아라. 절대로 변질되지 마라. 그 마음 그대로 지키면서 살아라. 그러면 그렇게 된다. 예배를 통해서 이렇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게 해주옵소서라고 하면 안 된다. 이게 바로 미신 신앙, 비는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다. 모든 응답이 와 있기에 감사하는 신앙생활을 하길 바란다. 이것이 되어지도록 오직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이다.
[결론]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15절 변질되지 않고 지키면 반드시 진보된다. 현상 유지가 아니라는 것이다. 반드시 성장된다. 영적싸움을 하면서 예언으로 받았던 그 마음을 지키며 가라. 신앙생활은 성장이지 퇴보가 아니다. 모든 면에서 한걸음 앞서가라. 보여줘라. 이것을 위해 전심전력할 것을 바울은 디모데에게 당부하고 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16절
그러면 네가 너를 구원하고, 네가 남을 구원할 것이다. 이를 위해 본을 보여라, 본이 되도록 살아라.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믿는 자의 본이 되라고 하신 하나님, 디모데전서 4장10-16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면에서 한 걸음 앞서감으로 인하여 본이 되어, 영적싸움을 전심전력하여 제가 구원을 받고 이제는 남을 구원시키는 본이 되도록 성령 충만을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충만, 충만,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자신과 환경과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통하여 성경대로 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