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킄 기쁨이 나에게도 왔다!
눅2:8~14
2016.10.23 주일 2부 말씀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이 우리에게 왔기에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 그래서 마음껏 외쳐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러면 살아계신 위대한 하나님은 그 이름을 부를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음부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하도록 보호하시며 그리스도 이름을 걸고 응답하신다. 그 하나님을 마음껏 기뻐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여기에 기뻐하라. 딴 생각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자유하라. 틈 주지 말고 자꾸 그리스도를 선포하라. 그리고 ‘옛 사람’을 바꿔라. 잔머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 시켜라.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지 않으면 예배에 앉아 있어도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고 별 볼일 없는 인생으로 전락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주실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없다.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 중심으로 살아간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가지면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 있는 우리에게 기쁨이 시작된다. 그런데 별 생각도 없이 그냥 예배에 나온다. 그런 사람은 별 볼일 없는, 무능하고 멍청한 사람이 되며 돈은 가지고 있는데 사람 눈치를 보면서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욕심쟁이로만 살다가 가는 것이다. 오늘 우리 곁에 있는 주의 천군 천사들이 전하는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이 영혼에 들리기를 축복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살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 말 듣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는 인생으로 산다. 그러나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을 들으면 염려와 두려움 속에 멈추지 않고 육신적 생각에 틈을 주지 않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연결하게 된다. 그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삶에 나타나는 것이다.
→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라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까지는 마귀, 사탄, 악령이 주인 행세를 했으나 이제부터는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시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를 구주로 삼고 새롭게 태어나길 바란다. 이렇게 그리스도가 구주로 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별 볼일 없는 인생으로 산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즉각, 즉각 연결시키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시간이 가면 갈수록 위대한 사람이 된다.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주가 되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먼저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길 바란다.
우리 자신의 수준과 사상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세상의 헛된 철학, 지식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졌던 삶이, 오늘 그리스도가 구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
왜 그동안 우리는 무능했는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장악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무엇에 묶여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사람들은 밥 먹고 사는 문제 속에 걸려 있다. 밥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게 사람이 가장 무능한 것이다. 참새를 봐라. 먹고 사는 문제에 걸려 있는가? 아니다. 길쌈도 하지 않고 창고에 들이지도 않는데 눈만 뜨면 먹을 것이 있다. 그러니 사람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놓고 몸부림치지 마라. 그리스도가 주인 되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된다. 이것이 성경의 증거요, 저의 증거다.
원죄로 인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게 묶여 있기에 인간은 무능하다. 마귀에게 묶인 이 올무를 그리스도로 끊고 참된 자유와 해방을 받아라!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먹고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종교인들의 말을 듣지 말라.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 우리에게 그리스도라는 구주를 주시려고 하나님이 말씀대로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분이 바로 예수시다.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 교회당 지어놓고 하나님 있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자들에게 속지 마라.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오늘 새로 태어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어떤 환란과 저주 속에서도, 위대한 그리스도는 우리의 능력이 되신다. 그러니 속지 마라!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할 때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나타난다.
왜 우리는 그리스도를 외치고 선포하고 명령해야 하고 다스려야 하는가? 육신의 몸으로 오신 예수를 통해 그리스도가 오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마1:21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마1:23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영, 성령, 그리스도가 되셨기에 이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의미의 하나님 이름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심으로 지금까지 원죄로 인해 우리를 묶어 밥 먹고 사는 수준으로 살게 하고, 철학, 지식, 종교사상으로 끌고 갔던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깨부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면 위대하고 당당해진다.
→ 인간의 영적인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원죄로 인하여 사탄에게 장악된 창세기 3장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귀신들린 ‘네피림’으로 전락했다. 귀신들린 게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는 삶 속에서 오직 성공, 돈만을 위해 사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성공했다고, 돈 좀 있다고 정죄하고 판단하는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산다. 그런데 어떻게 성공하고 어떻게 번 돈인가?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가 되어 열심, 부지런함으로 죽는 줄 모르고 몸부림치면서 하나님 없는 사상을 가지고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이룬 것들 아닌가! 그리고 그렇게 이루었지만 결국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고 있고, 가지고 있으면서도 염려와 공허, 흑암에 잡혀있지 않는가? 그리고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온갖 생각을 동원하여 안전망을 치고 있지 않는가? 그로 인해 마음이 병들고 부지런히 벌어 놓은 것들이 오히려 무거운 짐이 되고, 육신까지도 망가지는 문제 속에 있지 않는가! 오늘 해결하자. 영적인 병을 고치는 길이 바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면 승리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왕의 혈통이 되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시기에 오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즉각 영적인 문제를 치유하자. 우리에게 나타나는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 차차하자고 미루는 것.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즉각, 즉각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 죄와 사망의 법에서 탈출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진리의 영이 함께 하시기에 즉각즉각 마귀의 일을 밟게 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요14:16-17,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진리의 영을 주시기에 즉각 즉각 우리를 고치시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면서 그리스도로 연결할 때 마다 참된 진리가 우리를 자유하게 하신다. 그러면 참 평안(샬롬)이 온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기쁨이 되고 이 땅의 사람들을 살리게 된다. 즉 이런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이렇지 못한 사람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부터 났으니……”요8:44 신분이 아직도 마귀에게 묶여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원죄에 덮여 있는 것이다. 사탄이 지금 함께 역사하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거짓말쟁이로 사는 것이다. 이제는 그 삶을 끊을 수 있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가 예수를 통하여 오셨다.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영접하라.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임마누엘) 사탄의 일을 즉각, 즉각, 즉각 밟아 버릴 것이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사람들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이것을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라고 한다. 이런 것을 안 가르쳐 주니까 박수무당처럼, 점쟁이처럼 되어 샤머니즘 사상 속에서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우리의 구주로 오셨다. 말구유에 놓인 예수는 표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구주가 되어야 가정, 가문, 자녀를 장악한 사탄의 대가리가 깨진다.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가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영광을 본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라. 부한 자든, 가난한자든, 무능한자든 유능한 자든 반드시 인간이라면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무능과 연약한 모든 삶의 문제가 해결된다.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부인하게 된다. 그러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성취 시키신다. 그래서 십자가를 바라보면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된다. 어떤 고난이나 환란이나 어려움에도 그리스도를 붙잡는 자는 위대한 축복을 받게 된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무가치한 사람들에게 현혹된다. 노예로 팔려가도 포로로 잡혀가도 감옥에 가도 복음을 붙잡으면 반드시 위대해진다. 복음은 위로의 수준, 꼬시는 전략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면 끝난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만이라도 입을 다물자며 집게로 입을 집어도 집게가 5미터나 날아가는 일이 벌어진다. 그리스도가 구주가 안 되면 인간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안 된다. 부부 사이에 하나가 되고 싶거든 서로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라. 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 그러면 하나님의 기쁨이 시작된다.
→ 그리스도가 구주가 된 사람은 창세기 3장 마귀의 일을 폭로하고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된다
말구유에 누이신 예수로 인해 삶의 표적이 시작된 것이다. 어떤 표적인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마음에 담으면 끝난다. 큰 기쁜 소식이 우리에게 왔기에 그리스도가 너무 좋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가 안 좋고 물신(物神)을 좋아한다. 오직 돈을 좋아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섬기면 애굽(세상)의 재물이 우리의 것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의 답을 알지 못한 채, 자신의 장점으로 성공한 후 무너지고, 성희롱 사건에 말려들거나 감옥에 가거나 자살을 하고 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하나님이 먹고 사는 문제 때문에 근심하며 엠마오로 내려갔던 제자들, 고기 잡으러 갔던 베드로를 감람산에 끌어다가 훈련시켜서 마가다락방속에 들어가게 하셨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인생의 구주가 되었고,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이시기에 우리의 생명을 지금까지 조종했던 사탄의 권세를 깨트릴 수 있는 그 힘을 갖게 되었다. 이제는 어떤 핍박과 환란, 가난의 문제가 찾아왔다 할지라도 결단코 환경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일으켜 세워라. 그러면 때가 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것을 회복하지 않고 돈이 오면 돈 쓰기에 바빠 예배드리기가 힘들고 나왔다 할지라도 예배를 드리는 게 아니라, 예배를 보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그래서 깊은 헌신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성령 내주 인도 역사를 알고 무시무시한 창세기 3장의 원죄와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도록 육신을 입고 예수로 오신 그리스도를 찬미하자. 그 이름을 위하여 헌신하자. 그 분의 은혜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을 살려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기 위하여 이곳에 왔다면 이제 별 볼일 없는 사람에서 별 볼일 있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신분으로 변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는 이 언약 가진 사람들이 교회에 모여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성취 시키는 증인이 되고 싶어서 기도하게 되면,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나가돌아다니든지 날마다 오순절의 역사가 응답으로 온다. 이게 참 기쁨이다. 그리스도라는 새 술에 취한 사람은 그리스도만을 전하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만을 말하는 사람은 반드시 창세기 3장을 폭로한다. 원죄와 자범죄 사탄의 권세로 인해 지금까지 노략을 당했지만 하나님이 그곳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 된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창세기 3장으로 형성된 나를 부인하고, 창세기 3장 원죄로 형성된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육체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리고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사람들에게 허락해 주셨기 때문에 그 이름을 마음껏 사용하라. 롬1:16-17,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믿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직 죄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 하나님은 말씀을 붙잡은 사람에게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그 사람을 통해 찬양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들을 찬송하게 하셨다. 본문에 누구와 함께 찬송을 하도록 하셨는가? 어린 양들을 보살피는 목자들이다. 목사님들은 성도들을 어린양처럼 보살피고 도와주어야 한다. 목사가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높고 높은 그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땅에 낮고 천한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예수를 발견했다면 교만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겸손하지 않고 갈 바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어린양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제시해 준다.
본문에서 하나님이 목자들이 천군 천사와 같이 화답하도록 역사하셨다. 멸시 천대 받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하고 여겨서 그리스도가 각 사람의 구주가 되게 도와준다면 위대한 하나님의 영광은 시작된다. 무능한 자들이라 할지라도 예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축복을 영혼에 담으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쁜 소식이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를 구주로 마음에 담으면 지옥 권세에서 사망권세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원죄의 흐름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가? 이것이 몸에서 느껴지지 않는 사람은 복음이 뭔지를 모른다. 영혼, 몸 전체가 영원한 지옥의 풀무 가운데 사는 것이다. 그런데 종교, 철학, 지식 속에 너무 깊이 잠겨 있기에 잘 못 느낀다. 인간은 동물과 다르다. 그런데 인간들이 동물하고 살다보니까 동물처럼 되 버렸다. 영적인 존재가 육체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그런 우리를 향해 탄식하셨다.창6:6 하나님은 당신과 닮은 영적존재로 인간을 지으셨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셨다.전3:11 그래서 살아 있을 때 구원을 해결 받아야 된다. 오늘 밤이라도 숨 떨어지면 심판대 앞에 서야 하는 게 인간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말씀으로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다. 예수가 하나님이라는 증거가 무엇인가? 바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이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니 이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요1:1 그리스도 없이는 지구상에 그 무엇도 창조된 게 없다.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몸속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어야 도덕적인 것도 부흥된다. 오늘날 수많은 성공자, 장점을 가진 사람들이 무너지고 있다. 작가 박범신은 작품을 통해 십대, 이십대 아이들을 성희롱 하는 내용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장점으로만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감옥 가고 비참해지고 숨어살게 된다. 아무리 애써도 도덕적인 힘이 부흥 안 된다.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소진된다. 그래서 나이 들어 이상한 짓하는 사람들을 망령 들었다고 한다. 말이 망령이지 사탄에게 잡힌 상태다. 이런 운명에서 해방시켜 주시려고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동물처럼 살지 말고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생을 살아라. 그래서 우리에게 복음(굿 뉴스)을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드디어 목자들에게 나타나서 선언한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가 되신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될 때 이렇게 고백한다. “아빠, 양자의 영을 받아, 이제 하나님 나라의 후사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보좌에 함께 앉혀 주셨기에, 값없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자로서 이제 살아가는 날 동안 제가 구할 것은 충성밖에 없습니다.” 충성스런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의 일에 매이지 아니하고 영적인 군사가 되어 흑암과 영적전쟁을 시작한다. 어떤 이유가 없는 사람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시기에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 처럼 하나님을 찬송한다. “지극히 높으신 창조주 하나님이여 이제는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던 내가 마귀의 계략에 의하여 하나님을 잠시 떠났다가 나를 위하여 보내신 예수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허락해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는 운명의 저주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찬양합니다.” 찬양하고 기뻐하면 그때부터 전도의 문이 열린다.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기에 갈2:20,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내 몸에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킴으로 하나님의 일을 보게 된다.
→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우리에게 왔으니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저절로 열매를 맺는 기쁨으로 충만하도록 즉각 즉각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려라
참 평안과 기쁨,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오늘 우리에게 왔으니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과 일치되고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열매가 저절로 나타나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열매를 보니 기쁨이 충만하더라. 그래서 사도 요한이 중직자 교회, 식주인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사랑하는 중직자들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아, 네 영혼이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구하게 된다고. 그래서 그 이름을 찬양한다. 사랑하는 자여 너의 영혼이 그리스도로 잘됨 같이 이제는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셨으니 너는 드디어 밥 먹는 그 수준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리스도, 그 복음의 위대성을 통하여 고난 속에서 질병 속에서 무능 속에서 답답함 속에서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혹시 예수사랑교회 성도 중에 아픈 사람이 있거든, 밥 먹는 문제 때문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거든, 하나님이 예수를 통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구주로 영접하고 그 이름으로 간청하라. 그 이름으로 사탄의 권세를 깨부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의사의 말도 참고만 하라. 우리를 치료하고 응하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 한분 밖에 없다.
그리스도 예수의 탄생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만족하고 계시기 때문에 땅에 있는 사람들은 묻지 말고 "샬롬(평안이 있기를)"하라
염려가 왔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연결 시켜서 “너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너에게 그리스도 영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너의 모든 저주와 재앙과 모든 고통을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었기에 그리스도만 인생의 구주가 되게 하라. 그래서 언제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꾸짖고 명령하라.
“사망아, 질병아, 거짓말하는 욕심쟁이야, 그리스도로 살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악하고 강한 새끼야,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저주 받고 이제는 떠나갈지어다!” 이것을 하고 이웃이나 남편, 아내, 자신들에게 이것을 하도록 알려주면 내 몸처럼 사랑하게 된다.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 하나만 누리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절대적으로 하라. 그럼 절대 응답은 주어진다. 그리스도 이름을 마음껏 불러라. 하나님은 복음의 위대성을 깨닫도록 하시기 위해 무능도 주시고 연약함도 주시고 나약함도 주시기에 지금 알 수 없는 영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것이다. 그럼 그 맛을 보면 마약도 버릴 수 있다. 돈 귀신도 도망간다. 그러면 온 교회의 식주인이 되고, 불의한 재물로 영혼을 구원하는데 쓰임을 받다가 그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뻐하는 삶의 흐름을 타게 되어 형통케 된다. 이 위대함을 만들어 가는 최고의 작품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를 믿어도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도 없이 나 하나 밥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해 보려고 별 볼일 없이 예배와 앉아있는 인생에서, 한 번의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이 나에게 오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므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차차 믿으려고 미루는 육신의 생각이 올 때마다 즉각 그리스도를 연결하여 복종시키므로 즉각적으로 나를 고쳐 주시고 자유와 해방과 참 평안을 주시는 성령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있는 자리에서 실감하여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위대한 인생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