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강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일꾼이다
딤전 5:1~12
2016.10.26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성경에는 참 과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서 말하는 참 과부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고,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 어떤 환란이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둔 사람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했다.
지금 세상은 마술을 부리는 박수 엘루마(행13:8) 같은 사람들에게 속아서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일평생 엘루마 같은 박수에게 끌려 다니다 무능하고 이상해지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엘루마를 의의 원수, 하나님의 길을 막는 자라고 했다. 그런 사람들이 전 세계에 퍼져 있다.
*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해야만 모든 문제가 풀린다
하나님은 이런 세상을 살리는 참된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회를 주셨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이신 하나님과 함께 해야만 문제가 해결되고 행복해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신의 어머니가 사살당한 '영적인 배경'을 알았다면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로 인해 지금까지 시달리지 않았을 것이다. 시달렸다는 말은 영적 문제가 그에게 들어갔다는 말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창1:27-28 그래야만 박수에게 속지 않고 점술, 우상에 빠지지 않는다. 우물가의 여자는 여섯 명의 남자와 살아 봤지만 진짜 남편이 없는 기구한 운명을 살았다. 본문에는 이런 사람을 일컬어 ‘살아있지 않고 죽어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산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사람은 반드시 신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요4:24 즉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예배해야 한다. 왜 그런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온 천하를 꾀는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을 인간에게 집어넣고, 하나님을 믿되 성경대로 믿지 못하게 한다. 성경대로 믿는 게 무엇인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어린 요셉은 아버지께로부터 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절대적으로 붙잡았다. 복음 중심이 되면 점점 세상에서 힘을 얻게 된다. 거짓 영에 잡힌 엘루마 같은 사람들이 속이는 정치, 문화, 사회, 경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영적인 눈을 뜨고 사람 살리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시면 영적 분별력이 생기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복음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이 주장하시게 된다. 만일 하나님이 주장하지 못하시면 마귀가 주장한다.창3장, 6장, 11장 하나님을 믿지 않고,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에 죽든 살든 성공만을 위해 살아간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지 않으면 사람들은 세상의 지식과 철학을 따라 우상숭배를 한다. 엘루마 박수처럼 예수를 빙자하고,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다.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가 되어 자기 유익만을 위하여 인생을 산다. 본문에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교훈을 주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살아있는 자처럼 보이지만 죽은 자이다. 따라서 반드시 개인의 영적인 문제요8:44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해야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고 창3장으로 살려고 할 때 마귀야 가라!‘고 외쳐라, 자기중심으로 사는 게 창세기 3장이다. 결국은 사탄의 배경 속에서 살면 쾌락만 추구하다가, 후대들에게 저주만 남겨준다. 갈2:20 예수와 함께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그리고 나로 살지 말고 항상 함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살아라. 그러면 인생의 무거운 짐이 가벼워진다. 그러니 고집부리지 말고 염려하거나 불신앙 하지 말고 그리스도가 함께하신다면 하나님이 인도해 가신다. 강단에 설 때마다 ‘저는 우둔하고 아는 게 없습니다. 제 안에 그리스도 영이 함께 계시니 이 시간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그리스도 영은 하나님의 지혜, 능력이라고 말씀하였사오니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감을 주시는 신비함을 느낀다. 언제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의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걸을 수 있다.
[본문]
지난주에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본(本)이 되라’는 메시지를 나누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십자가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품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을 담아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이제는 하나님의 성령(르하르)을 받으라고 하셨다.요20:22 성령을 어떻게 받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부르면 된다. 누구든지 주 퀴리오스 창3:15, 오시겠다 하신 메시아 여자의 후손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모든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이 임하고, 사탄에게 묶여 있는 것들을 풀어주고 귀신을 내쫓는 권세가 임한다.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면 돈이 있어도 교만하지 않고 나누어 준다. 하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의 기구한 운명에서 해방 받게 하셨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사람은 겸손하고 아름답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천군 천사가 동원된다.계8:3-5 시103:20-22 천사들이, 우리의 기도 내용을 금항아리에 담아서 하나님 앞에 쏟아놓는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알면 있는 자리에서 기도로서 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복음화는커녕, 자신도 정복하지 못한다. 세계복음화는 반드시 되어진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영생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로마서 롬16장에 나오는 23명의 제자 같은 사람들을 숨겨 놓으셨다. 한 사람만 전 교회의 식주인이 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누군가가 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먼저 하면 된다. 그런 사람이 동역자다.
(1) 교회를 어떻게 치리할 것인가
본문에는, 교회를 어떻게 치리할 것인가에 대해 사도바울이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목사님들은 이런 메시지를 잘 숙지해야 한다. 교역자와의 관계, 교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목회자와 교인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할 것인가?
1절, 먼저 늙은이를 권할 때 꾸짖지 말고 자신의 아버지에게 하듯 대하라고 했다. 즉 창3:15의 언약으로 권면해야 한다. 지금 창세기 3장의 원죄, 창세기 6장의 네피림으로 인해 우리 안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뿌리가 깊이 내려져 있다. 그래서 늙은 남자는 과욕을 부리고 주책을 떨며 잦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그래서 이젠 부모를 잘 가르쳐 드려야 한다. 그 분들은 새로운 세대에 대해서 잘 몰라서 실수를 할 수 있기에 나이가 드신 남자들은 꾸짖지 말고 아버지를 대하듯 권면해야 한다.
2절, 또한 늙은 여자에 대해서는 어머니를 대하듯 하라고 했고 젊은 여자에 대해서는 일절 깨끗하게 자매에게 하듯 하라고 했다. 유혹하는 눈빛이나 몸짓으로 대하지 말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키부츠공동체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곳에서는 누구나 형제자매로 통한다. 남녀의 부정적인 관계로 인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면 유대인들은 영적사실만 몰랐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살고 항상 말씀으로 포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뿌리 자체가 미신, 샤머니즘이라 늘 감정에 따라 충동적으로 사는 경향이 짙다. 유대인들은 절대 감정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았을 때 맞느냐 안 맞냐에 따라 행동한다고 한다.
3절, 참 과부를 경대하라고 했다. 참 과부는 한번 시집갔다가 혼자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항상 기도하고 간구하는 사람이다. 원래 신교회는 수도사들이 많았다. 지금도 유럽에 가보면 수도원들이 있는데 거기에 여자 수도원들이 많다. 참 과부들이 모여서 항상 기도와 구제와 봉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이런 참 과부는 교회명부에 올려도 된다는 것이다.
참 과부들은 계시를 기다리며 항상 기도와 묵상을 하고 때로는 사람들로부터 기도요청을 받아 중보기도를 해 주기도 한다. 또한 참과부는 환자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장례식에서 봉사하기도 한다.
따라서 봉사, 묵상, 기도, 이 세 가지를 위하여 사는 사람이 참 과부다. 참 과부 중에 60이 넘어 되면 교회 안에 깊숙이 들어와서 기도와 봉사와 헌신을 하도록 그들에게 문을 개방하고 그들의 삶을 도와줘야 한다. 딤전5: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다고 했다. 60이 되었는데도 향락 쪽으로 가는 과부가 있다는 말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자꾸 불러야 향락 쪽으로 안 간다.
참 과부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먹을까 말까, 죽을까, 병날까, 무엇을 마실까, 이런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딤전5:6, 일락을 좋아하는 사람은 살았으나 죽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이가 60이 된 과부인데 세상 낙을 좋아한다면 살았으나 죽은 것이다.
그리고 참 과부는 딤전5:8 자기 자녀를 잘 기른 사람이다.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않으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싶다면 말년에 가정을 잘 돌아 보았는가를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과연 저 사람이 자녀들을 잘 양육하고 언약의 바통주자로 만들어 놓고 살았는지 자녀들을 제대로 잘 출가시켰고 바른 교육을 시켰고 어머니가 가진 그 믿음을 따라 자녀들도 진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1. 진짜 선행의 증표
1) 선행도 훈련을 받아야 되어진다
창3:15이라는 절대적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영혼 속에 자리 잡은 욕심쟁이 마귀를 내쫓아야만 선행을 할 수 있다. 즉 선행이 성품화 되고 체질화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고 인재를 키우게 된다. 그런데 선한 일을 한다고 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선행은 자신의 것으로 해야 한다.
2) 선한 행실의 증거
자녀를 양육하는 선행, 나그네를 대접하는 선행, 성도의 발을 씻겨주는 선행, 이런 선행들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 왜냐면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몸속에 있으면 선행은 저절로 된다. 그래서 환란 당하는 사람을 구제 할 수 있고 궂은 일 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이 참 과부다.
2. 참 과부는 말조심을 한다
1) 망령된 폄론, 말을 만들지 않는다
교회 안의 참 과부는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말을 조심해야 한다. 함부로 결단해선 안 된다. 즉 복음 가진 자는 말조심을 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언제나 인간 중심이 아닌 함께 하시는 하나님 중심으로 인생을 걸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맡겨 주셨다는 것을 마음에 두고 기도 속에서 진행하라. 이런 사람이 참 과부, 살아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13절, 망령된 폄론을 펴거나 없는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지 마라.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이간자다.
2) 예배와 기도에 부지런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속에서 부지런해야 한다. 예배와 기도에 부지런 하라. 이것에 게으르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가 없다. 예배와 기도에 게을러 집집에 돌아다닌다고 했다.13절 그래서 선한 일을 할 수 없다.
기도하는 참 과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참 과부, 언제나 선행을 몸에 익혀서 체질화 되어진 참 과부, 기도와 예배를 놓치지 않는 부지런한 참 과부를 교회 명부에 올리고 훗날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모든 생활비를 줘서 죽을 때까지 하나님 앞에 헌신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결론]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본문의 마지막 메시지는 기도, 묵상, 봉사로 남은 생애를 끝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과부이니, 그들을 교회 명부에 올리고 끝까지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 소망을 둔 일꾼들을 불러주시고 오늘도 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목표 속에 현장을 변화 시키는 참 과부들이 그리스도안서 일어나게 하옵시며, 이 땅에서 경쟁하지 않고 축복의 발판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성공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을 보내 주옵시며, 하나님의 큰 기쁜 소식이 우리에게도 왔음을 실감하고, 이제는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는 중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을 받았다는 절대적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진 언약의 백성들이 이곳에 모였사오니 하나님의 역사를 가진 자로 진행하게 하옵소서. 믿음을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옵시고, 우리 예수사랑 모든 경제인들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하여 쓰임 받는 귀한 경제가 일어나게 하옵시고 혹시, 경제 때문에 어려움을 갖는 생명들이 있다면 먼저 욕심쟁이로 길들여졌던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선행의 체질과 성품이 영혼 속에서 그리스도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