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라
눅3:1~6
2016.11.27 2부 말씀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으면 영적인 상태가 정지된다는 말씀이 본문의 내용이다. 영적인 상태가 정지되면 상식과 기본에서 어긋나 정치에 기대감을 갖거나, 어떤 종교에 심취하여 위로를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의 힘을 얻으면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명령을 따라 세상을 회복시키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 하나님의 절대명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지고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 사망권세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명령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받아들이길 바란다. 하나님의 절대 명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망권세, 죄의 권세, 지옥권세, 마귀 권세에서 빠져 나오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목적이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것이다. 롬8: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거듭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통해 모든 경제의 문을 열어 주시고 세계복음화를 하게 하신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가 주어졌기에 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일으켜 세울 수 있다. 행3:6, 은과 금은 없어도 괜찮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서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끊임없이 내 수준으로 살게 만드는 모든 흑암은 산산이 무너지고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전진할지어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 그리스도를 놓치면 철학과 이데올로기(사상)나, 종교, 정치에 길들여져 국가의 포로, 노예로 전락된다
요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서 낫다고 했다. 거짓말쟁이는 이기주의자다 그래서 무력이라도 써서 쟁취하려고 한다. 싸워서 이기려고 몸부림을 친다. 남과 비교하면서 사는 것처럼 비참한 인생이 없다. 원래 인간은 비교하면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충만하고 번성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면서 살도록 창조되었다.창1:27~28 하나님이 이렇게 살도록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셨는데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아비로 부터 3-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고,출20:3~5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채 어느새 하나님의 자녀가 육체로 전락해 버린다. 육체로 전락한 사람은 낭만주의가 되어 감성주의로 산다. 스스로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도 세상의 모든 문화 시스템의 흐름이 낭만주의로 끌고 가고 있다. 따라서 세상 문화의 영향을 받고 살 수 밖에 없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불신자처럼 살지 말고 불신자 상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지길 바란다.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우리의 수준으로 살면 반드시 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명령, 그리스도를 가지고 승리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놓치면 철학과 이데올로기(사상)나, 종교, 정치에 길들여져 국가의 포로, 노예로 전락된다. 따라서 정치에 기대하지 말고, 종교에 심취하여 위로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명령,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답이 되길 바란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가? 많은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하여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해서 재앙을 막으라는 말씀이다. 왜 하나님이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는가? 많은 사람들이 지금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 악령에게 사로잡혔기에 그들을 풀어주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래야 국가의 정치나, 종교의 포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성경에는 인간을 향한 절대적 내용이 담겨있다. 근본 문제가 있으니 회복하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가지라는 것이다
창세기 3장에 장악된 인간은 살아가는 삶 자체가 분노다. 같이 살고 있는 부인을 향하여 ‘왜 이 여자를 나에게 주셔서 나를 이렇게 미치게 만드느냐’, ‘왜 이 애를 태어나게 해서 나를 돌게 만드느냐’고 분노한다. 사람들은 그 분노를 달래보려고 문화 속에서 노래를 찾아다니기도 한다. 행4:25~26, 열방이 분노를 내며 인생들이 지금 허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것으로 인하여 자기의 생각에 사로잡혀 의견을 말하면서 성경의 말씀을 영혼에 담지 않는다. 자신의 수준으로 인생을 살면 사는 만큼 공허해진다.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만이 성령에 의해서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본문에 세례요한이 700년 전에 기록된 말씀을 성령의 의해서 인용하고 있다. 성령에 의해서 하나님 말씀을 고백하면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창세기 3장에 빠진 인간이 창3:15을 적용하여 사탄의 일을 멸하면 살게 된다. 창세기 6장 네피림으로 인하여 육체가 되어,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고, 의식주만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오직 너는 단을 쌓고 여호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러라. 그리하면 너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이 의롭게 하신다.’라고 하나님 말씀을 성령에 의해서 선포해야 한다. 끊임없이 성공으로 치달아 가기 위하여 몸부림치는 인생아, 너는 거기에서 허우적거리지 말고 복의 근원으로 살지어다! 언제나 말씀을 가지고 스스로에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이 길을 여신다.
* 그리스도, 구원의 길을 예비하라
→ 십자가 사건이 신앙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게 될 것이다.눅3:6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구원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맛을 보고 영접하고 그 능력을 사용하는 멋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굿 뉴스, 복음은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길이 그리스도다. 사탄의 권세를 깨부술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재앙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을 영혼에 담으면 지옥권세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미하면 사망의 냄새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체질이 되면 흑암권세가 꺾인다. 이것을 해방이라고 한다. 골1:13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졌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그 누구도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과 그 능력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킨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사건을 이루어 놓으셨다. 십자가의 사건이 우리의 기초적 신앙이 될 때 새로운 생명이 시작된다.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는 자에게 하나님의 기업을 맡겨 주셨다. 요5:2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고 내 말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다. 행10:38,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신 이유가 있다. 예수께서 왜 그리스도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는가?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기 위함이다. 아무리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즉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사탄에게 묶여 있는 것을 풀어내라!눅13:16 예배만 드릴 게 아니라 묶인 것을 반드시 풀어야 된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고 예배하라!
만약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우리의 수준으로 끌어다 놓고 그리스도의 의미를 온당치 못하고 난잡한 것으로 만든다. 이런 수준 이하의 사람이 ‘예수, 예수’ 하면 이상하지 않겠는가? 그것은 신앙이 아니다. 그냥 그 사람이 막 사는 수준이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 자녀의 수준으로 바꿔라. 손해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손해 안 본다.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약속하셨다.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노라.’마16:19
→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죄의 권세에서 벗어난다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늘 염려 가운데 불안해지고, 자존심을 지키려 하다가 폭발을 일으키며 다혈질을 눌러 놓고 살다가 어느 날 공황장애가 순식간에 찾아온다. 또한 알 수 없는 불치병이 들이닥치기도 한다. 성경에는 그런 상태를 더러운 귀신이 붙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뮤지컬 오페라 <맥베스>를 보았다. 정주희 지휘자가 맥베스 부인 역할을 맡았는데 밤마다 잠 못 이루는 날이 온 것이다. 처음에는 육신적 욕망과 생각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결국은 죄의 권세에게 완전 장악되어 버린다. 결국 고통 받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느 날 실패하게 된다. 계12:7-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마귀가 영혼에 찾아들어와 전쟁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많은 생각으로 인해 복잡해져있다. 이런 상태이다 보니 하나님의 절대 명령,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길 수가 없어서 시달리다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는 마귀에게 잡혀 먹힌다. 그뿐 아니라, 이 세상 신에 의해 혼미케 된다. 혼미케 하는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가? 고후11:14, 자기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늘 젖은 노래들을 불러가면서 인생을 산다.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상한 것만 좋아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체질로 간다. 먼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멋쟁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 훌륭한 인격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그리스도 없이 훌륭한 생각을 가졌던 모세는 살인자가 되어 처절하고 비참한 인생을 살았다. 그는 40대에 나름대로 민족을 위하여 행복해지고 싶었다. 왕궁의 자리를 마다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고난 받기를 더욱 즐겼다고 했다.히11:25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결국 살인자가 되어 도망 다니는 무일푼의 사람이 되었고, 광야에서 이드로라는 장로를 만나 40년 동안 처가살이를 했다. 훌륭한 생각으로 시작했던 모세에게 남은 것은 마른 막대기 하나뿐이었다. 나이 80에 한계에 봉착했을 때 도대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누구인지 진정한 질문을 던져본 것이다. 도대체 우리가 믿는 그 하나님이 누구신가? 그 분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다. 이것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으로 망한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대로 살지 말고, 창세기 3장 원죄 때문에 죄의 권세에 묶인 우리의 수준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말씀을 따라 사는 게 무엇인가?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창세기 3장의 저주를 꺾어버려라. 이 비밀을 담고 행동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불신앙만 할 뿐이다. 이상한 수준을 가지고 예수를 끌어다가 이용하는 것이다. 무능과 무기력 속에 있으면서 하나님의 뜻이 아직 아니라고 한다. 자꾸 하나님을 합리화 하고 있는 것이다. 불신자 상태를 그대로 놔두고, 무능과 무기력 속에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발로 일어서라.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함께 있다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언제나 함께 계시기에,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해라! 구부려졌던 길들을 펴놓고 기다려야 할 것 아닌가. 마냥 지체하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비하자!
우리의 인격은 육신의 생각이다. 말씀 따라 가는 게 아니다. 자신의 몸 하나 사랑하는 것 밖에 없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돈을 사랑하고 썩어질 몸에 온갖 투자를 한다. 하나님을 믿어도 낭만적인 사람처럼 행동하며 자꾸 감성주의로 살아간다. 자신도 모르게 문화의 흐름 속에 젖어 버린다. 육체 우상에 잡히면 거짓말쟁이, 욕심쟁이가 되어 허황된 꿈만 꾸고 나날을 보내는 것이다. 오늘 여기에서 빠져 나오자.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할 수 없다. 우리의 인격, 창세기 3장의 인격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말하는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마귀 있다’를 모르면 전보다 사정이 더 나빠진다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신뢰하며 사랑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창3:15을 적용하지 않아 개인의 삶과 가정에 사단이 조금씩 파고들어 늘 염려하며 살았다. 인생 살아가는 욥의 행사가 늘 근심과 불안이라고 했다 ‘내 자식들이 죄를 짓지 않고 살아야 할텐데, 하나님 앞에 범죄 하면 큰일 날텐데’ 라고 걱정하면서 늘 불안 속에 살았다.욥1:5 그 때 사탄이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욥이 불신앙하고 있다고 고소했다. 욥은 ‘사탄이 있다’는 신앙이 없었다. 자신이 왜 염려하고 불안해하는지를 감지하지 못하고 영적인 눈을 뜨지 못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그 하나님을 향하여 왜 몸부림치며 살아야 하는지를 욥은 알지 못했다. 그러는 중에 자식 7명이 다 비참하게 죽고, 자기 마누라까지 욥을 저주하고 떠났다. 그뿐 아니라 욥 자신은 피부암에 걸려서 온 몸을 기왓장으로 긁었다고 했다. 이 상태까지 가야 창3:15을 적용할 것인가!
1부 예배 때도 말씀드렸다. 창3:15을 거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만나볼 수도 없었다. 예수가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여러 번 가르침을 주었건만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사람이 되었다.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거역하게 된다. 그래서 오늘 가난하다고 쟁쟁거리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눈을 뜨고 일어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네 발로 서라’ 사람들은 지금 창세기 3장 15절이 들리지 않는 뇌사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꺽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내쫓아라, 하나님을 떠나 형성되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려라, 옛 종교에 빠져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들을 내쫓고, 강한 자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라.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성령의 역사를 이루게 된다.마12:28-29 이것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헤치는 자가 되고,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성령 훼방죄를 지음으로 죄사함을 얻지 못한 채, 집안에 일곱 귀신이 쳐들어와서 전보다 더 나빠진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망한다.마12:43-45 곤고한 인생의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지 않으면 삶이 파괴되고 서글픈 미래가 다가오기에, 서글픈 오늘이 와 있기에 고독이라는 놈이 우리 속에서 몸부림치며 분노가운데 살게 되는 것이다. 오늘 해방받자.
→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정치와 종교를 묶고 있는 흑암을 결박해야 정치와 종교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세례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선포했다. 구원의 길을 알고 인생의 새로운 변화와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종교적, 정치적 포로에서 노예에서 해방 받는다. 본문 요3:1-2, 종교와 정치가 장악되었다. 수많은 왕들과 안나스와 가야바라는 대 제사장들이 있음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와 언어를 잃어버리고 로마의 속국이 되어 있다. 그 조그마한 땅에 지역마다 왕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세금을 빼앗기겠는가. 그러니 먹고 사는 게 힘든 것이다. 요16:11에 세상임금이, 엡6:12에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이라고 했다. 바로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들을 사탄이 장악하여 국민들을 노예로, 포로로 삼았다. 그래서 혈과 육으로 싸우면 안 되고,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하늘의 악한 영들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먼저 우리 자신들이 묶인 것부터 풀어내자. 풀면 한계 속에서 몸부림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요14:18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며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셨다.사42:3 종교에 속지 말라. 인생 근본 문제에 묶이면 세상의 정치와 종교에 길들여져서 노예로 전락한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비해 놓으셨다. 꼭 잡아라! 요일3:8을 마음에 담아라. 정치와 종교에 길들여지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일어나지 못하도록 꿈틀거리지 못하도록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옛 사람, 옛 체질, 옛 종교를 사로잡아 내쫓아라! 나의 생각, 육체 우상을 무너트리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우리가 아직 태어나기도 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인생의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고.롬5:8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해 놓았으니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일어나 걸어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그래서 서로 언제든지 인사할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명령하라. 그게 부끄러우면 일단 차안에서 혼자 있을 때 10번씩 해보라. 그러면 감정으로 살려고 몸부림 쳤던 옛 사람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삼아 주셨다.
→ 한발 앞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적용하여 인생을 준비할 때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일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라고 말씀하신다. 언제나 한발 앞서 준비하는 마음을 가진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한발 앞서 그리스도 이름을 적용하여 준비하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그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를 메워라. 즉 마음을 돌이켜 회개하는 인생이 되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주신 명령,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도둑질했던 마귀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진정한 회개는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아름답게 인생을 시작할 지어다.” 험한 길, 파인 길을 메워라, 죽음의 계곡을 그리스도로 메워 버려라. 아픔의 계곡을 그리스도로 메워버려라. 병의 계곡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메워 버려라. 모든 틈타는 곳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메워버려라. 그리스도 없이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으로 살면 안방 침대에 흑암이 달라붙어 있다. 화장실을 가도 따라오고 어디를 가든지 따라다니며 생각을 집어넣는다. 그래서 어느 날 두려움 속에서 잠 못 이루는 밤을 새우기 시작한다. 셰익스피어는 영적인 눈이 열려서 <멕베스>라는 비극을 썼다. 극중에 맥베스 부인이 아파서 누운 침대에 흑암이 달라붙어서 계속 사람을 흔든다. 그래서 정신 분열을 앓게 된다. 파여 있고 병들어 있고, 잡혀있는 곳에 그리스도로 메워버려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치유시키라는 말이 오늘의 메시지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이 치유된 사람을 통하여 시작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님에게 배워라, 그분을 경배하고 그분의 탄생을 기뻐하라. 이것이 세례요한의 외침이다.
*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의 길을 예비하도록 나를 치유하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사탄으로 부터 길들여졌던 창 3장, 창 6장, 창 11장에 의해 완악하고, 자아 중심으로 살게 만들고, 쫀쫀하며 쟁쟁거리게 하고, 시험과 갈등 속에서 짓눌려 있다면, 오늘 이것을 뽑아 버리고 그리스도로 메워라. 그래서 인생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구부려졌던 길을 그리스도로 바르게 펴라. 빌4:13 배고픔과 연약함과 매 맞음과 여러 가지 수많은 문제들이 있어도 괜찮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를 만난 자요,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면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모든 생명들에게 받으라고 하셨다. 성령을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가지며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삼아 주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의 여정 속에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파였던 것들을 메워 버려라.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얻어맞아서 자빠진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니 세상 사람이 볼 때 ‘너나 해라’ 하는 것이다. 먼저 우리자신부터 치유를 받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어 영적 정지 상태 속에서 상식이하의 삶으로 늘 불안과 염려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마귀 있다"에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이 주신 절대명령, 그리스도만을 인생의 답으로 결론 내려 묶여있는 죄와 저주,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으로 일어나는 예배의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무능과 무기력 속에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합리화시켜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내 수준으로 살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자녀된 수준으로 변화되어 첩경을 평탄케 하고 굽은 것이 곧아지며 모든 것이 그리스도로 메워지는 치유가 일어나, 메시아,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