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권력도 제압하는 바울의 유력한 복음
행26:19~32
2016.12.04 1부 말씀
우리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에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 주위가 다 흑암으로 변해버린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상태를 재정비하라고 말씀했다. 자신의 상태를 뚜렷하게 들여다보고 거기에 대한 ‘절대’ 를 갖는 것이 하나님의 목표다.
많은 사람들은 개인의 영적인 상태를 알지 못한 채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반드시 개인의 영적 상태를 바로 진단하고 여기에 대한 뚜렷한 답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개인의 영적 상태를 해결하라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목적이고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이며 부활하신 하나님의 역사이다.
*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막연히 우상 숭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자신을 잘 들여다봐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우리가 그냥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나의 주인이 마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 속에서 초대교회 성도들 개인의 영적상태를 해결해주셨다. -자신도 모르는 우상숭배가 무엇인가?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교회만 다니면서 몸부림치는 것이다. “몸부림치지 말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시기에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이것이 성경과 기독교의 진리다. 이것을 모르면 인생 살면서 몸부림만 친다. 이것이 우상숭배, 종교인이다.
-우상숭배 하는 자는 자기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 딱 잡혀 있다. 그래서 자기 생각, 그 수준을 벗어나지 않고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한다. 그러면 마음의 병이 오는 상태, 곧 영적인 상태가 중지가 되어 아무런 힘이 없다. -그래서 육신의 병을 만나는 것이다. 육신의 병을 만나면 고칠 수가 없다. -그래서 육신의 병을 가진 사람이 자녀를 죽이고 후대를 죽이고 국가를 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말해주는 교회도 없고, 목사도 없고, 사람도 없다. 교회를 수십 년 다녀도 이 말이 안 나온다. 자기 생각, 자기 기준에 묶여 있기 때문이다. 영적인 상태를 진단해주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답을 주지 못한다. 수 만명의 사람을 만나도 답을 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답을 주고 있다. 창3:15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 그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우리 자신의 중심으로, 우리의 사상, 이념, 철학으로 잡혀 돈만 있으면 된다는 사고에 잡히는 것, 그래서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어떠한 짓을 다해도 성공을 향해 치달아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성공하면 뭐하는가? 자신의 상태가 이상하고 정신은 이미 맛이 가고 육신의 삶의 균형은 깨져버렸고, 자신만 생각하는 우상에 묶여 자녀든, 후대든 들여다보는 눈이 없는데. 미래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로 완전 장악되어져 있는 자신을 지금 전혀 모르고 있다. ‘사랑한다’는 가면을 쓰고 사람에게 집착해서 사람을 죽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종교의 피해자들이다. 종교는 좋은 것이지만 절대 우리 인생 문제에 답을 주지는 않는다. 오직 성경대로 끌려갈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각 개인들을 진단해주셨다.
마16:13~20 “사람들이 도대체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물으셨을 때, 하나님을 똑바로 아는 자가 없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다시 물으신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당신 이십니다.” 예수가 창3:15의 주인공이다. “예수가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곧 메시아 그리스도 이십니다.” 이것을 가질 때 복 있는 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이제부터 그리스도라는 천국의 열쇠를 사용할 때마다 하늘과 땅이 통일되어진다.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마음과 생각이 마귀에게 장악되어졌기 때문에 절대 그리스도로만 답을 내야 한다.
그런데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니까 그리스도만 거부하는 틀린 세계관을 갖게 된다. 하나님, 성령님 어쩌고 저쩌고 많이 떠들지만 그리스도 하나만 거부한다. 사단, 마귀, 악령, 귀신의 실체를 많이 말해야 이것을 해결하는 길, “그리스도 밖에 없다” 는 확신이 온다. 사단, 악령이 존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전혀 없다.
모든 사람이 개인의 영적 상태가 자신인 줄 알지만 마귀의 영향권에 장악된 존재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여기서 빠져나오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왜 예수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야 했는가? 우리 개인의 재앙을 끊는 길,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빠져나오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을 뽑아버려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인생의 답을 얻어야하지 않겠는가?
어떤 분이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고백한 것이 삼시세끼 자식에게 냄비밥 해주고 아침에 눈 뜨면 똥 싸는 것만 확인했다고 했다. 이것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와 있는 문제다. 오직 육신의 안목, 육신의 기준과 생각에만 콱 잡혀 있다. 그래서 우리 자신과 주위가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대적인 것이 없다. 그러면 밀려오는 저주와 재앙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탄생하지마자 인간의 불신자 상태 6가지를 꺾는 비밀, 그리스도를 모든 생명에게 전달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말이 싫고 이것을 강조하는 예수사랑교회가 기분이 나쁘다면 자신을 빨리 진단해봐야 한다. ‘아, 내가 마귀의 자식이라 마귀야 가라 하니까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틀린 생각을 뽑아야 하는데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완전 장악된 사람이다.
어떤 누구도 답을 가진 사람은 없기에 사람에게서는 답을 얻을 수 없다. 교회를 수 십 년 다녀도 답을 주는 사람은 많지 않고 오랫동안 예수를 믿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답이 없다. 왜 그런가?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절대 그냥 살지 말고 요8:44에 걸려있으니 반드시 빠져나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절대 진리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그래서 마16:16을 고백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자에게 성령이 충만해진다. 우리에게 창3:15이 있어야 함께 할 수 있고, 창3:15이 있어야 하나님이 성령을 보내시고 그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게 된다. 귀신이 무엇인가? 섭섭하게 하는 것, 인생 슬프게 사는 것, 교회에서 시험 들어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것, 이런 것이 바로 자신에게 붙어있는 귀신의 활동이다. 이것을 우리 자신이 정리하지 않고, 정비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다른 하나님으로 믿어버린다.
베스도 총독은 이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을 듣고도 “네가 미쳤구나” 라고 말한다.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지 않은 채 바울이 학문이 많은고로 미쳤다고 한다. 그 때 바울은 행26:25 내가 미친 것이 아니고 가장 합리적이고 객관적, 정상적이고 뚜렷한 것이라고 말한다. 하늘에서 보이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를 보았다. 하늘에서 보내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 태양보다 더 강한 빛의 능력을 보았는데 내가 어찌 이 예수를 거부할 수 있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것 같다면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하고 자꾸 그리스도를 불러봐라.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절대 보호하심과 부요케 하심의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된다.
*‘내가 어떤 말을 들어도 나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거역할 수 없다!’ 는 것이 내 인생에 “절대” 가 되어야 한다.
그분이 무엇 때문에 갈보리산 언덕에서 십자가를 짊어지셨는지, 왜 그가 채찍에 맞으시고 비참한 죽음을 당해야 했는지, 이런 이유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면 누구도 예외 없이 그 심판의 불화살은 개인이 맞게 되어있다.
예수님이 사복음서에는 사랑과 긍휼, 자비로 우리를 대하셨지만 만왕의 왕, 철장권세를 가지시고 이 땅에 오실 종말의 시대 속에서는 절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자신과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이 세상 임금으로부터 심판을 받지 않는다.
우리 영혼에서 끊임없이 ‘왜 나는 성경대로 순종하면서 살지 못할까?’ 거울보고 진단하면 딱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창세기 3장의 침입.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다른 말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밀어내는 흑암덩어리가 우리의 영혼 속에 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내 마음과 생각에는 날마다 죄가 솟아오르고, 사망 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짓눌리며 인생을 살고 있었지만 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늪에서 빠져나오라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롬7:23~8:2). 이것을 생명 그 이상으로 우리 가슴에서 느껴야 한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리스도를 말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고생이 찾아오고 어떤 환란과 죽음의 문제가 영혼에 찾아 들어와도 오직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과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사정없이 사단을 찔러버리는 것이다. 이것을 실감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신앙생활은 고상을 떠는 게 아니다. 그러면 허한 마음이 더욱 허하게 되어 이상한 것이 들어온다. 그것이 자살이다. 자살은 가장 나쁜 쓰레기 짓이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절망감을 가져다주고, 죄의식과 죄책감을 뿌려 모든 영혼을 파괴시키는 사단의 전략, 이 사단의 말에 길들여져 인생을 서로 처절하게 죽이게 만들어 원수 덩어리가 되게 한다.
우리 자신을 진단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일초 전도 과거이기에 눌리지 마라. 자유하고 힘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을 증거 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 영혼을 또 빼앗기게 된다. 어둠의 세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나는 죽음의 고비 속에서도, 사망권세 잡은 자가 찾아 들어올 때 마다 그리스도를 말하고 증거 했더니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것이 사도바울의 고백이었다.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 그 이름에 순종했더니 하나님이 자신을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고 이 자리까지 서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만 안 믿고 다른 것으로 몸부림을 친다. 그래서 우리 영적 상태를 정비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정신의 병, 마음의 병, 생각의 병으로 장악된 상태, 삶의 균형까지 망가진 상태로 교회를 왔기에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여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라고 했는데도, 이것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 덩어리, 뱀 대가리를 밟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무능과 무기력 속에서 저주의 자식으로 양심에 화인을 맞으면 되겠는가? 이제부터는 이 놈을 그리스도 예수로 밟아 신명나는 인생을 살길 바란다.
고민하지 마라. 인생의 무슨 상처가 그렇게 심한가? 우리는 상처로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창3:15로 살면 인생이 재밌고 누려진다. 그런데 이것으로 살지 않으면 안타까운 사람이 된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늘 삐지고 섭섭해 하면서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교회 온갖 일을 다 상관하면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이 된다. 예수 믿으면 모든 문제 끝. 다 괜찮아야 한다.
우리의 근본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 자신에게 한 번 설명해봐라.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 핏 값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놓으셨다.
행26:22~23 선지자들과 모세가 예언해 놓은 창3:15, 출3:18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사건과 부활을 통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를 담아야 성령이 임한다. 그러면 모든 예언, 창3:15, 출3:18, 사7:14, 마16:16이 우리 삶에 성취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이 그리스도로 해석되고 그리스도로 이해되어야 한다. ‘죄에 대하여’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 ‘의에 대하여’ 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땅에서 영원한 나라 가는 그 날까지 예수를 보지 못하는 것, ‘심판에 대하여’ 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고 영적싸움을 하면 세상 임금도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요16:8~14. 성경은 이렇게 그리스도로 이해되게 하셨다. 그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는 말씀이 바로 “그리스도” 이다. 창3:15을 적용하고 그 이름의 절대성을 가지면 영원한 아버지 나라가 임하게 된다.
우리 입을 통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뱉으면 반드시 흑암은 무너진다. 그러면 우리 속이 시원해지고 영적인 것이 들어가면 육체적인 것도 다 달라진다. 십자가 부활 사건,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어졌음을 선포해라. 우리가 죽인 이 예수가 우리 인생의 답이다. 이미 수 천 년 전에 예언되었던 하나님의 아들, 그 예수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가 이제는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바울은 이 복음 때문에 고난도 받고 당신들 앞에 서야 할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태양보다 강력한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가 담겨지지 않으면 이 세상을 종말로 끌고 가는 사단의 세력을 이길 길이 없기에 태양의 빛보다 더 강력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로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가 영접되지 않고 성전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세력을 결박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신의 영적 상태를 정비할 수 없다.
이제는 눈을 뜨고 자신부터 정비해야 한다. 달리는 자동차를 정비하지 않는 상태로 끌고 다니면 어느 날 결정적인 순간에 타이어가 터진다.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파열되던지, 엔진 오일이 말라 불이 난다고 생각해봐라. 우리에게 찾아온 영적 상태를 정비하지 않은 채 왜 그냥 가려고 하는가? 천 명의 사람을 만나도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성경에서 답을 찾아라. 성경만이 진리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바울의 절대 고백이었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케 했다. 그러면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피조물 그리스도로 충만해진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자기가 예수 믿는 자를 핍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 빚을 갚기 위해 그리스도에게 포로 된 자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노예가 되어 이 빚을 갚기 전에는 결단코 자유가 없고, 고전9:16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 이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는 재앙이 찾아오게 된다고 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의 포로가 되었다고 말씀한다. 우리 인생의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 자신을 점검해봐라. 예수를 못 만나면 곤고한 사람, 예수를 모르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사람이 된다. 예수를 알 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의 증거를 가져 모든 인생에 답을 주는 증인이 되라
‘전쟁 책임 고백서’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을 기록한 목사님은 독일 나치인들의 유대인 학살에 대해 굉장히 저항했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결국 독일 나치에게 잡혀 감옥에 가게 된다. 8년의 옥살이를 하는 중에 히틀러가 죽었다. 그런데 한 번은 같은 꿈을 7번이 꾸게 된다. 하나님 나라에 심판대 앞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고 자신도 거기에 있었는데 “너는 어찌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왔는가?” 라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자신에게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그리스도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자꾸 변명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낯익은 목소리였다. 그 사람이 히틀러였다. 그 때 이 목사님이 생각을 바꾼 것이다. ‘나의 책임이구나, 그에게 욕만 할 줄 알고 비판만 할 줄 알았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지 않았구나...’ 우리 주위에 시험 들고 짜증내고 원망하고 섭섭하고 쟁쟁거리는 사람이 있다면 담대하게 예수그리스도를 말해라.
우리나라 대통령이 온갖 교회를 다 가봤는데 딱 한군데를 못 왔다. 예수사랑교회. 우리를 만나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를 만났다면 인생의 답을 찾았을 것이다. ‘사람을 의지하게 만들고 사람의 거짓말에 인생을 속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밤마다 죽은 어머니가 찾아오고 아버지가 섭섭하다고 슬퍼하는 모습이 보여 밤새 잠을 못자고 그래서 결국은 마약성분이 있는 약을 하게 되고 온 몸은 망가지고 내면은 너무 힘이 없는 허한 사람이 되었다. 끊임없는 귀신의 역사가 찾아오니까 ‘묘심화’ 라는 중이 쓴 빙의 라는 책을 읽고 십년 이상 그를 절대적인 정신적 지주로 섬겼다. 자신의 영적 상태가 무엇인지도 감지하지 못한 채 허한 상태 속에 귀신에게 장악된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 답을 주면 우리를 따르기에 주머니도 갖지 말고 두 벌 옷도 갖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스도 있으면 모든 것이 채워진다.
행26:24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바울은 로마 총독에게 미치광이, 예수에 광적인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예수에 미쳐있는 자, 예수의 마니아가 되어야 나를 지킬 수 있다. 예수에 미치지 않으면 작은 소리에도 돌아버리고 섭섭하고 시험 들고 이상해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얼마나 성령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인가? 행2장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자 사람들이 예수에 취해버렸다. 사람들이 술 취했다고 하자, 베드로가 종교 지도자들에게 “아침 9시부터 술 취했겠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취해있다” 말했다. 자신의 상태, 불신자 6가지 상태를 해결 받으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영으로 충만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남을 미치게 하던지 남을 죽이던지 아니면 자신이 미치던지 죽던지 한다. 우리 삶에 이미 와 있는 죄와 사망의 법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어리석어도,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다. 그리스도 가진 자 앞에서는 부자들도 지식인들도 다 무릎을 꿇게 되어있다.
행26: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그리스도를 말해주면 “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을 수 있어? 영적인 상태를 정비할 수 있어? 새롭게 거듭나고 영원한 나라까지 갈 수 있는거야? 하나님의 성령도 받을 수 있는거야?” 설득당하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버티고만 있다. 우리 내면에 이렇게 거부하는 영이 있다. 버티는 영. 이것을 뽑아내야 한다.
행26: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 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이것이 바울의 기본 자세였다. 결박당한 죄수 바울이 왕과 총독, 모든 자가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우리가 바울과 같이 되어지는 것,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김서권 목사처럼 되기를 서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네가 나와 같이 그리스도로 충만하기를 원한다” 말할 수 있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예수를 수십년 믿고도 이상한가? 불신자 상태를 정비하지도 않은 채 몸부림치는 우상 종교, 샤머니즘에 빠진 것, 더러운 귀신에 잡혔기 때문이다. 이것을 그리스도로 먼저 해결 받아야 우리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우리 주위에 흑암이 무너진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하나님의 사랑, 창3:15 밖에 없다.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창3:15, 영적싸움에 길들여질 때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는 것이다. 그 때 우리 삶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뿐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큰 확신의 역사가 우리에게 차고 넘치게 된다.
예수에 미쳤다고 할 만큼 양보가 없는, 절대적인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누구를 만나든 선포해라. 그래서 ‘모든 사람이 나와 같기를 원한다’ 할 때 세상 권세 잡은 흑암이 우리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나 자신이 먼저 그리스도에 만족하고 생명을 걸만큼 확신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한다는 바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그립바 왕은 왕복을 입고 권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무능과 무기력에 묶여 있었다. 또한 바울이 로마에 상고하지 않았다면 풀어줄 수도 있었다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자신은 사리사욕을 취한 것이 없다고 하며 국민이 왜 화가 났는지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오늘날 정치와 같은 무책임한 발언이다. 우리는 깔끔하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육신의 안목과 기준에만 잡혀 자신의 영적 상태를 알지 못한 채 그리스도만 거부하는 현장 속에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만이 답이 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나를 장악하고 있는 불신자 상태를 정비하고 예수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을 받는 영적싸움의 실천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내 삶에 나타나 확신에 넘치는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세상 권력도 제압하는 바울의 유력한 복음이 나의 복음이 되어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되길 원한다고 선포할만큼 개인을 살리고 가정과 가문, 국가에 흐르는 저주와 재앙을 끊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