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강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르는 경건
딤전 6:3~5
2016.12.14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진리를 잃어버리면 슬픈 인생을 살다가 간다.
교회 안에서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는 척, 믿는 척, 기도하는 척 하며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결국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사람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다툼을 일으키지만,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하면 경건의 능력이 나타난다. 결국 그 사람의 좋고 나쁨은 좋은 열매를 맺느냐, 나쁜 열매를 맺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건은 좋은 것이지만 그 전에 필요한 게 있다
→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하는 마귀의 일을 무너뜨려라
대부분 사람들이 경건의 모양만 가지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지만 왜 경건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있다. 이런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다.요8:44 하나님의 자녀는 자기만을 생각하지 않고 창3:15을 가지고 먼저 자기 자신을 깨부수어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창3장으로 인하여 영혼이 사탄에게 잡혔다는 말을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예배 때 말씀 앞에 서야 한다. 예배 때 말씀을 듣지 못하고 말씀을 나의 것으로 잡지 않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그런 인물을 일컬어 패망의 선봉자라고 한다.
→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하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기중심으로 살게 된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그리스도를 너무 모르고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그리스도를 강조하면 이상하게 여길 정도다. 인간이 믿어야 될 유일한 진리는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무시하고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하기에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잡힌다.
우리 예수님이 오죽하면 창3:15 주인공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겠는가? 그 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이게 성경 66권을 한절로 통일시킨 말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성령 충만은 샤머니즘, 미신 종교, 인간적인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이탈하는 체험을 하게 만들었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 하라는 말이다. “네가 악령에 잡혀 있으니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고 만왕의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의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오직 성령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하나님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저주와 재앙을 끊으시며 하나님 만나는 길들을 열어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안 하고 방언하는 것을 성령 충만이라고 여겨 온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목사들이 있다. 왜 그런지 아는가? 실패하고 거짓말쟁이기 때문이다. 결국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만난 적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자체가 없다.
하나님의 진리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분이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요일3:8 마귀의 일은 자기중심적 사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배를 드리고도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영접하지 않는 게 마귀의 일이다. 만약 30년 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내 것으로 잡았다면 지금 그리고 후손대대 축복을 받는다. 그런데 이런 응답이 없다면 그동안 실패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로 충만하길 바란다.
인자가 온 것은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함이다.막10:45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십자가 언약을 성취하셨기에 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에고에이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음이니라.”요4:16 이렇듯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 안에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포함되어 있다. 이것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라는 말이다. 즉 마귀의 일을 멸하고 불신앙을 꺾어 버리고 사탄의 세력, 지옥배경을 완전 밟고 뽑아 버려야 한다.
→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우리 안에 있는 옛 믿음, 옛 종교, 옛 사람을 내쫓아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하나님을 떠나 형성되어졌던 옛 사람 옛 종교 옛 믿음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아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영적 싸움을 통하여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죄사함을 받고 이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라 부르게 된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의인으로 인정해 주셨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다.
→ 사탄에게 길들여진 체질을 무너뜨려야 전도와 선교가 가슴에 와 닿는다
모든 인간이 창3장 원죄로 인해 죄의 씨로 잉태하여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기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쁜 소식, 굿 뉴스, 복음을 영접하여 먼저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악령을 내쫓고 사탄에게 길들여진 체질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시작하라. 그러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다. 만약 악령을 내쫓지 않으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기는커녕, 자신부터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그런데 전도, 선교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다. 심지어 올바른 헌금관을 가지지 못하고 오히려 그 헌금을 재료 삼아서 복을 받으려고 한다. 그것이 경건의 모습만 갖춘 것이다. 경건의 모양들은 가지각색으로 있지만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에게서는 돌아서라.딤후3:5 왜냐면 그들은 진리를 잃어버린,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무서운 저주 중의 하나는 할 일이 없는데 병들어 죽지 않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진리를 잃어버렸기에 가족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분쟁을 일으킨다. 진리를 알고 “하나님이 제 생명을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를 성공하고 그 말씀을 제 영혼에 담고 그 말씀이 삶에 체험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라.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 둥 마는 둥하고 예배를 드려도 말씀을 안 받고, 늘 짜증, 원망, 불평, 시기가 있다면 사는 게 재앙이다. 그러나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하여 예배를 왔다면 틀림없이 장수의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는 영원히 사는 것이다. 1백 년 사는 것으로 인생을 마감할 것인가, 아니면 영원을 선택할 것인가?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인간의 근본문제와 그 해답을 제시하셨다
→ 인간의 근본문제는 창세기 3장 마귀로부터 시작되었다
복음이 없는 사람이 가정에 있으면 그 가정에 문제가 온다. 왜 그런가? 복음이 없으면 사탄에게 장악되어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지옥 배경으로 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그 저주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성경을 기록하셨다.
하나님은 성경에 근본 문제를 분명하게 제시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 코에 당신의 생명을 집어넣어서 생령이 되게 하셨다.창2:7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부르시고 안식일, 즉 예배를 통해 메시지를 주셨다. 절대 사탄에게 속으면 안 된다. 인간이 사탄에게 속으면 반드시 죽는다. 따라서 진리를 잃어버리지 마라. 진리만 잡으면 멋있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신 것이다. 그런데 인간이 창3장 사건에 의하여 사탄에게 속아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롬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롬3:23 죄의 삯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다.롬6:23 이런 상태에 걸린 인간 속에 마귀가 들어오게 되었다.요8:44
→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장악된 우리의 정체성을 회복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고전15:3-5,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갈보리 십자가상에서 해결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첫 열매가 되셔서, 부활하신 후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너희가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본론]
본문에는 선생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다. 잘못된 선생이 어떤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을 따르지 말고 경계하라는 메시지를 서신서 기자는 하고 있다.
우리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서 먼저 알아야 될 근본문제를 모르고 정체성을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에게서 빨리 돌아서라고 했다. 이것이 회개다.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을 따라다니면 같이 죽는다.
좋은 선생이라면 인생을 걸고 따라가야 될 것이다. 그로 인해 근본 문제와 정체성을 회복하는 시작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면 의심하지 말고 따라가야 한다. 그런 사람들하고 일생을 같이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와 열매와 응답들이 있기 때문이다.
1. 좋은 선생과 나쁜 선생의 기준은 그리스도와 경건이다
1) 좋은 선생
좋은 선생은 그리스도 이름이 신앙의 중심이 되고, 그리스도가 목적이 된 사람이다. 그리고 그 행위에서 반드시 경건까지 나타나는 사람이다. 진리를 잃어버리지 않고 싸워 경건의 능력까지 나와야 된다는 말이다. 이런 사람이 구별된 사람이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절대적 거룩성이 있어야 한다. 사람에 대한 윤리는 경건이다. 이런 것이 만일 없으면 이상한 경건이다. 반드시 영적싸움을 하면 윤리의 경건이 나타난다.
2) 잘못된 선생
잘못된 선생은 그리스도께로 부터 떠난 사람,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경건을 버린 사람으로서 다음과 같은 사람이다.
첫째, 자기 자랑, 교만하다. 그리스도를 떠나 영적인 싸움을 하지 않으면 자연히 교만해 진다. 자기 마음대로 하는, 스스로의 사람이 되고, 질서 없는 사람이 된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는 질서가 있다. 장로, 권사, 안수집사, 교역자가 교회 안에 있는데 이런 질서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많다는 말이다. 진정한 선생은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모델이 되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도덕적, 윤리적, 경건이 나오지 않으면 합리화의 옷을 입고 서로 점점 멀어져 간다.
창3장이 뭔가? “너는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던 이 문제를 이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해결하시고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셨다. 알면서 어쩔 수 없다고 했던 과거의 사람이 되지 않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복음의 능력을 주셨기에 이제는 알면서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게 아니라, 그 불신앙을 꺾어 버려야 한다. 우리는 과거 창3:15을 알지 못한 채 몸부림 쳤다. 그래서 박수, 점술, 우상, 종교, 샤머니즘, 미신에 빠져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문제가 왜 오는지를 알게 되었기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창3:15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만왕의 왕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거짓말로 하나님을 믿는 척하게 만들어, 내 인생을 끌고 들어가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참된 복음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이니라. 거짓말하게 만들며 비진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모든 흑암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지어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최면술, 마술을 배우러 다녀야 하고 온갖 이상한 프로그램을 좇아다녀야 한다. 성경대로 믿으면 반드시 해결된다.
2. ‘나는 정말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가지고 창3장의 영적 문제를 평상시에 밟고 내어 쫓고 있는가.’
1) 진단 할 것
영적싸움이야말로 기도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권세가 나오는 것이다. 진짜 자기 자신이 복음을 가졌는가에 대해 테스트를 한번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알면서 어쩔 수 없었다면 이제는 창3:15을 알았기에 반드시 사탄의 세력을 깨부숴야 한다. 과거에는 샤머니즘적, 미신적 신앙을 가지고 육신을 이탈하여 뭔가를 추구했던 신앙을 이제는 해결 받아야 한다.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오래된 가문의 저주, 습관, 성품, 체질, 모든 사상들이 솟아오를 때 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고 있는가? 알지도 못하는 말을 늘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정말 나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 있는가?’ 이런 부분을 놓고 기도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정말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았는가? 세속적이고 정욕적이고 마귀적인, 늘 향락을 따라다니는 문제, 돈만 조금 생기면 딴 짓하고 싶은 옛 사람의 문제를 해결 받았는가?
한번만 질문해보라. ‘나는 진짜 흑암세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가?’ ‘사탄의 속임수에서 오늘도 나는 해방 받고 있는가?’ ‘혼미한 지식과 교훈에 끌려가고 있지는 않는가?’나는 하나님의 복음 앞에 추상적이지 않는가? 구체성이 없이 현실에서 멀어져 막연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즉 추상적인 사람이 있다. 추상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자기가 복음을 말을 했는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모른다. 듣는 사람도 “예, 예”라고 대답은 하는데 뭔지를 모른다. 심판 앞에 서면 뭐라고 할 것인가? 자기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고, 근본 문제를 어떻게 해결 받았는가에 대한 내용은 알고 믿어야만 추상적인 사람이 안 된다.롬1:16-17 요3:16
하나님에 대한 지식,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말을 하면 상대방이 얼마나 짜증스럽겠는가? 그래서 관계가 안 좋아지는 것이다. 고후4:4, 이 세상 신의 노예가 되어 사람들을 혼미케 하고 자신도 혼미해 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2)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스크린화가 되어야 한다.
제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스크린화되기에 몽골에서 온 다마드 보양 수렌이라는 분이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훈련을 다 받은 상태에서 저희 교회를 오셨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와서 그리스도를 듣고 모든 것이 풀어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몽골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떠나신다. 제가 그 사람을 낳아 키운 것도 아닌데 예수사랑교회에서 선교사로 파송 받고 가는 것이다. 이제 몽골이라는 그 엄청난 나라가 우리의 것이 되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 능력을 발견하고 경험하여 스크린화 되어 나타나면 열방의 아들들이 모여들고 열방의 재물들이 예수사랑교회로 오게 되는 것이다. 왜? 창3:15의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 전도와 선교의 하나님, 모든 생명들이 구원 얻기를 원하시는 분이다. 이것을 말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기뻐하고 축복하신다.
3) 그리스도의 지식이 없는 자의 특징
첫 번째, 영혼에 그리스도가 담겨 스크린화 되지 않으면 변론과 언쟁을 좋아한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전혀 몰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믿는 믿음 자체가 없이 교회를 다니기에 진리를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복음이 담겨있기 않으면 그리스도를 스크린화하지 못해 변론과 언쟁을 좋아한다. 변론의 뿌리는 창3장, 마귀다. 하나님 말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는데 마귀는 결코 죽지 않는다고 변론을 폈다. 오직 이기겠다는 마음이 창3장이다. 그러니 언쟁이 나올 수밖에 없다. 언쟁의 목적이 뭔가? 말을 하는 목적이 있다. 자기 성취감을 느끼기 위함이다. 말싸움에서 이기겠다는 절대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변론과 언쟁이 늘 같이 움직이는 사람은 마음이 부패한 상태다. 본문에는 이런 사람을 일컬어 진리를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올바른 지식에서 인격과 감성, 도덕성이 형성되어야 한다. 이것들을 합쳐서 온전한 하나님의 지식을 아는 자라고 말한다.
두 번째, 진리를 버린 자는 투기와 분쟁과 훼방이 있다. 한마디로 경쟁심과 승부욕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자살을 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 세상 신이 입시지옥을 만들어 놓고 아이들을 다 자살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것이 공중권세 잡은 자가 사람을 움직이는 시스템이다. 진리를 잃어 버렸다는 말은 사실을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진실을 잃어버렸다. 생명을 잃어 버렸다는 것이다. 원시 복음, 하나님의 근원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지식은 경건이 없는 지식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가? 우리가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거듭나도록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셨는데 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영적싸움을 할 수 없다. 믿으면 싸워서 경건의 인격으로 거듭나게 된다.
[결론]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난다. 여기에 보면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이란 말은 돈 버는 수단으로 경건한 척 한다는 말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많으면 돈 좀 되겠다고 여겨 경건한 척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경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자들이 많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누림의 기도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받고, 그 말씀 따라갈지어다.”이렇게 당당하게 명령하고 선포하고 자기 자신을 다스리면서 말씀에 이끌림 받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역사적 증거 앞에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속에서 이 세상을 이기고 사탄을 이기고 자신을 이겨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성령을 가지고 정복해갈 수 있도록 날마다 저들의 위상을 높여 주옵시고, 문제 앞에서 더욱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서의 증거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해 주옵시고 흩어져 있는 모든 하나님의 제자들에게 예수 피 발라주셔서 질병과 무능과 가난과 모든 무기력 속에서 일어나 걷는 자들 되게 하옵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영적싸움 할 때 마다 흑암이 무너지고 재창조와 유일성의 응답들이 받아 누려지게 하옵시며 일심‧전심‧지속적으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다가 나도 모르는 많은 응답들을 받아 누리는 사실적인 하나님의 사람으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