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강 하나님 앞에서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에 큰 이익이 된다
딤전 6:6~10
2016.12.21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믿음에서 떠나 자기 자신을 찌르는 일들이 돈으로 부터 온다. 인간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태어나, 죽을 때도 빈손으로 간다. 이 사실을 알고 자족하는 마음 갖기를 바란다. 고통은 무언가를 가지려 할 때 온다. 그런데 빈손으로 태어난 사람이 무얼 그렇게 가지려고 하는지, 끊임없이 몸부림치면서 고통 속에 빠져 있다.
이제부터 예수사랑교회는 절대적인 하나님 계획 세계복음화 속에 다민족에 눈을 뜨길 바란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후대들을 사랑하고 키우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국가의 혼란스런 정국을 지켜보면서 가슴속 깊이 ‘교회가 올바른 후대를 키우지 않은 결과가 여기까지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2017년에는 예수사랑교회가 후대를 집중적으로 키워, 많은 사람들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진리의 터전을 닦길 바란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힘을 모아서 다민족 후대를 살리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1. 올바른 복음을 이해하라
지금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복음을 이해하면 춤을 춰야 한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롬8:1~2 죄와 사망의 법에 걸리지 말고 그것과 영적싸움을 하면 모든 것에서 해방 받기에 기뻐서 춤을 출 수 밖에 없다.
참 복음 그리스도는 참 왕을 의미한다. 썩은 사회, 틀린 국가 속에서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왜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기에 거짓과 불의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떨지 말고 안심해라. 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서 있으라. 그런데 이것을 알지 못하면 그리스도 이름에 혼란을 느낀다. 공청회를 한 번씩 보면 진실은 온데간데없고 다 변호사들 말만 듣는다. 변호사는 공의와 진리 앞에 서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거짓말을 하게 해서 위험한 곳에서 빠져 나오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만 가르쳐 주고 있다. 이렇듯 최고의 엘리트라고 하는 사람들의 정신이 썩어 있는데 어떻게 바른 사회가 구성되겠는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주셔서 그 분을 믿는 자들을 통하여 역사하시겠다고 말씀 하시는 것이다. 교회가 있어야 되는 뚜렷한 이유를 이번 국가적인 위기 앞에서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결국은 교회가 올바른 하나님의 진리를 알려주지 못하고 이해시켜주지 못하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버리지 말고 거짓말이 찾아올 때 진실을 가지고 싸우면 하나님은 위대하게 높여 주신다. 이것이 올바른 진리이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진리 앞에 목숨을 던져버렸다. 왜냐하면 영혼을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개인,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야 될 국가가 거짓말을 한다.요8:44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향하여 진단해 놓으신 메시지가 그것이다.
이 세상에는 끊임없이 사탄의 힘을 가지고 성공하려고 몸부림치게 만드는 흑암이 있다. 따라서 성공하려 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짓말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리고 하나님 자녀가 되길 바란다. 지금 세상은 흑암이 덮여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는 빛이 나게 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은 자녀들이 일어나 사탄과 싸우기를 원하신다. 앞으로 이런 후대들을 키워간다면 예수사랑교회를 통해서 전 세계에 희망이 생길 것이다.
어느 정도로 세상 문화의 구조가 잘못되어있는가 하면 사람들이 무속인이 되어 버렸다. 귀신들린 거짓말쟁이가 되어 있다. 모든 종교인들은 자기들의 신이 있다고 하는데 없다. 모든 종교는 거짓말쟁이다. 모든 종교는 진리가 없다. 바로 기독교의 예수만이 참 진리시다. 정체성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가져라. 얼굴에서는 빛이 나고 힘이 있고,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고 계심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것이 기독교의 참 진리다. 기독교는 자기 자신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다. 복음인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창조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거짓말쟁이를 꺾어보길 바란다.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흑암을 완전 꺾어 버려라. 이것이 삶속에서 이루어지면 응답을 받는다. 그런데 흑암을 꺾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시름시름 병든 자처럼 죽어 버린다. 왜 그런가? 자기 기준에서 주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건 여러분이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똬리를 튼 마귀가 하는 말이다.요8:44 마귀는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꾸만 진리에서 벗어나게 만든다. 요8:44을 뽑아내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맛보지 못하면 재앙 시스템에 잡힐 뿐 아니라 사회 공동체가 파괴된다. 어떤 직업을 가졌던 아무 상관이 없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하여 장악되어 있다. 따라서 신앙을 강조해야 하는데 그 사람의 직업에 대해서 왈가왈부 한다. 신앙하고 그 사람이 가진 수준하고는 다른 것이다. 일단 하나님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갖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맛을 보지 않으면 영적 빈곤이 찾아온다. 멸망과 재앙과 저주의 시스템 속에서 사람이 못 일어난다. 자신의 직업 때문에 정죄를 받으면 자살하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정신 바짝 차리고 모든 생명들에게 복음을 주길 바란다. 복음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힘을 얻고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수 있다. 직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저주와 영적 빈곤의 멸망 속에서 빠져 나오는 게 중요하다.
생명을 존중하는 사랑의 힘이 없으면 사회는 멸망 받는다. 세월호에 304명이 갇혔는데 그 안에 하나님을 믿는 아이들이 없었겠는가? 그리고 불신자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셨는데 살고자 몸부림쳤던 영혼들이 안 보인다면 썩은 사회다. 그런데 끊임없이 거짓으로 공방하고 있다. 양심에 화인을 맞은 이런 사회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예수사랑교회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던 그 하나님의 사랑은 온데간데없고 마귀에게 장악되어 양심에 화인을 맞고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사람들에게 올바르게 전하지 않았기에 지금 사회에는 그리스도가 안 계신다. 오히려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를 향하여 사회와 종교가 이단이라고 한다. 이러니 사회는 점점 영적빈곤으로 인해 멸망으로 치닫고 있고,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지금 영적 고통을 당하며 방황하고 있다. 왜 그런가? 구원받지 못한 목사들이 시키는 대로 하여 거짓말 사회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결국은 교회지도자들이 무능과 질병에 빠져 있고,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재앙들이 교회 안에 닥쳐버렸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절대적 진리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붙잡길 바란다. 지금 아무리 봐도 사람들이 원죄, 창세기 3장, 사탄의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그러니 지금 진실한 사람을 찾아볼 길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진실한 사람들이 나타나면 이 사회가 바로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겠는가. 2017년도 병든 사회를 치유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를 아는 후대를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싸움을 하는 대표적이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각인하길 바란다. 마귀는 더불어 사는 이 사회를 파괴 시키고,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분열하고 이간하며 비 진리를 따라 욕심쟁이로 살게 만든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해놓고 마귀의 일에 빠져들려고 하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순간순간 영혼 속에서 솟아나는 더러운 것을 내쫓다. 그래야 하나님의 나라가 뿌리를 내린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는 무엇으로 응답이 되고 무엇으로 살아 움직이는가? 성령 충만을 가지고 기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기도체질만 되면 모르는 사이에 많은 응답을 맛본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라도 내버려두고 영적싸움 하고 있으면 거짓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절대 거짓은 감출 수 없고 나타나게 되어 있다.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로 부터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갔지만, 나중에 거짓이 완전 들통 났다.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형통케 하신다. 만약 요8:44을 우리 안에 숨겨 놓으면 죽는 날까지 거짓말쟁이로 교회를 다닌다. 그러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꿀 수가 없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1:13 보라 이전 것 지나가고 재창조의 시스템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놓았건만 왜 목적도 없이 욕심쟁이로 살아가는가. 진짜 돈을 원한다면 불의한 재물로 영혼을 구원하는 데에 쓰임 받길 바란다. 먹고 살려고 몸부림치지 마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다.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영이 하늘보좌에도 계시고 그리스도를 영접한 당신 안에 보좌 삼으시고 지금 하나님이 그 보좌에서 당신 안에 있는 영, 그리스도의 영과 늘 교통하신다. 사인을 주신다. 그러니 강단말씀을 따라가라. 성경에 있는 진리를 말할 때 마다 ‘아멘’하고 그 말씀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부요케 하신다.
2. 가져야 될 우선순위
언제나 우리자신을 바꾸는 재해석이 있어야 한다.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날마다 재해석 하는 것이다.
그래야 새로운 피조물이 되고,고후5:17 유일성의 응답이 온다. 그런데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을 안 바꾼다. 그러면 교회를 나와도 마귀 자녀인 채 앉아있는 것이다. 밥 세끼 먹으려고 몸부림치는 교인이 된다. 밥 세끼 때문에 거짓말하고 양심에 화인을 맞고, 믿음에서 떠나고 돈을 사랑하고, 목적도 없이 그냥 교회 와서 ‘주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사탄의 머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머리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모든 육신의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 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돈이 좋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마귀에게 속해 버린다.요8:44 그래서 하나님이 먼저 복음을 주셔서 힘을 얻으라고 하신다.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 재해석 하면 우리의 영이 살아난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들에게 "똑바로 사세요."라고 말을 하면 안 된다. 일단 복음을 먼저 주어라. 언제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으로 인 치셨는가? 우리에게는 똑바로 살으라고 말할 수 있는 자격과 기준이 없다. 남을 정죄하거나 심판, 판단하는 것은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마귀다.요8:44
구원받았다면 오직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는 갈대 같은 인생이 반석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여러분을 헤치지 못한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아름다운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본문]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족하는 마음을 주셨다
1)거룩한 하나님 앞에 서 있다면 경건에 이른다
경건이 뭔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늘 그 분 앞에 서면 예배가 기쁘고 찬송이 좋은 행복한 사람으로 변해간다. 먼저 교회생활이 기뻐지는 것이다. 경건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걸림돌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게 본문이다. 욕심이 많아서 언제나 이익을 챙기려고 하는 것 때문에 경건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남에게 독을 품고 말한다. 전도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도 지나친 욕심 때문이다. 전도처럼 좋은 게 없다. 그런데 직업을 통해 먹고사는 사람에게 자신이 돈을 대주지도 않으면서 얼른 그런 일에서 빠져나오라고 한다. 복음을 주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율법적 정죄가 있다. 마귀는 우리의 체질을 너무 잘 안다. 영화 한 편만 봐도 누구한테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집어넣는다. 심지어 메시지를 들으면서도 ‘이 메시지를 꼭 누가 들어야 하는데’ 생각하면서 앉아있다. 하나님 앞에서 자족하는 마음이 무엇인가? 경건이다. 구원에 감격하고 기뻐하고 찬양하라. ‘다른 자리에 있지 않고 예배하며 말씀을 듣게 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충만해야 한다.
2)경건에 이르지 못하게 방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라
바로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 우리의 주장이 걸림돌이다. 창 3:15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화 되지 않으면 사람을 들여다보고 계산하면서 산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한가. 거짓말의 거짓말은 정신병을 낳는다. 진실을 알고 있는데 거짓말에 거짓말의 꼬리를 물고 하니까 병목현상이 일어난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예, 아니오만 대답하고, 변명도 늘어놓지 말고 복음으로 살길 바란다. 계산적으로 사는 것은 비정상인 사람이다. 원래 인간은 계산하면서 사는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 ‘십일조를 드리면 몇 배를 주시지?’ ‘삼 개월을 꾸준히만 드리면 적어도 두 배는 뛴다고 했는데’ 이런 계산을 두드리면서 십일조를 한다. 그리고 다 제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도 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빈 몸으로 와서 빈 몸으로 가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감격하고 감사하면 양심을 속이지 않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생명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하고 세계복음화 하는 다민족과 후대를 키우는데 드리게 될 것이다. 수입이 얼마 들어올 것인가에 대한 기대조차도 하지 말고 이렇게 선한 일을 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복을 주실 것이라는 기대감도 갖지 말고, 하나님은 복을 주실 거라는 생각도 말고 말씀을 믿는 자녀가 되기를 바란다.
2.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된다
1) 예수 그리스도만 만족하라
스스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만족할 줄 아는 사람,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어마어마한 광풍이 대작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기를 먼저 다스리는 영적인 힘, 그것이 바로 만족하는 힘, 하나님의 능력이다. 어떤 상황이 있어도 늘 만족하길 바란다. 세상 지식에 만족이 없어서 백세에도 대학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나이 오십 세만 되면 지식이 평준화 된다. 사람들은 지식을 많이 가지면 잘 살 거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명예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위 친구들을 만나보면 50대 이상이 되자 지식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직업도 추풍낙엽이다. 명예퇴직이라는 게 있다. 요즘은 그것이라도 안 하면 밑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존경도 못 받고 일거리도 안 준다. 그래서 요즘 고위공직자들은 명예퇴직을 해야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 먹고 살 수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만 만족하자. 죽음이 점점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 이 말을 알아듣는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느낄 수 있는 사람에게 무한한 영감과 하나님의 지혜를 주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지식, 모든 보화와 하나님의 축복이 들어있다. 인간의 한계를 미리 아는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디. 그분은 마귀의 일이 어떻게 전개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분의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시험, 문제들이 어떻게 오는가를 알게 된다. 영적인 빈곤과 멸망과 재앙으로 끌고 들어가는 놈을 능히 막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지식이고 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천국의 시민권자다.
그리스도는 우리가 모르는 영적인 문제를 유일하게 깨뜨리시고 우리를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는 분이기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길 바란다. 자신의 한계를 미리 아는 그리스도의 지혜를 가지면 세상을 미리 볼 수 있다.
2) 창3:15 영적 싸움을 계속하면 제한선을 넘지 않는다
창3:15을 끊임없이 날마다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서 적용하면 제한 선을 긋게 된다. 넘어야 될 것인지 안 넘어야 될 것인지에 대한 뚜렷한 제한선이 보인다. 그래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속지 않고 한계에 부딪히지 않는다. 왜 사람들이 한계를 당하는가? 제한 선을 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제한 선을 뛰어넘는다. 그리스도에 체질화되면 반드시 제한 선을 보게 된다. 제한선이 있어야 사람이 겸손해진다. 그리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창3:15 영적 싸움을 계속하면 제한선을 넘지 않는다. 제한선을 넘지 않는 사람이 진실해질 수 있다. 그것을 하나님 앞에서 경건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전해주신 그 한계를 스스로 깨닫는 게 바로 경건이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6:7
자족할 수 있는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주어진 한계 안에서 만족해라. 뭘 막 가지려고 한계선을 넘어가지 마라. 우리는 흙에서 났기에 흙으로 돌아갈 뿐이다. 오늘 먹는 것과 입는 것이 있으면 그냥 족한 줄로 여겨라.
또한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은 함정에 빠진다. 자꾸만 제한선을 넘게 된다는 말이다. 무리하게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정말 미련한 자요, 믿음에서 떠나는 자라고 이야기한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오늘부터 구하길 바란다. 어떻게 돈을 써야 될 것인가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돈이 재앙이다.
3) 하나님이 주시는 부를 받으려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한다
마귀의 시험에 빠져선 안 된다. 마귀의 올무에 걸려들면, 어리석은 자가 될 뿐 아니라, 스스로 자기를 해롭게 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시험과 멸망과 자멸 속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딤전6:9
10~20 년의 것을 위해 영원한 걸 빼앗겨선 안 된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부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 근본적인 복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애쓰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야 부자가 된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사단의 꾀를 좇지 않고,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한다. 그럼 절로 과실을 맺나니, 과일 나무를 심어놨는데 하나님이 비를 내려야, 이슬을 내려야 그 나무가 메마르지 않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가 장막을 만드는 회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전도자 바울을 만난다. 바울은 로마까지 복음 운동을 전개해야 되겠다는 절대적 하나님의 사명을 가졌다. 이 일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가이오가 동참한 것이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절대 은총이 그들의 기업에 임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세계 복음화, 다민족, 후대를 키우는 교회로 탄생했다. 왜 예수사랑교회인가?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있다 그런데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그런 조직을 키우지 않는다. 후대를 키우고 다민족 생명들을 예수님의 제자로 키워서 전 세계로 모든 생명들을 파송하자.
[결론]
하나님의 복을 받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는 복은 공유하도록 주시는 복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예수사랑교회 공동체가 세워지길 바란다. 그러면 연세 드신 분들은 재산을 공동체에 상속하고 예수사랑 요양원에 오셔서 남은 생애를 보내시면 된다. 그러면 외롭게 고독사 할 필요 없다. 마귀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흑암이 고독사로 끌고간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다. 따라서 돈을 사랑하지 않고 돈을 다스리면 자유함 속에 행복해진다. 그래야 돈으로부터 자유하다. 나누는 힘이 없으면 돈으로부터 자유하지 못하고 공포감이 든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돈이 우리를 찌른다. 염려, 근심 불안 낙심 절망에 휩싸인다. 그리고 영적싸움을 외치는 목사를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 ‘사기꾼 아냐? 왜 저렇게 창3:15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꺾으라는 거야? 내꺼 다 털어가려고 하는 거 아니야?’ 돈으로부터 완전 자유하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이 없으면, 부자가 아니라 찔림을 받은, 사단의 공격을 받는 사람이다.
저는 하워드 휴즈란 사람의 인생 스토리를 듣고 부에 대한 저주가 저를 강하게 찔렸다. 그는 미국 전역에서 땅을 제일 많이 소유한 갑부였다. 그런데 그는 20년간 집에서 칩거하다가 죽었다. 왜냐하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사람을 대하면 공포심이 생기고, 자신의 부를 빼앗아갈 것만 같은 의심이 들었다고 한다. 그 공포심으로 인해 집에서 나올 수 없었고, 견딜 수 없는 정신병을 앓았다고 한다. 돈을 사랑하되 돈의 노예가 되어선 안 된다. 돈을 움직이는 지식을 가진 사람만이 돈을 사랑할 수 있다. 돈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돈이 우상이 되면 절대 안 된다. 돈을 다스리는 지식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길 바란다. 그래서 자족하는 마음이 생기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우리를 사랑하셔서 거룩한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께서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질서를 파괴하지 아니하고 또한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참으로 인생사는 것이 아니고 바로 성전은 예배하는 곳이며 천하만국을 보여줘도 제한선을 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했던 그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에게 날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시고, 언제나 어떤 환경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나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다스리며 너는 안전할 지어다. 너는 세계 복음화를 진행할 지어다.
그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자로서 모든 만물의 재물들이 네게로 몰려올 것이라는 절대적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담고 세계 복음화와 다민족 속에서 후대를 살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