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3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 기도를 하지 못하면 반드시 영적인 문제를 겪게 된다. 제가 10~12월까지 심한 영적인 문제를 겪었다. 알 수 없이 눌리고 죄의식, 죄책감에 시달리며 무능과 무기력에 빠지고 사람이 싫어졌다. 그리고 두려움이 찾아오고 미래가 불안하게 느껴졌다. 목사로서 상담할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버텨서 될 일도, 방황해서 될 일이 아니었다. 그러는 중에 저에게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참 좋은 것을 우리가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르는 건 아니었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게 도대체 무엇일까에 대해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벽기도를 통해 제 자신을 깨부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은 저에게 응답을 주셨다. 그게 바로 예수사랑교회의 미래다.
* 마가다락방 -자기 자신의 영혼을 깨뜨려라
참 복음을 말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고 있음에도 교권과 신학 그리고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누르고 있다. 심지어 이 좋은 복음을 받고도 사람들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니 제 개인적으로도 교회에 대한 미래가 두려웠다. 초대교회도 무시무시한 환란과 짓눌림 속에서 얼마나 미래에 대해 두려웠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마가다락방에 들어가게 하셨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 좁은 집안에서, 위험을 느끼는 두려움 속에서 그들은 무엇을 했는가?
오로지 기도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어떻게 기도를 했는가? 가장 힘든 새벽부터 영혼을 깨뜨렸다. 우리의 영혼을 새벽부터 깨뜨리면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막 1:35,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당신의 영혼을 깨뜨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셨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창조의 질서가 우리의 영혼을 새벽부터 깨뜨리는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이다. 2017년도는 새벽에 우리 영혼을 깨뜨리고 많은 응답들을 받아 누리길 바란다.
분명히 참 복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좀 답답할 때가 있고, 복음의 맛을 충분히 보지 못할 경우가 있다. 이 시대는 복음 때문에 특별히 핍박, 고난, 환란을 겪는 일이 없고, 누구나 다 밥은 먹고 산다. 일을 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4-50만원은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것에 만족하고 살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눅9:23-25, 반드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나의 자아를 깨뜨려야 한다.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기도임을 알았다. 마6:33,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는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게 무엇인가? 바로 마 12:28-29, 복음을 가지고 나의 영혼을 깨뜨리는 것이다.
초대교회가 회복했던 마가다락방의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2017년도 시작하자. 복음은 다 가지고 있는데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시는 것까지 다 알고 있는데, 그리고 구약에서부터 신약 및 서신서 심지어 계시록까지 다 알고 있는데, 왜 우리는 이렇게 어정쩡하고 답답하고 방황하고 갈등하며 시험 속에서 끊임없이 계산적이고 타성에 젖어서 견딜 수 없는 육신적 반응에 몸부림 치고 있는가? 그래서 2017년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땅, 예측불허의 땅을, 가장 위대한 축복의 사람들이 되어 안디옥과 미래를 내다보면서 로마까지 가길 바란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것인가, 아님 선택받은 자로 쓰임을 받을 것인가?
*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오직 성령 충만
요19:30,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갈보리산 언약’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게 ‘감람산 언약’, 즉 부활이후 메시지다. 그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오직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인데 그 언약을 붙잡고 모인 곳이 마가다락방이다.
갈보리 산 십자가 언약은 하나님이 주신 천명이다. 다 이루었으니 언약을 놓치면 네가 죽든지 저주를 받든지 하나님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게 언약이다. 예수님이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죽기까지 하시면서 주신 영원한 생명,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지 않고, 거부한다면,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똑똑했던 베드로가 예수님이 발 씻겨 주심을 받지 않으려고 거부했을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다. 물과 피로 죄사함을 받지 않으면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래서 갈보리산 십자가의 언약,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절대적 언약이 되어야 한다.
갈보리산 언약을 위한 소명을 가지고 부활이후의 메시지를 가슴에 담고 확신하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언약을 붙잡고 절대 사명을 가지고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한다. 예루살렘 교회, 종교에 장악되어 우상 숭배하는 곳에 머무르지 말고, 마가다락방 초대교회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유일하게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성령 충만 밖에 없다. 우리의 영혼을 깨뜨려라.
하나님의 명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에 대한 당연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이를 위해 일심, 전심, 지속으로 언약을 놓치지 않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날마다 당연히 느끼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해 나가면,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곳곳에 응답이 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면 그때부터 부활 메시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필연적으로 붙잡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새벽부터 영혼을 깨뜨린다. 기도 외에는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는다. 그 누구도 사단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자가 없다.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기에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따라간다. 그리스도를 일심하면 전심으로, 즉 힘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다. 언제까지?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인생을 마무리하는 그 날까지 지속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을 가지고 당연성 속에, 일심 속에 깊이 들어가면, 오늘이라는 24시가 온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예수님의 사랑을 못 느끼면 하나님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리고 떡만 기억난다. 그래서 오늘이라는 24시간 속에 우리들에게 하나님이 있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사랑을 은혜로 주셨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을 오늘 속에서 잊으면 마귀가 틈을 타고 간다. 그래서 틈타지 않는 유일한 길은 오늘이라는 24시 속에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다. 언제나 답을 오직 그리스도로 내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가 되면 자신을 넘어 하나님의 시간표로 들어간다. 나를 넘는 시간표가 25시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나를 부르신 소명을 느끼면서 오늘도 한 발 한 발 전도를 향하여 나아간다. 새벽에 우리의 영혼을 깨뜨리면 25시가 오고 하나님의 계획이 보이고, 하나님의 방향이 보인다. 그러니 이제는 하나님의 능력과 그 분의 하실 것을 믿자. 누군가가 무엇을 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는 말도 하지 마라. 지금,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필요하다.
그것을 위해 먼저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부터 회복하자. 속사람을 새롭게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자. 우리 안에 더러운 것을 내쫓는 것이면 너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이니라. 그래야 유일성,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유일성이 안 되면, 오만한 자리에 앉아서 반복적으로 죄만 짓고 산다. 그러면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할 수 없다. 번민하고 시험 들고 갈등하고 분이 난다. 결국은 교회 실컷 다니고 부끄러움을 당해 수치심을 느끼면서 교회를 떠나게 되는 상황까지 오게 된다. 그리스도를 지속해야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와 영원한 상급을 향하여 가게 된다.
우리 예수님은 사역 현장 속에서 오직 성령 충만을 받았기에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셨던 것이다. 찾아오는 십자가의 고난도 절대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여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오히려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길을 알게 됐다면, 그것이 인생의 방향이요,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면 영원을 가지고 있기에, 잠시 살다가 가는 안개와 같은 육체와 절대 안 바꾼다. 그러면 재창조라는 부활을 체험하게 된다.
그러니 각인시켜라.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택함, 하나님의 부르심,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가진 자다. 그러니 각인시켜라. 그래야 새벽에 영혼을 깨울 수 있다. 육체가 짓눌려서 일어날 수 없는 상태를 깨부수지 못한다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 세상 떡에 목적을 두고 살고 있기에 새벽에 영혼을 깨부술 수 없는 것이다. 이제는 떡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에 길들여진 사람이 되도록 각인하기를 바란다. 그동안 오랫동안 복음을 많이 들었기에 새벽녘에 영혼을 깨뜨리고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가야 할 나라가 있기에, 우리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새벽 미명부터 당신의 영혼을 깨뜨렸던 것처럼, 십자가의 고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그 십자가 앞에 섰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그래야 한국 교회가 변하고, 교권이 무너지며 진리를 왜곡시키지 않는다. 30년 동안 깨뜨리지 않고 제가 사랑했던 게 있었다. 그런데그것을 깨부수는 영적인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옛사람, 옛 종교, 옛 믿음, 옛 사상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박살내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진짜 각인된 것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저에게 임했다.
그리스도의 유일성 가지고 있을 때, 아름다운 뿌리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된다. 재창조가 무엇인가? 보라 이전 것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 이제 새로운 피조물이라. 그래서 반드시 기도하는 체질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모든 응답들을 받아 누리게 된다.
* 그리스도의 그림자
누가복음 2장에 보면 구유에 누우신 예수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주인공으로 오셨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창 3:15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먹지 못하고, 좋은 집도 갖지 않고, 말구유, 짐승 밥통에 우리 주님이 누이셨다. 짐승들도 회복시키겠다고 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이 그분을 닮은 우리들을 구원하러 오셨다는 말이다. 이 얼마나 위대한가? 그분이 이제는 우리를 어둠에서 건져내어 빛의 자녀로 만드시려고, 그분만 믿으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인 쳐 주신다.벧전2:9 이것을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영혼에 담기 위하여 옛사람을 깨뜨리면,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이 흑암의 땅을 살릴 수 있다. 어둠의 땅에 빛을 비추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을 우리에게 그림자로 보여준 것이 바로 아브라함이다. 하나님의 약속 창세기3:15을 잃어버렸던 사람들의 모습을 봐라. 아무리 택함을 받은 조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약속 창3:15을 잃어버리면 비참해진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긴다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도 창세기 3:15을 놓치면 남의 집에 가서 머슴으로 산다. 인격과 모든 신체 조건들을 잘 갖췄다 할지라도, 창세기 3:15을 놓치면 요셉의 형들 꼴 난다. 그것이 창세기 전체 이야기다.
아브라함이 계속 고통을 받았다. 창세기 3장 사탄을 창3:15 그리스도로 멸해야 한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아브라함의 아버지, 형이 죽고, 조카 롯과 다툼이 일어난다. 계속 안 된다는 것이다. 새벽에 영혼을 깨뜨리지 않으면 절대 그 무엇으로도 안 된다.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고, 악인의 꾀를 좇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서 벗어났을 때, 하나님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셨다.창13:14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버지, 형이 죽고, 조카와 다투고 난 후, 모든 걸 잃어버린 후에 완악함이 겨우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말씀에 잡힌 자, 겸손한 자가 되고 여호와의 율법, 그리스도 창3:15을 즐거이 여길 때, 즉 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며 창세기 3:15의 이름을 불렀다.창13:18 몸부림을 치며 인본주의로 살던 아브라함이 아니라, 먼저 창3:15로 자신을 다스리고, 악인의 길, 죄인의 길, 오만한 길에 섰던 우리 자신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세상 환경을 통하여 내가 두려워하는 존재가 아니고, 먼저 사단의 일을 멸하고 하나님께 단을 쌓고 예배하는 것이다. 그걸 깨달았더니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소돔까지 단까지 추적해서 전쟁에 이기에 하셨다. 창14장 아브라함은 그의 조카가 포로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집안에 있는 가병 318명의 군사를 데리고 단까지 추적해서 진멸하고, 실오라기 하나 취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기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상급이요 나는 너의 방패요 나는 지극히 큰 너의 하나님이 된 것이다.창15:1 이런 축복을 새벽부터 영혼을 깨뜨리면서 체험하자.
창16장, 아브라함이 불신앙 하여 취했던 하갈과 이스마엘을 포기한다.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경륜을 드디어 따르기 시작한 것이다. 창17장, 그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체결하는 할례를 받게 된다. 결코 하나님을 잊지 않겠다, 절대 그 피 흘림을 잊지 않겠다는 뜻으로 할례를 받는 것이다. 소변을 눌 때마다 그 고통을 잊어버리지 않겠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각인시키지 않으면 공중권세가 틈타고 들어온다.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바로 언약의 씨 이삭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진짜 제자. 진짜 예수의 생명을 가진 제자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샘의 근원이 될 것이며, 백년의 그 응답을 받을 하나님의 사람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드디어 창19장의 메시지를 주신다. 아브라함 자신은 믿음으로 여기까지 흘러왔는데 어느 날 그의 조카의 미래를 보니까 멸망의 단계에 이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성이 재앙이 임하여 무너진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그곳에 그리스도를 믿는 의인 하나가 없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다 망하게 된 현장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느끼면서 새벽 미명에 영혼부터 깨뜨리고 주께 나와 기도하자. 그러면 생명 건질 자들이 나온다. 창20장, 아브라함과 아비멜렉과의 메시지가 선포된다. 그리고 창21장에는 언약의 씨, 이삭이 출생한다. 그리고 이삭이 12살이 될 때까지 하나님은 순간순간마다 보호하시고 축복하셨다. 그리고는 창3:15을 다시 한 번 이삭에게 기억시키고 뿌리내리고 각인시키고 체질화시키신다. 창20:17-19절, 자손들이 창3:15을 절대적으로 체질화시키게 하라. 그러면 빼앗겼던 모든 것들을 회복 받는 대적의 문을 취하는 주인공들이 된다.
창3:15은 응답이다. 물질이 오는 게 응답이 아니라, 창3:15, 이 절대 언약을 붙잡고 영혼만 깨뜨리기 시작하면,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신의 자아만 깨뜨리면, 복음이 하나님의 응답임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응답이 우리의 것이 되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1.하나님은 완전하시다
하나님은 얼마나 완전하신가? 창 3:15 약속하신대로 요19:30에 성취하셨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어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완전하시니 여기에 대한 증인으로만 가길 바란다.
1) 다락방에서 영혼을 깨뜨리자
다락방이라는 말은 새로운 교회가 시작됐다는 말이다. 아무 교회에 가서 하면 안 된다. 반드시 마가다락방 창3:15이 성취된 곳에서 영혼을 깨뜨려야 된다. 십자가 걸어놓았다고 다 교회가 아니라, 21가지로 완벽하게 이루어놓은 그 역사 속에서 시작해야 된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힘이 시작된다. 그러면 행2:1-47의 응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기 때문에 산 증인이 되어 전도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기초 메시지가 성취된다.
신자의 축복 일곱 가지-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성령의 내주‧인도‧ 역사, 기도 응답, 사단 결박, 천군천사 동원권, 천국 시민권, 세계 복음화. 평상시 기초메시지를 가지고 누려야 한다. 그런데 영혼을 깨뜨리지 않고 외우고 있다. 그러니 됐다가 안됐다가, 화냈다가 화를 안 냈다가한다. 그래서 다락방이 안 열리는 것이다. 기초 메시지 7가지가 영혼 속에 살아 움직이는 축복을 받길 바란다. 기초 메시지 7가지가 영혼 속에 살아있어야 언제든지 새벽 미명부터 영혼을 깨울 수 있다. 마귀는 잠잘 때 가라지를 또 뿌리고 간다. 그렇기에 새벽에 영혼을 깨뜨려야 한다. 그래서 새벽 미명부터 눈을 뜨자마자 불신자 상태를 깨뜨리는 거다.그러면 열 가지 성도의 발판이, 축복이 온다. 그리고 다섯 가지 확신이 온다. 이것을 가지고 24시, 25시 속으로 들어가 영혼이 움직일 때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임을 고백한다. 모든 걸 통달한다. 형통한 축복을 받는 것이다. 그래야 정체성을 회복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살게 된다. 이 굿 뉴스가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란다.
2. 교회의 미래를 준비할 산업인
21 가지,언약. 인본주의 프로그램으로 하는 게 아니다. 교회의 미래는 언제부터 열리는가? 우리의 영혼을 새벽 미명에 깨부술 때부터 시작된다. 길은 하나밖에 없다. 요즘은 미디어 시대다. 그래서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퍼 나르고 전하길 바란다. 복음을 전하는 그 발이여 어찌 그리 아름답고 선한고라고 하나님이 감탄하셨다. 하나님은 세 번 감탄하셨다. 사람을 지으시고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복음을 전하는 발이여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이런 하나님의 감탄사 속에서 진행하기를 바란다.
3. 하나님은 산업인을 어떻게 보실까?
그리스도로 각인하고, 그리스도로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로 죽는 날까지 우리의 영혼을 깨뜨리며 나아가야 한다. 그것을 거듭남이라고 한다. 그걸 경건의 능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처럼 거룩한 존재가 된다. 드디어 구별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복음은 응답이기에 복음은 빛이 성취되는 일이기에, 복음 이후에 나타나는 증거는 그리스도가 각인, 뿌리, 체질화 될 때 시작된다. 하나님이 전도의 길을 제시하시고 모든 문들을 준비해놓으셨기에, 이제는 전도의 길을 선택하고 그것에 목적을 두고 시작한다면, 하나님의 경륜 속에, 섭리 속에, 복음을 위하여 준비해놓은 모든 축복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4. 결론
1) 모든 것은 전도운동의 과정(마24:1~14)
2) 위기는 무조건 응답(행1:8)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제는 우리가 복음을 소유하고 하나님의 그림자는 반드시 이 땅에 오셔서 잉태하셨고, 또한 사역을 통하여 우리에게 똑똑하게 보이시고 알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라는 그 구속의 사랑을 보이시고 예루살렘에서 부활의 주님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로 간 그 아버지의 사랑을 말씀으로 느끼고 알고 깨닫고 보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받은 자로날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음을 각인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뿌리내리며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나의 영혼을 날마다 새벽 미명에 깨뜨려 기도를 통하여 새롭게 변화 받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저들에게 날마다 새로워지는 문들이 열려지게 하옵시고, 재창조의 응답들을 받아 누리는 증거 있는 산 증인 되게 하옵소서. 피로 값 주고 산 이 종을 하나님 버리지 아니하시고, 예수사랑교회를 허물지 아니하시고, 귀한 생명들의 기도를 통하여 보전해주시고 인도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2016년도와 2017년도를 시작하면서 불확실한 세계 예측불허의 시대 속에 가장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참으로 보장받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참으로 춤을 추며 기뻐하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축복하여 주옵시고 이 땅에 탕자들을 건져내는 믿음의 일꾼들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