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교회
요21:15~18
2017.01. 01 2부 말씀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2017년도를 걸어갈 때, 약점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따라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의 힘을 얻길 바란다.고후5:17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따라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살려내라. 아프지도 말고, 불치병도 치료받는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육체는 회복받을지어다!”
* 우리 자신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영적싸움을 통해 영혼을 깨워 하나님이 나라를 회복하고 열매를 맺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이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분이다. 그 분이 우리의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 지옥권세를 깨트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따라서 1 초전 것도 과거이기에 과거 때문에 시달리지 말고,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재창조의 능력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짊어지신 하나님, 즉 예수님께서 죽음의 직전에 말씀하셨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의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 죄악과 사망권세를 다 끝냈다.요19:30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부활하신 그분이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고.요20:22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으로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요일3:8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으로서 모든 저주와 재앙을 타파하시고,막10:45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로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 되어주셨기에 창조주 하나님 보좌에 나아갈 수 있는 모든 길들이 열렸다.요14:6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로 훈련을 받아 후대를 가르치고 후대를 살리는 가장 매력적인 교우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씨를 뿌려야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난다
이제부터 복음의 씨앗을 자신에게 심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씨를 뿌려야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자라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만약 심지 않지 않고 버티면 어느 날 정신 문제가 온다. 왜 그런가 하면 이 땅에는 흑암, 혼돈, 공허창1:2가 존재하고 있어, 이 세력이 어느 날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파고들기 때문이다. 그러면 허무해지고 슬퍼지고 고독해진다. 그리고 아무리 돈이 많아도 우울증에 걸린다. 그러다가 어느 날 자신의 생일날이나 어느 날짜를 정해놓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는 것이다. 바야흐로 우리는 정신질환의 시대를 살고 있다. 뭔가에 중독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영혼들이 되었고, 눈만 뜨면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가도록 욕심쟁이가 영혼을 지배하여, 욕망을 위해 사탄 짓만 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베드로는, 심한 우울증과 허무주의에 빠져, 예수님을 부인하고 디베랴 바닷가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그의 심령에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심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에게 주셨으니 나의 영혼은 깰 지어다!” 라고 자신의 영혼을 깨워야 하는데 이것을 하지 않아 밀 까부르듯이 까부르는 사탄에게 장악된 것이다.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는 젊은 사자, 사탄에게 먹혀 버린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우는 사자, 젊은 사자가 으르렁 대면서 물만한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다. 그렇기에 반드시 하나님이 주신 성령 안에서 참된 평안을 갖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참된 평안 속에서 그리스도 영,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라. “내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아 하나님의 말씀에 흐름을 타지 못하도록 내 삶을 도둑질 하는 저주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영적 전쟁과 능력대결이 그리스도로 고백되어질 때 하나님과 함께 하고, 성령 훼방죄에 걸려들지 않고 죄사함을 얻게 된다. 평안의 열매를 맺어라. 복음을 심고 밭을 매는 영적싸움을 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의를 심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한다. 먼저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면 언제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면 자세, 기본이 달라진다.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매력이 없는 사람은 이미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제대로 맺을 수 없다. 예배 시간에 말씀을 받지 않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다. 그런 자신을 통제할 힘이 없는데 어떤 것에 대한 집중력이 있겠는가. 그러니 아무것도 안 풀리는 것이다. 2017년부터 예배에 집중하여 말씀의 힘을 얻고 삶의 구석구석에서 응답받길 바란다. 자녀들을 제대로 키우고 싶으면 예배에 집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부모가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자녀에게 제대로 훈계를 한단 말인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사실을 맛본 사람만이 후대를 키울 수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그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않기 위하여 수고 위에 더욱 수고를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성공의 이면에는 눈물을 지으며 우리를 위하여 기도한 이웃들이 있다. 이것을 알고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래야 2017년도는 좋은 생각으로 걸어갈 수 있다.
→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들고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탄의 일을 무너뜨리지 않으면 사람은 절대로 안된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베드로가 결국은 거짓말임이 들통 났다. 예수님을 사랑한 게 아니라, 자기를 사랑한 것이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이전의 베드로는 앞장서서 장담을 곧잘 했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을 버린다할지라도 나는 당신을 끝까지 좇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큰 소리를 치고 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기를 사랑하는 욕심쟁이가 내면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면 영원한 아버지 나라가 보이겠는가? 구원자가 보이겠는가? 예수사랑교회가 보이겠는가? 예수사랑교회는 우습게 볼 교회가 아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영적싸움 하는 최고의 사령부가 예수사랑교회다. 하나님의 절대적 소원과 목표를 두고 사탄과 한판 승부를 하는 곳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를 위해 헌신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신다. 베드로는 힘 있게 신앙고백도 했고 예수님을 위하여 자기를 던져 싸움도 해보고, 길잡이하면서 어이 어이 비켜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가신다고 소리까지 질렀다.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것처럼 결심도 해봤다. 그러나 어느 날 너무나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왜 이렇게 베드로가 순식간에 초라해 졌는가. 왜 순식간에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며 결국은 디베라 바닷가에 숨게 되었는가? 젊어서부터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따라왔던 베드로가,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베드로가 왜 이렇게 주저앉게 되었는가?
인간은 절대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원죄,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거짓말쟁이 마귀요8:44의 DNA를 가지고 태어난다. 아담이후로 죄의 권세를 가진 사탄이 인간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우리 안에 주신으로 모시지 않으면 아무리 예수님을 힘 있게 고백하고 따라다닌다 할지라도 안 된다. 2017년도를 시작하는 이 첫 주일에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면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이신 그리스도의 축복하신다는 절대적 신앙고백으로, 그것을 믿는 믿음에서 출발하길 바란다.
인간이 절대 안 되는 이유는 그리스도께로부터 떠나게 만들고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하며, 분명히 예수님을 따라가고 싶은데도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놈이 있다. 고백한 대로 실천하고 싶은데 행동하지 못하도록 무엇인가 나를 짓누르는 존재가 있다. 2017년부터는 새벽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도 못 일어나게 하는 놈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해 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음에도 기도가 안 되어, 마음은 원인데 육신이 따라주지 않는다.
우리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만들어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며 말은 해놓고 실천하지 못하도록 삶을 도둑질하는 사탄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트려라!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영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그래서 ‘마귀로 틈을 주지 마라’ 마귀는 항상 틈을 타고 들어온다. 마귀는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서 진노를 받게 만드는 놈’이다. 이 흑암의 세력과 진짜 한판 싸우다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길 바란다.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제자
2017년도 예수사랑교회의 표어가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교회’다.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교인은 영적싸움의 훈련에서 나온 열매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은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라는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저주와 재앙을 사로잡아 내쫓아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 되어 주셨기에 이미 모든 문을 열어 놓으셨기에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서 즐겨라는 것이다.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이 말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순간순간 어둡게 하고 가라지를 뿌리고 심령을 빼앗아, 선을 생각하기 보다는 악을 생각하게 만드는 놈이 있기에, 즉시즉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모든 문제 끝’, 이 말은 오직 성령 충만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라는 절대적 언약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날마다 체험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마귀는 떠나간다. 이것이 되도록 훈련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심리학 공부 과정에는 생각하는 훈련이 있다. 아침에 영혼을 깨우고 말씀으로 좋은 생각을 가져라. 말씀으로 무장하라는 것이다. 말씀의 생각,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질문 하는 훈련 속에 들어간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저는 하나님의 자녀이지요?”라고 질문을 하면 좋은 생각이 오게 되어 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 어찌 저는 왜 이렇게 찌질 하게 살아야 됩니까?”라는 질문을 하면 좋은 대답을 듣지 못한다. 자꾸 좋은 것을 질문하라. “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사실을 믿습니다.” 그래야 좋은 생각으로 응답이 온다. 그래야 좋은 대답을 하게 된다. 좋은 생각이 온 사람은 좋은 대답을 한다. 그러면 항상 좋은 발상이 떠오르고, 좋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리고 2017년도는 거짓말을 하지마라. 완전 이 세상은 지금 거짓말로 장악되어 있다. 2017년도는 빛의 자녀로 나아가자. 어떤 고난이 있고, 누가 거짓말을 하라고 시킨다 할지라도 빛의 자녀로 걸어가라.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그 영혼에 입혀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가 귀한 메시지를 남겼다. 언제나 그는 자신을 향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너는 최선을 다하였느냐” 왜 그런가?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여건 속에서 그 시간표 속에서 최선을 다했느냐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주어진 여건과 시간 속에서 집중, 집중, 집중했다는 것이다.
2017년도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즐기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을 즐기는 사람을 최고로 좋아하신다. ‘구원 받았다’라는 것을 느끼고 즐기면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내가 너를 낳았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베드로를 좋아하셨다. 집중이 안 되는 베드로가 어느 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고, 그것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하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즐기면 최고가 된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을 알기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한다. 구원 받은 것에 감격하고 감사하면 헌금은 갈등 없이 드린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끼고 그 이름을 사랑하자.
→ 기도(영적싸움)를 쉬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와 거리가 멀어진다
본문에 예수님의 수제자(首弟子)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갈릴리 바닷가에 가서 숨어서 다시 그물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베드로는 너무 졸려서 코를 골면서 잔 것이다. 여기서부터 베드로의 문제가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도록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주셨다. 그래서 2017년도는 직장가기 전에 교회 들려서 1분이라도 기도하고 출근하길 바란다. 창3:15은 사탄의 머리를 깨부수라고 주신 기도의 비밀이다. 예배당에 올 때 마다 사탄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은 천군 천사를 동원시켜서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것이다. 하늘의 천군 천사여 말씀을 이루는 자를 호위하고 그들을 지킬지어다.시103:20-22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고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기에 우리 자신을 회복시키고 치유 시키며, 교회에 자주 와서 영적대결하면 모든 흑암이 무너진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라는 것이다. 오직 영적싸움으로만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깊이 파고든다.
그러나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지 않고 잠을 잤던 베드로. 그것이 그의 첫 번째 실수였다. 그다음부터 그는 예수님을 거리를 두고 멀찌감치 따라갔다고 되어 있다. 영적싸움이 안되면 사람과의 관계가 멀어진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탄이 준 민감성, 사탄의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식간에 의심이 들고 미움이 생기고 누가 말을 슬쩍하면 그 말에 무슨 의미가 있는 것처럼 깊이 파고들려고 한다. 그래서 끊임없이 실수를 연발해서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두려움과 근심 속에 빠진다. 예수님을 가장 바짝 붙어서 따라갔던 베드로가 어느 날 예수님을 멀찌감치 거리를 두고 예수님을 홀로 보낸다. 그리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게 된다. ‘절대 나는 저 사람을 모른다’고 맹세까지 하게 된다. ‘무슨 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야 나는 저런 사람 몰라 저런 인간은 저주를 받아야 돼’라고 예수님을 향하여 저주까지 내린다. 결국 베드로는 창피를 느낀다. 너무나 비겁한 자신이 서 있는 것이다. 얼마나 수치스러웠던지 거룩한 직분을 순식간에 내던져 버리고 부활의 주님이 살아계신다고 하는데도 그 소리를 듣지 않고 디베랴 바닷가로 가 버린 것이다.
→ 아가페적 사랑, 즉 신적 사랑을 영혼에서부터 고백하라
갈릴리 바닷가에 가서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고기 한 마리도 못 잡았다. 그래서 너무 지쳐 고통 속에 있는 것이다. 그때 부활하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주님이 베드로가 있는 디베랴 바닷가로 찾아오신 것이다. 우리 예수님은 할 말이 많은데도 한 말씀 던지셨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즉 헬라어로 ‘아가페스매’라고 물으셨다. 아가페, 즉 신적인 사랑의 의미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물으신 것이다. 베드로가 왜 예수님 당신을 부인했는지에 대한 그 원인을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기에, 그 사랑을 잃어버렸기에 미래가 암담하고 두렵고 떨리고 참 평안이 없는 것임을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네가 나를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생명적 관계로 사랑하느냐?”를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물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아가페 사랑을 아느냐고 물으시자, 베드로는 ‘필로세’, 즉 우정, 인간적 사랑의 의미를 담은 ‘사랑합니다’로 대답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계속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 사랑하느냐”고 세 번이나 물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다시 물으신다. ‘친구의 사랑을 아느냐?’ 그때 베드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자신을 낮추고 낮춰서 대답한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올바른 신앙고백마16:16도 베드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해서 고백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 하나님은 나를 알고 계시고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예수님이 세 번 물으셨을 때 베드로는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확연히 들여다보신다, 자신을 절대적으로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를 하고 맹세를 했어도 진정한 사랑이 없는 것 까지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아를 깨부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사랑하지 못 하게 내 영혼을 사로잡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게 하는 완악함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너는 사랑할지어다!” 그래야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몸에서 흘러나온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예수님은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영적싸움을 하신 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십자가를 담당했건만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라 했는데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잤던 베드로에게는 너무나 기구한 운명의 저주가 찾아온 것이다.
베드로가 세 번째 고백을 했다.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마16:16은 고백하고 싶어서 고백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알게 하셔서 고백한 것이다. 그러니 재물이 와도 그 분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1 순위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데 고통의 문제가 찾아왔다할지라도 그 고통을 받아들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다가 시험과 갈등이 왔다할지라도 빠져 나오라. ‘주께서 아시나이다’ 우리는 모르겠다 할지라도 우리의 의지는 끊임없이 모른다고 부인할지라도 모든 것들을 주께서 아신다는 것이다. 마16:16을 고백한 사람은 하나님이 아신다는 말이다.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을 깨부수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아시고 응답해 주신다. 그리고 베드로가 뭐라고 말하는가? ‘주께서 아시며 전부다 주의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의지력까지 다 내려놓고 내 몸은 다 주의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그럼 주의 것이기에 이제는 그분이 알아서 쓰실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네가 원치 아니하는 곳으로 이제는 데려가리라’고 말씀하셨다. 왜 그런가? 이제는 부인하지 않기에, 이제는 예수를 저주하지 않고, 이제는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한 일을 하지 않기에. 이 축복을 우리 예수사랑가족들이 받기를 바란다.
* 아가페적인 사랑을 고백하고 ‘모든 것은 주의 것’ ‘그 분은 나를 알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는 성령 충만을 받아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리스도께서 능력주시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인정하시는 대로 우리는 그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것을 고백하라. 예수님이 우리를 인정하신다. 그러니 오늘 그분을 사랑하면서 즐겨라.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영혼을 깨워야 한다. 오직 성령 충만을 받도록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부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힘과 은사를 주시는 만큼 그리스도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큰 사랑 속에 갇혀 있으니,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놓았으니,롬5:8 주께서 우리를 아신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그분의 양을 먹이자. 후대를 가르치고 키우는 그 일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다 주의 것이니 어린양을 먹여라. 우리 자신을 주의 것이라고 했으면 이제 행동만 하면 된다. 이번에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어려움 속에서도 탈북민을 돕는 일에 있어서는 조금도 후퇴하지 말자고 했다. 그리고 국내에 돈 벌러 온 수많은 다민족 형제자매들을 위한 센터를 만들고 다민족 병원을 세울 수 있을 만큼 그들을 훈련시켜서, 즉 예수님의 양을 먹여서 전 세계로 흩어지게 할 하나님의 사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지금은 재앙의 시대요, 자살의 시대요, 마약 중독의 시대요, 정신병의 시대요, 종교화 시대, 우상시대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혼합종교로 인해 영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악령에 시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먹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를 아시고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흑암에게 짓눌린 영혼을 성령의 능력, 그리스도로 깨트리자.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 시키는 이 시대의 주인공들이 되자.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로 해답을 얻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아심으로 그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예수사랑교회가 그 이름을 찬미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고 그 이름을 높이니 주께서 아시고 오순절이 임하게 하신다. 그래서 남종과 여종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꿈을 꾸고 예언을 하며 환상을 보면서 그 나라를 향하여 전진해 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계시기에 구원은 변하지 않는다. 잠시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른데다 맹세하고 실수를 많이 했다 할지라도 언제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길 바란다. “나의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면 주께서 아신다고 하신다. 매주 세 번만이라도 고백해 보길 바란다. “저는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신적인 사랑, 즉 아가페적인 사랑을 영혼 속에서부터 고백하여 ‘모든 것은 주의 것’ ‘나를 알고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후대를 키우자.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심령 속에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심지 않아, 공허와 혼돈, 흑암으로 장악되어 정신문제가 급증하는 이 시대, '나의 모든 것은 주의 것으로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으로 예배에 집중하게 하시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예수사랑교회의 가족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강단 말씀의 흐름을 타고 내 영혼을 깨우는 기도의 훈련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씨를 부지런히 내 영혼에 심고 내 자신을 치유시키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감사함으로 즐기는 힘을 가진 응답의 주인공으로 2017년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