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강 참된 생명을 취하는 선한 산업의 부자가 되라
딤전 6:17~21
2017.01.11 예수사랑교회 수요예배 말씀
복음이 아닌 다양한 의견들을 자꾸 앞세우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돈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찾아온 것이기에 그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할 것을 권면하는 내용으로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19절 하나님 나라의 생명의 면류관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다. 요즘 새벽 미명에 예수사랑 가족들의 영혼을 깨우면서 교회의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고 있다. 문제가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아무튼 성도에게 문제가 왔다고 하면, 저도 부담을 느끼고 안타까운 마음 또한 든다. 그러면서 기도해야 하는 시간표임을 실감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
→ 근본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살아있는 동안 반드시 근본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단의 올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문제에 빠져 자꾸 헤맨다. 특히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데 문제가 오면, 빨리 교회에 뿌리를 내리길 바란다. 뿌리 없는 가을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신 곳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교회를 다녀도 비참해진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4:6 하나님의 지식이 무엇인가? 모든 인간은 근본 문제 세 가지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다. 그 결과 유리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이와 같은 방황이 시작된다.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말했듯이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 지식의 반론을 가지고 살면 교회를 모르기에 강단의 말씀을 담지 않는다. 그러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지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에 거하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는데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요8:31~32 그런데 말씀을 담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면 죄에게 묶여 자유와 해방이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롬3:23 죄의 삯은 사망에 이른다.롬10:10 하나님 말씀을 영혼에 담지 못하면, 결국은 거짓말쟁이 마귀로부터 평생 조종당한다.
→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이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해주시려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이다. 고통의 시대를 만났던 아담과 하와가 창3:15을 적용할 때 그 가정이 회복되었다. 창세기 3:15은 근본 문제에서 빠져나오도록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다.
창 3:15, 그리스도를 이해했다는 말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셨음을 알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알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영적 싸움이라는 하나님의 비밀을 몰라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망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육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한다. 영적 존재인 인간은 먼저 근본 문제로 뿌리 내리고 각인되어진 옛사람을 사로잡아 박살내야 한다. 창세기 3:15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 -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하지 않기에 하나님도 우리의 자녀를 버린다고 하셨다. 이렇게 개인 한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영적 전쟁을 하지 않으면, 우리뿐만 아니라 자녀까지 망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전 세계로 흩어져있는 모든 지교회도 2017년도는 새벽 미명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다 깨워서 영적 전쟁을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다. 아무리 복음을 많이 들어도 영적 권세를 가지고 영적 비밀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더욱 타락하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뱀 머리를 밟아야 한다. 그것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이 하신다. 성도에게 문제가 오면 제 가슴이 많이 아프다. 앞으로 교역자들은 성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 사람 데리고 금식 기도 들어가길 바란다. 그래서 그 사람의 내면에 들어있는 것을 뽑아내야 한다. 금식은 흉악한 결박을 풀어준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사58:6 특히 늘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은 사계절마다 삼일씩 금식하길 바란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자마자 금식을 자주 했던 것 같다. 회개하면 금식을 했으니까.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다른 사람에 비해 많이 느끼고 더 많이 그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문제다 싶으면 즉각 무릎부터 꿇고 기도를 했는데,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문제가 터지면 인본주의로 빠르게 움직인다. 과학을 너무 의지하는 경향도 짙다. 과학이 발전하는 이유는 근본 문제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과학을 통해 전쟁 무기를 만들어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과학은 진보 되어 가는데 샤머니즘, 미신, 점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철학과 다양한 종교 사상도 여전히 남아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인간의 방법으로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야 한다. 마11:5, 이제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걷으며, 문둥병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열릴 수 있고 볼 수도 있고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고통당하는 사람들과 압박 받는 수많은 계층과 지식이 높은 사람이든 돈이 많은 사람이든 이제는 귀머거리가 듣게 될 것이며 소경도 그리스도를 통해 보게 될 것이다.
교회에서는 한 형제자매로 친교하면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이것이 초대 교회의 시작이다. 창세기 3:15로 시작하지 않고 어물쩍 인본주의로 인생을 살면, 그 한 사람으로 인해 많은 피해자가 나온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의 목사가 자기에게 창3:15을 적용하지 못하면 문제들이 온다. 어느 교회 수석 장로는 비자금 200억을 숨기고 살다가 그걸 성도들이 알게 되자 자살하고 말았다. 한 사람이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가족이 원수가 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이런 사람을 버린다고 하셨다. 창세기 3:15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흑암 권세 잡은 세상 임금을 결박하고, 내쫓고 욕심쟁이를 밀어내면, 하나님이 경제의 문을 여신다. 이게 초대교회가 가진 비밀이었다. 가난하고 억눌리고 압제 당하고 환란을 당하는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서 영적 싸움을 시작했더니 부한 사람들이 교회에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부한 사람들을 만나는 전도의 문들이 열렸다. 안디옥 교회에는 부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 했고, 데살로니가 교회에는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차고 넘쳤다.
* 참된 생명을 취하는 선한 산업의 부자가 되라
→부유한 사람을 정죄하지 말라
영적 싸움의 비밀을 맛본 사람은, 부자들을 정죄하지 않는다. 영적 싸움을 안 하는 사람은 부자들만 만나면 정죄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자신이 가난해서 죄책감과 죄의식에 시달려 복음을 못 누리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은 재물을 다 버려야 구원 받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그러면 부자들은 자신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왔다는 사실을 알고 더 이상 못 오게 한다. 창3:15을 놓치면 금욕주의자가 된다. 자신에게 없으면 상대에게만 금욕주의를 강조한다. 기도원적이고 수도원적인 사고를 가지고 움직인다. 이원론적 교리로 ‘부자는 천국 못 간다’는 등의 이야기를 한다. 초대교회는 부자를 정죄하지 않았다. 부자는 부자인데 어떤 부자가 진짜 부자인가? 선한 사업의 부자가 진짜라는 것이다.
→부한 사람이 버려야 할 것, 취해야 할 것 그리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부한 사람만 겪는 시험이 있다. 돈이 있다고 해서 마음을 높여선 안 된다. 물질과 인격을 동일시하는 시험을 반드시 버려야 한다. 돈이 있다고 해서 지식을 갖춘 것은 아니다. 돈이 있다고 해서 도덕적인 인격을 갖춘 것도 아니다. 돈이 있다고 해서 마음까지 부해지는 것은 미혹을 당한 것이다.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많다. 입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을 해결할 수 있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다. 그런데 돈으로 해결 안되는 게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근본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근본 문제가 해결 안 되면 하나님이 안 믿어지고 건강이 안 따라준다.
많은 사람들은 돈이면 다 된다는 황금만능주의에 빠져있다. 어떻게 보면 돈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런데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한다. 그러니 부자들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마음을 높여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사도바울은 하고 있다. 돈이 있어서 자신은 특별하다는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라는 것이다. 자신을 귀족화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
또한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은 자신은 선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의인으로 높인다. 자신은 복을 많이 받아서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 불의를 저질렀으면 저렇게 가난할까라고 생각한다.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 불의를 많이 저질렀기에 저주를 받아 가난한 것이라고 여긴다. 이렇게 자기 스스로 마음을 높이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그리고 수용하지 못하고 남의 말을 안 듣는다. 돈 좀 있다는 사람들을 건드려 보면 예수 믿으라고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스스로가 귀족이라고 여기며 이미 높아져있다.
따라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마음이 부해져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심령이 가난한 자'라는 말은,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한 마디로 돈을 가진 부자들은, 절대 가난한 심령이 되어야 함을 말씀하신 것이다.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돈을 가진 사람들은 겸손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돈이 많아도 마음은 진짜 가난해야 된다.
왜 그런가? 인간은 근본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매일 진리를 들어야 하고, 배워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 실천해야 한다. 이것이 부한 사람이 가져야 할 겸손이다.
그래서 재물에 소망을 두어선 안 된다. 이게 겸손한 마음이다.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 손에 달렸지, 돈에 있지 않다.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미래가 보장되는 것처럼 안심을 한다. 그건 마귀의 속임수요 착각이다. 돈은, 언젠가는 사라진다. 어제 재벌이 오늘의 거지로 전락할 수 있다. 그런다고 해서 또 돈 때문에 절망해서도 안 된다. 오직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은 소망을 그리스도께 두길 바란다.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믿는 우리 안에 성령으로 좌정하신다. 그래서 일어나 빛을 발하면 열방의 재물이 몰려온다. 전도와 선교에 기초를 두고 훈련 속에 들어가서 영성이 깊어지면 모든 열방의 아들들과 열왕의 재물들이 몰려온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성령 충만을 받아 세계 복음화를 진행하자.
인간은 근본 문제로 인해 불신자 상태로 살기에 처절하게 무너진다. 거기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로 신자의 축복 7가지와 5가지 확신을 가지고 10가지 축복의 발판으로 진입하면 하나님은 축복해주신다.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에게 소망을 두어야 한다. 오직 우리에게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분은 그리스도뿐이다. 부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 주셨기에 그 분께 감사하고하나님 앞에 헌금하길 바란다. 왜 그런가? 악령의 시대가 도래 했다. 지금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사람들은 허우적대고 있다. 따라서 이 천국 복음은 반드시 세상 끝까지 움직여가야 한다. 로마서 16장에 나타난 뚜렷한 기도제목을 붙잡아야 하기에 하나님은 부도 주시고 건강도 주신다. 그런고로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
→ 물질로 반드시 선한 일을 해야 한다.
우리에게 온 물질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기회다. ‘쉰들러 리스트’라는 위대한 영화를 봤다. 술, 여자 좋아하는 한 난봉꾼이, 수많은 사람들이 가스실에서 비참하게 죽어간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독일 체제 아래 공장을 운영하고 있던 그는 조금 선한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그 때 들었다. 군인들에게 돈을 주고 가스실에 끌려가는 사람들을 한 사람 한 사람씩 사기 시작했다. 어느 날 독일이 패망하고 독일인들에게 어려움이 왔을 때 유대인들이 쉰들러의 산업은 건들지 못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쉰들러의 가문을 돕는다고 한다. 생명을 살리는 것처럼 위대한 아름다움이 없는 거예요.
세상의 모든 물질은 불의한 재물이다. 그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사용한다면 구원받은 영혼이 훗날 너를 위하여 기도하게 될 것이다. 그 때 구원 받은 영혼의 기도를 통해 축복의 대열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물질은 기회다.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회!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우리가 감당해야 할 절대 사명이다. 즉 돈을 많이 가진 것은 큰 사명을 받은 것이다. 동시에 큰 즐거움을 얻게 하실 것임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을 위하여 물질을 쓰는 체질이 되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하나님이 내게 기회를 주셔서 내가 내놓을 수 있구나’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주고 나서 '안 줄걸 그랬나봐'라고 후회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 가난해진다.
받는 사람도 준 사람도 서로 모르는 선행이 있다. 그게 교회에 물질을 내는 것이다. 이게 가장 높은 물질 관리다. 교회 이름으로 헌신하고, 교회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그게 하나님 나라에 터를 닦는 것이다. 예수님은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알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곳이다.
근본적으로 빈곤을 면하지 못하게 하는 게 있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9-21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부자가 못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갈 때는 베푼 것만 내 것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게 키포인트다. 하나님 앞에 갈 때는 살아있을 때 베푼 것, 준 것만 하나님 나라에서 내 것이 된다는 것이다. 선한 일에 부하고, 선한 일에 쓴 것만 하나님의 생명록 책에 기록된다. 나누어 주기를즐거워해라. 불쌍히 여기는 전도와 선교의 마음을 가져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9
참된 생명을 취하는 축복이 임하길 바란다.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이 땅에 살아가는 날 동안 선한 사업에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는 이 비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갈 때에는 내가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베푼 것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준 것만이 내 것이라는 이 진리를 다시 한 번 우리 영혼 속에 간직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건강을 주시며, 물질을 주시어 그 물질을 즐기는 마음을 허락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욕심쟁이를 깨뜨려버리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는 영혼이 되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억눌리고 압제 당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해주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사명을 받은 자로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멋진 전도제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밤에 우리 예수사랑교회 물질에 부자 되기를 소원하는 자들이 이 자리에 앉았사오니, 저들에게 재벌의 축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큰 사명을 감당해내는 세계 복음화 전도제자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그래서 언제나 소외되고 억눌리고 지치고 눈 먼 자들에게 나누어주면서 전도와 선교를 설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