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3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복음은 어렵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쉽고 평안하고 안전한 게 복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복음을 주셨기에, 복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누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그럼 왜 힘들게 새벽부터 영혼을 깨우라고 하는가? 복음을 못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밤 문화에 빠져 있으면 이튿날 복음을 즐길 수가 없다. 밤 문화는 사탄의 문화이다. 그리고 사탄에 의하여 복음을 믿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영세 전에 감추어 두셨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그 맛을 느껴야 한다. 이를 위해 오늘의 영적싸움과 내일의 영적싸움을 체질화해야 한다.
이사야 시대 이후 복음이 끊어졌다가 700년 만에 마가다락방을 통해 회복되었다. 그 후 복음이 다시 1,500년 동안 끊어졌다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해 살아났으며 다시 복음의 암흑기였다가 500년 후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그 복음이 회복되고 있다. 마틴 루터시대, 초대교회 당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예수 이단으로 몰았고, 이사야 당시 때는 메시아의 그림자만 좇는데도 톱으로 켜서 죽였다. 그래도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천을 이루게 하시고 드시고 강한 자로 세워 주신다.
* 오늘의 영적싸움, 내일의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누려야만 모든 문이 열린다
지금 한국교회는 복음을 잃어버리고 다원주의에 빠져버렸다. 이번에도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와 한국 교연 협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WCC를 반대하는 파들과도 하나가 되자는 분위기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한국교회는 이제 완벽하게 다원주의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형제가 아니라며 버렸다. 이런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앉아있다.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여 있고, 하나님의 낯은 악인을 향하여 있다 그래서 이제부터 복음을 즐기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만이 기도 속에 들어가 자신의 영혼을 깨우고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누린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영적인 능력이다. 그래서 마귀와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기도는 100% 당한다. 요일3:8, 마귀하고 싸우도록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고 육신적 기도만 하면 더 어려움이 온다. 모든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막10:45,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주신 십자가 능력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 버려라.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요14: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하나님의 영원한 성령 보혜사가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의 직분을 가지고 기도하라.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선지자다. 이 직분을 가지고 싸움을 하면 누리고 즐기고 기쁘고 춤을 추고 찬양을 하면서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여실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에게 직분을 주셔서 이 땅에 보내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걸음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 그리스도를 가지고 누리셨다. “그 생명 속에 들어가 벙어리 되게 하고 귀먹게 만들고 주저앉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떠나갈 지어다!” 마10:1,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다.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왜 안 되고 응답이 없는가. 중요하지 않은 곳에 인생을 허비하기 때문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며 그리스도 말씀을 듣지 못하게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아, 이 생명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일어나 걸을지어다.” 우리의 영혼을 깨우지 않으면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신앙에 잡힌다. 즉 마귀에게 장악된다. 우리의 영혼을 깨우면 믿음으로 살게 된다.
[본론]
1) 마28:18-20 - 이 비밀만 깨달으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셨다. 그래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가르쳐라. 하나님이 우리를 영세 전에 택하시고 부르셔서 창조하신 후 이 자리에 앉게 하셨다면 빨리 하나님이 원하는 걸 알아야 한다. 엡1:3-5, 하나님이 예정하사 창세전에 택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찬미케 하려 하심이니라. 공부하는 것보다 쉽고, 돈 버는 것 보다 쉬운 게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전도 하는 것보다 더 쉬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면 영접할 대상이 준비되어 있다.
2) 벧전2:9-10 - 너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요 그의 들어갈 나라를 선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비밀,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혼자서 천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이 생긴다. 이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강대국으로 흩어지는 하나님의 시간표까지 온다. 그리고 하나님이 숨겨놓은 달란트가 개발되고 보이기 시작한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 인생의 방향을 맞추기에,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응답을 못 받는 것이다. 가이사라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러자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데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엘리야가 갈멜산 거짓선지자들과 대결할 때 하나님이 내리신 불 온도가 몇 도였을까? 예례미아가 눈물을 흘리면 몇 시간씩 울었는가?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면 목소리가 몇 키로 까지 퍼져갔는가? 선지자들의 예언 적중률은 몇 %였나?’ 예수님이 다시 물으셨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러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대답했다.
중요한 곳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너는 베드로라 네 신앙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천국의 열쇠를 너에게 주노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알면 강한 나라로 만들어 주시고 하나님이 보시는 눈이 달라진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지고 현장 보는 눈이 달라진다. 요셉이 현장 보는 눈이 달라졌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세 가지의 직분을 담고 있으니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도 흑암이 무너지고 형통케 하신다. 다윗 또한 현장 보는 눈이 달랐다. 블레셋 군대가 아무리 잔인하고 골리앗 같은 거인들이 많아도 평상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려 있는 그리스도,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분이 함께하시니 그 누구도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한 다윗을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아무리 거대하고 잔인무도한 살인자, 전쟁 광기인 왕이래도 반드시 그리스도가 있어야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못 누리면 알코올중독이 되거나, 마약에 손을 댈 수밖에 없다. 강대국 교수들을 비롯한 엘리트들은 하나같이 지금 마약 파티를 벌인다고 한다. 두세 시간의 환각상태를 즐기려고 하다가 결국 정신과 육체가 무너지고 그 자녀들은 정신병을 앓게 된다. “내 영혼을 장악하여 하나님이 주신 참 복음, 그리스도의 비밀을 맛보지 못하게 무능과 무기력 속으로 주저앉게 만드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예수에게 당신의 능력을 주어서 보내셨다. 그리고 그 능력은 복음을 믿는 우리 안에 임했다. 안 꺾어주면 망한다. 지금 서울대 출신 40%가 실업자라고 한다. 그러면 외국에서 어설피 공부하고 온 유학생들은 더더욱 할 일이 없다. 타락의 시대, 네피림의 시대, 노예의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먼저 잡아라. 골2:2-3,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와 지식이 들어있다.
행13:22,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했다. 다윗은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충분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그리스도로 인해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자녀들한테 그리스도의 비밀을 안 가르쳐주고 자꾸 공부하라, 훌륭한 사람 되라고 하면 아이가 미쳐가고 결국 마약중독자가 된다. 왜 전 세계 대학 앞에 미션홈을 세워야 하는가?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를 모르면 허해져서 실패하고 저주와 재앙가운데 마귀의 일만 하다가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제자들은 불신앙, 인본주의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길 바란다. 행9:15,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나의 택한 그릇이라. 사람들이 엉뚱한데 초점을 맞추고 시간을 낭비하고 실패하고 있는 타락의 시대에 그리스도를 알고 체험하면 주인공이 될 것이다.
1. 하나님이 영세 전에 준비하신 것
1) 복음
복음,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 나의 것, 일인칭이 되어야 한다. 일인칭이 된 사람은 생명의 빛이 임한다. 그리고 어둠을 밀어내는 빛의 역사가 시작된다. 오늘의 영적싸움, 내일의 영적싸움을 통해 우리의 박수기질을 꺾어야 한다. 예수를 빙자하고 의의원수가 된다.
행13:22, 다윗은 현장 속에서 영적싸움을 했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행13:10 바 예수라는 박수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예수를 빙자하여 살았다. 영적싸움을 안하면 의의 원수가 되어 사탄에게 심판을 받는다.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성령에 힘입어 영적싸움을 하면 마귀가 어떻게 할 수 없다.
① 복음은 빛이기에 어둠을 밀어내라.창1:3
②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창3:15
③ 바로 네피림 혼합종교 시대에 오직 단을 쌓고 여호와 그 이름으로 승부해라.창6:14
④ 임마누엘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사7:14
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출3:18
2) 구원받은 자
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내 삶에 저주와 재앙을 가져다주어 무능과 무기력과 질병, 가난의 저주로 살게 만드는 모든 흑암 조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지 못하게 나를 불신앙으로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오늘부터 내 영혼은 그리스도로 치유의 역사가 시잘될지어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안에 머물러 있음이니라”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응답의 사람이라.” 이것을 일인칭 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믿음은 동사다. 그리스도를 얼마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은 살게 된다.
① 요3:16 - 구원 받은 사람은 굉장한 힘이 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아낌없이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힘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지어다!”
② 행8:26~40 - 성령에 이끌려 다민족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내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은 사람이라는 은혜 속에 사로잡혔던 평신도 빌립이 사마리아로 인도받았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전했더니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그 동네에 기쁨이 시작되었다고 했다.행8:4~8 그런 후 하나님은 빌립 집사를 인도하셔서 다민족을 만나게 하셨다. 에디오피아 내시. 지금 우리 교회에 오는 다민족들은 가족 삼도록 하나님이 보내셨다.
집이 큰 사람들은 그들이 일하는 공장이 어딘지 찾아가서 집에 데려와 자게하고 주일 예배에 같이 오길 바란다. 다문화 사람들을 가족 삼으로면 그들의 나라가 우리의 것이 된다.
에디오피아 내시,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해서 온갖 철학과 지식과 종교와 우상으로 시달려 허했던 사람이 인생의 답을 얻은 것이다. 그가 바로 아프리카에서 제일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제는 입양인, 혼혈아, 다민족 살릴 프로젝트를 기도제목으로 잡고 행동하면 열방의 재물이 모일 것이다.
③ 행9:1~43 - 그리스도로 인해 지역 지역마다 제자들이 세워졌다. 다민족 한 사람을 세워서 그 나라를 놓고 흑암을 꺾으면 모든 경제문이 열린다. 왜 그런가 하면 지역마다, 나라마다 흑암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흑암과 싸울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사 하나님의 직분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3) 복음의 영향을 줄 산업인
산업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기 시작하면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전 세계로 흩으신다.
2. 세 가지를 찾아라
1) 숨겨진 하나님의 자녀 - 그루터기, 남은 자, 남을 자로서 항상 그리스도로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행1:14, 마가다락방, 와야 할 곳에 앉아있는 사람이 숨겨진 하나님 자녀다. 기적은 사고 나서 깨어난 게 아니고 마가다락방 교회에 와 있는 것이다.
2) 예비해 두신 경제의 축복
요삼1:2, 이면계약을 맺고 전도자의 식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모든 예비해 놓은 경제가 임한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자기의 영혼을 강건케 하고 오늘의 영적싸움, 내일의 영적싸움 속에 전도자와 이면계약을 맺고 온 교회의 식주인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3) 산업인을 통해 준비해 주신 복음운동
행18:1-4,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만남. 그들은 업이 같았고,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는 그리스도의 전문성이 같았다. 그래서 바울과 그 부부는 예배하고 기도하고 회당에 같이 들어갔다. 대학 현장을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전도운동을 하자,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그 만남 속에 다 주셨다. 그러니 교회가 부흥 되고, 전도운동, 선교운동이 일어났다.
영혼을 깨우길 바란다.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의 능력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셨다. 또한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 마귀의 일을 멸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즉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는 하나님의 힘을 주신 것이다. 오늘부터 영혼을 깨워라.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일인칭 하여 얼마나 즐거워하며 누리고 있느냐에 따라서 신분이 바뀐다. 옛 사람이 지나가면 재창조의 역사가 유일성의 응답으로 시작된다.
3. 롬16:25-27
1) 영세 전에 예비된 비밀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에 감추었다가 이제는 나타나신바 되었으니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시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케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진 자에게 임할지어다. 그래서 함께 가는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가 되겠다는 기도제목을 갖지 않으면 응답을 받을 때 교만해 진다. 그리고 미션홈에 한 30명 정도의 사람이 모이면 개인 메시지를 하게 된다.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상대를 상담하고 자신의 기준과 수준을 가지고 아이들을 다스리려고 한다. 그러면 원수 관계가 된다. 눈치 보는 관계가 되고 서로 분노와 분열과 알 수 없는 갈등 속에 빠진다. 그래서 롬16장의 뚜렷한 기도제목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영세 전에 예비된 하나님의 축복이 이제는 우리에게 시작되었다.
[결론]
예수님이 주신 영권을 회복하자. 영적인 지식 그리스도를 반드시 이해하고, 영적인 비밀 그리스도로 반드시 기도하면 반드시 여러분에게는 응답이 시작됩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말씀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 세상 모든 종교로부터 버림을 받고 무시를 당하고 있는 예수쟁이들이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지금 여러분이 외치고 전도와 선교에 마음을 두고 지금 훈련 속에 있다. 500년 만에 복음이 회복되었지만 그 회복된 복음을 짓누르려고 하는 세상 공중권세 잡은 악의 영들이 지금 방해하고 있다. 성경은 복음을 말하고 있다.
지금 흑암이 장악하고 있는 노리고 있는 이 시스템 속에서 출애굽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반드시 직접 발라야 한다. 그래야 노예 신분, 사탄의 권세에서 세상 권세 잡은 애굽 땅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출바벨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그루터기들이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는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직분을 감당했을 때였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강대국 로마를 갈릴리 사람들이 정복한 이유가 그리스도밖에 없었다. 오직 그리스도 잡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오순절 능력이 개인에게 임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고,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했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산업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부요케 되기를 축복한다. 오늘부터 어떤 슬픔과 실패와 어떤 두려움 속에서도 현장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복음의 흐름을 타고 복음의 축복을 받을 하나님의 사람이 이곳에 모였사오니 귀한 생명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달란트들이 저들에게 임하여 전문성의 문이 열려지게 하옵시고 그 전문성 속에 지교회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시며 유일성의 응답을 받게 하여 주옵시고 이미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직분을 가지고 정상에 지금 있음을 실감하면서 복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돌아가는 발걸음도 그냥 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깨닫고 걷게 하시고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