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낚는 어부는 사람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눅5:1~11
2017.01. 222부 말씀
제가 87년부터 2002년까지 군 사역을 한 적이 있다. 그때 한 사단장님에게 이런 말을 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신다. 사탄이 애굽을 장악하고 있는데 그곳에 살고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다’ 그때 그 분은 저에게 이런 말을 했다. “어떻게 사탄이 이 땅을 장악하고 있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까? 좀 심하시군요.”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애굽(이집트)에서 분명히 종살이를 했으며 그 애굽을 분명히 사탄이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를 하나님은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다. 그런데 이런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하면 비참해진다. 그 분은 훌륭한 장군이었다. 육군 사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을 가서 특수 훈련을 받고 영어도 퍼펙트하게 잘하셨다. 그리고 그분의 라인이 승승장구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분은 자택에서 권총으로 자결하고 말았다.
그리고 또 한분의 장군이 계신다. 그분은 늘 아멘을 잘했다. 그리고 그 분의 부인은 목사님을 잘 대접을 하셨다. 그 분이 너무 아멘을 잘 하시기에 제가 의심이 생겨서 하루는 이런 질문을 했다. “장군님, 이 복음이 믿어지십니까?” 그러자 “아멘!”이라고 바로 소리치셨다. “제가 더 복음을 말하지 못하도록 단번에 자르는 건 아닌지요”라고 말하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하시는 게 아닌가. 그런 장군님의 모습이 귀여워서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장군님의 길을 막고 있는 모든 흑암 권세는 산산이 무너지고 사성장군이 될찌어다!”라고 선포했다. 그러자 그 분은 리듬을 탄다. “아멘, 아멘, 아멘!” 후일에 그 분은 노무현 정권 시절에 사성 장군 자격을 놓고 심사를 할 때 부동산 투기하거나 집을 두 채 이상 가지고 있으면 사성장군 자격 미달이 되는 기준이 있었다. 그런데 그 장군 부부는 늘 목사님들을 초청해서 부대에서 예배를 드리느라 부동산 투기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터라, 사성장군 심사에서 합격하게 된 것이다.
*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을 때 모든 죄의 권세가 무너진다
우리 장로님이 대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다. 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 말씀으로 들을 때 모든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인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무엇인가? 국가는 발전되고 과학은 첨단을 달리고 있지만 사람들은 부패하여 정신병과 자살이 급증하고 가정이 깨지고 있다. 그 이유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3:15의 주인공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그것도 예루살렘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 모든 사람이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 죄의 권세에게 잡혀 마귀의 노예가 되었다
창3장 사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에게 잡혀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이 땅에는 지진과 기근과 재앙과 저주가 끊이지 않고, 사람들은 실패의 늪에 빠져 욕심쟁이, 살인자가 되어 몸부림치며 살고 있다. 마귀에게 장악된 인간은 우상숭배를 하게 되었고 자신, 돈, 세상을 사랑하는 육체 우상에 빠진 것이다. 그래서 아비로부터 3-4대까지 이르러 저주를 받는 시스템 속에 갇혀 있다. 우상숭배로 인해 사람들은 군대귀신에게 눌려 정신문제를 앓게 되었고,막5:1~20 그로인해 어떤 사람은 사람을 죽이거나 미치게 하거나 아니면 자살하든지 스스로 미쳐버린다. 이런 시스템 속에서 사람들의 삶의 균형이 깨져버렸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지금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영적인 비밀을 알지 못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육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삐거덕거리며 균형을 잡아 보려고 하지만 안 잡힌다. 왜 그런가? 죄의 권세로 인해 지옥 권세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마25:46, 우리의 영혼을 지옥까지 끌고 가려는 악령에게 장악된 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죄의 권세, 지옥배경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적인 문제를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고 죽는다. 아비로부터 3-4대 까지 이르러 저주와 재앙을 받는다. 그래서 죄의 권세로 장악된 국가와 개인과 가정과 사회는 다 망하게 된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명령을 주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진짜 고백하고 싶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죄의 권세, 지옥배경, 사탄에게 길들여졌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사탄의 심부름만 하다가 죽는다.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고 개인의 변화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 “내 영혼을 깊은 어둠으로 슬픔으로 상처로 중독으로 끌고 가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받고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이때부터 진짜 고백이 흘러나온다. 예수님께서 물으셨다. “너희는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베드로가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알게 했으니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그리스도라는 천국 열쇠를 주노니 마귀 일을 멸하라! 저주와 재앙을 끊어버려라!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으니 담대하라”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선물이다. 사람을 낚는 어부,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는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들로부터 위로나 사랑을 받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스도로 변화하고 도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해서 부르셨다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막3:15 사람을 의지하며 살지 않고 변화되기를 바란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기를 원한다면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를 사용해라. 너의 가정과 가문과 산업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살리고 싶으면 죄의 권세를 잡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박살내라.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하나님의 힘이 우리에게 시작되었다.
→ 그리스도를 담고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게 되면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증거를 가지게 된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그리스도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것이다.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독생자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 속에서 움직인다. 하나님의 사랑은 죽거나 변하는 게 아니다. 영원하다. 이 시대에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움직이는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담고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게 되면 입을 다물 수 없을 만큼 증거를 가지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생명적 만남으로 부르셨기에 과거, 현재,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요14:1-6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게 된다. 네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내가 너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해 놓을 것이니 오직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 되게 하여 살아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 마귀의 일만 멸하면 변한다. 그러면 일어나 도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제발 부정적이고 원망, 불평, 핑계의 말을 삼가라. 세상적인 말을 하는 만큼 그리스도를 불러라. “목사님, 저는 많이 불러봤지만……”그 말을 할 때 한번만 더 부르면 거듭난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이 무엇을 중요시 여기시는지는 알지 못한 채 십자가만 걸어 놓으면 교회라고 생각하고 들어가서 앉아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오감을 통하여 하나님을 느껴보려는 얄팍한 사행심이 있다. 바로 그게 교회 안에 사탄의 문화가 들어왔다는 증거다. 애굽 땅을 사탄이 장악하고 그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로 잡혔다. 그렀기에 오직 유월절 어린양의 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야 노예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못해 예루살렘 성전에서 일평생 예배를 드렸던 사람이 거지가 되고, 중풍병자가 되어 성전 안에서 밀려나 바깥에 주저앉아 있다.
“우리의 영혼에 말씀, 그리스도를 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사람의 눈초리와 느낌을 통하여 나를 짓누르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지어다.” “예배당에 와서 예배만 드리려고 하면 내 몸을 오그라트리는 사탄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이 기도를 안 하면 누구나 당한다. 이것을 행 13장의 베드로가 지적했고, 눅13장에 18년 동안 오그라든 아브라함 딸에 대하여 예수님이 지적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눈을 뜨고, 있는 자리에서 흑암을 밟아라! 진짜 밟으면 기쁘고 행복해진다. 그런데 안 밟으면 뭔가 되는 것처럼 하다가 안 되어진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는 말씀에서 믿음에는 싸움이 내포되어 있다. 행동하는 자, 사악한 악령을 내어 쫓고 결박하고 명령하고 다스리는 사람은 살게 된다.롬1:16-17 마틴 루터는 바로 이 한 구절을 가지고 종교 개혁을 일으켰다. 마16:16, 바른 신앙고백 속에 하나님 역사가 시작되길 바란다.
→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소망이 있기에 하나님은 과거를 묻거나 과거를 책망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있는 자에게 소망을 던지신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를 묻지 않으신다. 과거를 생각나게 하는 것은 마귀다. 요셉의 형들이 과거를 끄집어낼 때 요셉은 고백했다. “형들이 나를 팔고 싶어서 판 게 아니다. 하나님이 애굽땅에 복음을 주시려고, 사탄에게 묶여 있는 그 애굽땅을 살려내시려고 앞서 나를 애굽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옆에서 과거를 들쑤시고 과거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그 사랑이 지금 내 안에 움직이고 있으니 그만 하라고 말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 하셔서 지금 함께 하시는 그 사랑을 잊지 말자. 하나님은 구약에서 세 가지를 잊지 말라고 하셨다. 먼저 유월절을 잊지 마라. 사탄의 손아귀에서 노예의 고통과 저주의 삶속에서 해방 받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유월절 어린양의 비밀 그리스도를 알고 담으면 하나님은 인생의 광야길 가는 동안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고 도와주신다. 이게 오순절이다. 이 오순절을 잊지 말라. 그리고 수장절을 잊어버리지 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먹고 남을 만큼 채워주신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령, 오직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하나님을 거부하게 만들며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변화 없이 인생을 살게 만들고 심령을 도둑질하는 저주의 질병을 결박하여 내어 쫓는다. 복음의 근원이 창3:15, 마16:16이다.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그래서 오늘도 오직 그리스도 영으로 충만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 사람 낚는 어부는 사람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
→ 창3:15, 마16:16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몰입할 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헛수고로 인생을 허망하게 살고 있었던 베드로, 장모의 열병도 치료해주지 못하는 나약한 베드로, 인간의 힘으로 자기 집안에 찾아들어왔던 문제 하나 해결해 보지도 못했던 연약한 베드로,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리고 경험자로서 다양한 상식을 가지고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려 고기 잡아보려 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던 베드로. 그런 베드로가 생각에 잡힌 것이다. ‘내 장모를 치료해 주셨던 그분이 메시아라는 말인가,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셨다고 하는데 그분이 내 인생의 소망,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가 맞는 것일까?’ 지금 디베랴 호숫가에서 그물을 내리면서 고기를 잡는 중에 이런 생각들에 잡힌 것이다. ‘저분이 메시아라고? 만왕의 왕 그 어마어마한 창조주 하나님 아들이 오시는데 어떻게 저렇게 초라하게 올까.’ 세상적, 정욕적인 생각과 맞지 않으면 예수님과 자신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여긴다. 그 때 우리 주님이 베드로의 배에 오르신 후 좀 거리를 두고 배를 띄울 것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가르치셨다. “창3:15이 무엇인지 아느냐, 죄의 권세, 지옥 배경, 사탄의 권세에 길들여진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시다. 그가 십자가를 지신 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다면 메시아인 줄을 믿으라!” 그리고는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는데 그물이 찢어질 만큼 다른 동료를 불러 같이 끌어올릴 만큼 엄청 많은 고기가 잡힌 것이다.
인간은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탄의 권세로 장악되어 있기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실패한다. 메시아 예수는 사람을 택하고 불러서 그 비밀을 가르쳐 주신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존경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대상이기에, 예수님은 당신이 그런 사람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 온 메시아임을 베드로에게 제일 먼저 가르쳤다. 그로인해 베드로가 마16:16을 고백한 것이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리고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아무도 그 물음에 대답을 못했지만 베드로만 대답한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사람을 만나면 이것을 가르치라는 부탁을 베드로에게 하신 것이다. 인생의 실패 속에 그리스도, 하나님 말씀이 들어가야만 살 수 있고 영원한 아버지 나라까지 갈 수 있다. 이 고백이 삶에서 진짜 안 나오면 예수를 믿어도 그 믿음은 헛것이다. 베드로가 이 하나님의 축복을 담았기에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사랑하셨다. 실패 속에서 그물을 씻고 있던 베드로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장모 열병을 고쳐 주시고 각종 귀신들림과 총체적인 인간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저분이 바로 메시아라면 내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그래서 그는 예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고 엄청난 고기를 잡았다. 평생 고기를 잡았고 물길도 잘 알고 있는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저 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알게 된 것이다.
오늘 우리자신을 재점검 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지금까지 어디에 몰입하고 있는가?’ ‘오늘부터 창3:15 메시아가 예수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면 이제부터 그 분께 몰입할 것이다.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이제부터 그물을 내릴 것이다.’ 이렇게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베드로가 질문을 던졌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다. 지금 실패 속에 있다할지라도 창3:15에 몰입하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에 길들여져 의지하기 시작하면 이제 성공으로 가게 된다.
→ 마귀의 영역인 개인의 영역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역을 넓혀라
실패 속에서 생각을 바꾸는 날이 되길 바란다. 생각을 안 바꾸면 자신의 영역에만 잡혀있다. 그 영역이 무엇인가? 죄의 권세에 눌려, 지옥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길들여져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인 사람이 되어, 있는 자리에서 무능과 무기력에 빠져 변화와 도전 없이 신세타령하면서 주저앉아 있다. 이것이 우리의 영역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욕심쟁이요 비진리를 사랑하는 자, 이 영역 속에 잡힌 것이다.요8:44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범위를 넓혀라. 우주적이고 창조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 속에 오묘한 응답 속에서 살고 있다.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왕이요, 그리스도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으신 하나님이시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시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세계관에 이르러야 된다. 믿음의 세계는 인간의 능력 밖이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고 마음껏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화하기를 바란다. 베드로는 창3:15에 몰입하고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춤으로 배와 그물 그리고 처자식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다. 우리의 영역에서 벗어나야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는 멋쟁이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히11:1 말씀을 의지하게 되면 오늘부터 새롭게 살아난다. 말씀을 믿고 그물을 내리자. 하나님이 하라 하시면 하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길 바란다.
→말씀에 의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탄의 영역에서 살던 옛 사람을 죽이는 영적싸움을 해여 한다
인생사가 허무하고 허탈하지 않는가? 고통스럽고 재미없고 피곤하고 짜증나지 않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집, 교회를 비롯한 이 땅에는 흑암이 장악하고 있다.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지금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에 예배 때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으면 그놈들은 물러간다. 베드로는 예루살렘 성전 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에게 명령한다.행3:6 “은과 금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영혼을 묶고 있는 더러운 악한 영은 떠나갈찌어다.” 빌립 집사가 종교로 장악된 사마리아 성에 있는 흑암권세를 꺾자,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중풍병자와 앉은뱅이들이 일어나고, 기쁨이 생겼다.행8:4~8 욥바라는 지역에 사는 다비다 여 제자는 선행과 구제와 봉사를 하여 사람들로부터 존경 받고 인정을 받았지만 자신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풀지 않으면 성령이 임하지 않고 결국 죽는다.행9:36-43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계신다. 오직 그리스도를 앙망하는 사람은 날마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가는 새 힘을 얻는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을 재창조하라. 사탄의 영역에 사로잡혔던 옛 사람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후대를 키우고 도와주며 다민족 운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축복이 임할지어다.
베드로가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 것처럼 오늘 말씀을 의지하여 후대를 살리는 매력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될찌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후대를 키우는 매력적인 교회’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이 말씀을 성취하길 원하오니 재창조의 역사가 유일성의 응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될 지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는데 일 년치 뚜렷한 기도제목을 매일 보여주고 있으니 그것을 잡고 진짜 그물이 찢어질 만큼 집안의 창고가 차고 넘칠 만큼 응답들을 받길 바란다. 말씀대로 모든 것을 성취 하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모시고,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일어나 걷기를 축복한다.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눅5:6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단하니 행동하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왜 아브라함 링컨이 그렇게 위대한 대통령으로서 역사 앞에 존경을 받느냐, 말씀을 의지하여 순종했기 때문이다. 갈3:28, 자유자나 종이나 여자나 남자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라는 말씀을 언제나 의지하여 대통령직을 수행했다고 한다. 마틴 루터도 말씀을 의지하여 종교개혁을 단행한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기를 원한다면 마귀를 대적해라. 영적싸움이 체질화되면 말씀을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하나님 기적을 낳게 된다. 창3:15의 말씀에 순복하면 기적을 체험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왜 그런가?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 배경을 꺾어 버리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달라붙어서 끊임없이 인본주의로 불신앙 가운데 진노의 자녀로 살아가게 만드는 사탄의 거짓말을 꺾기 때문이다.
*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기적을 체험하고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속에 있는 죄의 권세, 지옥배경, 사탄의 속임수를 꺾는 영적싸움을 진행해야 한다
오직 언약중심으로 진행할 때 승리의 기적을 낳는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무엇을 깨달았는가? 노력하지 않아도 성공하는 비결을 알게 된 것이다. ‘우리는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나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면 기적을 낳는구나, 사람 속에 숨어있는 원죄와 지옥배경과 사탄의 속임수만 꺾어 버리면 살게 되는 구나’ 성경 전체 주제는 멸망 받지 말고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영혼에 꼭 담자. 한 주간 사탄에게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자녀 되는 어마어마한 무한한 축복을 받은 자로서 응답의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명절 때 이웃과 친척 그리고 가족들을 만나 아름답고 빛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현실 앞에 본능으로 살지 말고 말씀을 의지하여 죄의 권세, 지옥 배경 속에 세속적이고 정욕적, 마귀적으로 사는 저주와 재앙, 그리고 일평생 사탄의 말에 길들여져서 무한한 하나님 축복을 잃어버리게 하는 마귀의 일을 무너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평안을 주는 빛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지식이 없어 죄의 권세로 인하여 지옥배경에 잡혀 자신과 돈, 세상을 사랑하며 본능대로 살아가는 실패의 인생에서 성공하는 인생으로 변화되어질 수 있도록 예배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그물을 내려 기적을 맛보았던 베드로처럼, 오직 창3:15의 주인공 메시아, 우리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에 몰입하여 영적싸움하길 원하오니,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이제 마귀의 영역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영역을 넓혀 가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체험하는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변화되어지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