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의 확신속에 따라오는
치유의 역사와 감사
눅5:17~26
2017.02.05 2부 말씀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이미 하나님의 약속을 가지고 있기에, 영적싸움을 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분과 권세만 누리면 모든 축복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기 자신을 다스리기만 해도 무한한 응답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추상적으로 느껴지고 손에 잡히지 않았던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영적 싸움을 하면 응답이 시작된다.
* 인간의 근본문제를 장악하고 있는 죄의 권세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로만 해결된다
소망을 잃어버린 한 중풍병자가 있었다. 그는 자기 죄로 인해 중풍에 걸렸다고 여겨 심히 낙심했다. 그에게는 친구 세 명이 있었는데 어느 날 그들이 중풍에 걸린 그에게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려주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가 이곳에 오셨다.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회당에 앉아있어도 이런 메시지를 들어야 올바른 팀사역을 할 수 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장악하고 있는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 받는다”는 소리를 세 명의 친구로부터 들은 중풍병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다면 어떤 형태로 인생이 무너졌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길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의 권세를 멸하시기 위함이다. 죄의 권세에게 잡혀 사망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풀어 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따라서 고상 떨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게 아니라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한 문제 까지 해결 받는 곳이 교회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소리쳐 부를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한다. 죄사함을 받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하나님 자녀로서 그 이름을 찬미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권세 꺾였네/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그리스도”
→ 위의 것, 그리스도 유일성 속으로 들어갈 때 길이 보인다
아무런 소망이 없던 중풍 병자는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드디어 행동을 시작했다. 침상에 누운 채 친구들에게 들려 예수께 나아가려고 하는데 길이 막혔다. 그 때 만일 “돌아가자, 이렇게 살다가 죽는 게 내 운명인가 보다” 이런 육신적인 생각에 장악되었다면 중풍병자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엘리아 시대에 많은 과부 중에서 사르밧 과부 한 사람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고, 엘리사 시대, 수많은 문둥병 환자가 있었으나 이스라엘의 원수 아람 나라의 나아만 장군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이것을 알고 있던 중풍병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창3:15의 그림자만 느끼고, 믿고, 바라보고 있는 사람을 따라갔다는 그 이유만으로 역사가 일어나는데,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오셨다면 내가 그를 못 만날 이유가 없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길을 찾아봐라’ 그러면서 그가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 속에 있는데 집이 보였다. 아니 길이 보였다는 말이다. 기도 속에서 길이 보인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 분은 우리의 죄에서 구원하실 만왕의 왕이시다. 그 분을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간절한 생각으로 하늘을 바라보는데 집이 보인 것이다. 저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면 뚫고 가겠다는 생각까지 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매고 간 친구들에게 부탁하여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뚫고 침상채로 예수님 앞에 달아 내리게 했다. 바른 인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친구가 그에게는 있었다.
위의 것을 찾을 때 지붕을 뜯어낼 만큼 길이 보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예수는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따라서 ‘오직 예수’만 되면 예수님은 우리의 길이 되어주신다. 중풍병자의 마음에는 오직 예수로 각인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셨다. 오직 예수를 선택하는 순간 흑암이 무너지고, 지붕을 뜯어내도 집 주인은 놀라지도 않는다. 이게 비밀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갈보리 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기에 오직 그리스도 하자! 죄와 허물이 많다할지라도, 혹시 지금 중풍병으로 틀어져 있어도 낙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구원하실 자 메시아 예수만이 나의 소망이다. 중풍병에 걸려 못 일어난다 할지라도 예수니 만나고 죽을 것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며 죄의 삯은 사망이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 나를 위하여 보내신 메시아 예수를 나는 만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지붕을 뚫고 예수님께 나아간 중풍 병자는 죄사함을 받고, 자기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갔다. 죄사함을 받으면, 예수님을 만나면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했다.
→ 죄의 권세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현실에서는 인식할 수 없다. 따라서 반드시 영적싸움을 통해 꺾어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죄를 사해 주시고, 사탄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이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불신앙의 세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낙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게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을 박살내라!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렸다고 하는데도 늘 낙망하고 염려하고 포기한다. 왜 그런가? 세상 풍습을 좇게 하는 공중권세 잡은 자, 죄의 권세의 DNA가 우리 내면에 있어,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자꾸 불신앙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엘리아 시대, 가난한 과부가 많았지만 이방 과부 한 사람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엘리아는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사람이기에 그 사람에게 붙으면 산다는 사실을 알고 유일하게 남은 떡가루 조금과 기름을 굶고 있는 아들에게 주지 않고 엘리아를 먹인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능치 못할 일 없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이방 여자인 불신자가, 엘리야가 가지고 있던 비밀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것을 주고 죽으려고 했는데 그 가족이 영원히 살게 된 것이다. 구체적인 증거가 온 것이다. 그 과부의 모든 병과 그릇에 기름이 마르지 않고 떡반죽이 차고 넘쳤다고 했다. 오늘 말씀화해서 우리의 것이 되기를 바란다. 이방 과부는 엘리야가 던지는 말씀을 붙잡고 영적싸움을 하여 마지막 남은 기름을 바친 것이다. ‘차라리 남은 기름으로 네 새끼나 제대로 먹이고 죽어라’는 마귀의 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결단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에 수많은 문둥병 환자가 있었지만 한 사람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방 나라 아람의 한 장군집의 하녀로 팔려간 이스라엘의 한 소녀가, 문둥병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그의 주인에게 이런 얘길 들려준다. ‘우리나라 이스라엘은 창3:15를 잃어 버려 아람나라에게 비참하게 패하고 고통을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분이 바로 창3:15을 붙잡고 그 일을 성취하고 있다. 그 사람의 말을 들으면 당신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주인은 자신의 하녀가 자기를 적국에서 죽이려는 스파이로 생각하지 않고, 인간의 힘으로는 문둥병을 고칠 수 없다. 하지만 너희 민족의 하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면 나는 그 하나님을 말하는 선지자를 만날 것이라고 결단하고, 아람왕에게 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만나러 가도록 허락을 구한다. 왕의 허락을 받은 나아만 장군은 상당한 금은을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갔다. 하지만 엘리사는 그를 만나주지 않고 시중을 통해 요단강에 일곱 번을 목욕하라는 말만 전달한다. 문둥병에 걸린 가장 치욕적인 자기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 드러내고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엘리사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서는 문둥병을 치료받은 사람이 없고, 창3:15 언약 붙잡은 엘리사의 말에 순종한 이방인 나아만 장군만 치료를 받았다.
예수님께서 교회당에서 이런 비유를 드시면서 말씀을 하실 때 그곳에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들고 일어났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임에도, 왜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리고 사느냐, 개인의 영혼에, 가정에 우리나라에 하나님의 절대 약속이 와 있기에 온 백성들이 그 언약을 성취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왜 지금 유리방황하며 로마의 속국이 되었는가? 예수님이 이 메시지를 하시자 회개는커녕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들이 돌아 버렸다. 그 속에서 귀신 들린 사람은 무슨 말을 하는가? “당신은 지극히 큰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우리하고 아무 상관이 없다.” 지금 열병도 해결할 수 있는 인간의 한계,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그 분만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중풍병자는 결단을 내렸다.
죄의 권세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현실에서는 인식할 수 없다. 우리 내면의 질병은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사탄은 포기하고 좌절하도록 속여 자기 죄라고 여겨 운명이다, 팔자다, 사주다 하고 주저앉게 만든다. 그래서 사탄에게 장악된 우리는 주저앉게 만드는 질병을 앓고 있는 것이다.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 움직여 실수하고, 포기하고 망한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을 지킬 때, 성령께서 역사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결정적인 순간에 불화살에 맞는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게 하는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장악하는 것이다. 그러면 일평생 마귀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저주 아래, 사망 아래 놓여 고통을 당한다.
→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인간은 살게 된다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축복이 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비밀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간은 살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놓쳐버리면 온갖 불신앙 속에 빠져 들어간다. 그리스도 예수님 한분 외에는 인간의 문제, 인간의 한계를 해결할 다른 길이 없다. 인생의 한계가 오늘 찾아왔다면 그리스도를 믿길 바란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라. 불신앙에 빠지면 죄를 짓고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약속으로 와 있다면 중풍병에 걸렸다고 포기하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멸하라. ‘예수사랑교회에 다섯 번 가봤지만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여섯 번째 왔을 때 되는데 안 와서 안 된 것이다. 될 때 까지 와야 한다. 또한 누구의 포럼을 듣고 교회를 안 나왔다고 말하지 말라. 믿음은 개인의 믿음이 되어야 한다. 예수를 못 만나도록 끊임없이 막고 있는 자들이 있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지 말고 개인이 뚫길 바란다. 세상신이 혼미케 하거든 그리스도로 꺾어 버리고 그리스도를 잡아라! 복음의 광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완전하게 변화시킨다.고후4:4-5 하나님은 약속을 주셨다. 예수가 인생의 길이 되며, 진리가 되어 너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났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원을 받은 언약의 백성으로서 승리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는 자신에게 응답이 있음을 선언하라! 그러면 전도도 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불신앙,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네 죄사함 받았다’라고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돌아다니지 말고 선포하라
본문에는 우리의 문제 해결자는 메시아, 즉 그리스도뿐이라는 내용이 나와 있다. 만약 예수님을 안 만났으면 지붕을 뚫고라도 만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멸망시킨 마귀는 별명이 ‘참소자’로서 끊임없이 우리를 참소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는 그놈이 제일 잘 안다. 왜냐면 우리와 함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 강한 놈을 내쫓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참소자, 마귀가 우리의 영혼에서 무너져야 빠져 나가야 다스리는 권세와 죄를 사하는 권세와 말씀을 선포하는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 안에 있는 강한 자 마귀는 우리가 말씀을 선포하려고하면 부끄럽다는 생각을 집어넣는다.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면서까지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주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그 이름을 부르는데 어찌 부끄러워하고 어설프게 인생을 사느뇨,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세상에서 그 이름을 부른다고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 받았느니라’라고 명령하신 분이 지금 어디에 계신가? 우리 안에 그 분이 계시기에 찾으러 돌아다니지 말고 명령하라. 우리가 움직이면 실수, 실패하고 망한다. “약속을 믿고 내 안에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 계시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사함 받을지어다. 중풍병자를 고치신 참 만왕의 왕, 내 인생의 구원자 하나님은 내안에 좌정하셔서 일어나라 하신다.” 사망의 저주가 죄의 권세를 통하여 중풍병자에게 파고들어온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먼저 ‘네 죄사함 받으라’고 하셨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도마에게 당신의 옆구리를 만져보도록 허락하셨는데 그전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 뉘 죄던지 사하면 사하게 될 것이요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나는 아버지께로 간다.”요20:19-23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을 모든 사람들에게 허락했으니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모시고 죄의 권세를 꺾어 버리면 저주와 재앙과 사망과 지옥권세가 무너진다.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죄의 권세를 다스리고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다. 따라서 포기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길을 찾아 도전하자.
→ 종교 생활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죄사함을 받으라고 하면 신성모독이라고 화를 낸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일등으로 잘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가 자기들 앞에 계심에도 죄의 권세에 장악되어 있기에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평상시 창3:15을 가지고 푸는 요셉과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보고 꿈을 꾸고 예언을 하고 환상을 본다. 하나님의 신 그리스도에 충만하면 어떤 열악한 환경에도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이룰 수 있다. 노예, 전과자 출신이여도 괜찮다. 국가와 형제의 배경이 없어도 하나님의 신에 충만하면 형통케 된다. 애굽의 황제가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요셉을 향하여 말한다. “우리 민족과 조국과 전 세계를 거쳐 이렇게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사람을 내 인생에 본적이 없다. 그래서 모든 걸 요셉에게 맡길 것이다.” 그리고 요셉이 얼마나 하나님의 신에 충만했던지 자신을 팔아넘긴 형제들에게 원수를 갚지 않았다. “과거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인들이 옆에 붙지 않도록 오직 그리스도 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 중 어느 쪽이 더 쉽겠는가? 중풍병자한테 ‘네 죄 값은 네가 받아야 한다’는 율법을 뒤집어 씌워서 지금 못 일어나게 하는 것 아니냐, 하나님이 율법을 준 것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죄를 깨달았다면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를 붙잡으면 산다는 것인데 왜 내가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선포 안할 수 있는가, 그래서 빨리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으라고 말씀 하시면 “아멘”하면 되는데 이것이 안 되는 질병이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죄의 권세로 인해 영안이 닫혀서 보지 못하는 질병,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에도 그리스도를 잡을 수 없는 질병을 우리는 앓고 있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는 길,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구약의 약속을 다 버리고 율법에 장악되어 있다. 그래서 죄사함 받기위해서는 조건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스도를 놓치면 조건이 많다.
율법을 행할 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엘리야 시대, 엘리사 시대의 비유를 들어 계속 말씀하신 것이다. 그런데 엘리야, 엘리사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가 지금 왔음에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자기 나름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고 가운을 입고 다이아몬드 달고 돌아다니지만 지금 성도들에게 저주를 안겨주고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을 향해 별명을 붙여주셨다. ‘독사의 새끼아’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이 땅의 틀린 신앙체제를 뿌리 뽑으시려고 오신 것이다.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오직 신앙고백 한 사람은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영적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시작된다. 그때부터 합당한 그리스도의 권세가 임하고 개인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아는 자, 고백하는 자,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영접하는 자가 바로 그리스도를 믿고 의로운 자가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고침을 받는다
중풍병 환자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고침을 받았다는 내용이 본문의 메시지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택하시고 부르신 사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의미 없이 불러선 안 된다.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 산 십자가상에서 우리 자신이 당해야 될 저주와 고통과 죽음을 담당 하셨다. 그래서 상대방을 욕하고 싶고, 책임을 물으려고 하고, 상대방을 죽이려고 할 때, 그리스도의 권세로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집을 나가 애까지 낳아서 데리고 돌아오는 고멜 같은 여자에게도 왜 그러냐고 묻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 한다. 육신적 손해를 볼 때 욕심쟁이로 살 것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인가, 살인의 마음, 미움의 마음으로 살 것인가, 아니면 우리 자신 안에 성령이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볼 것인가. 말씀화가 이루어지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성취된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일등으로 잘 믿는다고 하는 바리새인과 죄인 취급을 받는 세리가 성전에 기하러 올라갔다. 바리새인은 소리를 높여서 “하나님이여 음란하지 않도록 은혜를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면에는 음란으로 가득하면서 더러운 질병으로 가득하면서 사람들 들으라고 기도한다. 또한 “저는 십일조도 잘 내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금식하고,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오, 하나님이여 영광을 받아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고, “하나님,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세리와 같은 인생을 살아보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고 있지만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세리의 삶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시러 오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를 대망하오니 저를 축복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세리의 기도를 들으셨다. 우리 내면의 질병을 치료하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강한 자를 내쫓고 새로운 영 그리스도를 모시면 새롭게 출발한다.
*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을 가지고 주신 약속을 말씀화시켜 사죄의 확신 속에 따라오는 치유와 감사를 회복하자
마22장,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초청을 받았지만 택하신 사람들은 적었다. 메시아가 오셨다고 하는데도 사람들은 바쁘게 돌아다닌다. 지금 성전에 그리스도가 오셔서 초청을 하시는데도 ‘바쁘다’며 돌아다닌다. 그러자 하나님이 길에 지나가는 아무나 다 불러오라고 하셨다. 그 잔치를 배설한 분이 누구신가. 바로 창3:15 메시아 하나님이시다. 그것을 알고 청함을 받은 사람은 예복을 갖추고 왔다. 즉 그리스도를 알고 예배드리러 온 것이다. 그분을 경외 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러 온 것이다. 하나님은 예복을 입고 온 사람들만 남겨두시고 나머지는 내쫓으라고 하셨다. 예수사랑교회 안에 그리스도의 약속이 와 있다. 그리스도를 알고 예배를 드리고 잔치를 베푸신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그 약속을 마음에 담아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을 지킨다면 말씀화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 된다. 사죄의 확신 속에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중풍 병에 걸려도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아, 길을 찾을 수 없었으나 위의 것을 찾을 때 길이 보였던 것처럼, 영적인 눈이 열어주셔서 어떤 열악한 환경이 우리를 지배한다고 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떠나 길들여졌던 내면의 질병을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고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명령하신 그분이 이제 내 안에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사죄의 확신 속에 따라오는 치유의 역사와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