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9 1부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 내 삶의 중심이 되면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자가 된다. 예수사랑교회는 목사와 성도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자신의 중심으로 담고 있기 때문에 목사가 성도에게 감동을 주고 성도가 목사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식주인이 되어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것을 나의 중심으로 담고 여기에 조금만 열정을 가지게 된다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감동을 주셔서 함께 따라가게 하신다.
*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을 나의 것으로 나의 중심에 담을 때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그 누구도 하나님의 능력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창3장의 함정 속에서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세상의 풍습을 좇지 말고 문화, 사회, 정치, 학문이 주는 틀린 사상, 세상 문화의 틀에 휩쓸리지 말고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내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 온유한 자가 되고, 자신을 다스리고 지키는 자가 되어 사탄의 함정과 올무 속에 허우적대지 않고 이 시대 영적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나의 중심에 담으면 굉장히 멋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창세기3장15절은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 그 말씀의 역사가 지금도 동일하게 움직여지고 있다. 그 창3:15,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하나님이시다.” 창3:15을 알고 있는 베드로에게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이 물으셨을 때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셨다.
창3:15을 실천하지 않으면, 주가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인생은 반드시 비참해질 수밖에 없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예레미야,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로 알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아는 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던 것이다. 틀린 것을 가지고 기도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우리의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신에 충만한 자가 되어야 한다. 어떤 자리를 내주고 나를 세워주려고 해도 그런 것을 가지려고 할 필요 없다. 복음이 나의 중심이 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감동을 받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감동을 받게 된다. 요일4:4, 우리 안에 계신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욱 크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죄를 짓지 말고, 불신앙하지 말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지 말고, 사망의 법에 묶인 것을 빨리 풀어내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이것을 가지면 우리가 하나님의 신, 성령충만을 받게 된다. 어디를 많이 돌아다닌다고 될 일이 아니다. 있는 자리에서 성경구절 하나라도 제대로 외우고 또 외우다가 그 말씀이 우리 자신의 것이 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생명을 주관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충만을 받아 사람을 살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 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이 천국열쇠가 있음에도 왜 인생이 풀리지 않는가?
우리에게 있는 더럽고 추하고 굳어져버린 딱딱한 감정들을 그리스도로 풀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충만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천국열쇠이며,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졌기에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저주와 재앙,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옛 사람을 끊어버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되는데 순간 틈타고 들어오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발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가 안되는 사람은 ‘다른 것이 계속 틈을 타고 들어간다’ 는 뜻이다.
‘어떻게 살꼬,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입고 살꼬’ 이런 의식주 문제에 잡힌다. 시121:1~2, 우리의 도움은 나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을 바라보면 써보지도 못하고 누려보지도 못하는 의식주에 묶여 시달린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의식주가 되어야 인생은 누려진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다른 것-의식주 문제가 틈타고 들어가면 육신적 욕망이 무의식속에 충만해진다. 그래서 우리의 혀와 말이 감정 속에서 섞여 나온다. 이것을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라고 한다.
하나님의 관심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있지 않고 오직 전도와 선교에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영혼을 사랑하고 힘을 주고 살리고 도와주고 배려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가 영혼을 죽이고 힘빼고 불평하면 되겠는가? 지렁이 같은 나를 살리셨다는 것을 깨닫고 상대를 바라보면 상대방이 정말 위대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보인다.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이 ‘성도’ 다. 구별된 자, 하나님이 핏 값을 지불하여 예배당에 와서 예배 하게 만든 성도. 상대가 있기에 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을 줘야 하지 않은가? 우리에게 찾아오는 육신적 욕망의 권위를 뱀 대가리로 알고 사정없이 깨부수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된다.
“목사님, 마귀가 어디 있지요?” 라고 묻는데,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이 마귀다. 그렇다면 누가 마귀인가?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말을 하는 내가 마귀다. 하나님은 분명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나는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겠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할 것이며, 사막에 길을 내겠다.” 이렇게 사랑하시고 축복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혼내고 욕하고 이간하고 힘 뺀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바울은 모든 주의 백성들이 전도의 열매를 맺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 그의 기도였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은 언제나 그리스도로 꽉 차 있어야 한다.
그래서 누구라도 우리를 건드리면 편안하게 “그리스도” 하고 나올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로 꽉 차 있으면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고백하고 언제나 “모든 문제 끝!”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꽉 차 있지 않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 늘 이상한 눈빛과 더러운 것이 흘러나온다. 그래서 혀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 우리의 혀는 오직 그리스도의 혀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말로 능력이 되어 나와야 하는데 자꾸 잡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들에게 잔소리를 해서 자살로 가게 만들고, 헛소리를 해서 사람의 힘을 빼고, 교회 직분자는 그리스도의 열정을 가져야 하는데 초를 치는 인생이 되어 성도들을 억압하여 틀 속에 가둬놓으려고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고 하나님의 감동을 주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었다. 행13:48,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그 사람이 바로 내가 된 것이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이름에 집중할 때 성령충만함 속에 증인이 된다
이제 우리는 언제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만 주목하여 바라보면 된다. 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보아야 한다.
그 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나님의 살아계심, 곧 창3:15을 바라보니 그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되고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일심으로 증거 했을 때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 그 성에 큰 기쁨이 있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으로 말하는 제자가 탄생되면 주의 성령이 그 사람을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하고 그리스도를 불러야 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해야 하는가? 이 땅은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계12:7~9, 옛 뱀, 곧 온 천하를 꾀는 자, 마귀가 이 땅으로 내어 쫓겼고, 그 놈은 참소하는 자, 이간하고 파괴하는 자, 살인자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를 창3장의 함정에 빠뜨려 문화의 틀 속에 가두고 요8:44 올무에 묶이게 만든다. 그래서 결국 육신으로 전락하며 살다가 마지막에 지옥까지 끌려가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장이라고 하나님이 이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증거로 보여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고, 그 이름을 믿는 자, 그 이름을 힘입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되며 그 이름을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그 이름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가 해방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이제는 무엇이든지 구하면 저절로 열매를 맺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그 이름에 집중하지 못하는지 그것을 보라는 것이다. ‘도대체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말을 하는 자가 누구냐?’이것을 보면 ‘아, 바로 나구나...’ 깨닫게 된다. 그러면 ‘너는 이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며 요8:44 거짓말로 예수를 빙자하여 먹고 살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로 충만할지어다!’ 이렇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를 따라가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은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 틀린 것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에만 집중해야 한다. 우리 인생에 오직 그리스도만 남아야 한다. 인간은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그 무엇도 해결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이것을 알고 창3:15을 적용하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주셨건만 그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의 비밀을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하고 허무하고 혼란하고 잡스러운 자로 인생을 살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이 구체적으로 시작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 하나님이 오늘도 나에게 이렇게 말씀을 주셨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말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고후10:4~5, 모든 이론과 이념, 학문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이 세상에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것이다.
이 세상의 인문학이 답이라면 이 세상에는 정신병자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세상에 수많은 철학자, 어마어마한 학문들이 있음에도 지금 이 시대는 마약과 정신병, 모든 사람이 영적인 병에 걸려 허우적대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정말 깨닫고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과거에 있던 것들을 배설물로 여길 때 그리스도를 얻게 되는 것이다. 과거의 더러운 것을 뽑아버리고 그리스도를 넣으라고 하나님이 창3:15을 주시고, 그리스도의 열쇠 주시고,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부활을 주셨다.
그러면 그 때부터 내게 주신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고 최고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에서 감사와 기쁨, 평안과 온유, 절제, 그 사랑과 희열이 나오게 된다. 그래서 불신자 상태 6가지의 올무 속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것이다. 불신자 상태의 욕심쟁이, 시기, 질투, 집착이 예전에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고 사람을 죽일 것처럼 고함을 지르고 욕지거리를 한 것이 카리스마 있게 느껴지고 정치인들의 거짓말이 너무 매력 있게 느껴져 표를 던졌던 것들이 그리스도를 얻고 그리스도를 아는 비밀을 알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지면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의 의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 된 자는 그리스도 예수의 죽으심을 본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참여하는 자가 된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것을 잡기위해 선택된 자, 부르심을 입은 자이기에 그 열정을 가지고 우리의 마음 중심을 이것에 집중할 때 성령충만을 받고 증인이 된다. 그런데 이런 집중도 없는 사람이 성령충만을 받았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보살되고 이상해지는 것이다.
본문은 우리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점검해 보라는 것이다.
요16:33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어떤 문제나 사건과 연약함 앞에서도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모든 것을 이겨 놓으셨다. 그래서 우리 마음의 두 곳에서 두 법이 싸울 때 얼마나 그리스도로 옛 뱀, 마귀 대가리를 밟느냐에 따라 그리스도가 나오게 되어있다. 우리의 혀와 말이 그리스도의 능력이냐, 아니면 요8:44냐 이 싸움이다. 막16:17~20,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며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다스리게 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환경과 사탄과 싸움을 하는 자에게는 보좌에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물러 계시면 메시지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탄이 사정없이 굳어지고 딱딱하게 만든다. 그래서 메시지가 안 나오는 사람은 교회 안에 문제가 많다. 자신이 변할 생각은 하지 않고 교회 탓을 한다. 메시지가 안 나오고 뱀의 말만 하니까 문제가 오고 결국 문제 속에 허우적대다가 제자만 빼앗기는 것이다.
* 이 시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자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때 반드시 열매맺는 증인이 된다
롬1: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이 말씀이 항상 심겨 있어야 한다. 구원의 감격. 믿음이 어떻게 전파되어지는가? 구원 받은 것에 대한 절대 감사다. 진정으로 감사하는 사람은 기쁨 밖에 없다. 구원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 빛이요 소금이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멋있어진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나를 핏 값으로 사셨다는 사실에 감격하고 있으면 교만할 것도 없고 잘난 척 할 것도 없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알고 계시며,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 하나로 되어 진다는 그 축복을 가지면 문제 될 것도 없고 속상하고 화 낼 일도 없다. 이미 다 끝내신 그 분이 나에게 이제는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그리스도 그 이름까지 주셨다.
창3:15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사자굴에 잡혀가 찢겨지는 고통을 당했고, 예수님 한 분만 죽으신 것이 아니라 수많은 선지자들이 비참한 고통을 받으며 죽고 예수님을 통해 완성해놓으셨다.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 수많은 이단 공격을 당하며 많은 핍박과 고난과 더러운 일을 당하면서까지 하나님의 은혜 속에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집어 넣으셨다면 이제는 정말 이 그리스도가 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깨달았다면 예수사랑 모든 성도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음을 느낀다면 성도의 단점을 보는것이 아니라 장점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이 너무 좋아~” 이렇게 보여야 한다.
요삼4절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영적싸움은 자신만 매력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사람까지도 변화되는 축복이 시작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삼중직이 매일 분마다 초마다 나타나지 않으면 다른 것이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죽여야 한다. 이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나를 따라오는 두려움의 형벌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 사망과 질병, 저주에서 나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았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질병이 파고든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그리스도로 해결되었기 때문에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다. 오늘 먹을 것이 없어도 나는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춰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 인생을 걸어간다면 하나님은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채워주신다!’ 이 속에 들어가면 편해지고, 이 믿음 안에 사는 것을 진리대로 사는 것이라고 한다.
롬1:9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바울이 너희 믿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었다는 소문에 감사했듯이 영적싸움과 능력대결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되어야 한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기도에 항상 너희를 말한다고 한 것이다.
우리 자신을 고전3:16의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없다. 하나님이 승리하시도록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넣어주셨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될 때 사탄이 공격을 해도 넘어지지 않는다. 우리 안에 성전이 되고 성령이 함께 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매일 얻어맞는다. 우리의 혀와 말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빠져 들어가 이상한 말만 한다면 하는 만큼 인생은 손해다. 다윗은 평상시에 자신의 몸을 하나님의 전으로 만들고 여호와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골리앗이 무슨 말을 해도 개소리로만 들었다.
메시지가 우리 영혼에서 나오지 않으면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라고 우리를 흔드신다.
바울은 절대 무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때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아는 자는 아무리 이상한 사람이라도 웃어줄 수 있다. “괜찮아,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렇게 하면 어느날 서로가 변해간다. 남편에게 이런 말을 해도 “너나 끝났다고 해라!” 는 말을 들어도 괜찮다. 평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행복해 하면 따라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3년이 지나면 가면을 벗는다. 그렇게 될 때까지 가만히 두고 그리스도로 평안하게 자신 안에 행복을 만들어가야 한다.
사도바울은 정욕중심으로 사역하지 않았다. 교역자들에게 가장 안 되는 것이 자신의 정욕대로 사역하려다가 걸려 넘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자신이 열 받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해 놓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리화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변명을 늘어놓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메시지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이단의 괴수로 누명을 쓰고 포승줄에 묶여 로마를 향해 가면서도 사도의 직분을 충실히 감당하면서 하나님께서 좋은 길을 열어주시기를 기도했을 뿐이라고 했다.
롬1:11~12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나눠주고 싶다고 했다. 토착화되어있는 로마 땅에서 바울은 다른 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처럼 믿을 수가 없는 자들이었다. 이방인의 문화는 ‘하나님이 있다’ 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 역사 마찬가지다. 샤머니즘적 미신 신앙으로 귀신을 섬기는 것이 토착화되어져 있기 때문에 유대인처럼 믿게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행9:15 사도바울을 부른 목적이 이방인들과 이방의 왕 앞에서 나를 말할 그릇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방인들에게 증거 되는 사도바울의 구원 받은 그 은사는 곧 ‘영적싸움’ 이었다. 한국 성도들은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영적싸움이 구체적으로 시작될 때 살아계신 하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으로 이뤄지는 전도와 선교 속에 서로 받은 하나님의 은사를 나눠주고 자신도 그 간증들을 받게 되어 서로에 안위를 얻는다고 했다. 우리는 한국이라는 땅에서 엄마 뱃속에서 귀신문화의 틀에서 훈련되어 태어났다. 그래서 눈물도 안 나면서 지방을 써놓고 아이고, 아이고 하고 제사를 지낸다. 그래서 결국 귀신의 역사 속에 거짓말 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고 거짓말 하는 문화의 이방인들은 거짓말을 해야 출세를 한다. 이방 사람들은 요8:44에 완전 장악되어졌다.
그래서 영적싸움은 구원 받은 자로서의 은사 중 은사다. 이 능력이 나타나면 몸의 치유와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고 거듭남의 축복이 오고 그 때부터 전도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되고, 서로의 영적싸움을 통해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 능력을 맛보고 응답 속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동역자, 식주인, 보호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가르치면서 언제나 배우게 된다. 영적싸움은 피차 서로 안전해지는 것이다.
롬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바울은 언제나 자신의 사명을 잊지 않았다. 자신이 이방의 사도라는 것을 잃지 않고 이방인에게 반드시 주어야 할 신학이 따로 있고 그 은사를 빨리 가서 말해주고 싶다는 것이다. 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려주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자꾸 길이 막혔다. 사탄이 발악하기 때문에 이것만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믿어지지도 않으면서 “주여, 아버지” 거짓말만 하고 있다. 우리는 원래 믿어질 수 없는 민족, 이방인이다. 그래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종교 생활하던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쇠를 가지고 이 땅에서 풀어지기 시작했다. ‘거짓말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지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을 가지고 그 권능으로 내 영혼은 치유 받을지어다. 가난아, 질병아, 무능아,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지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기쁨이 온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을 안 믿는 민족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감정에 묶이고 딱딱해지고 눈만 봐도 기분이 상하고 원수가 되고 서로 이간질 하고 뒤통수치는 마귀 체질이다. 이것을 깨닫고 그리스도로 충만하길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이 영적인 병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이 시대 속에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비밀,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의 열쇠를 주셔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사람을 살리는 자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육신의 욕망에 따라 살게 하며 내 속에서 하나님의 말과 맞지 않는 말만 하는 마귀를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구체적인 영적싸움 속에 그리스도의 능력, 삼중직이 걸음마다 호흡마다 나의 혀와 말에서 흘러나와 오직 그리스도에만 집중하고 이 복음이 나의 중심이 되어 구원이 감격과 감사가 날마다 흘러넘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관심인 전도와 선교에 초점 맞추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