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없는 율법주의, 생명 살리는 복음주의
눅6:1~11
2017.03.05 2부 말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릴 때 응답을 받아야 될 하나님의 사람들이 그 시간에 ‘옳다, 틀리다’를 따지면 영혼이 쪼그라든다. 따라서 예배 때 한 가지만 하길 바란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를 찬양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그라들었던 손을 ‘내밀라’고 말씀 하실 때 그냥 내밀어라. 그러면 펴진다. ‘아직 멀었는데요’라고 말하지 마라.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면 그냥 벌떡 일어나라.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따라 하라 하면 의논하지 말고 따라하면 해결된다.
생명 없는 율법주의는 사람하고 싸우고, 생명 있는 복음주의는 사탄의 권세를 꺾는다.
* 사탄과 영적인 세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일어날 수가 없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이 사람들을 장악하여 싸우게 하고, 이간시키고, 이념대립을 조성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한다
생명 없는 율법주의는 사람하고 싸우려 하고, 생명 가진 복음주의는 일어나 빛을 발한다. 눈에 보이지 않게 이미 어둠과 캄캄함이 세상과 모든 생명을 덮고 있다. 그로 인해 사탄이 모든 사람들을 장악하여 서로 싸우게 하고, 이간시키고, 이념대립을 하게 만들며 우상숭배하게 만든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예수 믿으면 천국 가고,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에 한 특정인을 ‘반인반신伴人伴神’이라고 여길 만큼 우상숭배 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그러면 강한 자, 사탄이 그들 속에 들어가기에 극우(極右)로 치우친다. 부모 자식 사이도 아랑곳 하지 않는 이상한 사상과 이념이 들어가 버린다. 그래서 대립하고 대결하려고 한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타파하라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가지고 옛 뱀, 즉 온 천하를 꾀는 마귀(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반드시 사탄의 권세를 깨뜨려야 인간관계 속에서 평안을 나누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영안이 어두워져서 복음이 무엇인지 종교가 무엇인지를 구분하지 못한 채 그냥 무너져 간다.
→ 언약 따라 살지 않으면 사탄에게 농락당한다. 즉 자기중심으로 산다
본문에 나오는 안식일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속지 말고 말씀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언약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사탄에게 일평생 농락당한다. 농락당하는 게 무엇인가? 바로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내 기분, 내 감정대로’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느껴지지 않고 체험되지 않는다. 말씀이 아닌 우리의 감정과 우리의 기준 및 수준으로 가면 네피림 사상에 걸려들고 만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교회가 WCC에 가입하여 ‘종교는 하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결국 우상숭배 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다는 것이다.
→ 불신앙이 영혼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드디어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저 산위에 있다’고 거짓말 하는 거짓말쟁이가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탄의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영매, 심령술로 움직여 간다. 능력이 즉각 나타나기도 하고, 아니면 무당처럼 폴짝 폴짝 뛰기도 하며, 약장수처럼 약을 팔기 위하여 그냥 웃기기만 한다. 아니면 이상한 흉내를 내게 만들어서 그게 성령의 술에 취한 것이라고 속인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오그라들게 만들고, 불신앙으로 장악하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로 묶인 것을 풀고 자유하고 해방 받고 승리하라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개인에게 시작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고, 운명으로 걸려 있던 저주와 재앙과 사망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며 혼미케 하는 사탄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나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받고 구원을 받았기에 혹시 묶여 있는 게 있다면 오늘 풀어라. 자유하고 해방을 받고 승리하도록 하나님께서 복음을 주셨다. 우리는 따지거나 시비 거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사람을 살리는 이시대의 주인공이 되었다.
* 생명 없는 율법주의, 생명 살리는 복음주의
→예배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라
눅6:5, 인자이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는 예배의 주인이시다. 오늘부터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가 나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만나길 바란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길이 열렸기에 마음에 근심 하지 말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영원한 처소를 지어 놓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만 네 인생의 길이 되고 진리가 되고 생명이 되도록 해라. 그때부터 풀리고 자유하고 해방을 받는다.
죽은 것을 살려내는 비밀이 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살렸다고 했다. 살리는 비결이 본문에 있다. 죽은 것을 살려내는 예배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안식일의 주인이 되었기에 지금부터 그리스도로 예배하면 살게 된다. 요4:24, 실패한 여인에게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네가 지금까지 인생에 실패하고 오그라들고 견딜 수 없는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는 시작되었다. 창3:15인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니” 드디어 영이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하나님은 영이시고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 영의 권세로 예배하면 자유케 된다.
생명이 없는 율법주의는 무슨 말을 해도 못 알아듣는다. “죄사함 받았느니라”고 하면 “아멘!”해야 하는데 아멘이 안 나온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직접 말씀하고 계신다.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기에 내게 오면 죄사함 받았느니라” 그런데 생명 없는 율법주의자들은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멀었습니다. 어떻게 감히 우리가 죄사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부정한자요”라고 말한다. 그러나 생명을 가진 복음주의자는 “저는 아무 쓸모도 없고 형편없는 지렁이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 말씀 하시니 그 말씀대로 될 줄 믿습니다.”라고 고백한다. 이 사람에게는 믿음대로 역사가 있었다고 하나님은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시작된다.요3:16 “나는 이 말씀 그대로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즉각 해야 할 일이 한 가지 있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안된다고 하는 불신앙을 꺾어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부터 사랑을 받도록 인침을 받았다.” 로마서 7장의 말씀처럼, 우리는 곤고하고 사망의 몸에서 헤맬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셨다. 그래서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그래서 생명이 있는 복음주의는 자꾸 자유하고 해방시키고 승리케 되었음을 나팔 분다. 그러니 언제나 무능 속에 있지 말고 일어나 빛을 발하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았음을 나팔 불어라. 육신적 질병으로 두려움에 떨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나음을 입었다고 명령하셨음을 나팔을 불어라. 생명이 없는 율법주의와 생명가진 복음주의는 이렇게 차이가 난다.
→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무조건 하나님의 자녀로 살길 바란다. 무조건이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 되었음을 인정하고 무조건 살아라. 그러면 악한 영은 떠나간다. 이걸 안하면 자꾸 쌓인다. 그 결과 우상숭배하고 영매, 심령술 하는 사람들에게 끌려 다닌다. 또한 생명 없는 율법주의자들은 교회당 가서 그냥 주저앉아 있다.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집안에 전쟁을 늘 일으켜 가면서 아무 힘도 없이 의심만 품고 심령은 오그라들어 있다. 자기 기분과 감정에 따라 업다운이 심해지고, 예측불허의 사람이 되어 견딜 수 없는 분노가 영혼을 장악하고 있다.
생명이 없는 율법주의는 사탄의 권세가 움직이는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인 것이다.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의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의 권세, 이념 대립하고 이간질시키는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려라. 그런 사람들을 상대로 시간낭비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면서 리더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휘둘리고 동서 간에 대립하고 자녀들은 죽어가며 지금 국가에는 위기가 찾아와 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따라서 그런 사람들을 따라가지 말고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기를 축복한다. 그 분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 안에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이 진리를 믿기 시작할 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의 형통이 시작된다.
사람과 싸우거나 사람에게 원망 불평하지 마라. 한국에 닥친 위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라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것을 체험한 사람이 요셉이었고,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이 여기의 주인공이다. 예수사랑교회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형통함을 주셨다. 영적싸움 하는 자들 앞에 해와 별들이 절을 한다. 영적 싸움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앞에는 모든 피조물들이 무릎을 꿇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우리에게 위임하셨다. 거기에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하길 바란다. 언제나 무능 속에 주저앉아 있지 말고 이상한 거짓말쟁이들한테 끌려 다니지 마시고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찌어다”라고 명령하고 재창조되길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기에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언약의 백성이다. 요19:30, 우리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고 약속해 주셨기에 그 말씀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자.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들의 모든 죄와 사망과 불의와 사탄을 이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십자가가 땅에 꼽히는 순간 사탄의 대가리가 깨졌다. 이 세상 임금, 세상 신 마귀권세는 깨졌다. 그러니 속지만 않으면 된다. 우리의 힘으로는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없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기에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먼저 마음과 생각부터 지켜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신다.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가면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고,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면 사탄의 권세에서 승리하게 된다.
생명 없는 율법주의가 되지 말고, 생명 살리는 복음주의 속으로 가라.
→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주신다
다윗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인생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수많은 고난 앞에서도 여호와 외에는 필요한 게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 할지라도 해를 받지 못하도록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키신다.”라고 다윗은 고백했다. 다윗처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로 만족하기를 축복한다. 또 다윗은 고백했다. 시18: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려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그 주를 사랑한다고 다윗은 고백했다. 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늘 마귀의 일을 멸한다.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피 흘려 죽으시고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침 뱉음을 당하고 우리가 맞아야 할 뺨을 대신 맞아 주시고, 질병의 저주,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분을 물려고 하는 놈을 꺾어 버려야 한다. 여러분을 멸망의 길로, 저주와 재앙가운데로 끌고 가 불화살을 맞게 하는데 사랑하면 막아줘야 할 것 아닌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하나님이 제게 주신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능력 그리스도로만 이기게 해놓으셨기에 그리스도로 생명 살리는 복음주의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안식일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생명을 일으키는 힘을 갖고 계시며, 오늘 우리의 생명을 살려내라고 인생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가 와 계신다. 한번 뿐인 인생, 반드시 이 땅에서 그 능력을 확인하고 체험하길 바란다. 복음과 종교를 한 번도 구분하지 못하고 여기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지 못한다면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할 수가 없다.
종교는 언제나 ‘내 중심’으로 가고, 언제나 의식주 문제 앞에서 나의 이익을 도모하게 한다. 자신이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면서 내놓지 못하고, 한 번도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직 자신의 성공만을 향하여 달려간다. 따라서 성공이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속과 점술, 미신에 빠져 우상숭배를 한다. 그러나 복음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에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하기를 원하기에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한다.
→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자녀된 신분권세를 발견하고 누려라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비밀을 찾아 누리시기를 축복한다. 예배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 앞에 ‘나는 구원 받았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가 주어졌고, 그리스도 속에는 세 가지가 들어있다.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참 왕 그리스도, 모든 저주와 재앙과 사망의 권세를 십자가라는 사건을 통하여 타파하신 참 제사장 그리스도, 그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저주와 재앙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참 선지자 그리스도.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으며 언제든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응답받는 존재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인도·역사 하신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모든 흑암들이 결박된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보좌의 축복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만물들은 그리스도 앞에 복종할 지어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돈들은 내게 와서 쓰임 받을 지어다.” 이렇게 명령하면 온다. 그런데 만약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응답이 온 후에 더 큰 문제가 생긴다.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 예배의 축복을 잃어버리지 말라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가지고 구원의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그래서 머리를 떨구거나 근심의 얼굴로 있으면 마귀에게 잡힌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세 가지 능력이 구원받은 우리 안에 머물러 있기에 머리를 들고 얼굴 색깔을 비롯한 모든 것을 예배 때 바꿔라. 먼저 우리의 심령부터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리방황하면 절대 안 된다. 가인과 아벨이 바로 그런 사건에 휘말렸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가 되고 하나님이 해방시켜주셨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포로로 잡혀 가고, 수많은 전쟁 속에서 하나님이 또 건져내시면 그들은 또 타락한 그 반복된 역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1948년까지 떠돌아다닌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를 잘 알 것이다. 생명 없는 율법주의자들은 1948년 까지 떠돌아 다녔지만 생명을 가진 복음주의자, 초대교회 갈릴리 촌사람들은 세계를 정복해 갔다. 그리스도 예수로 시작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 아담과 하와를 넘어 뜨려던 사탄의 권세를 꺾지 않으면 지금 우리가 넘어진다
아담과 하와를 단번에 넘어뜨렸던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의 권세로 꺾지 않으면 우리도 똑같이 넘어진다. 그리스도 예수로 영혼이 채워지지 않으면 허공이다. 고독이 몸속에서 몸부림친다. 인생 살아오는 여정 속에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고독하다.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운명에 걸려 그 시간표가 찾아오면 혼돈과 흑암을 막을 길 없다. 여기서 해방 받지 못하면 영원한 후회를 하는 것이다. 예배에 왔다면 당당하고 힘을 얻길 바란다. 왜냐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구한 운명 속에서 자유케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셔서 예배드리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조금만 고백하고 찬양할 때 마다 모든 것이 응답 된다.
이상한 갈등이나 생각을 빨리 사로잡아 내버리고 언약대로 고백하길 바란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자신’으로 살게 만들어서 넘어뜨렸다. ‘나’로 살면 우리는 죽는다. 부부가 같이 죽는다. 잉꼬부부들을 보면 한 쪽이 수용하기에 가능한다. 만약 각자 ‘나’로 살면 서로가 돌게 된다. 그래서 영적싸움이 안되면 황혼 길에서 갈라서게 되는 것이다. 지금 사탄이 불신자들을 장악하고 있기에, 문화와 민족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경제와 정치, 사회가 혼란에 빠졌다. 모든 사람들을 멸망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사탄은 지금 시작하고 있다. 이 세상신이 모든 사람들을 혼미케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게 장악하고 있다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에 민족과 세계를 살려라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다.마5:13~14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신 사람들을 향해 빛이라, 소금이라 말씀하셨기에 민족과 나라와 세계를 살리는 귀한 생명들 되기를 축복한다.
사도바울은 행26:18에 고백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줘라. 그리스도를 통해서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가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옮겨질 수 있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사함을 받게 될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거룩해지고 하나님의 기업이 우리의 것이 된다. 전 세계 은행들의 금고에는 달러와 수많은 돈들로 가득하다. 돈들이 지금 철장에 갇혀, 금고에 갇혀 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면 피조물들이 고대하다가 그때 아들들에게 안기어 오는 것이다. 롬8:19, 먼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라. 세계복음화 할 만큼 넉넉하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직접 받지 못하면 자녀가 만약 자녀가 받지 못하면 손자가 받을 것이다. 따라서 예수사랑 가족들은 생명 있는 자로 살길 바란다. 그러면 소망이 있다.
* 예배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예배 때 주신 말씀대로 실천하여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힘을 얻자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평안하게 일용할 양식을 먹게 해 주셨다. 그뿐 아니라 손 마른 자를 치유하셨다. 심지어 안식일에 남의 밀밭에서 밀을 훑어 먹어도 정죄함을 당하지 않았다. 예배의 핵심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주인이 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예배 때 말씀이 선포될 때 그대로 실천하라는 것이다. 일어나라 하면 일어나고, 서 있으라고 하면 서있어라! 몸이 틀어진 상태라도 손을 내밀라고 하면 내밀어라. 그러면 풀린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안식일에 우리의 기준과, 우리의 중심으로 예배드리지 말고, 그렇게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응답을 받아 누리자. 그래서 한 번의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힘을 얻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인 세계를 몰라 나 중심으로 내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몸부림치는 생명 없는 율법주의에서 벗어나,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로 죽은 것이 살아나는 재창조의 역사 속에 묶이고 매였던 것이 풀어지고 생명을 살리는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나의 주인삼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인 진리 속에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는 자 되게 하셔서 한 주간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여 생명 살리는 복음운동에 쓰임 받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