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가진 우리는
당당하고 매력적이다
롬1:16~17(2)
2017.03.12 1부 말씀
지난주는 이 본문을 통해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했고 이번주는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는 것을 말씀한다. 내가 살면 죄인이지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면 의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을 많이 깨부숴야 한다.
우리가 의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은 우리 안에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담는 것이다. ‘마지막 이 세상 떠날 때 십자가를 의지하며 내게 있는 생명,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며 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항상 십자가와 함께 살면서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언제나 모든 문제 끝났음을 하나님께 찬양하면 된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죄인은 반드시 그리스도로만 살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영적싸움의 이 엄청난 능력대결로 신앙생활의 방향을 틀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나는 죄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아니다, 다 끝냈다, 내가 너를 구원했다” 말씀하셨다. 죄인이다, 의인이다 하는 이 두 법의 싸움 속에서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면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되며 신앙이 완성되며 누구에게나 응답 받을 수 있는 축복이 시작된다. 그래서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낙심, 염려하지 마라.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그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으로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능력을 사용하는지 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는 염려나 어떤 생각과 사고 속에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나 구해기만 하면 한다.
‘사도행전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말씀 하셨사오니, 하나님께서 구하라고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함을 내게 부어주사 하나님의 권능, 그 권세를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기도 제목이 복잡하게 많을 필요가 없다. 이 하나만 우리 안에 남겨진다면 엄청난 일들은 시작된다. 세계복음화라는 절대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것이 되어야 한다.
벧전3:12 하나님의 눈은 그리스도를 믿는 의인을 향해 있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귀를 기울이시며 주의 얼굴은 악행을 행하는 자에게 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를 돌봐주신다. 근신하고 깨어라,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날마다 찾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와 권능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믿음을 굳건히 하여 마귀를 대적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살아가는 인생의 터가 견고케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이 엄청난 것을 인식하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권능은 그리스도에게 있다.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이름, 운명에 사로잡혔던 옛 사람과 맞장 뜨고 저주와 재앙을 밀어내는 이름, 그 이름을 영접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열리는 이름이다. 그 이름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제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신다.
이제 버릴 것을 버리면 된다. 내 안에 먼저 들어온 놈이 있다.
요10:10 예수님보다 먼저 온 놈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둑놈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밟게 하셨다. 우리가 이것을 실천하면 행복해지고 멋스럽고 아름다워진다.
우리 안의 자존심이 있다면 주 안에서 다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먼저 들어와 있는 것을 다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영혼에 담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내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의 자녀로 누리면 된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이유를 발견해라
유치부에서 아이들을 위한 미디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10년 전부터 했던 말이었다. 앞으로 인공 지능 세대가 오면 핸드폰도 필요 없게 된다. 4차원의 세계가 오기 때문에 반드시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해야 한다. 밀려오는 세대를 거부하고 뒤떨어져서는 안 된다. 이 흐름은 절대 막을 수 없는 것이다. 복음을 잃어버리는 시대 속에 하나님이 미디어를 통해 복음을 집어넣고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하고 누리게 하라고 미디어를 허락하신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다. 이제는 이런 전문팀들이 서로 연합해서 복음을 집어넣어야 한다. 그러면 앞으로 정신문제가 일어나는 아이들이 예수사랑교회에 줄을 서게 된다. 지금 한두 살 먹은 아이에게 정신병이 오고 소아 정신과가 나올만큼 심각한 시대가 와 있다.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가? 인간을 구원하시고 온전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주셨다. 사람들이 이 복음을 정말 우습게 생각하다가 어느 날 그 놈의 불화살을 맞으면 나이 먹고 치매가 오는 것이다. 지금 중 고등학생 아이들은 그냥 떨어져 죽는다. 치명적인 공격을 당해서 사람이 멸망을 받는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여기에 관심을 기울이면 하나님이 모든 축복을 부어주신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하여 먼저 와 있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으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이 땅에서 마음껏 누리면서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전문성,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부지런히 이 땅에서 일할 때 하나님은 다섯 달란트, 일곱 달란트를 하나님은 부어주신다. 그러면 우리의 직업 속에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을 받게 된다. 이 때부터 우리가 행하면 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만민을 위해 기를 들라.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에게 증거를 준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웠고, 예수의 이름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그리스도를 당당하게 선포했다. 먹을 것이 없고 살인의 위협을 당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다른 말을 하지 않고 오직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선포했다. 그리스도를 누린 만큼 행하니까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되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면 된다.
우리는 너무 엉뚱한 것을 붙들고 있어서 고생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하라는 것만 하면 행복해진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러면 여기에 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먼저 찾아온 옛 사람으로 가지고 있었던 옛 종교, 원죄, 네피림, 바벨탑, 우리도 알 수 없을 만큼 무속의 영으로 인해 요행심, 점술로, 육체의 우상 숭배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권세 속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로 살아가 집안과 가문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온 집에 정신문제가 찾아들어왔고 삶의 균형이 깨져 무엇이 옳고 그름에 대한 진리 하나도 알지 못한 채 죽음을 통해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인생, 마지막 죽음 앞에서도 인생의 답을 얻지 못한 채 자식들에게 영적인 저주를 남기고 생을 마감하는 문제.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뿐 아니라 이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증거를 주신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고 그 이름을 부르게 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구원을 얻게 되고 부요케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진리는 이렇게 쉽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하면 된다.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어려워지고 잔머리 쓰는 것이다.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조금만 깊이 생각해도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붙잡혔다는 것부터 인정해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가 믿어진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예수와 함께 못 박아버리고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야 하나님이 믿어진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속이는 마귀 때문에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에 마귀의 일을 멸해야 우리가 빠져나오는 것이다.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어주기 위해, 마귀의 늪 속에 빠져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줄을 던져주시고 끌어내셨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가슴으로 느낀다면 커피 한 잔을 먹어도 ‘오, 하나님, 어떻게 나를 위해 이런 향을 만들어 주셨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게 되고 그러면 이 피조물인 커피도 육각수로 변한다. 물 한잔을 마셔도 ‘어쩌면 이 물이 내 몸에 퍼져 강건케 하셨습니까. 물아, 물아, 하나님께로부터 네가 물로 창조되었으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백성들이 먹고 마시라고 물로 지음 받았으니 너는 내 몸에 들어갈 때 골고루 독소를 뽑아내고 나는 그리스도를 힘입어 강건케되어 세계복음화로 일어나 걸을 지어다!’ 무엇이든지 이렇게 하면 영, 육간에 강건해지고 일단 병원 가는 일들이 없어진다.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근본문제, 재앙과 지옥 배경과 흑암 권세, 죄와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그 분이 십자가에 달리셨다.
바울은 이것을 알고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마음이 가슴에서 불 일듯 일어난 것이다. 그래서 간절한 소원을 두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 때 전도의 문이 열렸다. 그는 언제나 나는 힘이 없어도 괜찮고, 돈이 없어도, 매를 맞아도, 환난과 죽음이 내 앞에 다가와도 괜찮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로마서 16장의 24명의 인물들이 세워지는 열매를 맛보았다.
자신을 도왔던 24명의 사람에는 노예 신분으로 끌려왔던 사람도 있었고 왕족, 경제인, 자신과 함께 전도자의 반열에 들어선 사람들도 있었다.
복음, 그리스도가 아니고서는 우리가 가진 정신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 정신의 문제는 요8:44로 장악되어져 있다.
우리 정신의 문제는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고후4:4 이 세상 신이 나의 정신을 혼미케 했기 때문에 이 정신의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는 것이다. 정신의 문제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사단이 나를 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고후10:4~5, 이념, 사상, 철학 하나님 보다 높아진 세상의 학문과 지식들을 사로잡아 복종시켜야 한다. 이 세상의 지식과 수많은 학문들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은 것이 아니다. 이미 정신문제가 온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뱃속에서 부터 ‘아가야’ 하면서 윤리와 도덕을 배우고 나온다. 그런 사람들이 사회를 이루고 가정을 이루는데 왜 그렇게 완악해지고 파괴되는가? 이미 마귀에게 잡혔기 때문이다. 국가의 위기 속에서 창3장의 저주와 재앙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볼 수 있다. 전직 대통령은 파면을 당하면서도 말 한마디 없이 침묵에 잡혀있고 국가와 국가가 수교를 맺지만 작은 문제만 오면 서로 죽이려고 으르렁 거린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계신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모든 문제를 알고 계신다는 말이다. 나 보다 나의 문제를 더 잘 알고 계신다. 드러난 문제, 나만 아는 문제, 내가 내 자신을 모르는 문제까지도 하나님은 다 아시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이 땅에 예수로 보내셨다. 인간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를 알고 계시기에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살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
자신의 의가 나오면 사람이 이상해지고 고집스러운 사람이 되어 자기 기분에 따라 사는 사람이 될 뿐이다.
하나님의 의는 십자가에서 당신이 죽으면서까지 지키신 것이다. 우리는 완벽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이제 이 땅에서 마음껏 그리스도를 가지고 행복하게 누려라.
하나님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다. 롬8:32~33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는 이렇게 완벽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롬1:17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 의, 그리스도를 가지고 반드시 세 가지를 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주여, 저는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 안된다. 믿지 못하게 만들어 우리 속에서 간청하려고 하는 불신앙을 꺾어야 한다. ‘도와주세요, 주여!’ 이런 것이 사라져야 한다. 편안하게 밟아주면 된다. ‘저주와 재앙이 끝났고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로 모든 문제가 끝났으니 지금 나는 죽어도 괜찮다!’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축복이 우리에게 임했다.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 우리는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법적으로 선언했다는 뜻이다. “위 000은 구원을 받았노라. 위 000은 미래까지 다 해결했음을 선포하노라!” 하나님이 법적으로 선언하셨다. 그리스도로 인해 모든 죄사함을 받았기에 이제는 자녀 된 신분권세로 시작하는 것이다. 대통령의 의미를 다하지 못해 파면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선언하셨음에도 하나님의 신분 권세를 누리지 않으면 당하는 것이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성경 구절이 하나님이 우리를 법적으로 선언해 놓은 명백한 증거다. 하나님이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 죄인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라는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언제나 해방이라고 우리 안에서 항상 말씀하신다.
경건한 사람 고넬료 가정에 그리스도가 없이 하나님만 경외했을 때는 성령이 오지 않았다. 고넬료는 하인들에게 죄 짓지 않고 경건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기도만 했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복음을 발견한 베드로를 급히 고넬료 가정에 보내셨다. 하나님은 경외했으나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계속 죄인으로만 사는 것이다. 그러면 사단에게 묶인 것이 풀어지지 않는다. 행10: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생명 되신 성령 그리스도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 가르쳤다. 왜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경의 기름 붓듯 하셨는가? 이 땅에 원죄를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들은 사단의 세력으로부터 묶여있는데 이 묶여있는 사단의 권세를 파괴시켜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 이것을 알고 고넬료 가정 전체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하나님의 생명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여 해방과 자유, 승리를 하게 되었다.
만약 그리스도 없이 평생을 의롭게 살았다고 생각하며 ‘아버지, 저는 절대 죄인이 아닙니다.’ 했던 사람이 한 번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가? 예쁜 여자를 보고 이상한 생각이 들어오면 이미 죄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으려고 하는 체질을 벗어야 한다.
하나님과 우리의 계시된 관계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 이다. 오직 이 조건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의인으로, 구원 받은 자로 선포하셨다. 하나님과 우리가 새로운 관계로 회복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 생명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관계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 때문에 원수 되었던 우리가 사랑의 관계로 회복되었다. 무자격자로 있던 나를 자격 있는 자로 하나님이 인치셨다. 그리스도를 통해 관계가 개선되어졌음을 믿고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찬양해라. 하나님께서 내게 인정해 놓은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받지도 않고 거부하고 믿지 않고 영적싸움을 하지도 않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무감각 속에서 살면 안 된다. 자격이 없는 나를 하나님은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2:7) 하셨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심으로 하나님과의 모든 관계가 개선되었고, 새로워졌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제 나는 정복자, 행복자, 축복 덩어리, 응답 받는 자격을 갖춘 자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믿음은 행함과는 반대되는 용어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고 섬기는 것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불신앙이 올 때마다 즉각적으로 밀어내고 사단의 일을 멸하는 것이 진정한 행함이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우리를 속이는 마귀의 일을 멸하는 사람이 바로 믿음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계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복음이요, 곧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하나님의 증거이다.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약속의 성취가 그분의 의다. 내가 죽어야 하는 그 기구한 운명의 저주와 사망의 권세, 지옥배경을 하나님이 끝내셨다. 그런데도 우리가 이 구속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도록 완악해 지는 것은 사단에게 당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자신이 지불한 대가가 십자가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의 희생으로 나타내신 하나님의 축복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의를 믿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억의 빚을 졌는데 누군가 그 빚을 다 해결해줬다는 서류를 받으면 그 빚은 그것으로 완전 끝난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고
십자가가 땅에 꽂혀 쾅 터뜨렸다는 것이다. 다 이루었다, 다 끝났다 . 염려마라. 두려워하지 마라. 낙심하지 마라. 환란 날에 내게 부르짖으라. 땅이 진동했다. 사망권세 잡은 자가 무너졌다. 나를 사망과 저주의 법으로 끌어드리려 했던 것을 땅에 꽂아버렸다.
이것을 믿고 이제는 부지런히 제자를 삼으면 된다. 제자 하나도 없이 오직 자신만을 위하여 먹는 인생으로 가지 마라.
자신만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 죄인이며 제일 무서운 요8:44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그러나 십자가 예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 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믿는 자가 의인이다. 그 십자가 능력을 알고 사망권세 잡은 이 사단의 머리를 날마다 박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틈을 주지 않고 틈이 올 때마다 사로잡아 버리고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만, 구원 받은 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 전쟁을 시도하여 이제는 세계 정복자가 되었다.
세계복음화를 하고 싶다면 영적 전쟁을 진행해라. 예수그리스도로 내가 살았다는 것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을 살고 영적싸움하며 살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점점 나아진다. 이것이 영적싸움의 비밀이다. 복음을 가진 나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저주와 재앙으로 인하여 죄인 되었던 내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어 오직 그리스도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친히 희생을 당하셔서 이제 내가 의인이 되었기에 염려와 두려움, 죄책감에 시달리는 정신의 문제가 찾아올 때마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뚜렷한 신앙생활의 방향 속에서 먼저 내 안에 들어와 있는 것을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한 주간 작은 틈이 올 때마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날마다 느끼며 영적 전쟁을 시도하여 세계를 정복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