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없는 율법주의, 생명 살리는 복음주의
눅6:1~11
2017.03.12 2부 말씀
하나님은 이 땅에서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요14:18 권세와 능력을 가지고 영원히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적 진리를 가슴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켜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전도 제자로 사용해 가신다.
*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는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우리를 전도제자로 부르셨다
→ 지금 이 세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는 세계의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시대, 왜 하나님이 우리를 전도 제자로 부르셨는가? 지금 이 세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는 세계의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뱃속에서 막 태어난 한두 살 먹은 아이들까지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열 명의 갓 난 아기 중 열 명 모두가 조금씩은 흠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자살문제가 심각하고, 강대국들은 한국을 마약 국가로 만들려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라도 하듯 지금 국내에 마약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성공했다는 사람들 혹은 엘리트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씩 마약을 손대기 시작했고, 마약을 하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가? 매춘에 빠지게 된다. 오직 생각이 그것뿐이다. 그로 인해 엘리트들을 통하여 이 땅에 경제 위기가 오게 된 것이다. 그때부터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다고 생각하면서 타락의 길을 걷는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 사탄(마귀)의 세력에게 사로잡혀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메시아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정신질환을 앓고 되고, 아무리 사람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것처럼 보여도 어느 날 순식간에 무너진다. 우리나라의 전 대통령도 ‘운명’이라는 말을 남기고 떨어져 죽었고, 또 한 대통령은 이렇게 사는 게 팔자라고 생각하고 지금 침묵 속에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너무 잘 알고 계시기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치유케 하며 낫게 하라
이 문제를 이제는 누가 해결할 수 있느냐면 바로 우리가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는 우리가 그 일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를 축복해 주셨다. 그래서 고난과 위기, 환란과 타락의 시스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갖고 불신앙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 속에 들어가 응답의 축복을 받아 누리자.
창3장의 현장 속에서 찾아오는 어려움들은 바로 기회라고, 축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세상 임금, 이 땅을 혼미케 하는 자, 하늘에 전쟁이 있었었는데 패하고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쫓긴 마귀(사탄). 그놈의 무기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다. 그놈이 거짓말, 살인의 창시자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욕심이나 살인의 영이나 거짓말을 심지 않으신다. 바로 하늘에서 내쫓긴 마귀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들을 공격하고 사람 속에 들어감으로 인해 지금 우리 안에 거짓말, 살인이 있는 것이다. 요10:10, 먼저 온 도적, 살인자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기 위해 우리를 장악했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우리의 목자로 오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을 선한 목자라고 한다. 다윗은 예수님에 관해 무엇이라고 표현했는가?
“여호와 하나님,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방패요, 나는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내 운명을 묶고 있는 살인의 영, 거짓의 영, 욕심쟁이의 영을 타파하며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택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이것을 고백했던 다윗은 왕의 혈통이 아니었음에도 왕이 되었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도 괜찮다. 누가 돌봐주지 않고 아무 배경이 없어도 괜찮다.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경쟁자 없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리를 전도제자로 부르셨다. 이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시작된다.
→ 혹시 예수사랑 가족들 중에 경제적인 위기가 왔다면 한 가지만 갱신하길 바란다. 우리의 인간성만 해결하면 된다.
영적인 큰 힘을 얻는 기회가 찾아왔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 하지 말고 염려 하지 말고 담대하길 바란다“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그는 욕심쟁이요 그는 살인자라.”요8:44 자기 배만을 채우기 위한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지 말고 이것을 뽑아야 한다. 인간성 속에 욕심쟁이로, 타락으로 살아가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먼저 뽑아내라. 그것을 갱신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항상 함께 계신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욕심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힘입어 먼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있는 원죄를 뽑아내라. 그것만 갱신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학2:8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먼저 와 있는 사탄, 흑암을 뽑아내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사수하면, 열 왕의 아들들과 열방의 재물들 바다의 풍부가 돌아온다.사60:4~5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다. 거짓말의 창시자는 마귀다. 마귀를 아버지로 둔 사람들만이 하는 말이 거짓말이다. 그래서 먼저 와 있는 마귀의 인간성을 뽑아 버리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채우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고 승리케 하신다.
베드로가 찌질 하게 가난할 때 세금 낼 돈까지 없을 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너 낚시의 전문가지, 낚시를 바다에 던져라. 그러면 고기 한 마리가 올라 올텐데 그 입을 벌리면 동전 두 개가 나올 것이다. 동전 한 닢은 국가와 사회가 유지되어질 수 있도록 가이사에게 바쳐라. 그리고 하나는 주를 위해 써라. 그러면 네 인생은 황금 밭을 걷게 된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국가와 사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세금을 떼먹지 마라. 인간성을 고쳐라. 욕심쟁이를 뽑아 버려라. 그리고 먼저 죽 끓여 먹으려 하지 말고 주를 위하여 하나님께 드려라. 그리하면 무한한 축복이,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무한한 경제의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위대성을 제대로 안 사람만 축복을 받았다는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는 문제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실패한 것은 실패한 그대로 기록되어 있고, 참혹하고 부끄러운 일들까지도 다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성경을 보면서 갱신하고 깨닫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라를 잃어버리고 노예로 잡혔느냐,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쟁 속에서 모든 것이 재가 되고, 자녀들 까지 포로로 잡혀갔느냐. 왜 하나님을 일등주의로 잘 믿는다고 하는 너희들이 언어와 나라를 잃어버리고 로마의 속국이 되었느냐? 무엇을 잃어 버렸기에 이렇게 비참하게 고통을 당하느냐? 바로 창3:15 하나를 놓쳤기 때문이다. 신학자들이나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뱃속의 아이들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는 다 안다. 누구나 다 고백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성공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우리가 쉽게 부르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진짜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스도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 축복을 받는다. ‘주는 그리스도’ 이 말을 사탄이 더 잘 안다. 귀신들이 기가 막히게 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도 알고 다 안다. 그런데 그 속에 인생의 해답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십자가 세우고 예배당 짓는 사람들, 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교주가 되고, 교회를 팔아먹고 어느 날 타락한다. 어느 날 정신질환을 앓고, 어느 날 마약에 손을 댄다. 왜 그럴까요? 그 속에 있는 인생의 해답을 못 찾았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를 육신적으로만 해석하고 상황만 보면 자꾸 흔들린다.
현실만 쳐다보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사람을 찾는 마귀에게 물린다. 기근 때, 아브라함이 염려하고 간청하고 기도했었을 때, 오히려 마누라를 팔아먹는 인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신앙고백하고 난 후 두려워하면 더 큰 형벌을 받는다. 요일4:18, 오히려 하나님을 믿고 형벌을 받게 되었다. 왜 그런가? 현실과 상황 속에서 육신적으로 그리스도를 불렀기 때문이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인생의 답을 내길 바란다.
막9:20-24,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는데도 귀신들이 안 나갔다. 그러자 그런 상황, 현실 속에서 제자들 사이에 변론이 시작되었다. “왜 안 되냐, 네가 뭔가 죄가 많아 그런가 보다. 그럼 네가 해봐라.” 그런 변론 속에서 제자들은 힘이 빠졌다. 그런데 예수님이 온다는 소리를 듣고 그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예수님께 달려갔다. “예수님 제 아들이 귀신이 들려 불속에 물속에 뛰어 들어가는데 당신의 제자들에게 제 아이를 고쳐달라고 맡겼지만 안 되고 변론뿐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 아이를 내게로 데려오라, 말 못하고 못 듣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아, 내가 이 어린 생명에게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떠나가고 다시는 들어가지 말지어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명확하게 아이의 문제를 짚으셨다. 그랬더니 아이가 나았다. 주위의 제자들이 얼마나 창피하고 부끄러웠던지 예수님께 바짝 붙어서 살짝 여쭈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능력이 나타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는 능치 못함이 없음이니라.” 안 믿고 떠드는 것은 귀신도 한다.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여 어찌 내게 와서 나를 상관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으면 그 이름을 부르지 마라. 진짜 그리스도가 필요하다고 인정되거든 부르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을 알고 말씀의 법을 선언하여 영적싸움을 할 때 마귀의 인간성이 무너지고 자녀된 신분·권세를 누린다
그리스도 안에는 세 가지가 들어 있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사탄이 이미 우리를 장악해 버렸다. 그걸 원죄라고 한다. 그래서 누구나 이런 상태이기에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일을 먼저 멸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믿지 말라고 해도 믿어진다. 아니라고 해도 아멘이라고 한다. 또한 사망권세를 잡고 운명과 팔자로 끌고 가면서 죄를 짓게 만드는 사탄의 세력을 무너뜨리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다 끝내 놓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법적으로 선언하셨다. “너는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다. 그래서 새로운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십자가 그 대속주로 오신 하나님의 하나님 그리스도를 네 영혼에 사랑해라 감사해라. 그래서 먼저 나를 전도제자로 부르시고 나에게 먼저 은혜를 주셨다는 것부터 영혼에 담아라. 십자가 구속의 사랑의 말을 영혼에 담으면 너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이 그리스도가 바로 너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이 법적 선언의 힘은 대단하다.
따라 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해방 했다.” 이게 법적 선언이에요. “너는 하나님의 자녀라, 너는 구원 받은 언약의 백성이 되었음이니라, 너는 세계복음화의 전도 제자로 부르셨음이라, 이제는 너를 통하여 시작하노라”라고 하나님이 선언해 놓으셨다는 말이다. 이걸 인정하고 믿으면 영혼에 감사와 기쁨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하나님이 법적으로 선언해 놓았는데 이걸 망각하면 허공 속에서 살아야 한다. 마귀가 뿌려놓은 옛사람 그대로 살게 된다.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이제부터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잡히지 말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 자녀된 새로운 피조물로 나아가라. 이걸 망각하면 안 된다. 이걸 망각한 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말하기에 이상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적 자존심을 그 분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신 우리가 회복해야 한다.
그래서 거짓말과 욕심쟁이와 살인의 비수가 우리를 침범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야 한다.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6 그래서 우리의 옛 사람의 인간성을 청소하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의 권세만 사용하면 열려진다. 두드리면 열린다. 예수님도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다. 24시,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비밀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있으면 25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마약하는 사람도 24시 마약만 생각하고 있기에 누군가 마약을 공급해준다. 알코올 중독자도 마찬가지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 속에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놓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셨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이런 사람들에게는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이다. 롬16장 주역제자반이 있고 사역자 훈련이 있고 캠프팀이 있고, 교회 안에 오면 심심할 일이 없다. 교회바깥에서 사명도 없이 놀기에 심심한 것이다.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뽑으라고 메시아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우리에게 오셨다.
따라 하길 바란다.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옛사람을 뽑아버리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누리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개선되었으니,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받아서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 되었다.” 마귀 것은 찌질 하고 쫀쫀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성령이기에 온 교회에 식주인 가이오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 것이다.
* 전도제자의 사명은 이 땅에 있는 흑암과 혼돈과 공허를 뽑아내고 하나님의 생명 그리스도를 모든 사람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우리를 불러서 전도제자의 사명을 주신 예수님이 무엇을 가르쳐주셨는가? 너희는 이제부터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께로 부터 부름을 받았으니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그래서 기도제목이 복잡하면 안 된다.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한 후 세계복음화가 목표가 되기를 바란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영적인 눈을 어둡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가 분명히 있다. 그래서 영적인 사실을 들여다보고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힘만 생기면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다. 거울을 보고 선포하라. “행10:38, 마귀에게 눌려 있는 내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해결해 주셨다.” 그리고 은혜를 감사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머문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은 영적인 눈을 어둡게 한다. 그로인해 우리 속에는 혼돈과 공허와 허무와 고독, 분노와 상처와 실패와 낙심과 포기로 꽉 차 있다. 그런 어둠에 사로잡혀 있기에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늘 피곤한 것이다. 그래서 예배가 너무나 재미없고 말씀 한 시간 듣는데 천근만근 짊어진 것처럼 몸이 무거워진다. 허공 속에 앉아 있기에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이 숑숑숑 마음에 들어간다. ‘끝나면 어느 집사 만나서 커피마시고, 전화해서 잠시 만나, 팀사역 하여 원망 불평을 집어넣고……’
영적인 눈을 뜬 사람에게는 마28:18-20이 생명으로 다가온다. 흑암 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인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현실과 상황만 보면 실패하고 무식해진다. 그러나 현실과 상황 속에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창3:15을 가지고 터트리세요. 어떤 상황이나 현실 앞에서도 답답해하지 말고 그냥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면서 자꾸 터트리길 바란다. 현실 문제와 모든 상황을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십자가를 통해 터트리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불러서 터트려라. 그래야 힘이 온다. 이 힘이 쌓이면 하나님의 권능이 영혼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어떤 현실이나 어떤 상황 속에서도 쪼그라들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는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모든 매춘과 모든 타락과 모든 어둠 세력들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전도 제자로 우뚝 서 걸어갈지어다.”
→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전도제자의 능력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역을 시작하신다.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전도제자의 능력을 모두 받을 수 있다고 오늘 하나님은 말씀해 주셨다. 하늘 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는 사랑하는 내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예수의 말을 들어라”막9:7 예수는 눅5:17, 운명의 질병의 저주를 치료하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시작되었더라. 그러니 중풍병자도 기왓장을 뜯고 내려 달려 예수님 앞에 갔을 때 예수님이 하나님의 법적 선언을 해주셨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운명의 병을 치료시키는 하나님의 아들, 너는 이제부터 사탄의 권세로 부터 휘둘렸던 사탄의 일을 멸할 수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는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전도제자로 부름을 받고 보내심도 받았다. 부름은 소명이고 보내심은 사명이다. 언제나 우리는 소명과 사명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소명이라는 말은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택하셨으니 모든 것을 법적으로 해방시켜 주셨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제는 사명을 가지고 그분이 맡겨주신 일들을 행하게 된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 그래서 예수사랑 모든 성도들은 한 가지만 하길 바란다. 따라 하길 바란다.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해결했으니 나의 옛 사람, 원죄로 잉태된 사탄의 권세에 잡혀있는 내 인생을 예수와 함께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것이다. 아멘” 가치 있는 인생. 그래서 그리스도로 살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나로 살면 죄인이 된다. 우리가 이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매력이 넘치는 그리스도인들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인간성을 바꾸면 세 가지의 직분이 온다. 참 왕의 강한 힘을 사용하게 된다.요일3:8 그리고 막10:45의 힘이 온다. 그 다음에 언제나 하나님을 만났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이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자유하게 된다. 이런 사람을 전도제자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전도 제자의 사명을 주셨기에, 올바른 신앙고백을 통하여 육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같이 보고 마귀의 인간성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을 하여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자
육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같이 보지 못하면 예수님을 따라다녀도 결국 실패한 게 제자들이었다. 아무리 고백을 했지만 보지 못했기에 실패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서 전도 제자의 사명을 주셨기에 하나님이 주신 마16:16의 고백을 통하여 육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같이 보길 바란다. 몸은 원인데 육신이 자꾸 다른 데로 가지 않는가. 마음은 원인데 자꾸 육신이 움켜잡지 않는가. 집착하며 증오하지 않는가? 우리의 육신이 이런 것을 놓게 하라. 이것을 위해 영적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영적싸움을 해야 자녀 되는 축복을 받는다. 인간성의 문제가 해결되면 열방의 재물들이 몰려오고,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광고를 놓치지 않고 쓸려고 하는 강한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하나님의 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불러 제자의 사명을 주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 하나님의 자녀로 개선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에 가치를 두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현실의 상황을 보고 답답해하지 않고 내 인생의 영적인 문제와 육신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그리스도가 오셨음에 답을 내고 먼저 와 있는 요8장 44절을 내 속에서 뽑아내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힘을 가지고 인간성을 회복하여 소명과 사명을 가진 전도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