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토리는 하나님의 히스토리
행 1:1~8
2017.04.02 2부 말씀
목사인 나는, 내 인생의 끊임없는 슬픔과 고독 속에 끊임없이 길을 묻고 찾고 두드렸다. 이 거대한 사회의 시스템에서 나는 끊임없는 실패 속에 좌절과 분노를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런 여러 일들을 겪었고 그에 대한 답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런 만남을 주셨다고 확신한다. 혼혈 입양인들과 이 한 번의 만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발견하고 맛을 보고 체험하는 영원하고도 기념비적인 축복이 될 것이다.
이 예배에 함께 한 혼혈 입양인 여러분은 어떤 힘에 의해 온 것이 아니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하나님이 이 곳으로 보내신 것이다. 왜냐하면 목사인 나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자로서 그 분이 주신 답을 알고 그것을 말씀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이 한 번의 예배는 우리의 스토리가 하나님의 스토리로 변화되는 최고의 시작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이 땅에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길을 물을 수도 없고, 질문을 던진다고 해도 헛일이 되겠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내가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나는 무엇을 향하여 걸어가야 하는가?’ 하나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 질문 속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절대 질문을 던질 수 없다. 꽃이나 짐승, 사람과 가장 닮았다고 하는 침팬지도 이런 질문은 던지지 않는다. 오직 사람만이 질문을 던진다. ‘내가 왜 태어났을까? 왜 나는 대한민국에 태어났다가 어린 나이에 이국땅으로 입양이 되었을까? 왜 나는 미국 사람을 닮지 않고 다를까?’ 이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은 오직 성경에만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태어나게 하셨다. 그것도 하나님을 닮은 사람으로 우리를 태어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가 만남을 통해 한국 땅, 예수사랑교회까지 오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절대 인간의 행위나 인간의 의로움으로 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모든 사람을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절대적 약속이 하나 있다. 이 비밀 하나를 가지고 "오직" 하고 있으면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다 해결된다.
나 역시 6살 때 입양이 되었다.
그것도 무시무시한 백정집에 팔려간 사람이었다.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을 마치고 1년간은 노예 생활도 했다. 그래서 내 친구들보다 학교도 1년 늦게 입학했다. 그리고 수많은 어려운 역경과 환란을 거쳐 목사의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성경 속에 모세도 입양인이었고 요셉도 노예로 팔려갔다.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 좌절 속에서도 그들은 딱 하나를 찾아냈고, 나 역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성경에서 딱 하나를 찾아냈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그가 내 모든 과거, 슬픔, 좌절, 고독으로 떨고 있는 그 상처들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담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할 때마다 살아계신 그 하나님이 현재적으로 나와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언약의 흐름을 따라 내 인생을 말씀으로 확인만 하고 있으면 오늘과 내일의 미래 속에 모든 응답의 문을 열어주신다. 이 진리를 깨달은 것이다. 이 쉬운 진리를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 세 가지로 시작할 때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첫 번째, 행1:1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통하여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주셨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십자가 구속, 예수를 통하여 내 인생의 영원한 문제까지, 지옥권세, 사망권세를 끊으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날 동안 상처로 몸부림치며 분노 속에 허우적대고 있던 나를 끄집어내어 자녀 삼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그래서 이제 진짜 엄마, 아빠를 찾은 것이다. 세상의 부모는 나를 버릴지라도 나를 만드신 창조주 아빠, 엄마는 나를 버리지 않는다. 창조주 하나님이 아빠이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우리의 엄마이시다. 그 엄마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성령,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성삼위 하나님의 영을 ‘그리스도’ 라고 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첫 번째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주셨다는 뜻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는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세력이 있기 때문이다. 오직 성경에서만 이것을 말씀한다.
아빠와 엄마가 아이를 낳고 먹고 살길이 힘들어 버렸지만 하나님은 여기 있는 입양인들을 버리지 않고 세계 가장 위대한 강대국에 흩어 놓으셨고 이제는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실 것이다. 여기에 대한 증인을 만났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다. 그래서 입양인은 사실 입양인이 아니다. 하나님이 흩어놓은 그루터기다. 세상에서 버림을 받아도 하나님이 쓰시려고 흩어놓은 그루터기들은 죽지 않는다. 하나님은 거룩한 씨로 구별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성경의 말씀을 믿고 확인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인생이 시작된다. 그래서 성경은 공부를 하고 연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탄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래서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한다.
두 번째, 행1:3 나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
-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입게 된다.
곧 하나님의 힘을 얻는 것이다. 그 힘을 가지고 우리 안의 잠재의식 속에 있는 슬픔, 고독, 외로움, 상처, 분노, 원수 맺는 것, 수많은 불의가 사라지게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을 우리 영혼에 영접해라. 그러면 우리 속에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 끊임없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버린 자로 인식하게 만들고 상처로 우리 삶을 빼앗아 가고 우리를 죽이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예수의 능력으로 박살내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이 두 번째가 바로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다.
세 번째, 행1:8 모든 문제 끝(성령충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라”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영을 영접하고 그분을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기 시작하면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는 자에게 성령충만이 오게 된다. 그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고 이 땅에서 주도권을 잡고 축복덩어리로 행진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 세 가지를 가지고 시작하면 반드시 인생이 되어 진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시작하면 드디어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우리와 함께 하기 시작한다.
모세 어머니가 살길이 막막하여 두려움을 견디지 못해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띄웠지만 하나님이 흩어놓은 자, 그루터기는 죽지 않는다. 결국 그는 애굽땅의 위대한 문화, 정치, 경제와 지식을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1950년에 6.25가 터지고 1970년까지는 너무나 가난했다. 그래서 나는 중학교를 합격하고도 학비가 없어서 1년을 머슴으로 살았다. 그 때 산골짜기에 살면서 하늘에 날아가는 조그마한 수저 같은 것이 번쩍이면서 지나가는 것을 보고 형들에게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비행기라고 했다. 그래서 비행기를 어떻게 탈 수 있냐고 다시 묻자, 서울에 가면 탈 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서울에 계신 우리 고모에게 수없이 편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오지 않았다. 이것이 내 인생의 슬픔 중 하나였다.
어느 날 ‘수취인 불명’ 이라는 영화를 봤다.
1955년 한국에 미군들이 주둔하고 있을 때, 여고생과 미군이 사랑을 하게 된다. 너무도 가난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라 미군부대에서 주는 여러 식량과 초콜릿 이런 것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랑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아이까지 낳아 행복하게 사는데 미군 남자가 미국 본토로 가게 되었다. 그 미군이 떠나며 내가 내 아들과 당신을 데리러 올테니 기다리라고 한다. 그 말을 믿고 여자는 수 십 년을 기다린다. 그런데도 아무 소식이 없고, 미군부대를 찾아가 봐도 연락을 해주지 않았다. 끊임없이 편지를 써도 답장하나가 없었다. 자신의 아들은 혼혈아로 어디를 가도 엄청난 핍박을 받았다. 어디서 취직하나를 할 수가 없었다. 그 당시 한국 문화는 그런 사람들을 굉장히 정죄하고 손가락질 하던 시절이었다. 이 혼혈아들에게 얼마나 고통이 컸던지 자기 어머니의 가슴을 칼로 도려낸다. 엄마가 여자로 살았기 때문에 자신을 이렇게 만들고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으니 더 이상 남자에게 시련과 고통을 당하지 말고 그냥 어머니로 살라고 어머니를 목욕시켜주면서 가슴을 칼로 도려낸다. 그리고는 자신은 오토바이를 타고 자살을 한다. 결국 자살한 아들을 어느 날 발견하면서 그 아들의 시체를 끌어안고 자신도 죽기위해 자신의 망가진 자동차 안에 들어간다. 불에 타 죽기 위해 마지막 불을 당기는 순간 집배원으로부터 편지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여자는 이미 자살을 결심했기 때문에 아무 인기척을 내지 않는다. 그래서 집배원은 자동차에 편지를 꽂아 놓고 간다. 그런데 그 편지가 바람에 날려 미군들이 포복훈련하고 있는 앞에 떨어지게 되고 한 미군이 편지봉투를 뜯어본다. 결국 혼혈인 아이는 자살을 해서 죽고 어머니는 그 아들의 시체를 놓고 불타 죽는다. 이것이 대한민국에 와 있는 아픔들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온 혼혈입양인들의 부모님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이다. 자신이 안고 살아가는 것 보다는 이 아이 만이라도 살려야 하지 않겠는가, 자신이 키우면 수많은 손가락질과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길이 없기 때문에 이 아이라도 보내야겠다 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런 모든 과정은 슬픔이 아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한 결과 버려진 운명으로 살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라도 우리가 그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이 땅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절대적 하나님의 비밀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사탄을 이기는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 그리스도로 다시 한 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모세는 입양인으로서 80년을 찾고 찾았다. 끊임없는 역경과 고난 속에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찾다가 결국 80세에 호렙산에 가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호렙산, 예수사랑교회에 왔다면 이제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된다. 그러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본문말씀, 사도행전1:1,3,8절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시기 위해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육신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처절한 십자가 고통을 통하여 내 인생 모든 상처까지도 다 해결하셨다. 상처라는 어설픈 것을 붙잡고 인생을 살며 시간 낭비하는 것은 사치 중 사치다.
더 이상 과거에 머무르지 말아야 한다. 나 같은 사람도 세계복음화를 꿈꾸고 진행하고 있기에 혼혈인 이면서, 입양인 으로서 엄청난 대국인 아메리카, 세계를 정복한 땅, 세계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그 땅에서 자라났다면 이제 성경 속에서 우리 자신을 찾아내고 과거, 현재, 미래 해답을 찾아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자기중심으로 살게 만들어 재앙을 받게 하는 더러운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히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하나님이 흩어놓으신 자, 이 땅의 거룩한 씨, 그루터기 이다.
나이와 상관없다. 자신의 기준과 수준으로 살면 무능과 무기력으로 살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그리스도 그 비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수준으로 살면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선택하여 이제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이 세상 인간들이 나를 버린다 할지라도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나를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까지 이 땅에 보내셔서 기구한 이 운명, 사주, 팔자로부터 찾아오는 모든 재앙의 시스템을 다 해결하셨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이 사실을 믿어 그리스도로 답을 가진 증인들, 이 세 가지를 가진 사람들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세상에서는 아무 쓸모없던 패잔병들이 지금 살아남는 것이다. 목사인 나는 지렁이 보다 못한 쓰레기 같은 사람이었다. 인생을 살아가야 할 소망을 잃어버린 채 자살시도를 세 번씩이나 했던 사람이었다. 부모의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나는 외로웠고 내 몸은 언제나 고독이 정말 몸부림치고 있었다. 사람들은 날개가 있어 파닥거리기라도 하고 날아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나는 이미 양쪽 날개가 꺾인 새와 같았다. 이 땅의 배경이라는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내가 가진 배경이라고는 슬픔뿐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말씀의 비밀을 통해 내 자신이 그루터기임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비밀, 사6:13 그루터기라는 사실을 붙잡았고, 장차 오실 만왕의 왕,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다. 그 분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이 그리스도,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가지고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하며 그 이름을 노래하기 시작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꺽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이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하나님의 힘이 느껴진다.
우리에게는 입양인도 혼혈인도 없다. 오직 하나님이 만민에게 가서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증인들로 앞서 보낸 사람들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아무 배경도 없이 애굽 땅에 팔려갔던 요셉이 딱 하나를 고백한다. “형제들이 나를 팔았다고 근심하지 말고 탄식하지 말라. 나를 형들이 파는 것은 앞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었다. 애굽 땅의 우상과 재앙 시스템에서 모든 생명들이 불바다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애굽 사람들을 구원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애굽 땅에 보내신 것이다.”
지금 미국은 복음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심각한 재앙들이 닥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온 혼혈 입양인은 미국에서 사랑을 받은 자로서 미국인을 다시 한 번 깨우쳐 주는 자로, 입양인, 혼혈인이 아닌 그루터기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미국은 ‘너 자신을 스스로 책임져라’ 는 것이 이론, 학문, 지식, 문화이다. 이것이 바로 뉴에이지 사상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 나는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기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냈다고 말씀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고 책임져 줄 것이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흩으셨다. 이것을 인정하고 믿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이 비밀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다. 이제서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게 문을 열고 허락하셨다. 이 일을 위해 행1:8을 성취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그루터기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보지 못해 버려진 운명으로 살았던 과거가 축복의 발판이 되는 ‘예수가 그리스도’ 그 언약을 담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 속에 자신과 세상, 사탄을 이기는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날마다 고백하여 잠재의식 속에 장악된 슬픔과 상처, 수많은 불의가 사라지고 성경의 말씀 속에서 나를 찾아 내 인생의 모든 응답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실감하게 하옵소서. 나는 이 시대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흩어놓은 거룩한 씨, 그루터기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을 선택하여 땅 끝까지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증인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