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주신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
막16:15~20
2017.04.16 1부 말씀
부활주일을 맞아 우리의 인생을 점검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출 뿐 아니라, 이제는 경제의 기적을 이루는 기도 제목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이다. 다른 교회가 볼 수 있을 만큼 모델적인 교회,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모든 산업인이 경제의 기적을 받는 예수사랑 가족이 되어야 한다. 2017년 4월 16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5년 정도 집중기도를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이 메시지가 2022년 4월 부활 주일에 어떤 기적을 이루었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절대적 부활,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셨다. 이 진리를 가지고 세상을 정복해가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 하나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것을 이기는 보좌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 보좌의 축복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힘 되신 성령충만을 가지고 마귀의 일을 멸하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았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축복하신다.
이런 축복을 받았음에도 우리가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처절한 죽음을 우리에게 내어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왜 우리가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는가?
하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해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셨음에도 교회 중직자가 별 볼일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것은 후회할 일이다.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위해 한 번도 제대로 헌신해보지 못하고 밥 먹는 문제에 걸려 시름시름 앓는다면 이상한 것이다.
또한 예수사랑교회와 전 세계 흩어진 교역자의 직분을 맡은 자도 점검해야 한다. ‘나는 과연 하나님의 종 다운 축복 속으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에도 엉뚱한 생각 속에서 다른 길로 가고 있지 않은가?’
무당은 갑자기 무당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주 조금씩 차근차근 스며들다가 어느 날 크게 신병이 온다. 중직자든, 목사든, 교역자든 사람이 이상해지는 이유는 조금씩 쌓이는 것을 그냥 두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이 50세가 넘어 60세에 들어서면 걷잡을 수 없는 영적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자신들도 모르게 교회 안에서 싸우는 것이다. 자리다툼과 주도권 싸움으로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고, 날마다 주의 은혜가 있는 중직자나 목회자는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이 비밀 속에 전도와 선교를 향해 기념비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영안이 어두운 사람들은 예수님을 향해 바알세불, 귀신의 왕이라고 비난하며 죽이려고 했듯이, 오늘날 목회자와 중직자가 영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교역자는 딴 생각을 하고 다른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중직자는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나락으로 빠져들고 목회자는 자기 위치도 모른 채 늘 방황하고 있게 된다. 예수님이 언제 바알세불이라는 소리를 들으셨는가? 귀신 들린 자에게 귀신을 내어 쫓고 그 사람을 온전케 했을 때 오히려 예수님을 귀신의 왕이라고 덮어씌웠다.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함께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전도를 받았다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있음을 실감해야 한다.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살면 교회가 우습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통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교회가 위대해 보인다.
보좌의 축복을 받은 우리는 두려움 속에 사는 존재가 아니다.
전 세계 언론과 매스컴은 한국이 지금 굉장한 위기를 맞았다고 떠들어대고 있지만 피로 값 주고 산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은 백성들이 모인 곳이기에 인생 여정에 절대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낙심과 절망이 온다 할지라도 언론의 말을 듣고 호들갑 떨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람의 말을 듣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언론은 우리가 굉장한 위기를 맞은 것처럼 몰아가지만 우리의 신분은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시면서 다시 오실 것을 약속 받은 자, 그래서 이 땅에서 절대적으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자들이다.
병원에 가서 병에 대한 어떠한 말을 들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자녀들을 보며 낙심과 두려움 속에서 견딜 수 없는 염려가 찾아와도 그런 생각을 하지마라. 앞으로 120세까지 장수하는 시대가 왔는데도 보험이나 들어놓으려고 하는 연약함을 갖지 마라. 우리는 염려나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인생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는 신분이다. 욥3:25, 늘 걱정하고 염려했던 일이 터지기 때문에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했다. 요일4:18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의 축복을 받은 자가 두려워하면 형벌이 따른다. 벧전5:8 우리가 염려와 두려움 가운데 있으면 우는 사자가 삼키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 낙심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가? 이런 단어와 생각은 우리의 영혼을 파고드는 악령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 이다.
문제를 해결할 자도 아니면서 염려와 두려움 속에서 왜 시달리는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세상의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전쟁, 저주, 재앙, 악신, 악령, 사단 이런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교회에 책임을 주셨다. 지구상의 어떤 종교도 이런 영적인 세계를 막을 길이 없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두려움의 생각들이 그대로 찾아오지만 우리는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영광의 보좌의 축복을 체험하게 된다. 우리는 국가의 위기나 재앙을 막을 수 있는 교회가 있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교회만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보좌의 축복을 주셨다.
‘보좌’ 라는 뜻은 이 땅을 통치하는 자가 있다는 뜻이다. 단순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전 세계 우주 만물을 장악하고 통치하며 절대적으로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육신으로 예수를 보내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 그 만왕의 왕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거하신다. 막15:37~39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부활의 능력을 주셨음에도 우리가 교회에 와서 힘이 빠져있고, 졸고만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냉랭하고 실패해도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집에 먹을 쌀이 없어도 무능으로 주저 앉아있고, 하나님 앞에 영광과 감사를 드려야 할 예배에 무기력과 무능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이 우리 몸속에 있다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불신앙이 조금씩 조금씩 밀려오면서 무당과 같이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도 아무 힘이 없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지금 전 세계 언론은 남한과 북한을 집중하고 있고 지금 남북한은 세계의 강력한 군사력과 북한은 핵까지 가지고 있다. 남북의 대치로 인해 국방비 예산은 초당 1억을 허비하고 있다. 이것을 전도와 선교를 위해 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런데 우리가 부활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 국방 예산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도와 선교를 하지 않은 재앙이다. 각 나라마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가 되어 자신의 유익에 조금만 손해가 와도 전쟁을 일으킨다. 하나님은 국가와 국가, 사람과 사람이 싸우지 말라고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음에도 종교인들은 이 비밀을 알지 못해 무능으로 앉아있으면서 오히려 예수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귀신을 내어 쫓으면 바알세불, 귀신의 왕이라도 하고 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우리의 죄와 사망, 사단의 권세에서 해방하신 이름이다. 그 이름으로 우리가 보좌의 축복을 받으며 북한과 한국을 대치하고 있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전도와 선교의 깃발을 높이 들고 세계를 향해 가는 것이다. 별 볼일 없이 인생을 살게 만들었던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력하게 내어 쫓고 ‘하나님, 세상을 정복하길 원하오니 내게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이런 한 맺힘이 있어야 한다.
* 예수그리스도로 산 길이 열린 자는 영적전쟁을 통해 보좌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비참하게 죽으셨고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별 볼일 없이 살려고 하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내 삶에서 저주 받고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에서 별 볼일 없는 사람처럼 살아간다. 보좌의 축복이 뭔지도 모르고 자기 영혼 하나 깨우지도 못하고 일으켜 세우지도 못하고, 사람을 낚는 어부로 살지도 못하는, 처절한 인생이 된다.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끊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천국열쇠를 사용할 때 보좌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는 것이다.
세상 이기는 비밀이 그리스도 이름 속에 있기 때문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귀신을 내어 쫓아라. 이 귀신은 더러운 놈, 싸움하게 하는 귀신, 하나님과 나 사이를 떨어지게 만드는 귀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간하는 귀신, 교회 안에 별 볼일 없이 살게 만드는 귀신, 전도와 선교를 하지 못하게 만드는 귀신, 내 영혼을 더러운 독사의 새끼처럼 살게 만드는 귀신, 내 자녀를 우상화하여 자녀로 인해 늘 걱정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귀신, 내 미래를 두려움으로 끌고 가 한 번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시달리고 긁어모으려다가 비참하게 만드는 귀신 이다.
세상 살기 힘든 것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힘든 것을 다 아시고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마28: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세상 사람들은 악령에 사로잡혀 전쟁으로 대립하고 있으니 성령의 힘을 가지고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는 자들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라는 것이다.
히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예수 육체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간의 새로운 희망이 되는 산 길을 여셨고 하나님과 나뉘었던 관계가 그리스도로 하나가 되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의 보좌에 함께 앉은 자가 되었기에 이제는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통해 행동한 시작하면 별 볼일 없는 사람에서 별 볼일 있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불구하고 돈 벌러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슬프다. 돈이 담길 수 있는 그릇을 먼저 만드는 것이 우선순위다. 그런데 사람들은 얼마나 귀신에 잡혀서 멍청한지 힘들게 벌어 놓고는 ‘암입니다.’ ‘전쟁입니다.’ 이런 말에 주저앉는다. 돈을 벌기 위해 새벽 4시에 출근하라고 하면 가면서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렇게 인생에 결론을 내 준 곳에는 새벽을 깨워 나오지 않는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면 그냥 죽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그릇을 만들면 아프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우리가 얼마나 이상한 체질로 장악되어져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 앞에 두려워하고 염려하는가?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다. 하나님이 새롭고 산 길을 열어주셨건만 십자가에서 자신을 희생시킨 그 예수님의 비밀 속에 들어가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 그 보좌의 축복을 받고 싶다면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고 했다. 곧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을 바꾸라는 것이다.
교회는 전도와 선교적 사명만 다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엡6:10~20,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사람들에게 살 길을 알려주면 전쟁은 없다. 사람들이 전쟁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 몸속에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와 하늘의 악한 영들이 지배하고 있어 불붙은 화살을 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저주와 재앙과 전쟁을 막는 길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알려주라는 것이다. 불붙은 화살이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 정치와 경제, 산업, 예술 하는 모든 자들을 지금 공격하고 있기에 그들의 화살을 막아주라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가진 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마12:28~32,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사람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주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내 것을 뽑아 버린 만큼 나와 관계된 국가와 민족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면 사는 것이다. 성경은 인간과 국가가 사는 방법을 분명히 말씀했다. 종교인들은 이렇게 말을 하면 바알세불이라고 하고 비난하고 발악하고 정죄하며 이단이라고 온갖 누명을 다 씌우지만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16:33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겼다고 말씀했다. 여러 종교인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무시를 당한다 할지라도 기도와 전도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축복을 받게 된다.
내 영혼이 숨 떨어지는 날 영원한 심판 앞에 영혼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보장되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려움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서 잠시 왔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시스템을 두려워하고 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을 부인하며 양심을 속이지 마라. 양심까지 속여가면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두려워할 일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그 놈을 밟지 않으면 그 놈이 나를 죽인다.’ 는 절대 전쟁이 있을 때 살게 된다. 창3:15의 비밀을 알고 사용하면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고 다스리면서 보좌의 축복을 누려라.
* 믿음으로 사는 자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그 실상, 곧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를 가져라. 보이지 않는 것이 유일하게 하나 있다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이다. 믿음은 기초를 든든히 하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로 든든한 기초를 세워 반석위에 집을 짓지 않고는 이 세상에 보이지 않게 활동하는 사단이 그 집을 흔들고 무너뜨린다. 시간이 갈수록 하나님 없이 살면서 공허하고 혼돈 가운데 흑암으로 내 영혼을 장악하여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영원한 무저갱까지 끌고 들어가는 사단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위에 기초를 쌓아야 한다. 그러면 음부의 권세가 나를 이기지 못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천국의 열쇠를 사용할 때 인생은 풀려지는 것이다. 우리가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와 그리스도로 싸워 그 마귀와 이별할 때 하나님은 나를 구별하신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자신이 행위로 의로워 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 받을 수 없다. 사람들로부터 아무리 존경을 받아도 내 몸속에 원죄로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된 옛 사람을 뽑아내야 한다. 그리스도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반드시 진리를 사용해라.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불신앙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의 말을 듣고 시달리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운명에 사로잡혀 팔자타령하고 주저앉아있지 말고 운명으로 밀려들어오는 사주, 팔자, 무능 속에서 나를 끌고 가는 지옥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고 내어 쫓아라. 언제나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지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마음껏 사용해라.
“믿음으로 산다” 는 표현이 성경 세 구절에 나온다.
롬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한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계시지도 않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 않는다.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절대 율법으로 의롭게 되지 못한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 그런데 믿음에 대해 하나로 통합시킨 성경구절이 히10:38~39 말씀이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것, 이런 사람을 믿음으로 사는 자라고 한다.
그리스도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그리스도를 아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아는 자이기 때문에 자신을 찾아 사명을 갖게 된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슴에 담고 그리스도로 창3장으로 각인된 나의 중심을 무너뜨리고 창6장으로 길들여진 재앙중심을 뽑아내라. ‘재앙을 받으면 받지’ 하는 식의 노아 시대의 사람과 같이 되지 마라. 재앙을 피하라고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죽음으로서 희생 당하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되라. 창11장, 사단의 욕심에 의해 바벨탑을 쌓으려고 하는 성공중심을 무너뜨리고 선교에 방향을 맞춰 사단의 올무에 묶인 자를 자유케 하고 해방시켜 이 땅에 화평을 선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묶인 자를 풀어주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시대 모든 자들을 화평케 하고 두려움을 제거하는 믿음의 일군이 되라.
우리의 생명과 장래 일을 하나님께 위탁해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당신의 나라에 임할 때 나를 기억해 달라고 했던 오른편 강도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영혼을 위탁할 때 ‘네가 나와 함께 오늘 낙원에 있으리라’ 는 축복을 받게 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와 사망,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셔서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부활의 능력과 보좌의 축복이 있음에도 불신앙 속에 사람의 눈치를 보며 두려움 속에 별 볼일 없이 살아가는 과거의 삶의 방식을 영적 전쟁을 통해 완전히 끊어버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는 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전도와 선교의 깃발을 들고 세계를 향해 나가며 사탄의 올무에 묶인 개인과 민족, 국가를 자유케 하며 화평을 선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