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서 빠져나와
정상에 이르는 그리스도인
창3:1~17
2017.04.30 2부 말씀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와 같이 신앙고백을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그 분의 축복 속에 들어온 줄 믿길 바란다.
*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절대적 축복이 임한다.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절대적인 축복을 부어주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시작한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에 영원한 나라까지 보장 받은 것이다. 그래서 신앙고백을 할 때 마다 그것을 알고 고백해야만 누릴 수 있다. 이 땅의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전혀 알지 못하는 교회에서 고통 받고 방황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만 알고 있는 교리주의에 빠져 그리스도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줄을 알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심을 믿고 일심·전심·지속으로 고백하고 있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다 받은 것이다.
→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들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믿음이 시작되는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믿음은 들음에서 시작되기에, 지금 이 시간 마음과 눈을 열고 그리스도를 들으면 이 자리에서 믿음이 시작된다. 분명히 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담으면 반드시 고백하게 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한다. 어떤 세계에 눈을 뜨고 어떤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세상 사람들은 바라는 대로 다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신념을 갖는다고 해서 반드시 풀리는 게 아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믿음은 네가 바라는 대로 되어진다’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증거를 확신하게 될 것이다.’라고 되어있다.
→ 믿음을 가지려면 자신의 마음 중심을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리스도를 알고 고백하는 사람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받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온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 능력을 믿는 믿음만 있으면 되어진다. 바라는 그 마음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보이지 않는 세계 속에서 성취 시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면 믿음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롬2:11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하나님은 그 사람의 중심을 보고 판단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는 기준이 절대적으로 우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믿음대로 성취하는 응답을 받고 싶으면 자신의 중심을 잘 들여다봐야 한다.
→ 믿음의 모범을 보인 초대교회 성도들의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담겨 있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 이 땅을 정복하고 누린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노력도 아니고 몸부림도 아니고 돈도 아니다. 오직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그런 믿음의 모범을 보인 곳이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다. 초대교회가 가슴에 담고 있었던 것이 무엇인가?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5:42 이렇듯 초대교회는 그리스도만 고백했기에 사람들은 그들을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불렀다.행11:26 초대교회 성도들 중심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그들이 그 복음을 가지고 무엇을 향해 나아갔는가, 바로 하나님이 주신 부활이후 메시지를 목표로 삼고 나아갔다. 중심에 무엇이 담겨 있었는가? 오직 성령의 충만함과 그 권능을 덧입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될 것이다.행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면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내용이 아니다.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내가 과연 무엇을 담고 무슨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면 걸어가야 할 인생길이 뚜렷해진다. 마음 중심에 그리스도를 담고 시작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게도냐와 로마를 정복하고, 오늘날 전 세계가 기독교로 덮일 만큼 세상을 정복했다.
→ 바닥에서 세계를 정복한 초대교회의 역사를 이어받은 예수사랑교회는 이 시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다. 현장에 갔을 때 교회 모습이 어떤가? 대부분 교회 문마다 ‘신천지 출입 금지’라고 붙여놓을 만큼 비 진리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다. 이 말은 전도와 선교로 세상을 향해 뻗어 가기보다 점점 쪼그라들고 있고, 세상에서 별로 좋은 소리 못 듣고 있다. 성도들, 충성된 제자들이 현장에서 고통 받고 고난 받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많다. 그럼 성경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역사와 지금 세상의 교회 모습은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예수사랑 성도들은 어떤 교회에 앉아 있는지를 알고 시작하신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예수사랑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제가 처음 예수사랑교회에 왔을 때 우리 교회는 세상적으로 바닥에 있었다. 육신적으로 아무 배경도 없고 돈도 없고 전도와 선교 할 수 없을 만큼 바닥에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예수사랑교회가 강남까지 왔는가. 목사님이 제테크를 해서 교회 건물을 사고팔고 해서 여기 온 게 아니다. 쫓겨나기를 거듭하면서 강남까지 밀려온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남영동에 있을 때 건물 주인이 모텔 짓겠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다. 그 거리는 모텔 거리가 되었는데 예수사랑교회가 있던 자리만 아직도 모텔을 못 짓고 있다. 그 후 역삼동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우리 목사님 친구 분이 사업이 안 되어 나가라고 해서 또 그곳에서 나왔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지막 예배를 드린 후 목사님이 다음 주 예배 장소를 광고 하시지 않고 끝내셨다. 그래서 정 안되면 다음 주에 지하철역에서라도 만나서 예배드리자는 말씀을 하셨다. 그러다가 가게 된 곳이 베토벤 술집이었고 그곳에서 1년 정도 기적처럼 예배를 드리고 다시 쫓겨나서 온 곳이 강남이다. 예수사랑교회의 역사를 보면 점점 세상을 정복해 나가고 있다. 지금 목사님께서 미국 사역 중이신데 전 세계에 복음의 제자들을 네트워크로 깔고 계신다. 예수사랑교회는 세상을 두려워하거나 세상 종교를 무서워하는 교회가 아니다. 바닥에서 세계를 정복했던 초대교회의 역사를 이어받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에 우리는 앉아 있다.
→ 우리 자신의 과거가 어떠했는지를 분명히 직시하고 지금 그리스도를 유일한 소망으로 잡으면 정상에 서게 된다. 우리는 어디서 출발했는가? 제가 예수사랑교회 왔을 때 인생이 바닥에 있었다. 아무런 능력도 배경도 꿈도 없었던 시절 예수사랑교회에 온 건이다. 그 당시 저의 소원은 육신 문제 해결 받는 것, 어머니 병 나아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것 정도였다. 그런 제가 어느 날 전도와 선교의 현장에 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제가 처음 복음을 만났을 때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모습으로 제가 변한 것이다. 무엇이든지 상상하면 그 이상의 것이 실체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초대교회가 그리스도를 가지고 세계복음화의 꿈을 갖고 시작했는데 정상에 이르게 된 것이다. 자기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남이 아는 과거 말고 아무도 모르는 나의 과거를 자기 스스로가 안다면 지금 그리스도를 유일한 소망으로 잡아야 한다. 쓸데없는 시비, 원망, 불평을 버리고 기쁨과 감사로 도전해야 한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 교회를 다녔기에 몇몇 성도들의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 있다. 늘 어려웠고 경제적으로 쪼들렸으며 여유가 없었는데 어느 날 그 분들을 만나보면 그런 수준에서 다 벗어나 있다. 지금 이 자리에 앉아 있다면 그리스도를 알고 세계복음화의 대열에 동참한 것이다. 그럼 진짜 해야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진짜 가라고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위대한 교회에 앉아있기 때문이다.
* 마음 중심에 영의 생각을 담아라
자신의 마음 중심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면 그것이 자신의 믿음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구원 받은 백성이라면 어떤 생각을 해야 하는가. 어떤 성도에게 오직 그리스도만 생각하라고 말씀 드린 적이 있다. 그 이전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기에 다 버리시라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그 분이 자기는 아주 민감하고 순간적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데 육신 생각을 버리면 어떻게 버느냐고 물어왔다. 그 때 제가 생각하길, ‘그래 이 직업은 잔머리를 엄청 굴려야 하는데 육신 생각을 버리면 어떻게 살지?’ 성경에는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가? 우리 마음 중심에 영의 생각을 늘 담고 있어야 한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아무리 바빠도 담고 있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육에 있지 않고 영에 속하며, 창3장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려고 그리스도의 생명이 들어오셨다. 따라서 우리 안에는 그리스도의 영 안에 생명이 있기에 영적 존재가 된 것이다. 그래서 항상 가슴 깊은 곳에는 영의 생각을 담아야 한다. 제가 예수사랑교회를 처음 왔을 때 어머니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기에, 늘 그 생각이 저를 따라다녔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불행해졌고 그 생각에서 벗어나려고 돌아다니거나 무언가에 집중도 해보고 별걸 다 해봤다. 하지만 한순간도 제 마음에는 기쁨이 없었다. 무엇을 하든지 슬펐고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 마음에 영의 생각을 담으면 무엇을 해도 집중할 수 있다.
→ 세상과 사람들은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마귀의 시스템에 빠져 있고 아무도 여기서 벗어날 수 없다. 영의 생각이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작된 분명한 증거가 있다. 저는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기까지 많은 사역을 해왔다. 사람들을 만나면 복음도 전하고 여러 가지 얘기도 했다. 어떤 분들은 저보다 훨씬 고생하고 열심히 사시기에 미안하고 안타까워서 복음도 주고, 위로도 하고, 인간적으로 힘도 주었다. 그런데 지금은 좀 달라졌다. 복음을 가지고 현장에서 사람들을 들여다보고 만나면 만날수록 세상은 저에게 아무 의미가 없고 소망이 없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의식주 문제에 메여서 노예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가 보면 몸부림 치고 열심히 살았던 분의 가게가 망해있다. 아니면 오랫동안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아니면 나름대로 머리를 써서 세상에서 성공하고 조금씩 성장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거의 육신과 영이 망가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사람들은 창세기 3장에서 살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살아봐야 창세기 3장을 벗어 날 수 없다.
→ 사탄이 만든 시스템에 빠져 있으면 선악과를 먹고 육의 눈이 밝아져 진리와 본질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창3장에서 시작된 저주가 무엇인가? 사람들은 사탄이 만든 시스템 속에 빠져 있다. 선악과를 먹는 순간 육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 마귀가 만든 시스템은 모든 사람이 육신의 것에 잡히도록 하여 진리와 본질에는 관심이 없게끔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지금 본질과 진리를 모르기에 그냥 결과를 보고 운명이다, 팔자라고 말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운명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당신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하셨다. 그래서 그 이름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고 전해줘도 관심이 없다. 그리고 ‘그냥 운명대로 살면 되죠’라고 말한다. 지금 사람들이 혼미해진 것이다. 예수사랑교회에 오시 분들은 처음부터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왔는가? 저는 예수사랑교회를 왔을 때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왔다. 제가 이 교회를 온 이유는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소망이 있는 쪽을 선택해야겠다는 마음에서였다. 성경에는 분명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임이 명시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구원의 길을 알려줘도 소망이 없는 쪽을 택한다. 이게 정신 문제가 왔다는 증거다. 혼미해진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았다면 오늘 잡으면 산다.
→ 하나님은, 인간의 문제 시작이 마귀임을 분명히 말씀하시고, 마귀의 일을 깨뜨릴 수 있도록 창3:15, 그리스도 언약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게 무엇인가? 창세기 3장의 문제는 마귀가 출현할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고 계신다. 마귀를 향하여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창3:14 인생의 모든 문제의 시작인 마귀를 향하여 네가 이렇게 하였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따라서 하나님은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면 해결되기에 유일한 해결책 창3:15을 주셨다. 사탄의 머리가 깨지면 이 땅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한 청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 자신이 도전 하는 분야의 사람들 100명만 만나보면 그 분야를 알 수 있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그들의 집 앞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분야에 입문자가 아니라, 마당발이 될 만큼 전문성을 갖추게 되었다. 대단하고 훌륭한 정신과 도전이다. 그런데 어느 날 집에 불이 나서 온몸에 화상을 입게 되었고 화상과 싸우면서 수 십 번의 수술을 한 후 계속 그 일을 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자살을 하고 말았다. 세상과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창3장에 묶여 있다. 세상이 발전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세상을 움직이고 유지 시키는 사람은, 지금 소모품이 되어 창3장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다.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창3:15로 마귀의 머리를 밟는 것이고 그래야만 해방을 받는다. 제가 복음을 가지고 현장을 가면 갈수록 복음이 맞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들을 대하는 게 달라졌다. 만나서 분명히 말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됩니다. 아무리 바르게 살아도 안 돼요. 당신 인생에 창3장의 저주가 깨지지 않으면 절대 빠져 나올 수 없어요.” 우리 목사님이 저를 만났을 때 한 가지 알려 주셨다. “네 개인과 가정이 어둠에 덮여 있는데 무슨 응답이 있느냐!” 그 어둠의 정체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인생을 노리고 도적질 하는 도둑놈 마귀가 있다.요10:10 여기서 빠져 나오는 길이 하나 있다. 입술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인생에 기적이 일어난다.
제가 중국을 갔을 때 우리 성도 한 분이 너무 행복하다고 저하고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셨다. 같이 식사를 하면서 그분의 스토리를 들었다. 중국에서 중상층으로 삶을 누리며 살았고 이제는 자기의 딸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한국으로 자녀 유학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분의 딸이 한국생활이 너무 외롭고 힘들었는지 정신문제가 온 것이다. 유학간지 2 년 된 딸이 가족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아이를 중국으로 데려 왔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생각에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켰다. 그런데 입원 후 3년 동안 한국 돈으로 환산하여 아파트 세 채 값의 병원비를 들였지만 조금도 나아지질 않았다고 한다. 세상은 발전한 것 같지만 개인에게 문제가 오면 소망이 없다. 큰 건물 지었지만 개인에게는 소망이 없다. 왜냐면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사람과 땅이 저주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예수사랑교회 전도제자를 만난 자신의 딸이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에 찬 말을 듣게 된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났는데 아이가 메시지에 반응을 보이며 점점 달라지는 게 눈으로 보였다. 아이의 상태가 심각할 때는 엄마의 목에 칼을 들이댈 정도였다고 한다. 그 당시는 불신자였고 그 이유를 몰랐기에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그래서 복음을 알게 된 그 분이 시작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딸을 묶고 있는 저주의 영아 떠나갈지어다!” 그리고 그 딸은 자신이 원래 뱀인데 사람의 탈을 쓰고 있다는 말을 하곤 했다. 그래서 계속 그리스도를 부르게 되었고 조금씩 좋아지게 된 것이다. 지금은 그분이 예전에 자신의 딸이 한국에서 유학생활 할 때 누군가 돌봐 줬다면 그렇게 돌지 않았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어 그루터기를 살리는 미션홈을 하고 계신다. 그리고 딸의 얼굴이 그 때부터 더 좋아졌다고 한다. 사람들이 잘 살고 멋있게 사는 것 같지만 우리는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 영혼 중심에 담고 있어야 할 게 분명히 있다. 무엇을 했더니 인생이 풀렸는가.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창3장의 저주를 깨트린 것이다. 이것을 늘 지속한 사람은 어느 날 자신의 문제가 해결되었을 뿐 아니라, 미래까지 다 열렸다.
문제가 오든 안 오든 평안하든 기쁘든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된다. 그리고 창세기 3장의 재앙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된다. 그리고 여기서 해방 받는 길이 오직 창3:15인 사실을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이제 그리스도를 영접하기만 하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
→ 그리스도가 무슨 일을 하셨는가? 이것을 알면 그때부터 믿음은 시작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운명적 저주를 십자가에서 다 담당하셨다. 사망을 담당하시고 부활하셨기에, 모든 사람들이 걸려 있는 사망권세,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한마디로 미래가 보장되었을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까지 보장된 사람들이 바로 우리다. 미래가 보장된 사람의 삶은 어떠한가? 완전 누림, 완전한 평안이다. 머리 복잡하게 굴리지 않고, 경쟁하지 않고, 괴로워하지 않는다. 누구도 보장 받지 못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다.막10:45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왜 우리 안에 왜 들어오셨는가? 살아 있는 동안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의 왕권을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은 한방에 불행해진다. 그런데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문제 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났는데 인생이 점점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가능한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며 그것을 위해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때 왕권이 시작된다.요일3:8 그러면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것임을 알게 되고,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기초적 문제에 시달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까지 보게 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가? 돈, 명예가 아닌 오직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영권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로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성령 충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 세 가지의 권세(참 제사장, 참왕, 참 선지자)가 그리스도라는 이름에 성취 되었다.
→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문제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다. 아담과 하와에게 큰 문제가 찾아왔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더 위대한 복음을 주신 것이다. 이제는 마귀를 경계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탄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왕 같은 권세가 우리에게 임한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가 계시면 모든 문제 끝이다. 그럼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문제를 더 큰 축복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수많은 문제가 왔지만 오히려 성령 충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질병, 경제 문제를 비롯한 백만 가지 문제가 우리에게 찾아온다. 그 때 ‘예수는 그리스도’로 밟으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하다가 그만두는가? 왜 하다가 힘이 빠지는가? 안 되는 것 같고 더 아프고 돈이 없으니까. 하지만 그리스도를 부르면 인생이 풀린다. 질병이 안 풀려도 인생이 풀린다. 돈이 해결 안 되도 인생이 풀린다. 그래서 창3장의 현실을 진짜 보았다면 냉철해져야 한다. 초대교회는 본 것이다. ‘아 세상에는 살아갈 소망, 성공할 소망이 없구나’ 그래서 그들은 그래서 마가다락방에 들어가 기도에 집중했다. 이것을 통과한 사람들은 세계를 정복하는 대열에 서게 된 것이다. 우리의 중심을 확인해야 한다. 분명히 예수사랑교회는 선명하고 원색적인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초대교회는 되었는데 왜 안 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고 판단하신다. 제가 보면 그리스도를 가지고 도전해야 만이 저는 정상에 오를 수 있다. 다른 것으로는 안 된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그리스도로만 된다는 유일성에 갈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세상을 이길 수 있다는 사실에 갈급하면 복이 있고 천국을 소유하게 된다. 우리 심령에 창3장으로 각인된 모든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을 때 시작될 줄 믿는다.
→ 초대교회는 창3:15로 창3장의 시스템을 깨뜨리는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영적인 영역을 확장해 나갔다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확장시켜야 하는가? 하나님이 욥에게 왜 문제를 허락하셨는가?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 문제가 올 때 마다 우리자신의 영적인 영역을 넓혀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서 돌파하면 영안이 열린다. “내 생각을 파고드는 마귀야,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를 받고 떠나갈지어다. 염려, 걱정, 근심, 무능과 무기력의 저주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생각과 싸워서 해방 받으면 영적 세계가 넓혀진다. 육신의 질병과 무능과 무기력과 영적싸움을 하면 영적인 눈을 뜨게 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일어나 걸을지어다.” 이렇게 명령하는 것이, 잠을 푹 자는 것 보다 훨씬 시원하고 가볍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영안이 열리기 시작한다. “나를 따라다니며 이상한 인간관계를 형성시키고 내 인생을 막고 있는 지저분한 영, 더러운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하는 우리 안에 있는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을 꺾고 모든 곳에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영적인 영역이 넓혀진다. 곧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면 모든 것을 다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다.
초대교회는 영적인 나라를 확장 시켰을 때 세계를 점점 정복해 나갔다. 총, 칼로 싸우거나 돈으로 한 게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켰는가? 영적 세력을 장악하고 영적으로 승리했다는 뜻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어떻게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되었는가? 매일 밤 모여서 창3:15로 창3장의 시스템을 깨트리면 만남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을 알고 기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여시는 만남과 문이 아니면 창3장에서 빠져 나올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처럼 기도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 날이 온다. 깨어있지 않으면 마귀에게 당한다. 깨어 있는 게 무엇인가? 영의 생각을 마음에 담고, 창3장 저주 가운데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래서 걸음마다 호흡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할 때 영적인 나라가 확장된다.
→ 창세기 3장을 모르도록 마귀가 우리 마음 중심에 넣어 놓은 불신앙을 제거하라. 주의할 게 있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창3장을 모르도록 하기 위해 우리 마음 중심에 불신앙, 염려, 분노, 상처, 경쟁의식, 욕심쟁이의 영을 집어넣는다. 그런 상태이기에 응답이 없는 것이다. 그 중심을 바꾸는 게 성령 충만을 받는 것이다. 마귀가 육신적 반응하도록 충동질 할 때 마다 기억하라는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16:32 마귀는 우리를 충동질 하여 육신적으로 싸우기를 고대한다. 창3:15로 밟기 보다는 잔머리로 말해버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명심해야 한다. 인간의 문제는 창3장 저주에서 시작되었고, 거기서 빠져나오는 해결책은 오직 한 가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지키면 한 나라, 한 성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모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아야 한다.
*유일한 증거는 성령 충만이다. 오직 그리스도로 사탄을 밟고 운명에서 벗어나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는, 정상에 이르는 증인의 삶을 살자
세상에는 위대한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저에게 어떤 육신적 증거가 있을까를 생각해봤다. 아시다시피 별로 없다. 그런데 솔직히 육신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응답 받았다 해도 안 부럽다. 부자는 먹고 싶은 것 사서 먹을 수 있는 돈이 있는 사람이다. 돈 많은 사람들은 지금 관리인으로 전락해 있다. 진짜 응답이 무엇인가? 스스로 느낄 것이다. 점점 하나님의 영으로 차오르고 있다는 것이 유일한 증거 중 증거다. 시달리는 삶에 반응하지 않고 행복해져 간다는 것, 그렇게 두려움에 떨던 사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다는 것, 문제 앞에 절망했던 사람이 자꾸만 소망으로 방향을 튼다는 것. 그것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성령 충만이 시작된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신 안에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당당히 고백했다. 우리에게 있는 그분의 흔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임한 하나님 나라인줄 믿는다. 그래서 만남이 열리고 미래가 열리고 경제가 열려야 전도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산업인이 되고 사역자가 되고 제자가 된다. 전도와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미래가 열리지 않으면 먹고 사는 수준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초대교회는 성령 충만을 받자 오순절 날 15개국의 문이 열렸다. 아무리 바닥에 있는 사람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마음에 담길 바란다. 그러면 걸음마다 호흡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살게 된다. 지속하고 있으면 성령 충만에 이르고 그 때 하나님께서 문을 여신다. 이것이 마음 중심에 담겨 있고 떠나지 않으면 계속해서 성령 충만에 이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정상에 도달하자. 증인되면 하나님이 문을 여신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담아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고 반석같은 믿음을 지켜 갈 수 있도록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미래를 열어 가시는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세계를 정복해 가는 증거를 가진 예수사랑교회로 인도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꿈도 소망도 없는 운명에서 빠져나와 정상에 이르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길 원하오니, 먹고 사는 문제에 끌려 다니는 육신의 생각을 무너뜨리고, 내 중심에 창3:15을 적용하여 마귀의 머리를 밟아야 인생이 풀린다는 영의 생각으로 집중시켜 하나님의 영으로 내 영혼이 차올라 전도와 선교에 동참 할 수 있는 만남과 인생의 문이 열리는 진짜 응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