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따라 사는 온 인류의
보편적인 근본문제
롬3:9~18
2017.05.21 1부 말씀
우리가 사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면 신앙생활은 사기 당하는 것뿐이다. 우리 인생을 마무리하면서 사기 당했다고 하다면 아무리 후회해도 내 자신을 일으킬 수 없다.
* 죄의 운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나 역시 마흔이 넘을 때까지 지구에 모든 재앙을 받았다고 할 만큼 신앙생활 사기를 당하고 살았다. 내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알 길이 없어 아무리 길을 찾고 두드리고 구해도 해결되지 않았다. 또한 내 몸을 장악한 인격은 죄성 뿐이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날 무병과 신병으로 인해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이 나를 옥죄고 있었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는 죄의 권세까지 밀려왔었다.
그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 부딪친 말씀이 창1:1~3이었다. 참 하나님은 분명 계시는데 이 땅에 흑암이 사람을 막고 있다는 것. 아담과 하와를 통해 온 인류가 원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에게서 빗나가게 되었다는 것. 그래서 하나님은 흑암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우리에게 주신 것. 곧 그 생명의 빛이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고, 희생제사, 피의 언약을 통해 그리스도 예수의 옷을 입히셨기에 그리스도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고 다니면 언제나 불화살을 맞고 비참해진다. 하나님은 말씀과 기도, 전도를 통해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 평화의 신발을 신고 싸울 때 승리하게 하신다. 전신갑주를 벗고 자기 마음대로 돌아다니면 비참해지는 것이다. 곧 그리스도 없는 세상은 인간이 파멸로 끝나게 되며, 운명에 따라 사는 온 인류는 보편적인 근본문제로 인해 하나같이 개죽음을 당하게 된다.
인간은 죄에 대한 운명에 걸려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니면 그 누구도 여기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다. 그래서 성경 말씀의 핵이 바로 창3:15이다. 이것을 ‘원시복음’ 이라고 한다. 그런데 세상은 이 원시복음을 누구나 다 아는 수준의 기초라고 말을 한다. 수준이 낮은 것이라서 잡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리스도를 잡지 않고 사회봉사, 청소, 철학이나 지식, 학문, 교리, 성경공부를 하는 신앙생활로 전락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할 때 아무도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처럼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냐?” 물으면 사람들이 모른다. 그리스도를 알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뿐 아니라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나에게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기에 그리스도를 알면 죄를 짓지 않고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대속주로 오셨기에 운명으로부터 죄의 권세에 걸려든 저주와 재앙을 깨부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드디어 하나님 만나는 길, 새로운 생명을 얻는 길이 생겼다. 예수는 내 인생의 길, 진리, 생명 되신 것이다. 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을 얻고 구원을 얻었기에 이제 그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몸 전체 인식되고 각인, 뿌리, 체질되면 썩어 들어가는 문제가 재창조 된다.
죄에 대한 깨달음이 없이는 구원의 길이 없고 소망이 없음을 인정하고 선언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선언하지는 않으면서 머리 숙이고, 이상한 행동을 저지르고 교회를 개떡같이 생각하고 교회까지 와서 이념대립이나 하는 사람은 죄에 대해 깨닫지 못한 사람이다. 그러면 구원 받지 못한 사람, 소망이 없는 사람이다.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주임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영원한 생명, 영원한 가족이 되었음을 잊지 말자.
‘나’ 라는 이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나’ 라는 사탄의 올무, 사탄의 함정에서 빠져나오지 않으면 무익한 것이다.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났으면 “사탄이 그물 쳤으니 그쪽으로 가지마!” 라고 말해주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탄이 파놓은 구덩이에서 천사가 그리스도의 줄을 내려줘서 살아났다면 ‘여기 빠지면 진짜 큰 일 나는구나’ 하고 뚜껑을 닫던지 그곳에 못 들어가던지 막아야 한다. 이처럼 우리가 ‘아,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켰더니 내 인격이 조금 멋있어 지는구나.’ 이것을 맛보았다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자신의 의로 살면 광명한 천사가 자기를 가장한 거짓말쟁이가 된다.
내게 의가 있고, 나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 선을 행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내가 할 수 있다는 생각 속에 자신이 기준이 되어 말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없어지고 요8:44로 서 있게 된다. 그러면 사주, 팔자 속에 재앙을 받을 만한 일이 온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진노의 자녀가 된다. 그래서 예수님도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의를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 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따라오라 하셨다. 세계복음화 하고 싶으면 이전 것 지나가게 하고 새것으로 하고, 교회 안에서 참된 중직자의 역할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입에서 오직 그리스도만 나오지 않으면 저주 받은 자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 자기 배만 채우는 자일뿐이다. 이런 자는 저주를 받게 된다고 갈1장에 말씀했다. 갈라디아 교회가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며 다른 복음을 말하고 있었다. 자신의 기준으로 나오는 합리화의 말이 다른 복음이다. 이 복음을 듣고도 갈등하는 사람은 상태가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에 반드시 귀신을 내어 쫓아줘야 한다. 그 사람에게 귀신이 나가면 따라오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았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있음을 선포해라. 그 때 우리의 신분 변화가 온다. 귀신을 쫓아내야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함께 하신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고전4:1. 우리는 이렇게 멋있는 신분이다. 문제가 오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킬 일이지 헛소리 할 일이 아니다. 하나님이 영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육은 오직 죄만 의식할 뿐이다. 이것은 곧 더러운 귀신이 우리에게서 안 떠나겠다는 말이다. 자신의 몸을 무엇이 지배하는지 알고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만큼 예수사랑교회와 담임 목사님을 보고 싶어하고 좋아한다. 그런데 자기 몸에 죄를 의식하지 않으면 자신의 의만 내세우게 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세례요한보다 더 큰 자들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 왕 노릇하게 될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자격을 갖췄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전부 자녀가 아닌 종, 노예, 포로, 속국으로 일 중독자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신분을 빨리 변화시켜야 한다. 그러면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로 자신의 신분에 확신이 있는 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권세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는 사람이 정신병자다. 이런 사람은 감사가 없다. 사람들은 죄 아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권세를 영접하고 사용한 사람은 그리스도만 남는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도 그리스도를 고백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그 이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라는 이 영적인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누리게 된다. 그래서 목사님이 창3:15의 원칙 속에서만 메시지를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언제나 지치지 않고 강단을 따라간다. 창3:15을 발견하면 자신의 몸에서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은혜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육체에 있는 ‘사탄의 가시’ 라고 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빼고 다른 말을 하면 눈을 보고 ‘귀신아 나가라’ 하고 흑암을 꺾어줘라. 죄의 권세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악령이 움직이는 것이다.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은 자신의 의를 행하면서 절망만 한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봉사, 헌신하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 각종 헌금을 하지만 영적 세계를 모르면 자신의 의만 내세울 뿐이다. 하지만 구원 받은 사람은 언제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것 같지만 늘 ‘감사합니다, 주여 용서 하옵소서, 오늘도 이 주둥아리가 또 튀어나왔습니다. 권세 있는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주둥이에서 헛소리 잡소리는 다시는 나오지 말지어다!’ 이렇게 하고서는 그 다음날 또 나오지만 또 감사한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헛소리들이 점점 사라진다. 업다운이 심해도 감사가 있는 사람, 감사하면서 교회에 붙어있는 사람은 구원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모든 의를 행한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원망, 불평, 핑계, 책임전가, 온갖 것을 다하면서 이간하고 분리한다. 이런 사람은 창3:15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나 자신을 빨리 고발해라.
자신을 고발하지 않는 사람은 창3:15이 필요 없다고 하는 자들이다. 나를 고발하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다. 창3:15이 들리고 믿어진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고발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에 확신이 오면서 마귀의 일을 멸해야겠다는 행동이 시작된다. 어떻게 나를 고발할 것인가? ‘나는 구제불능이다!’ 라고 고발해라. 얼굴이 예쁘고 눈빛이 아름다워도 우리는 서로 속고 속이는 존재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는 것을 인정해라. 그래야 감사할 수 있다. 목사님이 실수를 해도 넉넉함으로 교회 안에 붙어있으면서 하나님이 세우셨음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기다려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이 주는 주권의 힘을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다스리기 때문에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도 언제나 경호원을 붙이는 것처럼, 목사도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을 당당하게 성도를 향해 선포하기 때문에 목사를 지키는 천사를 하나님이 붙여주셨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를 박살내라” 목사는 언제나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선포하는 것이기에 교회에 시험 들지 마라. 예수사랑교회는 마지막 교회다. 우리는 완전한 구제불능이기 때문에 자기 죄를 빨리 선언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창3:15을 믿어야한다.
나는 정말 나 자신을 비판하고 내 몸과 머리를 쥐어뜯으며 하늘을 보고 사무칠 만큼 나의 죄를 선언했다. 인간이 어찌 이렇게 더럽고 추악한지, 물만 마셔도 더러운 것이 솟아나고, 오히려 남이 더 잘 보이니까 사람들 냄새까지도 싫어서 산 속으로 들어갔다. 이것이 종교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다. 병든 자에게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이다. 우리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나는 죄인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기왓장을 뜯어 내려가고, 소리를 높이고 손을 들어야 한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구원을 청할 수 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모르면 절대 교회는 필요 없게 된다. 그냥 내 입맛대로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된다. 그러나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은 교회가 피로 값 주고 산 예수의 공동체라는 것을 알고 ‘내가 살든지 죽든지 오직 그리스도 이름이 나로 인하여 존귀하게 되어야 한다’ 는 자세를 가진다. 이런 사람은 교회로부터 흐르는 모든 축복을 받게 된다. 예수사랑교회가 복음이 아니라면 정말 떠나야 하겠지만, 예수사랑교회가 복음이 맞고 진리가 맞다면 정말 생명 걸어야 한다. 그리고 목사의 실수를 보았다고 해도 복음이 맞기 때문에 목사의 보호자, 식주인, 동역자가 되라. 그러면 반드시 영원한 축복을 받는다. 사도바울은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였던 사람이었지만 바나바는 끝까지 그를 도왔다. 마가도 바울과 잠시 문제가 있어 잠시 바울 곁을 떠났지만 영적싸움이 무엇인지 가슴에 담고 새롭게 시작했다. 우리는 동네 골목을 걸어가는 사역이 아니다. 우리의 작은 힘들이 모여 세계복음화를 향해 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베드로는 얼마나 예수를 저주하고 부인했는가? 자기 인생 밥 먹고 살아보려고 디베랴 바닷가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도 도망갔다. 그런데 마가다락방의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는 그가 초대 회장이 되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속에 세계복음화를 이뤄가야 한다.
롬3:9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우리의 몸은 죄로 인해 다스려지고 죄의 의식을 날마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로 인한 타성에 젖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없이 우리 자신이 의로워지려고 하는 것까지도 죄다. 이 의가 더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지만 죄와 사망의 몸에 묶여 마귀 짓만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자꾸 자신이 창3:15없이 의로워지려고 하면 더 큰 죄를 짓는 것이다.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보면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눈을 빼야 하고 나한테 한 말을 가지고 분노하게 된다. 그 때 자신을 향해 “마귀다” 고 해야 한다. 이것이 자신을 향해 죄를 선언하는 것이다. 그런데 죄를 선언하지 않고 숨기고 살면 나중에 원수 되고 이상한 관계로 전락하게 된다.
* 죄가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창세기 3장 15절을 날마다 적용하여 나를 끌고 가는 죄의 권세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죄는 흑암을 말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의 원수, 하나님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켜 이 땅으로 내어쫓겨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을 공격하는 흑암이다.
그래서 이 흑암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어 하나님과 빗나가게 하고 하나님의 법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죄다.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는데도 함께 하지 않는다고 다른 것이 자꾸 들어온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해도 뭔가 자기 고집, 자기 판단, 자기 생각으로 간다. 이것이 죄다. 이 죄, 흑암이 우리 몸을 장악하여 명령하고 다스려서 빗나가게 만든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브레이크를 밟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신호등을 세워 파란불에만 가라고 하는데도 빨간불에 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목사가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라고 하는거다. 그런데 그런 말에 갈등하고 시험들고, 중직자 직분을 받고도 숨어서 교회를 욕해서는 안 된다.
현대인들은 죄를 단순한 심리현상으로 생각한다.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한다. 마귀는 사람들이 죄에 밟혀 교회에서 벗어나게 한다. 사람들은 죄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인생의 콤플렉스로 인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심리적 갈등 정도로 생각한다. 현대인들은 죄가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모른다. 극복할 수 있는 자아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느 날 초인간이 되면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죄를 단순한 관념, 실수 정도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이 실수를 하네. 참 안타깝다’ ‘저 사람이 무질서 하구나’ ‘저 사람이 싸가지가 없구나’ 이런 식이다. 그래서 자꾸 위로의 말로 대하지만 그럴수록 그 사람의 죄는 점점 가중된다.
부부사이라도 교회에 관한 대화 앞에 자기 생각으로 판단하려고 한다면 냉철하게 말해줘야 한다. 아나니아 삽비라가 사탄이 충만하여 마음이 하나 되어 쌍묘의 비극을 맞았다. 복음을 맛보고도 자꾸 논리로 따지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냥 내버려 둔다고 했다. 히6:1~5.복음을 맛봤으면 끝까지 가라.
사람들은 ‘돌이킬 수 있는 잘못된 생각’ 정도로만 죄를 알고 있다. 하지만 성경에는 죄를 ‘빚진자’ 라고 말씀했다. 죽는 날까지 이 빚을 갚지 않으면 비참해진다는 것이다. 빚을 지고도 그것을 갚지 않으면 시달리는 것이다. 죽는 날까지 빚을 갚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죄의 권세는 실제로 가진 빚이 있기에 그 빚을 반드시 갚아야 한다.
죄는 사실의 문제, 실제의 문제다. 강력한 힘과 권력을 가진 것이 죄의 권세다. 롬7:23, 죄 아래로 사로잡혀 질질 끌려가는 자신의 모습을 바울은 보았다. 이것이 보이면 교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 자기 모습을 객관화 했던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곤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라” 죄의 힘에는 죄가 주장한다는 것이다. 곧 죄가 말을 한다. 나를 주장하고 말을 하고 나를 포로까지 끌고간다. 내 몸을 누가 지배하고 말을 하고 나를 다른 것이 포장해서 포로로 데려가 노예로 팔아가서 이 세상 임금, 세상 신,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로부터 우리 인생 전체를 노략질 당하게 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평생 일 잘한다는 칭찬에 월급만 주는데도 일중독으로 살아가며 평생을 월급쟁이로 이상하게 살다고 죽는다. 이것이 죄의 권세다.
죄는 헬라어로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이 명령으로 다스리고 있음” 을 말한다. 이놈이 우리의 몸을 주장하고 있어 포로가 되어 그 말대로 움직이고 시키는 대로 한다. 왜 따라다니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복종을 한다. 그래서 그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라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것 앞에 빨리 시안하고 그리스도를 사용해라.
죄가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느낄 수 있는가?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죄가 나를 지배하는 것이다.
죄가 내 몸, 나를 지배하고 있어서 인간관계가 안 되는 것이다.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나를 죽이고 그리스도를 살려내야 한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이면계약을 맺고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게 된다.
내가 의로운 것이라고 주장을 해도 의로운 것이 아니다. 예수를 떠나면 자기 의로 살 뿐이다. 예수가 있으면 자기를 쳐서 복종시킨다.
롬3:10~11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왜 그런가? 롬3:18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롬3:12 다 치우쳐 무익하게 되었다. 창3:15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는데 예수사랑교회에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성경에 기록된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지금 로마서 3장을 보고 로마서 16장까지 가있는 축복의 사람들이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여기를 벗어나면 막막해진다. 예수사랑교회에서 안되면 정말 갈 교회가 없기 때문에 정신 차려야 한다.
아프리카에 가면 새를 잡아먹는 뱀이 있다.
이 뱀은 언제나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가 새를 잡아먹기 위해 매혹적인 눈으로 새들을 바라본다. 그 눈빛이 자기를 죽이려는 것을 알고 새들도 뱀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딴 짓을 하지만 눈이 마주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그 눈을 따라가 결국은 잡아먹힌다. 이것이 세상이다.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이고 하나님은 각 지파대로 성막을 만들어주셨다.
죄가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 눈길을 돌리면 안 된다. 죄가 우리를 매혹적인 곳으로 찾아다니게 한다. 그래서 눈이 마주치면 자신이 그 속에 걸려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 것을 다 뺏앗겨 잡아 먹혀 죽는다. 이 새의 생각이 돌려지지 않는다. 이미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힘에 의해 눈을 마주 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종교인들에게 걸려들지 말라고 끊임없이 영적싸움을 시키는 것이다. 나는 한 번도 성도들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한 적이 없고 성전을 지으라고 한 적도 없다. 오직 창3:15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에 그 이름만 사용해라.
왜 창3:15을 잃어버리는가? 육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심과 이성이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창3:15을 적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기 때문에 마귀를 대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회복해라. 그리스도가 없으면 성품이 무식해지고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한 채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늘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다고 말을 하면서도 제 마음대로 살게 된다. 또한 깨닫지 못한 사람이 된다. 곧 마귀가 되어버린다. 교만해져서 딱 굳어버린다. 그러니 뱀 눈을 따라 따라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완전 타성에 젖은 사람이다. 성도가 성도답지 않다. 이런 사람은 아픔과 저주만 있을 뿐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런 교만의 입, 굳어진 혀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목구멍이 열려 썩은 냄새뿐이다. 온갖 못된 말을 다 주워다 쓰는 것이다. 오늘부터 자신이 쓰는 말을 정리해봐라. 얼마나 이상한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혀에 독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은 죄인의 행동이 나온다. 롬3:15 피흘림이 빨라진다. 남을 해롭게 하는 것에는 총알보다 빨리 가는데 교회 가자고 하면 늘 돌아다니고 교회만 이간하고 무너뜨리는 곳에만 돌아다닌다. 요즘은 발보다 빠른 게 핸드폰이다. 여기서 빠져나와라.
죄사함을 받지 못할 단 하나의 죄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잃어버린 채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정말 하나님의 사랑으로 느낀다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다. 하나님의 큰 은혜가 모든 예수사랑교회 가족에게 임하여 세계복음화를 위해 작은 것이라도 함께 동참하며 걸어가자.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인 죄가 나의 온 몸을 장악하여 운명에 걸려 보편적인 근본문제로 인해 무익한 인생을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던 인생에서 빠져 나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가 늘 옳다고 하며 구제불능이 된 자기 죄를 선언하고 창세기 3장 15절을 날마다 선포하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게 하옵소서. 나를 지배하고 있는 죄의 권세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세우신 예수사랑교회에 생명을 걸고 붙어있어 교회에 흐르는 영원한 축복을 받아 누리며 오직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여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