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를 듣고 보고
체험한 자, 복이 있도다
눅7:18~23
2017.05.21 2부 말씀
“목사님 신앙생활의 한계를 어떻게 넘어설 수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어떻게 하면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가?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고전4:1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삼으셨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맡은 사람으로 여기고, 언제나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창3:15을 굳게 붙잡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사람으로서 영적싸움을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다. 포기하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 그리스도를 듣고 보고 영적싸움을 통해 체험하라
→ 반드시 그리스도의 비밀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역사와 교회사는 한 가지로 인해 싸워왔다.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논란이 그 싸움의 원인이었다. 예수님 시대 때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냐 아니냐를 놓고 싸웠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셨다는데 결국은 그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그만큼 사람들은 창3:15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역력히 알 수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 바리새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다. 본문에 보면 세례 요한이 의심을 했다. ‘정말 당신이 오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가 맞느냐?’ 세례요한이 어떤 사람이었는가?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사람이다. 심지어 하늘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던 사람이었다. ‘그는 세상을 구원할 자요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보내실 하나님이시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그리스도를 보냈으니 그에게 세례를 베풀어라.’ 그래서 세례를 베푸는 순간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확인까지 시켜 주셨음에도 세례요한은 갈등과 의심과 번민에 빠졌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린 이후에는 무슨 싸움이 있었는가? 그리스도를 알고 모르고의 싸움이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을 이단 아니면 이단의 괴수로 덮여 씌웠다. 그게 교회사의 역사였고 마틴 루터 때나 초대교회 때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말세 지말에는 그리스도를 말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교회가 위험에 처해지거나 온갖 핍박을 받고 그런 교회나 성도를 헛소리 개소리로 죽이려고 한다.
세상의 지식, 학문, 철학, 윤리 같은 것으로 종교화 되는 게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는 것이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선포하지 않으면 결국 쪼그라들고 종교로 전락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가? ‘그리스도를 보고 체험하고 느끼는 사람만이 복이 있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동안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다.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을 때, 예레미야(박애주의), 엘리야(신비주의), 세례요한(사회운동, 봉사) 모세(율법주의)여러 선지자 중 하나(종교주의) 라고 대답했다. 또한 예수님은 성경공부를 위해서 오신 분도 아니고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 분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처럼 예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기에 정신병자, 중독자들이 급증하고 공허와 혼돈과 흑암 가운데 사람 관계가 원수가 되어 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아무 유익이 없고 무식한 성품으로 전락한다.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 탓에 교만해져서 타성에 젖어 버린다. 그래서 아픔과 저주를 받으면서 하나님이 자신을 때렸다고 한다. 이게 오늘날의 기독교다. 저는 복음을 전할 때 불신자들이 많은 게 오히려 좋다. 신자들은 하도 쥐약을 많이 먹고 와서 복음을 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 지금 여기에도 신자들이 앉아 있는데 속으로 그리스도가 맞느냐 안 맞느냐의 싸움을 하고 있다. 왜 그런가? 우리의 몸 전체가 무엇으로 부터 명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누군가 우리를 주장하고 있다. 이미 우리의 몸은 원죄로 인해 죄의 권세가 장악하고 있기에 죄가 우리의 몸에서 말을 하고 있고 올무와 함정과 틀 속에 가둬놓고 끌고 가고 있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는 핵 중의 핵이 그리스도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할 분이시다. 이것을 예수사랑교회에서 알게 되었다면 예수 사랑교회가 마지막 교회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가슴에 내려오지 않으면 담임목사를 욕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욕하는 게 아니라 죄가 욕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마귀 권세,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그리스도가 유일성, 완전성, 절대성이 되길 바란다.
제 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었다. 그리스도 하나만 붙잡았다는 이유 때문에 저를 이단으로 누명을 씌워서 교단에서 면직시킨 사람들, 잡소리 개소리 하는 사람들. 그들은 저를 다 떠났다. 저하고 처음에 같이 시작한 사람들을 마음에 두고 기도하고 있는데 교회가 부흥되자 오히려 저를 시기하고 이간을 했다. 어떤 분은 5천만 원을 주면서 유학을 떠나라고 했고, 수백만 원을 제 앞에 던지면서 그리스도만 빼고 옛날 것으로 하시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때는 제가 돈을 없을 때였다. 정연수 장로님을 제가 깊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다. 한 번도 집을 가져본 적이 없는 저에게 들어가서 살아야 될 당첨된 아파트를 저에게 내어주셨다. 저는 정 장로님이 그 첫사랑의 그리스도를 회복하기를 날마다 기도한다. 송 장로님은 학원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주위에 이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도 저 부부는 교회에 뿌리를 내리고 여기까지 오셨다. 저는 저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기에 여기까지 걸어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목사의 보호자, 식주인, 동역자가 되어줄 때 하나님은 축복을 주신다.
저는 완전히 부패한 사람으로서 완전한 인격을 갖추지 못했다. 너무나 부족하고 쓸모없는 사람이었다가 길을 찾고 묻고 두드리던 중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빛을 주신 것이다. 제 인격으로는 목회를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가지고 성도들 앞에 서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혹시 저로 인해 절규하고 갈등하고 시험 드는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고 로마서 16장 주역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초대교회가 바로 베드로를 사랑했고 살인자를 사랑했고 예수를 저주한 자들까지도 한 팀이 되어 로마까지 복음화를 했다. 지구상에 인간의 인격을 갖춘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사람의 인격 때문에 실족하거나 넘어지지 말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길 바란다. 그리하면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자자손손 받게 될 것이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이간하는 사람들이다. 마귀의 이름이 이간자란 뜻이다. 국민과 국민사이를 이간하게 만들고 교회와 교회 사이를 이간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서로 이간하게 만드는 마귀의 일이 안타깝기에 선포하고 있다. 이간하지 말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래야 인간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할 수 있다. 사탄의 전략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박살내면 피로 값 주고 산 교회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사탄에게 걸려들지 않아야 천국 열쇠를 사용할 수 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복의 근원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봐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부활할 것이니 살아가는 여정 속에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생겨나더라도 오직 예수만 바라봐라.마17:1-9, 착각하는 자들 앞에서 예수만 바라봐라. 이 땅에 초막을 짓겠다는 허풍쟁이들을 따라다니지 말고 오직 인생의 변화를 받고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바라봐라!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제자들을 변화산에 데리고 올라가셨다.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느낄 때만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실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몸을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는데 그 증거가 영적싸움이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면 권세가 시작된다. 그 증거가 ‘그리스도로 끝내는 것’이다. 시험이 와도 갈등이 와도 괜찮다. 그러면 목사님이 어떤 얘기를 해도 그리스도만 담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야지 그리스도를 가진 자가 사람을 파괴하면 되는가? 특히 중직자가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고 다른 것을 가지고 이념대립이나 하고 속상한 문제 때문에 갈등하는 것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버려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참된 평안이 젖어 들기를 축복한다. 이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해라.
소 잡고 양 잡고 비둘기 잡을 필요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끝내라. 그래서 이제는 예배하고 기도하고 그리스도로 일어나 걷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 주셨다. 그리스도로 안 끝내면 우리는 장사꾼처럼 이익만을 위해서는 온갖 짓을 다할 것이다. 이방 뜰 세계복음화는 보지 않은 채, 맨 날 교회에서 비둘기를 가져 왔는데 제대로 세탁을 해서 가지고 왔는지, 저 장로님이 소한마리를 끌고 왔는데 소는 병들지 않았는지, 이와 같은 온갖 것을 가지고 자꾸만 교회 안에서 헛소리만 하고 있다. 이제는 소도 잡을 필요 없고 양 잡을 필요 없고, 비둘기 잡을 필요 없다. 그리스도로 끝내라! 히4:12 말씀이 살아 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는 지금 살아 계셔서 우리의 영, 혼, 관절, 골수, 눈, 귀를 새롭게 하신다. 오장육부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가?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향기로 바뀐다. 이것부터 하라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데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못 받으면 긴 예배시간이 힘들기만 하다. 눌린다고 말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선포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는커녕 집에 더러운 것이 들어온다. 오직 그리스도로 거듭나고 그리스도로 새로운 피조물로 시작하자.
→ 영적싸움을 통해 창3:15로 개인 문화를 바꿔야 한다. 흑암 세력은 인간을 혼돈과 공허의 세계로 끌고 간다. 그 때마다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로 밀어 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신다. 흑암을 밀어내지 않고 계속 받아들이면 영적 문제가 찾아온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에서 빗나가고 흑암이 쌓이는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는다. 창3장의 아담과 하와가 무너진 이유가 그것이다. 아무리 예배를 드려도 미움과 살인의 영이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다. 가인과 아벨이 같이 예배드렸다. 그런데 아벨은 형의 눈치를 보면서 두려워하고, 가인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는데도 미움이 솟아나고 시기, 질투, 원망과 불평의 세력이 찾아들어오고 부모에게 이간질 하는 말을 해도 그리스도 하라고만 하자, 결정적 순간에 ‘저걸 죽여야 되겠구나’하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결국 동생을 죽인 가인은, 동생 아벨의 호소하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죄책감에 견디질 못했고, 하나님은 그런 가인에게 흰 돌을 주셨다. 바로 창3:15을 적용하도록 하셨다. 그런데 그것을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간다. 그런 사람을 육체라고 한다. 이성이, 인간성이 마비 된 것이다.
영적인 문제가 창3:15로 치유되지 않으면 영적인 병이 그 사람을 덮어 버린다. 그러면 멸망으로 끌고 가는 지옥권세와 사탄의 권세와 죄의 권세가 그 영혼을 후비고 돌아다닌다. 그래서 복음 속에 있으면서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복음 속에 누리지 못하고 자기 의로, 자기 기준으로, 자기가 옳다고 하는 판단으로 고집을 부린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않으면 개인 문화를 바꿀 수 없다. 개인 문화는 고집쟁이요, 귀신들림이요 옳다고 하는 판단들이다. 자신을 바꾸는 게 교회의 우선순위다. 개인을 먼저 바꿔야 직장에서 전도자가 되고 산업에서도 증거가 오기에 딸린 식구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높이는 것이다. 만약 그리스도인이 오너가 되었는데 직원들이 아무도 예수를 믿지 않는다면 오너가 그리스도는 말하고 있지만 정신병자란 말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은 참된 누림이 있다.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면 하나님이 싸우시고 일하시고 하늘의 천군천사를 움직이시고 되는 축복이 시작된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은 하나님 나라의 후사요 자녀다. 이것을 체험하면 감사뿐이다.
*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이 복이 있다
본문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되어있다.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이 왜 실족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했다면 마귀 일을 멸해야 실족하지 않는다. 운명대로 살지 마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가 끝내셨다. 이제는 스스로 길을 찾지 말고 길 되신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셨다. 그리스도 속에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들어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언약을 붙잡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나라, 성령이 임한다. 그래서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한바탕 영적싸움을 하는 것이다. “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살아!” 이렇게 자신의 죄를 선언해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저는 제 문제 하나도 해결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오니 내게 그리스도로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이상하게 신앙생활을 배운 사람들로부터 사역 당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잡길 바란다. 오너가 아무리 신앙생활 잘해서 나름대로 축복을 많이 받았다고 해도 그리스도의 유일성이 아니면 가짜일 수 있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오너가 일 중독자라면 직원을 이용하는 것이다. 자신의 오너가 어떤 사람인가는 좀 들여다보길 바란다. 교회는 성도들을 종으로 노예로 포로로 가둬놓는 곳이 아니다. 그리스도로 자유롭게 하고 해방케 하는 곳이 교회다. 그러니 자신의 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의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가지고 인간관계부터 성공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사이에 있다.
→ 반드시 우리 안의 더러운 귀신을 내쫓아야만 실족하지 않는다.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은 어떤 상황이 와도 실족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다. 실족하지 않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다. 그래야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기를 당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관계는 다 지나간다.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는 비밀을 선택해라.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것이기에 잠시 안개와 같은 인생, 지나가는 문제 속에서 신앙생활 속에서 사기 당하지 말고 실족당하지 마라. 신앙생활에서 사기 당하는 게 무엇인가? 열심히 봉사하고 헌금을 조금 하면 자신도 모르게 교만해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마음이 약간만 상해도 헌금을 아예 안 보낸다. 이미 실족을 당한 것이다. 어떤 소리를 듣고 행동하는 것이다. ‘주지마라, 내놓지 마라, 교회가지 말고 옆길로 새라, 등등.’ 그것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여기고 율법주의에 묶여 신비주의로 끌려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가지만 말씀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못 박혀 죽으시면서 인생 모든 문제를 다 끝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에게 그리스도를 집어넣으라.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에하나님이 당신을 만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거든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거든 시험 들고 갈등하지 말고 ‘모든 문제 끝났다’고 선언하길 바란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거든 실족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가 길을 여셨음을 공포하길 바란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왜 실족하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으로 인해 실족하는 것이다. 마귀가 원죄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실족하는 것이다.요8:44 그래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주 받는 사건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육체가 된 채 일 중독자가 된다. 일 중독자로 살지 말고 창3:15의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일 중독자로 살면 홍해를 건너기 위해 덤프트럭, 시멘트 등등을 구입해서 직접 다리를 놓아야 한다. 또한 광야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지요? 물을 계속 뿌려서 구름 기둥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실족하면 몸부림치며 인생을 살게 된다. 그건 우리자신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마귀에게 장악된 것이다. 가인과 아벨이 예배드리다가 미움이 생겨 살인을 저질렀다. 결국 그 후손들이 네피림 사건까지 끌고 가고, 살인자 가인 후손들이 노아 시대 때 모든 사람을 다 병들게 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인데 그리스도 이름으로 실족당한 자들이 장악해 버린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말고 우리 이름 내자고 쌓아 올렸다. 이게 사탄의 역사다. 결국 애굽(이집트)의 종살이를 하게 된다.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를 가지고 마귀를 폭로하자. 장사꾼 교회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자.
→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기 시작하면 참된 자유를 얻고 실족당하지 않는다. 예수님을 인정하면서도 구약으로 자꾸 흘러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안식교, 천주교, 여호와의 증인들이다. 그리스도만 제외하고 하나님을 믿으면 흑암이 공격해 들어가고 그러면서 자신을 살피면서 다른 사람을 살피기 시작한다. 자기만 살피고 자신만 바꾸면 되는데 ‘나는 이런 걸 하지 않는데 너는 왜 그런 걸 만드느냐’는 식이 되어 상대를 살피기 시작한다. 그게 자신으로 사는 것, 종교다. 굉장히 훌륭해 보이지만 귀신들림이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세계만 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게 구약이고, 그리스도가 오신 게 신약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셨음에도 예수가 그리스도냐 아니냐를 놓고 싸우고 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유대인 바리새인 서기관이 있었고, 저분은 오직 창3:15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라고 믿으며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이 있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하는 유대인들은 유대교회를 세웠으며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믿는 사람들로 인해 개신교인 기독교가 탄생된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실종당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기독교인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영적 싸움을 시작하기에 영적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영적 병들이 치유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임하였음에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서지 못하게 하고 시험 들게 만들고 갈등하게 만들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너는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오랫동안 그리스도를 계속 들어서 지루하다고 도망가는 사람은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제가 도망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것이다. 음부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교회에 붙어 있어라! 미국은 합리주의를 통해 인간이 살아갈 수 있도록,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은 지금 청소년들의 정신 문제와 마약중독이 심각한 상태다. 아무리 인생을 잘 살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도, 아무리 멋있는 곳에 있어도 그리스도가 빠지면 사람이 맛이 간다.
→ “당신이 예언된 그리스도 맞습니까?” 왜 세례요한은 이런 질문을 던졌는가?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 인생의 축복덩어리가 맞습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셔야만 하나님 나라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그리스도이셔야만 요한이 목 베임을 당해도 괜찮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죽음 직전에 질문을 한 것이다. 눅3:17, 왜 자꾸만 의심하는가? 예수님이 오셔서 불 지르고 대역사가 일어나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시고 제자들한테 누려라, 함께 걸어가자고 하시고, 세리 집에 가셔서 드시고, 누가 손들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면 ‘죄사함 받았느니라’ 하시고, 불법을 저지르는 바리새인 사두개인저것들 쓸어버리고, 감옥에 갇혀 시름시름 앓고 있는 세례요한 자신은 안 꺼내주시고. 예를 들자면 목사가 심방을 안와서 시험이 든 상태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실족을 당하지 말라. 그 때 싸워 이기면 복이 터진다. 넘어서길 바란다. 눅7:27-28, “당신이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이 질문을 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마지막 선지가 세례요한이 질문을 던졌기에 그를 일컬어 사람이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했다. “당신이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메시아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그리스도를 인정하고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지극히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 크다고 하셨다. 그리스도를 알고 누리면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된다. 그런데 오늘날 바보 같은 기독교인들이 그리스도를 기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 전체요, 영원한 생명이다. 만약 그리스도를 놓치고 사회봉사하고 청소하고 골프 치고 결혼식 가는 것은 이미 실족당한 상태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없다. 그리스도로 실족당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위대하게 높이길 바란다. 그리하면 무한한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 그리스도 안에는 유일성, 완전성, 절대성이 있으니 유일성의 응답 속으로 들어가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그래서 감옥소에 있던 무기수 요셉이 총리가 되었다. 80세 노인이 애굽의 노예로 전락한 모든 사람들을 건져낼 뿐 아니라, 애굽을 꺾어 버렸다.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들이 성전을 재건할 만큼 축복을 받았다. 갈릴리 출신들이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고, 무식했지만 그들은 그리스도 하나로 로마를 정복했다. 그러니 더 이상 그리스도로 실족하지 말고 유일성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길 바란다. “목사님 돈을 제가 빌려줬는데 떼어 먹었습니다” 포기하길 바란다. 받지 못할 것 징징대지 말고 그 시간에 그리스도로 실족당하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길 바란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제 영혼에 두시려고 그런 일들을 허락 하셨다. 인정하고 복 있는 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운명 따라 사는 온 인류의 보편적인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는 장사꾼 교회가 들끓는 말세 시대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라는 올바른 신앙고백 속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예수사랑교회에 붙어 신앙생활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전도자의 보호자로, 동역자로, 식주인으로 로마서 16장 주역제자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음 속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의를 가지고 고집 부리며 하나님을 떠나 실족당하고 시험 들어 있는 나를 영적싸움으로 바꾸어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끝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복 있는 자로 유일성의 응답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