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완성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롬3:27~31
2017.06.04 1부 말씀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믿는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시작하면 된다. 그런데 이렇게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해라” “땅 끝까지 가봐라”... 여러 가지로 말씀하신 것이다. 많은 말씀으로 우리를 이해시키고 연합해보려고 하신 것은 우리가 창3:15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창3:15을 이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지 못하면 신앙생활을 실패할 뿐이다.
*창세기 3장 15절로 시작하지 않는 신앙생활은 실패 일 뿐이다
율법은 원래 필요하지 않았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았다면 살인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도둑놈, 간음하는 자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이 창3:15을 잃어버려 육체가 되어 사회, 개인과 가정, 민족과 국가, 세계관, 모든 것이 틀어져버렸다. 이미 영적인 상태가 하나님의 형상을 완벽하게 잃어버리고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요1장, 참 빛, 그리스도가 세상에 왔으나 아무도 깨닫는 자가 없었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이제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는 창3:15을 알아듣게 하셨다.
막3:14~15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부르셔서 예수를 보게 하시고 부르신 그들과 함께 있었으며, 예수님과 함께 한 자들은 창3:15 전도도 하며,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받게 하셨다.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를 아는 자에게는 그가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참 멋있는 진리, 행복이 있기에 이 말씀을 받은 우리는 다른 것으로 자랑할 것이 없는 은혜와 감사만 있어야 한다.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율법의 결론과 목표는 “사랑하라” 다. 그런데 사랑이 되는가? 사랑하는 것을 빼고 율법을 지키면 두려움만 남는다. 요일4:18두려움에는 형벌이 따른다고 했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담지 못하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형벌만 따르게 된다. 율법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다가 한계에 봉착하면 하나님께 얻어맞았다며 하나님을 오해한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부터 그리스도를 받은 자는 사랑이 되어 진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하나같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얻어맞는다는 건 완전 틀린 말이다. 하나님의 법을 완성시킨 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의로워지고 사랑 받는 자가 되었다.
오늘날 지구상의 모든 종교는 그리스도 하나만 빼버린다. 불교에서도 기독교와 하나가 되려면 그리스도만 빼라고 한다. 교회의 교권을 통해 크게 성장한 목회자들이 하나같이 그리스만 빼고 말을 한다. 그리스도만 빼면 불교신자나 기독교신자가 다를 것이 없고, 예수를 믿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리스도를 가지면 불교신자와는 엄연히 다르게 된다. 불교신자가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보면 굉장한 차이를 느끼게 된다. 그리스도를 담은 우리가 무속인을 찾아가면 무속인이 떠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을 것이다. 무속인 30명만 만나보면 생을 걸고 창3:15을 부르게 될 것이다. 무속인들은 하나같이 다 예수를 믿어봤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은 딱 하나를 몰라서 무속인이 되었다. 그리스도. 중도 그리스도 하나를 몰라서 중이 되고, 신부, 수녀도 그리스도를 몰라서 평생을 갇혀서 산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리스도만 빼면 된다. 하지만 부흥하고 망하게 된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어떻게 되는가?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영적인 힘으로 승리한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행1:8을 성취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특별한 부르심을 받은 사명자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으라고 말씀했다. 곧 창3:15로 시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령과 권능은 죽는 날까지 체험할 수 없다. 예수사랑교회는 그리스도 하나로 성령의 권능을 받았기에 곳곳마다 지교회 역사와 제자 시스템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에도 제주도를 갔더니 목사님이 가서 예배 한 번을 드려주지 않아도 자신들이 행1:8절을 성취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 영적싸움의 주역이 되면 증거는 반드시 일어나기에 그리스도를 알고 있는 자는 어떤 환란이나 핍박, 곤고함이 찾아와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멈추지 않으며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비참하게 죽어가는 죽음의 현장 앞에서도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서 살아가게 된다. 왜 그런가? 눈에는 사단이 보이지 않지만 문제를 통해서 사단을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제가 터지기 전에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슴에 담고 실천해라.
어떤 목사님은 두 아들이 자살해 죽고, 어떤 목사님은 딸 둘이 정신이 돌고, 어떤 목사님은 손자가 두 명이나 자폐아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인가?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하다가 이상하게 죽음을 맞이한 목사님이 있었다.
육체의 가시는 사단의 사자를 두었다고 말씀했다. 고후12:7. 전도자들이 창3:15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육체에 사단의 가시, 사단의 사자 두신 것은 그만큼 영적싸움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정신을 가지고 이 세상 신, 어둠의 세력, 흑암을 절대로 이길 수가 없다. 그리스도 이름이 우리에게 체질화 되어야 한다. 영적싸움의 가장 멋진 군사들이 되고 영적인 눈을 뜨고 흑암을 보는 비밀을 소유하게 된다면, 나를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비밀을 알게 된다면, 어둠에서 빛으로 옮기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조만간 전도와 선교의 국가가 될 것이다. 그래서 5년 동안만 창3:15이 무슨 말인지를 정말 알아듣는 생명이 되기를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한다. 특히 북한과 다민족들이 이 비밀을 모르면 한국에서 종살이, 노예 생활로 끝난다. 하지만 창3:15의 비밀을 알면 그 생명은 나라를 살릴 만큼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창3:15을 성취시키는 주역, 사명자가 되길 축복한다.
우리가 왜 이렇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기 때문이다.
창3:15이 원시 복음이다. 우리가 이것으로 시작하면 율법은 아무 상관이 없고 두려움 자체가 사라지며 모든 막힌 문들이 열리게 되며 인생의 수많은 산들이 낮아지고 인생의 여정 속에 구부러졌던 길들이 펴진다. 사막과 같은 인생 속에도 하나님은 길을 내시고 광야 인생에 목마름으로 허덕이는 인생들이 창3:15만 가지고 있으면 반석에서 샘물이 나는 역사가 일어나며 불기둥과 구름기동으로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가 시작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쳐나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근본문제에 장악되었기에 오직 창3:15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수락하여 영적싸움을 행할 때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되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여김을 받았다.
우리는 스스로 의로워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수락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수락한 사람은 창3:15의 행위로만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된다. 나머지 행위는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기 일뿐이다. 구제를 말하지만 자기가 밥 같이 먹으려고 구제하자고 할 뿐이다. 이 하나를 모르면 쥐약 먹은 쥐처럼 돌아다니며 복음을 알아듣지도 못하고 신앙생활 전체를 허비한다. 우리의 의는 오직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 창3:15을 듣고 수락하고 행위 하는 것에 있다. 창3:15을 수락한 행위는 뱀 대가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자신을 죽이면 살게 된다. 이런 자들에게는 양자의 영을 주셨을 뿐 아니라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되어 그 어떤 무엇으로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끊을 자가 없다. 그래서 창3:15을 수락하는 행위를 시작하는 자에게는 모든 만물이 복종하게 된다. 롬8장.
롬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자들은 자랑만 자꾸 늘어놓는다. 자랑하는 사람들은 속을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오직 믿음의 법은 창3:15로만 되기 때문에 자랑할 것이 아니고 감사하고 미안하며, 그 미안함 속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일어나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뿌리고 발랐을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갔다. 오직 저주와 재앙이 그리스도를 통해 넘어갔기에 우리는 단 하나도 자랑할 것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이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성령이 항상 함께 하시는 것이다. 자랑하고 싶으면 이제부터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자랑하고 그리스도를 노래해라.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자랑하는 사람은 문제가 된다. 자랑은 정신을 지배하는 정신의 지주를 통해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랑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 된다. 개념에 따라, 인격에 따라, 자신의 생각의 기준에 따라 그 자랑도 달라지는데 그 자랑 속에는 교만이 똬리를 틀고 내포하고 있다. 곧 자기만족, 자기기만, 자기생각, 자신으로 교만해진 것을 자랑이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의 육체를 신뢰하지 않아야 하는데 나의 육체를 신뢰한 나머지 끊임없는 자랑 속에 있다. 죄를 지으면서 부자이면 뭐하겠는가?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부자가 되면 뭐할 것인가? 온갖 빚을 얻어 세계적인 명품백을 가지고 다니면 뭐하겠는가? 자랑이 심하면 맛이 가고 웃음거리밖에 안 된다. 어느 날 자랑하다가 대통령도 떨어져버렸다. 자신은 평범하게 밀대 모자 쓰고 막걸리 마시고 자전거 타고 다닌다고 자랑을 해도 ‘운명이다’는 말을 남기고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 어떤 목사님은 교회 부흥을 자랑하다가 후임 목사를 잘못 선택해서 칼에 찔려 죽고 교회는 비참해졌다. 나도 과거에 나처럼 잘 믿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며 많은 자랑을 했었다. 자랑은 자기만족과 자기기만, 자기 생각 속에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뿐이다. 자랑은 교만의 선봉이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의를 수락하는 겸손과 감사밖에 없다.
내가 의인이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를 통해 의롭게 하셨다.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의인으로 봐주시는 것이기에 결코 자랑할 수 없는 것이다.
예배가 무엇인가? 내가 죽어야 할 시간이다. 죄인인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셨다. 내가 맞아야 할 채찍과 부끄러움, 수치심, 침뱉 음과 뺨맞음... 내가 당해야 할 운명의 저주, 재앙을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해결하셨기에 그 은혜 속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봐주신 것이기에 자신을 자랑하지 말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예배 때도 자랑하려고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예배만 되면 창3:15을 수락하는 날이 된다.
롬3:29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 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그리스도로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것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인간은 똑같다는 것이다. 인간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는다.
인간은 창3장으로 인해 근본문제가 시작되어 네피림 사상 속에 아무리 성공을 향해 몸부림 쳐도 바벨탑을 쌓다가 의미 없이 흩어져 버리는 인생이 되었기 때문에 창3장의 근본문제, 이 원죄, 운명에서부터 먼저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나와 상관없이 아담의 씨로 인해 요8:44로 되어졌기 때문이다. 너희 아비 마귀가 내 육체를 장악해버렸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기 기준, 자기 생각, 자기 사상, 자기 이념, 지식과 학문으로 장악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우리 육체를 건드리기만 해도 돌아버리고 사람이 이상해지고 자기 몸 하나를 보존하기 끊임없이 몸에다가 벌어놓은 것을 투자한다. 하지만 몸에 투자하고 쌓아두어도 삶의 균형이 깨질 만큼 정신의 문제가 급증한다. 이쪽으로 가려고 하면 저쪽에서 문제가 터져 해결이 안 된다. 과거 현재 미래를 완전 장악한 상태 속에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친다. 결국 아무것도 건지지 못하고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는 죽음을 맞이한다. 인간의 이 근본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근본의 문제를 깨뜨리기 위해서는 뱀 대가리부터 박살내라
우리 안에 있는 강한 자, 사단을 결박해서 내어 쫓지 않으면 강한 자에게 장악되어 이 세상에서 비참해진다. 이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오직 그리스도로 빠져나오길 축복한다.
그래서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이 오직 감사만 있을 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까지 달려 죽으셨기 때문에 너무 미안하고 또 사랑하고 고맙고... 그러면 우리에게 힘이 난다. 그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을 얻어 있는 자리에서 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고 언제나 그 이름을 수락해야 한다. 수락하는 행위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기 때문이다.
마16:16을 고백했다면 천국열쇠를 사용하여 죄의 권세를 꺾으면 하늘과 땅에서 해결된다.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서는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이 땅에서는 자신의 몸으로, 늘 이렇게 공격만 당하고 살기 때문에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살하고 마약하고 집 나가 돌아다니던지 아니면 아예 머리 깎고 산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그런데 절간에서 3년 있으면 생각이 오직 술, 돈, 여자로만 가득해진다.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신학공부해서 교회를 부흥시킨 목사들이 많다. 중이 하던 행위를 목사의 이름만 가지고 와서 교회에서 그대로 한다. 참 근본문제 하나만 잃어버리면 어디가 길인지 갈팡질팡하며 분별력을 잃는다. 그래서 창3:15 그리스도는 사기 당하지 말고 정신 차리라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하면 뒤로 물러가지 않고 멈추지 않고 땅 끝까지 이르러 도전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지속하는 능력은 딱 하나, 응답을 계속 받는 것이다. 그것이 영적싸움이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수락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면 된다. 요일3:8. 왜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까지도 십지가 죽음을 통해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에 죄의 권세로 인해 잔머리를 쓰게 만들어 불신앙하게 만드는 것부터 꺾어버리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면서까지 우리에게 자녀 된 신분권세를 회복시키시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의 모습이 나와야 한다. 우리에게 누가 가까이와도 ‘아, 이 사람은 사망의 냄새가 안 나네’ 할 정도가 되면 죽음 앞에서도 너무 행복해지는 것이다. 어떤 분들에게 “이제는 빨리 천국 가세요.” 하면 “아멘!”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흑흑흑...” 하고 우는 사람이 있다. 누구나 다 언젠가 사망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자는 그 죽음을 굉장히 기다린다.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기신 그리스도가 있기 때문이다. 그 그리스도를 몇 번만 불러도 흑암이 떠나간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창3장으로 각인된 사람이다. 그래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악한 영이 우리의 귓구멍을 막고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못하고 토하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창3:15로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주셨건만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내 영혼에 수락하지 못하게 하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요한복음 14장 6절이 내 가슴 속에 임할지어다!’
‘30년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내 영혼 속에 역사하지 못하도록 주일마다 끊임없이 조는 귀신에 사로잡혀 멍 때리고 앉아 있다가 시험이나 들고 갈등이나 하고 헛소리 잡소리만 하게 만드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이제 내 몸에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중직자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된 직분을 받아놓고도 직분 속에 열정도 없이 무엇인가 관망자로만 살아가게 만드는 모든 게으름과 무기력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이 내안에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에 증거 있는 증거를 젊은 청춘의 때에 한 번도 체험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은 깨어지고 그리스도의 청춘으로 새롭게 일어나 걸을지어다!’
‘생명과 능력되신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머물러계심에도 불구하고 원망, 불평, 책임전가, 핑계 속에 영혼 하나 사랑하지도 못한 채 사람을 만나 생명을 도와주지도 못하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야, 하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명령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저주받고 깨질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면 얼마나 달라지는지 발견할 수 있다.
이제는 사람을 만나면 일주일에 한 번만 다락방을 해봐라. 그러면 자신의 정신문제가 해결된다. 상대는 말할 것도 없이 저절로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영혼 속에 들어가면 왕성해지고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가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면 살아나는 것이다.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없으면 끊임없이 핑계만대고 육체 덩어리로 감싸고 있는 것만 자랑하다가 죽을 뿐이다. 이미 죽은 자에게 자랑할 것이 뭐가 있는가?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면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는 삶이 되라. 이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다면 해방자의 모습을 보여라. 불자들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로 자신의 귀신들린 상태를 확실히 보여주지 않는가.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 하나를 부르면서도 왜 그렇게 당당하지 못하고 어색해 하고 침묵하며 벙어리가 되는가?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생명을 가지고 일어나길 축복한다. 다시는 주저앉지 마라. 영적싸움이 어설프면 어설픈 사람만 된다.
이번에 제주도를 가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음을 실감했다. 그들은 예배도 인터넷으로만 드릴 뿐인데도 늘 메시지를 듣고 있었다. 서울 주위에 있으면서도 성전이 멀다고 오지 않는데 이분들은 비행기를 타고 예배를 온다. 내가 한 번도 그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한 적도 없는데 그리스도로 사는 이 생명들이 너무 귀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네 하나님, 내 하나님, 이런 것 따지지 말고 우리 안의 하나님이 되기를 축복한다.
이제는 복음운동을 해야 할 책임, 사명을 가졌기에 우리는 부활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심, 그 존재를 진짜 믿는다면 성경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성경에 재앙의 시대가 임했으니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그 지역에 흑암의 권세를 꺾어버리라고 했다. 재앙의 시대가 임했고 사람들이 저주를 받아야 되고 끊임없이 전쟁과 정신이상자, 마약과 중독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주라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 능력이 나타나게 될 것이며 그 사람이 새로운 방언,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때부터 믿음의 결과가 자신에게 찾아온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멈추지 않으면 개인의 저주가 사라진다. 저주는 창1:2 공허 혼돈 흑암, 멍 때리는 것이 저주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혼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메시지를 담지 않고 그 말씀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재앙이다. 이제 영적싸움을 멈추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여 개인의 저주를 끊어라. 그렇지 않으면 부모로부터, 가문으로부터 이어진 운명과 저주, 재앙을 막을 수 없다. 여기서 해방되는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면 집안에 있는 흑암이 꺾여 지면서 사명의 길을 선택하게 된다.
* 창3:15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율법의 도리를 굳게 세운다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으면 율법이 도리어 굳게 세워진다고 말씀했다. 사단이 절대 못 건드리는 사람이 되면 율법이 무너지는 것이다.
율법에 대한 개념은 그리스도인으로 나를 바꾸는 것이다. 곧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았기에 나로 살지 않는 것이다. 바리새인의 율법관과 예수님의 율법관이 달라 서로 충돌이 생겼다. 창3:15을 거부하면 이렇게 율법관으로 충돌만 한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이 교권과 교리로 싸우는 것이다. 왜 순복음 다르고 성결교 다르고, 장로교와 침례교, 감리교가 다 다른가? 창3:15 하나만 빠졌기 때문에 충돌이 오는 것이다.
인간은 딱 하나만 하면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말씀했듯 모든 기독교가 마귀의 일만 멸하면 끝난다.
그런데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충돌이 일어나는 것이다. 마귀가 하는 일은 싸우는 것, 충돌 시키는 것뿐이다. 그래서 충돌하니까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고 수많은 병자들이 나음을 받고, 수많은 군중들이 ‘호산나’ 하며 예수를 따라다녔음에도,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아 우리의 구원자, 구세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광기로 가득한 살인자가 될 만큼 사람이 악해졌다.
아무리 남녀가 결혼을 앞두고 서로 좋다고 해도 그 유혹 속에는 고통이 들어있다. 서로에게 사랑받는 만큼 고통이 쌓이고 상처가 쌓이고 아이 낳고 키우면 더 큰 충돌이 일어나서 서로 애보라고 싸우다가 애까지 집어던진다.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아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 하지 않으면 미치든지 남을 미치게 하던지 남을 죽게 만들던지 아니면 집 나가 돌아다니던지 이상해진다.
율법을 굳게 세우셨다는 것은 그리스도가 완벽하게 완성해놨다는 말이다. 우리 예수님이 율법을 다 지키심으로 다 완성하셨다. 율법을 못 지키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예수님이 오셔서 완벽하게 지키셨을 뿐 아니라 죽음으로까지 완성시키셨기에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 또한 완성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의 의’ 라고 한다. 그래서 자랑할 것이 없고 네 하나님이냐, 내 하나님이냐 따질 것도 없다. 오직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춰라. 네 믿음이 좋냐, 없냐 이런 건 논의 할 필요가 없다. 오직 그리스도를 수락하는 행위로만 의롭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영적싸움이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와 내가 연합해야 한다. 내 대신 매를 맞고 십자가를 지셨기에 ‘참으로 심오하구나, 감사하구나...’ 하며 예수와 연합하면 늘 감사와 겸손함 속에 그저 미안한 마음이 온다. 예수님과 연합하면 그 분 생각에 가슴에 복받쳐 오르는 것이 있게 된다. 이런 비밀을 모르는 모자란 사람과 쓸데없이 싸울 필요가 없다. 우리의 싸울 대상은 오직 하나 뿐이다. 마귀. 이 놈과 싸워야 우리가 멋있어진다.
우리가 율법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로 인해 상대가 실족해버리면 안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리스도가 있다고 하면서 살인이나 하고 간음하고 다니고 도둑질이나 하면서 ‘하나님이 언젠가 알아서 하실거야’ 한다면 절대 전도의 문도 안 열리고 오히려 닫히기 때문에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미 과거 현재 미래는 다 끝났지만 이제 딱 하나, 하나님의 일이 남아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생명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망의 늪 속에 빠져 있는 자를 건져내야 하기 때문에 살인을 하고 감옥에서 사형을 당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을 지키기 이전에 먼저 창3:15을 잃어버리지만 않으면 저절로 되어 진다. 우리가 창3:15을 잃어버리고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율법을 우리에게 주셨다. 창3:15을 적용하는 자가 율법의 완성자다. 이 축복이 나의 것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 율법의 완성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창세기 3장 15절을 깨닫게 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로만 나를 의롭게 하셔서 자랑할 것이 없음에도 내 자랑 속에서 나의 육체를 신뢰하는 자기만족, 자기기만, 자기 생각의 교만을 무너뜨리고 언제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수락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나를 복종시키는 한 번의 예배 속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고 멈추지 않는 영적싸움으로 개인의 저주가 끊어지는 응답을 받아 그리스도를 지속하고 재앙의 시대 속에 부활 메시지를 담고 복음운동을 해야 하는 사명의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