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 자에게만 들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눅8:1~8
2017.06.04 2부 말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있는가? 예배 보다 더 소중한 게 있는가? 만약 있다면 그 일을 하라. 그러면 살아서 그 결과를 뚜렷하게 알게 될 것이다. ‘큰일 나는 게 그거였구나. 지구상에 가장 중요한 게 예배구나’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축복한다.
* 예배를 통해서 받은 말씀을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안에 회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자세를 갖추는 게 예배다. 예배만 빼앗기지 않아도 많은 열매를 맺는다. 어제 제주도에서 결혼한 형제가 오늘 아침 7시 비행기로 예배드리러 온다는 말을 듣고 그 친구의 미래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 왜 그 친구가 예배를 사수하는가? 무언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어느 한 많은 과부가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불의한 재판관을 찾아갔다. 그것도 자신의 한을 풀어줄 때까지 매일같이 갔다고 한다.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의식하지 않는 불의한 재판관이었지만 그런 과부를 보고 생각했다. ‘저 여자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만약 해결해 주지 않으면 끊임없이 찾아와서 나를 괴롭히겠구나’ 그래서 불의한 재판관은 자기의 기준을 포기하고 그 과부의 한을 풀어준다. 만약 그런 비밀이 있다면 오늘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소경 바디메오는 예수님을 계속 불렀다. “다윗의 자손 메시아 그리스도시여~” 주위에서 아무리 시끄럽다고 입 닫으라고 해도 계속 불렀다. 환경을 의식하지 않고 예수만 바라보고 소리를 질렀다. “당신만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시니, 내 인생 기구한 운명의 저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실 유일한 분입니다. 저를 보실 때까지 저는 그리스도 이름 부르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렇듯 유일성이어야 한다. 이것이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되면 성공 이후가 더 좋아진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성공하면 성공 이후가 더 문제다.
예배를 통해 분명한 기도제목을 가지고 시작하기를 축복한다. 앞으로 세계적인 많은 인재 및 학생들이 예수사랑교회를 찾아올 것이다. 그래서 미래를 놓고 그릇을 준비하면 하나님은 경제의 기적을 베풀어주신다. 하나님이 숨겨놓은 복음경제가 따로 있다. 예수사랑교회 전 가족들이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서 날마다 시작하면 열방의 아들딸들이 모여들 것이다! 열왕의 재물들이 예수사랑교회를 향해 산업인들을 통하여 올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한다.
행1:8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특별한 부름을 받은 사명을 잊지 않길 바란다. 우리는 인간의 근본문제를 회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군사들이다. 마땅히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사람으로 자신을 여기지 않으면 인생사는 날 동안 계속 피곤하고 짜증만 난다. 그러나 오늘 창3:15을 수락하고 행동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난다.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았기에 전도와 선교를 위해 깃발을 높이 들 세계복음화의 주역이자 사명자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기에 많은 렘넌트, 흩어진 자들, 남을 자들이 예수사랑교회로 모여든다. 이것 때문에 경제의 문도 열어주실 것이기에 모여든 그들이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교회를 가져야겠다는 가슴을 가지고 기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예배당, 유스호스텔이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이 땅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느끼면서 영원한 나라를 볼 수 있다. 그래서 예배 때마다 말씀을 통하여 기도제목을 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뤄져 가는 것을 느끼고 체험하기를 축복한다.
* 귀 있는 자에게만 들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 개인과 가정에 들이닥치는 영적인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해결된다. 성경에는 개인과 가정에 들이닥치는 영적인 문제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영적인 문제는 권력, 경제, 사람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개인과 가정이 구원을 얻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인 비밀을 모르면 작은 실수만 해도 자결하게 만드는 세상의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정치하시는 분들은 제가 하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저 최선을 다하여 살 뿐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부터 심각한 영적문제가 들이닥친다. 사람 속에 숨어있던 문제가 대통령이 된 이후 이상한 영적문제로 나타나는 것이다. 돈 벌기 전에는 돈 버는 일에 바빠서 영적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데 돈을 쌓아놓았는데 어느 날 영적 문제가 찾아온다. 이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다윗 왕은 한 번도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높였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그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그는 고백했다. 인생사는 여정 속에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어야만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고, 그리스도가 인생의 요새, 반석이 되어야만 원수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이 상을 베풀어주신다고 그는 고백했다. 창3:15을 놓치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헤매며, 혹시 부모가 자신을 버릴지라도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축복해주심을 다윗은 고백했다! 그래서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는데 그 길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인생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아버지까지도 배신한다. 그래서 왕위에 올라도 그리스도가 없으면 심각한 두려움과 영적문제에 사로잡혀서 광기를 부린다.
왜 그런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면 반드시 그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인간에게는 근본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기에 하나님이 해결하는 길, 창3:15 원시복음을 주셨다. 그러니 그리스도 없이 자신의 힘으로 능으로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는 불신앙의 세계를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고 오직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살라! 인간은 권력과 힘으로 몸부림쳐도 안 된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모든 인간은 창3장의 근본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100% 흑암으로부터 공격을 당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흑암,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을 박살내라! 육신 생각, 육신 기준, 세상 지식, 지혜로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믿고 확신하고 행동하라. 만약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수락하지 않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의 행위를 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믿고도 모자라는 사람이 된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아야 인생의 해답이 된다.
→ 창3:15을 수락하고 영적싸움을 해야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온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창3:15이 없으면 말씀만 외면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수락하고 믿어야 은혜와 진리로 충만해지는데, 오직 그리스도만 외면한다. 왜 그런가? 마귀에게서 낳기 때문이다.요8:44 오늘 날 국내 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가 말씀만 외면한다.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이다. 가장 그리스도를 싫어하는 사람이 목사다. 자기 속의 마귀의 일(요8:44)을 감추고 자기 의만 보여주려고 한다. 그래서 많은 목사들이 큰 교회를 지어놓고 망한다. 아니면 목회자의 자녀들, 손자들이 자폐아로 태어나거나, 정신질환, 마약중독이 되거나, 자살하기도 한다. 심지어 목회자의 가정이 제일 험악하게 싸운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하는가? 예수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받으라고 하셨다. 이제는 우리가 그 바통 주자가 되었으니 악령을 내어 쫓아라! 이 권세를 주시기 위해 예수께서 그리스도로 오신 것이다. 귀신을 내쫓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면 하는 만큼 정신문제가 온다. 그래서 교회 다니 사람들이 시끄럽다. 온갖 소리가 다 들린다. 그게 길가 밭이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영혼이 바윗덩어리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 그게 돌짝밭이다. 교회를 다니면 다닐수록 남을 자꾸 찌른다. 그게 가시떨기밭이다.
그러나 창3:15을 가지고 있으면 옥토밭이 되고 그리스도를 심으면 절로 열매를 맺는다. 그런데 이런 말씀을 못 듣고 있다. 귀는 있는데 이런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다. 눈은 떴으나 안 보인다. 나름대로 전도해서 데려왔는데 엉뚱한 구덩이에 빠뜨린다. 눈을 뜨고 귀가 열리기를 축복한다. 이것을 위해 예수사랑교회에서는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부르도록 도와주고 있고 그러면 어느 날 무기력과 무능으로 졸게 했던 귀신이 떠나간다. 어떤 사람은 솜으로 귀를 틀어막고 있는 것처럼 윙윙거리기만 하고 말씀이 들리지 않고,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아니면 병이 들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안 들으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이를 먹어 힘이 없는 날이 온다. 그 때 아프면 그리스도 이름이 안 불러진다. 혀가 마비되어 안불러지는 것이다.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부르고 또 불러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으면 의에 이르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차별을 두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그 증거, 복음을 들고 산을 넘게 될 것이다.롬10:9-15
창3장의 근본문제로 시작된 인간의 신분은 마귀의 자녀가 되었고,요8:44 사탄이 육체를 장악하여 죄의 권세에게 컨트롤 당하게 되었다.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창3:15을 잃어버렸기에 회복하도록 하나님은 광야에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셨다. 창3:15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율법이 필요 없다. 그러나 죄의 권세가 컨트롤 하기에 즉각 살인하지 말라고 해도 살인하고, 도둑질 하지 말라고 해도 도둑놈이 급증하지 않는가? 간음하지 말라고 했더니 이제는 간통죄도 없애지 않았는가? 왜 그런가? 자신을 못 다스리기 때문이다. 부부가 서로 사랑이 되는가? 창3:15이 없으면 미친다. 갈등이고 미움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율법을 제시하신 것이다. 이것을 알아들은 예수사랑교회 위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 역사하신다. 사60:1-22, 창3:15을 가지고 빛을 발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러계신다! 그때부터 행복하고 기쁘고 아름답고 매력 있는 사람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의 아비 마귀의 자녀(요8:44)가 되어 욕심쟁이로 살기에 조금만 건드려도 돌아버린다. 결국 자기 기준으로 살기에 다른 사람을 미치게 하든지, 스스로 미치든지, 죽든지 죽이든지 한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해답이 없다. 그리스도는 바로 우리의 영적 상태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보다 더 위대한 가치를 가진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뭐라고 하시는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에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에게 그리스도만 주면 제자를 삼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
→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영접하고 알게 되면 분명한 응답이 온다. 바로 자기 자신과의 영적싸움이다. 만약 사람과 싸우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것이다. 창3장 사건은 사탄에게 얻어맞은 후 서로에게 핑계대고 책임전가 한 것이다. 결국은 두려워서 숨게 된다. 그 때 하나님이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고 찾으셨고, 아담은 여자가 먹으라고 했다며 핑계를 댄다. 그리고 여자는,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다고 하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는 죄를 묻지 않으시고 뱀을 저주하셨다. 저주 받은 옛 뱀 마귀는 지금 우리를 저주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발악하는 창3장, 사탄의 저주를 끊는 길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는 전혀 못 느끼지만 그 놈이 우리 속에 들어와 있다. 이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주역이 된다. 그러면 위대한 만남이 시작되고 땅 끝까지 이르러 문이 열린다. 그리스도가 이토록 위대한 가치가 있다. 마12:28-32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진단해주셨다. 창3:15,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쫓아내면 강한 자가 보인다. 그 강한 자를 꺾는 그리스도 힘이 체질화되면 빼앗겼던 것을 되찾게 될 뿐 아니라, 이 세상도 정복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예수와 함께 하는 자요,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죄사함을 받은 자요,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 성령을 훼방하여 지금 있는 자리에서 더욱 저주를 받고, 영원한 아버지 나라를 갈 수 있는 자격도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도무지 그런 사람을 모른다고 하시면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라고 하시기에 심판을 면할 수 없다. 그리스도 하나로 자신을 정복하여 위대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멋쟁이가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로 이 땅에 이뤄지는 하나님의 나라를 자신에게 선포하고 명령하고 충만하고 다스려라! 안보이면 거울보고 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이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성령을 통하여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본문에는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비밀 속에 악귀를 내쫓았다고 했다. 그리고 귀신들이 장난 친 질병의 저주를 내쫓았다고 했다. 질병은 귀신들이 장난치는 것이다.마8:1-17 예수님을 잃어버린 시대가 되자, 사람들이 각종 질병으로 시달렸다. 그 때 우리 예수님이 현장에 들어가서 더러운 질병을 내쫓았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온전해 졌다고 했다. 자꾸 내쫓아라. 우리 교회에 자폐아로 태어난 아이가 있었는데 부모와 아이가 계속 그리스도만 불렀는데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런 건 자랑할 것도 아니다. 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게 기적이다. 우리는 모든 게 비정상이었다. 자기 자신이 옳다고 우기며 여기까지 오지 않았는가.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와서 창3:15로 자신을 깨뜨리는 사람이 되었다. 창3:15이 없었으면 우리는 지금쯤 벌써 이상해졌을 것이다.
본문에 악귀를 내쫓고 귀신들린 각종 질병을 치유 받았고,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제자들을 섬겼다고 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고 체험하고 맛을 보고 확신을 갖고 시작한 게 사도행전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처음에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했다. 그 권세를 회복해야한다. 보좌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명령하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에도 하나님이 내게 위대한 복음을 주셨음에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보다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게 하는 더러운 저주는 내게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항상 계시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참된 진리 속에서 자유함을 갖지 못하게 내 영혼을 지금까지 짓누르며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다. 그러면 먼저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리지 않게 귓구멍을 막고 있는 것부터 뽑아내자.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도 우리 속에서 살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우리 속의 더럽고 부패한 것을 뽑아내자! 우리 속에 들어온 놈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도적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요10:10 그런 옛 사람을 뽑아버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회복하자.고후5:17 인생 개혁 없이는 절대 종교개혁을 할 수 없다. 옛 종교를 없애버려야 한다. 교리 공부해서 뭐 할 것인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우유처럼 분석하지 말고 마셔버려라. 성삼위 하나님을 이상하게 가르치지 말고 그리스도만 전하라. 신학을 공부했다고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살아계신 예수를 믿는 것이다. 신학은 학문, 지식, 분석이다.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개인의 영적 상태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회복하자.
행19:8,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나라를 강론하였다. 우리 예수님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다고 했다. “진짜 마귀하고 싸워라! 베드로야 왜 네가 나를 저주하고 도망갔는지 아니? 네가 사탄을 몰랐기 때문이다. 죄의 권세가 너를 장악하고 있기에 순간순간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서 쥐새끼처럼 빠져나가는 것이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채 예수 믿는 척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 나라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 새 임금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화형 시키고 잡아들이는 국가 계엄령 같은 게 선포되었다. 결국 그 사건을 통해 오갈 데 없는 그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 그리스도만 부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불신앙을 꺾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성령, 보혜사가 언제나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싸울 때 환경은, 공중권세 잡은 자는 무릎을 꿇는다’는 사실을 10일 동안의 영적싸움을 통해 체험하게 된 것이다. 영적싸움을 통해 사탄을 결박하고 내쫓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오순절이 임했다. 그런데 오늘 날 그리스도를 모르기에 오순절의 역사가 방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니면 자기기준으로 합리화의 옷을 입고 쇼를 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즉각 영적싸움이 구체적으로 시작되면서 만남이 오고 가정에 흑암이 꺾여 제자의 가정으로 탄생되면, 전문성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고 있는 곳에 지교회가 세워진다. 따라서 그리스도로 초점 맞추자. 그렇지 않으면 말씀이 안 들린다. 말씀을 들을 귀가 막혀버린다. 입이 있어도 그리스도가 안 나온다. 가슴이 있어도 그리스도를 담지 못한다.
→ 그리스도로 하나님 나라를 알아듣지 못하면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점점 이상해져 간다. 근본문제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길가 밭에 떨어진 씨앗을 새가 쪼아 먹듯 사탄이 말씀을 훔쳐간다. 그래서 말씀을 듣기는 듣는데 마음으로 내려가지 못한다. 말씀이 영혼에 잠기지 않아 마음에서는 언제나 하나님이 없다고 깊이 탄식하고 있다. 그 탄식을 노출 시킬 수 없어서 그냥 “주여, 아버지”라고 중얼거린다. 아무리 그렇게 불러도 쪼그라들 뿐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을 불러도 대답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즉각 마귀 일을 멸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수락하고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에서 가시에 찔리고 있는데 그게 악귀가 각종질병으로 사람들을 난도질 하는 것이다. 이런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100% 당하고 시험 들고 갈등한다. 그러나 마귀의 일을 멸하면 가시가 뽑힌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자마자 주신 메시지가 무엇인가? 막3:14~15, 하나님이 원하셔서 불렀다. 원하셔서 부른 자들은 창3:15로 함께 하신다. 그러면 창3:15로 자신을 전도도 하며 창3:15을 적용해서 체험하니 귀신을 내쫓기도 한다. 그랬더니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시작되었다. 눅10장, 70인 평신도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마10:1,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 그리스도를 주셨다! 아픈 분들은 아픈 것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서 한 번 시작해 보길 바란다. 세계복음화 하는 그날까지 이제는 재창조의 능력을 덧입고 함께 가자!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은 그리스도를 적용하라는 말이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멍하게 앉아 있다. 예배 시간이 길다는 생각, 의식주 생각들이 밀려오지 않는가? 그 때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이 피 흘리시고 채찍에 맞고 침 뱉음을 당하시면서 까지 주신 그리스를 듣고 그 이름으로 부름에도 눈을 뜨지 못하게 하고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머리를 들라!” 이것을 통해서 의롭다 하셨다.
재앙의 시대, 악령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적용하지 않으면 예수를 빙자하여 박수가 되고, 점술가가 되고, 우상을 섬기고, 예수님을 미신처럼 섬기고 샤머니즘에 빠진다. 그래서 학생들은 맛이 가고, 주부들은 혼돈, 공허, 혼돈으로 사로잡히고, 가정을 지켜야 하는 남편들은 집을 나가 돌아다니고. 국가와 전 세계는 어둠과 캄캄함으로 덮여있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옥토밭이다. 본문의 핵심이 무엇인가? 창3:15을 잃어버리면 모든 사람이 비참해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창3:15,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병 고침을 받고 경제의 축복을 받아 전도운동에 쓰임 받게 된다. 이 복음이 무엇인지 알았던 죄인, 창녀였던 여인은 옥합도 깨뜨릴 힘도 생겼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실족하지만 않으면 복이 있다.
우리 영혼을 장악한 죄의 권세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길 바란다. ‘네가 죄사함을 받으라’는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복이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너를 살렸도다.’ 이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옥토밭이다.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2-3 그리스도로만 마틴루터가 종교를 개혁했으며 마가다락방의 힘이 없던 초대교회 갈릴리 출신들은 세계를 정복했다. 십자가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 얻은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를 통해 능력이 된다. 그리스도는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 지혜다.고전1:18, 1:24
* 그리스도에 집중하여 말씀을 빼앗아가는 사탄의 성을 무너뜨리고 말씀을 마음에 담고 농부처럼 인내하여 열매를 거두자
‘길가 밭’은 끊임없이 생각을 타고 다른 것이 우리 마음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만약 자신이 길가 밭이라고 생각하면 사람을 만나지 말고 그리스도에 집중해라. 가룟 유다 속에 마귀가 생각을 타고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을 집어넣었더니 사탄으로 충만했다고 했다. 마귀가 말씀을 삼킨다. 말씀을 인정하지 않고 담지 않으면 마귀가 말씀을 쪼아 먹는다. 우리 영혼을 빼앗는 사탄의 성을 무너뜨려라. 크고 작은 여러 시험들로 인해 말씀을 빼앗기지 마라. 교회, 사람 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우리 안에 고질적으로 똬리를 튼 영적문제다. 그래서 말씀을 우리 안에 담았다면 농부처럼 인내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예수사랑 가족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씀이 들려서 자신에게 적용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을 잃어버려 개인과 가정, 후대까지도 비참해지는 운명의 문제 앞에 귀 있는 자에게만 들리는 예수그리스도가 선포되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예배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수락하고 말씀을 담아 열매를 맺는 옥토 밭이 되길 원하오니, 그리스도에 초점 맞추지 못하고 온갖 육신의 소리를 듣는 길가 밭, 영혼이 딱딱해져 있는 돌짝 밭, 남을 찌르기만 하는 가시떨기 밭을 무너뜨리는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지속하여 악귀가 내어 쫓기고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며 행1장 8절을 성취시키는 분명한 응답을 확인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