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등불
눅8:16~21
2017.06.11 2부 말씀
우리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말라.’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이 식민(植民)사상에 묶여 있었기에, 자신들이 노예 백성이라는 자아상(自我像)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등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등경 위에 놓고 비추지 못하고 있다. 우리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부정적 자아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밀어 내야 한다.
* 식민사상에 묶여 우리 안에 형성된 노예백성이라는 부정적 자아상을 그리스도로 밀어내고 하나님의 자녀인 정체성을 회복하라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셨다. ‘너희는 헵시바요 뿔라, 나의 기쁨이요 나의 신부’라고 말씀하셨다.사62:4 또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축복의 땅까지 허락해 주셨다. 그러니 언제나 참된 자유와 해방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가길 축복한다. 이제 버림받은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고, 재창조의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보호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신랑이 되셨기에, 신부인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 그래서 마음껏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 속에서 멋지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자녀인 정체성, 신분을 잃어버리면 비정상적인 사람이 된다. 율법을 가지고 찌질하고 쫀쫀하고 따지고 쟁쟁거리고 신경이 예민해지고 자신의 영적 문제를 감당할 길이 없어서 끊임없이 문제가 흘러넘친다.
→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의롭다 하시고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는데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게 불신앙이다
불신앙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것’이 불신앙이다. ‘사탄의 올무에 묶여 있는 것’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의로 살아가려는 게’ 불신앙이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시면 의로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의 근원이라고 말씀하시면 복의 근원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지 않는 게 불신앙이다.
하나님의 의는 거저 주시는 선물이다. 저는 언제나 하나님께 고백한다. “도저히 복을 받을 수 없는 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그 말씀을 일점일획까지 다 이루시고 성취 하신 분이 예수님이시기에 그 분의 의에 내 영혼을 흡수 시킬 때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옛 사람 저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제가 산 게 아니라, 제안에 그리스도가 사십니다.”이런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예수의 마음을 품게 된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이루었으니 하나님이 주신 모든 축복의 말씀이 저의 것이 되었다. 이 믿음을 선택할 때 하나님은 자녀라고 하신다.
저는 제가 죄의 권세로 인하여 운명에 잡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창세기 3장의 사탄에게 완벽하게 묶여있기에 살아가는 날 동안 영적인 문제를 감추고 책임전가하고 핑계 대며 남을 괴롭히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낄 때마다 숨고, 영적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지 않고 비정상으로 인생을 살고, 운명에 사로잡혀 끊임없이 자연인으로 살아가려고 저를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고, 죽는 날까지 영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철 스님은 죽기 직전에 이것을 깨달았다. ‘무간지옥에 떨어져 내 한이 만 갈래나 되는구나’ 법정스님도 걸레스님 중광도 죽을 때 이것을 보게 된 것이다. 영적인 문제는 영원히 연결된다. 따라서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영적문제는 증폭된다. 그러나 지금부터 영적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멋있어진다. 죽기 직전에는 힘이 떨어져 혀가 움직이지 않아 그리스도를 부를 수 없다. 지금 하나님이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자. 생각을 타고 영적인 문제를 진행시키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시키지 않으면 당한다. 평생 자동차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 그 문제로 비참해지고, 화투 맛을 느끼면 원정 도박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포르노의 짜릿함을 느끼면 강간범이 되기도 하고, 계속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면 마약에 까지 손을 뻗는다. 그 영적인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라고 신앙고백 할 때, 하나님께 복을 받은 사람이 된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영적인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영적싸움을 실천하면 죄의 권세로 우리를 공격하던 사탄의 세력이 꺾인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영적싸움을 실천하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한한 응답과 축복을 보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예수사랑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은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믿으며 말씀대로 조금씩이나마 실천하자 제 몸 전체에 쌓였던 상처가 사라지고 그로인해 제 안에서 솟아났던 분노가 사라졌으며 살짝 감정만 건드려도 싸움을 일으키게 했던 저주의 세력이 제 삶에서 완전히 꺾였다. 다윗이 고백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 그리스도로 인하여 허물이의 사해지고 죄가 가려진 사람은 복이 있다. 과거의 수많은 영적인 문제로 인하여 지은 모든 죄들이 그리스도로 덮였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예수의 옷을 입고 전신갑주를 취하여 세상을 향해 멋지게 등불을 들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복이 무엇인가? 하나님 만나는 길을 허락해 주신 것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항상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아주시기에, 그리스도를 시인하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여기에 ‘천사는 오라’고까지 하면 교리적으로 어긋난다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을 안 믿으면서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목사들이 싫어한다. 그들은 한 번도 천사가 동원되는 것을 체험해보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신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도저히 그 말이 들리지도 않고 무식하게 여겨질 것이다. 창3:15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성령과 진리(그리스도)로 살며 영원한 나라까지 보장받는다. 이 비밀을 모르면 예수는 믿으나 육체를 사탄에게 내어주는 비정상적인 사람, 변태적인 사람이 된다. 영적인 문제로 인하여 변태적인 사람으로 살도록 조종하는 뱀의 머리를 창3:15로 박살내라!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은 하나님을 안 믿으려고 한다. 왜냐면 용돈 준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권력을 행사하고, 잠재워주고 먹여준다는 것 때문에 아이에게 명령하고 조종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자녀들에게 한번만 외쳐보라. “아빠와 아들은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세 번만 하면 아들 눈하고 아빠 눈하고 부딪히면서 끌어안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원수 된다. 어느 날 나이 들어 몸이 불편해졌을 때 자식에게 먹고 싶은 과일을 부탁해도 냉정하게 거절한다. 그런 자식을 향해 “이런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소리치다가 쓰러진다. 그게 운명의 불화살에 맞는 것이다. 아니면 자식에게 “너 같은 놈은 뒈져도 싸~”라고 하자, 갑자기 자식이 떨어져 죽기도 한다. 이게 영적인 문제다. 이런 영적인 세계를 안다면 그리스도 이름을 천번 만번 불러도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는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주어진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롬1:17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확증해 놓으셨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0~15 드디어 그리스도로 인해 온 증거들,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기에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자랑하게 된다. 이제부터 직장이든 교회든 어떤 관계 속에서든 그리스도를 일치 시켜보길 바란다. 안하기에 증거가 없다.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등불을 언제든지 일치시키자. 그러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성령의 권능이 움직이신다.
* 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등불
→창3:15 영적인 감각을 가질 때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불신앙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진다. 아이를 낳지 못하던 한나가 어떤 기도를 했는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영적인 싸움을 통해 그리스도를 일치시키고 영적인 감각을 잃어버리지 않자 하나님은 한나에게 사무엘이라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을 낳게 하셨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일치시키는 영적인 감각을 잃어 버렸던 엘리 제사장은 영적인 눈이 닫히고 분별력과 판단력이 흐려졌으며 그의 두 아들이 비참하게 타락하고, 그에게서는 말씀의 이상이 끊어졌다.
영적인 감각에 눈을 뜬 바울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행26:18, 자신이 그리스도를 일치시키는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영적인 눈을 떴더니 흑암이 존재하고 사탄의 권세가 죄를 통해 인간을 장악하고 있었으며 하나님 자녀들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무한한 축복이 있음에도 흑암에게 짓눌려서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또한 영적인 감각에 눈을 뜬 베드로는 무엇을 보았는가? 사람들이,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사탄에게 목덜미가 물려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우성치고 몸부림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르짖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따라서 먼저 묶인 영적인 문제를 그리스도로 풀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어둠을 밀어내게 된다. 여기서부터 인생이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경건하고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도 운명, 사주팔자로 인해 잠겨 있었던 시간표에 따라 개인, 가정, 산업이 불화살을 맞고 비참해진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동방의 욥이었다. 그는 큰 부자로 살았지만 그리스도의 빛으로 어둠을 밀어내지 못했기에, 사탄에게 심령을 빼앗기고 멸망당하고 죽임을 당했다.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감각을 살려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 비밀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사울왕은 의롭고 완벽했다. 그래서 사람들 보기에도 흠이 없었고 하나님 앞에서도 완전했다. 그런데 점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감각이 없어지자, 완벽주의로 살려는 그 자체가 마귀가 활동하는 틈이 되었다. 그로인해 사울왕은 악신이 들려서 정신 질환을 앓게 되었고, 결국 부하의 칼로 자살하고 만다. 인간은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고통 속에서 지옥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허공 속에 있는 무엇인가가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혼란 속에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하루를 땜하며 산다. 맛있는 것만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이상한 일을 당한다. 몸을 생각해서 여러 번 씻어서 먹어도 어느 날 몸에 이상이 온다. 늙어가는 병, 죽는 병은 아무도 못 고친다. 그러나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에게 흡수되면 영원히 산다. 이것이 안 믿어진다고 혼자서 욕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를 100번만 불러보길 바란다. 그러면 머리로만 있던 게 가슴으로 내려온다. 그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노래가 나올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생각에서 놓쳐버리면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 유리방황하고 전쟁이 끊이지 않았다는 게 성경의 역사다.
→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이시오, 생명의 빛이시오, 우리의 힘이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모실 때, 구원의 방주가 되어 모든 생명들이 들어와 살게 된다. 한 사람으로 인해 가족의 생명이 보존된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켜 이 땅으로 내어 쫓긴 사탄이 있다.계12:7~9 예수님 보다 먼저 온 그 놈은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킨다.요10:10 마귀는 도적, 강도, 절도다. 강간범, 도박쟁이, 마약쟁이, 변태다. 비정상적이며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한다. 그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여기에 대한 영적인 감각을 가져야 한다. 왜 그런가? 이걸 안하면 어느 날 박수(무당)이 된다. 자신의 고집만 내세우고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박수가 자기 기준으로 집안과 교회를 장악하기 때문이다. 교회에는 예수를 빙자한 거짓선지자가 많다. 그로인해 무시무시한 저주와 재앙이 사람들을 무너뜨리고 있으며, 어느 날 우리가 예수를 빙자한 점술인이 된다. 그래서 자기의 이익만을 위하여, 자기중심으로만 인생을 산다. 상대가 미쳐가든 정신이 돌든 상관치 않는다. 그러면서 집시처럼 자연인으로 살아간다.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결박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쌓여서 중풍, 치매에 걸린다. 아니면 고집쟁이가 되어 가족들에게 인정 못 받고 고독하게 살다가 자살한다. 제발 우리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은 여기에서 벗어나자. 벗어나도록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오직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사탄의 권세가 무릎을 꿇는다.
→ 하나님의 자녀인 정체성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등불로 우리의 안의 어둠을 밀어내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나가자. “밤이 깊고 낮이 가까 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롬13:12 이제는 혈과 육의 싸움을 하지 말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하늘의 악한 영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밀어내라! 제발 자기 고집, 자기 기준으로, 자기 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성령, 생명의 빛을 비추라.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긍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이 빛의 자녀로 인 쳐 주셨다. 그래서 참 빛이 왔으니 그리스도가 함께 있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이제는 해방자로 살아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로 살아라.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긴 자로 살아라. 사람과의 관계, 교회와의 관계에서 이것을 일치시키지 못하면 어느 날 비정상적이고 변태로 전락한다. 그래서 날마다 상처로 산다. 부부 사이에도 늘 용서했다고 하면서도 끊임없이 서로에게 상처가 올라온다. 어둠을 밀어내라! 상처도 어둠이다. 상처는 흑암이 생각나게 하는 것이다. 흑암이 마음에 담아놓고 필요할 때 마다 써먹는다. 비올 때 끄집어내고, 낙엽 떨어질 때 끄집어내고, 찬바람 불 때 끄집어낸다. 육신의 것을 벗어 버리고 영이신 그리스도의 감각을 가지자.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 권세로 살아야지 육신으로 살면 육체를 사탄에게 내어 준다.고후4:4 그래서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사탄(마귀), 악령이 우리를 혼미케 하여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게 한다.고후4:4
죄란 사탄에게 묶인 원죄를 풀지 않는 것이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요16:9 운명에 묶인 자신의 의를 내세우면 책망을 받는다. 심판과 대결하려고 한다. 오늘 해방 받자, 자유하자.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었다. 대립하지 말고 서로 눈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하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이기에 그리스도를 영혼에 수락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어둠의 세력을 밀어내면 왕 같은 제사장이고 빛이신 그리스도를 선전하는 하나님의 대사로 부름을 받았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언제나 생각하라. ‘소망 없는 나를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셔서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십자가에 모든 저주와 재앙을 가져다주는 운명과 사주팔자를 못 박아 버렸으니 찾아오는 생각들로 인해 비정상으로 가지 말고 소멸 시켜라!’ 그리스도 영, 성령은 불이다. 태워버리는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2:19 그리스도로 어둠을 밀어내니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고 몸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가는 것이다. 오늘부터 이것을 체험하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등불로 어둠을 밀어내라는 강단의 말씀에 ‘아멘’하고, 개인과 만남에 일심으로 일치시키는 영적인 감각을 회복하여, 비정상으로 살게 하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켜 치유를 받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심하면 모든 것이 일치된다. 한번만 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얼마나 일치가 안 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는 게 감각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부르라고 하셨음을 알게 된다. 이제는 등불을 숨겨놓지 말고 올려놓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눅8:17-18, 불빛을 항아리에 넣고 뚜껑을 닫았다고 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빛을 항아리에 집어넣고 뚜껑을 닫으면 예수님의 가족이 아니다. 가족은 서로 그 빛을 발해야 한다. 빛을 언제나 높은 곳에 둬야 점점 밝아진다. 빛의 능력을 사용하라는 강단의 메시지 흐름을 타길 바란다. 우리는 어둠과 싸우는 빛의 자녀다. 이미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삼아주셨다. 그래서 우리로 인해 다른 사람이 복을 받고 형통케 되려면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1부 때도 말씀드렸다. 다른 교회를 다니는 한 성도가 저에게 이 땅에 사는 건 지옥이라며 자기 친구들의 사연을 들려줬다. 한 친구는 그의 이모가 도박꾼인데 감옥살이 형(刑)을 낮추기 위하여 자기 조카를 고소하고, 또 한 친구는 남편이 10년 넘게 낮에는 직장을 다니고 밤에는 중풍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다가 갑자기 과로로 쓰러져 죽었다고 한다. 그러면 아들이 죽었으니 손자들에게 재산을 물러줘야 하는데 딸들이 중풍으로 누워있는 아버지를 꼬여서 전부 가져가고, 남편을 잃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집까지 빼앗았다고 한다. 또 한 친구는 평생 바람피운 남편을 수용하고 수용했는데 나중에는 남편이 강간범으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고, 남편을 석방시키기 위해 친구는 공장 다니면서 번 돈으로 합의를 보고 감방에서 꺼냈다고 한다. 그런데 교도소에서 나온 지 3일 만에 또 그 짓을 하길래 친구가 화가 나서 망치로 자동차를 부수면서 이혼하자고 했더니 남편이 가족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고 한다. 그것도 그냥 나가지 않고 사글세 보증금까지 빼서 사라졌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 성도가 저에게 어떻게 인간이 그럴 수 있느냐고 물었다. 사탄에게 잡히면 그렇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 문제를 아시고 탄식하시며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그래서 누구든지 조건 없이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으로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어둠을 밀어내면 살게 된다.
그리스도의 빛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보다 더욱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나갔던 귀신이 집안에 악한 귀신 일곱을 끌고 들어와서 처절하게 망하게 한다. 방황하며 실패 속에서 흑암에게 잡혀 영원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마귀로 틈을 주지 말고 싸워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다. 오늘 믿는 척 하지 말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구해라. 그러면 어둠이 밀려올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낼 것이다. 비정상으로 살게 만드는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킬 것이다. 하나님이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주었건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을 도적질하는 저주의 세력을 꺾고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붙잡고 일어나 걸으라. 축복 덩어리가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19~21, 우리 예수님께서 ‘어둠을 밀어내는 사람이 내 형제요 내 어머니라,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만이 내 어머니요 내 형제’라고 하셨다. 한 주간 뱀의 머리를 밟고 우리 속에 숨겨져 있는 영적인 문제들이 하나하나 치유 받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죄의 권세로 운명에 잡혀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 의하여 영적문제를 숨겨놓고 합리화로 책임전가하며 살아가다가 수치와 부끄러움 당하는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 시대, 강단에 흐르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 하여 몸뚱이에 있는 상처로 인한 분노 속에 싸움을 일으켰던 삶에서 해방 받고, 예수그리스도를 내 안에 영접하여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복의 근원으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일심으로 고백하여 내 개인과 삶과 만남에 일치시키는 영적인 감각을 가지고 비정상적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생각이 찾아올 때 마다 어둠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등불을 밝히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