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6 예수사랑교회 산업선교 말씀

1. 내가 할 것

예수를 믿는 사람이 하나님 살아계신다고 하면서도 할 것을 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면 점점 이상해진다. 다윗과 사울왕의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윗은 늘 성전에 가서 강단 말씀의 흐름을 탔고, 사울왕은 말씀의 흐름을 타지 않았다. 그런 탓에 악신이 들려 비참하게 죽은 사람이 사울 왕이었고, 반면에 말씀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받아 누렸던 인물이 다윗이다.

1)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행2:42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교제하며 기도에 오로지 힘쓰니라. 말씀의 흐름을 타면 떡을 떼며 교제를 하게 되는데 교제, 만남이 중요함을 알고 오직 기도를 해야 할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일심해야 한다. 그러면 교회, 가정, 직장, 학교를 비롯한 모든 곳에 그리스도를 일치 시키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속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된다.빌4:13 일심을 할 때 유일성의 응답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 외의 것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갈1:6-10 복음을 적용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이다. 그런 저주의 시스템 속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복음을 적용하면 전심으로 그리스도를 부르게 된다.

2) 하나님의 성전 회복 고전3:16

살아가는 이유가 성전을 짓는 것이라면 증거를 가진 증인이기에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다. 그게 성전 건축이다.삼하7장 말씀의 흐름을 타고 ‘내가 할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한다. 강단의 말씀에 흐름을 타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인생의 문제는 안 풀린다.

예수사랑교회는 오직 복음만 전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원 받으라고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말씀이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고, 그 분의 말씀이 곧 그분의 이름이다. 이 외의 말은 전부 헛소리 잡소리다.

이것이 되어야 기도가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아주 행복해진다. 이 복음의 능력, 말씀의 능력, 이름의 권능을 체험하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기도가 안 된다. 하지만 일심, 전심, 지속으로 그리스도를 부르자 자연스럽게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롬1:16-17,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얻게 되었다. 그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요1:1-14의 응답을 받게 된다.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면 그리스도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요14:14

저는 이전에 전도하고도 화가 났다. 왜냐면 사람을 도와주는 데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복음과 말씀 그리고 이름을 알게 되면서 제가 하는 일이 아님을 알았다. 기도만 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다 역사하셨다. 전에는 기도가 안 된 상태에서 복음만 전했다. 그래서 영접 운동은 일어났는데 복음으로 따라 오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3) 먼저 자신을 전도하여 사탄의 손에서 벗어나라

(1) 세상에는 세상 임금, 살인자 사탄이 있다

지금 모든 사람은 사탄에게 속고 있다. 사탄의 손에 잡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게 장악되어 자기 기준으로 살아간다. 결국 마귀의 자녀인 것이다.요8:44그런 상태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자연인으로 살아간다. 세상을 아름답고 좋게 느껴지게끔 사탄이 만드는 것이다. 지금 기구한 자신의 운명도 못 바꾸면서 자꾸 이 세상에 속고 있다. 지옥배경에서 지옥처럼 살고 있으면서도 복음 안 받고 있다. 복음에 대한 절대성이 없다. 아무리 복음을 집어 넣어주려고 해도 사람 속에 안 들어간다. 그 이유는 제가 넣어주려고 하기 때문이란 걸 알게 되었다. 제가 할 것은 복음과 말씀과 이름으로 저를 전도하는 것이다. 이게 기도다.

이것을 실천하자, 사탄에게 묶여 있는 사람들이 저를 보고 저렇게 하면되겠다는 것을 알고 따라오고 있다. 그런 연유로 바로왕이 요셉을 보고 신에 감동된 자라고 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새벽에 저의 영혼을 깨워서 매일 같이 기도 속에 있다. 그러면 마음과 생각이 치유된다. 다른 것으로는 안 되었다. 왜? 이미 사탄에게 장악된 세상의 자연인이기 때문에 운명을 못 바꾸는 존재다. 언제나 한계를 느끼면서 광명한 천사로 저를 가장해서 뭔가를 해보려고 몸부림을 쳤다. 이게 종교다. 자신의 기준, 세상 기준에 장악된 저를 발견한 것이다.

(2) 영적싸움을 통해 육신 신앙에서 벗어나라

구원은 받았는데 세상 신에게 미혹된다. 고전4:4 그래서 사탄에게 육체를 내어주는 삶을 반복적으로 산다. 복음에 대한 뜨거움도 없고 표시 없이 점점 죽어가는 것을 자기가 느낀다. 그래서 소명의식, 사명의식이 없고 유일성이 안 된다. 육신 신앙은 늘 무능과 무기력 속에 반복적으로 사탄에게 자기의 육체를 내어주는 것을 느끼면서도 그냥 지낸다.

육신 신앙은 결단을 못 내리고 분별력이 없다. 판단력도 흐려 늘 혼미해 진다.고후4:4-5 이게 육신 신앙이다.

그러니 세상의 방법을 따라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상이 좋다. 사실은 좋은 게 아니라 고통인데 그것을 모르고 빠져 있다. 여기에서 몸부림을 치고 겨우 빠져 나온 상태가 영적신앙이라고 한다. 즉 영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결이 안 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분명히 그리스도도 알고 있는데 이상하게 탄식이 나온다. 기도도 하는데 불신앙 한다. 왜 그럴까? 바로 영적싸움을 안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고 말씀은 진리며 그 이름은 싸우라고 주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그래서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각인하고 뿌리 내리고 체질화 하라는 것이다.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해야 한다.

모든 사람은 병들어 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르고 병원 가서 의사가 병들었다고 하면 그제서야 자신이 병들었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성경은 창세전부터 병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니 ‘병든 나에게는 그리스도가 약이구나’를 발견해야 한다. 그래서 기도를 해야 한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것이다. 호흡을 통해 몸속에 공급된 산소를 통해 모든 세포와 신경 근육 까지 푼다고 한다. 바로 기도는 우리의 모든 것을 풀어주는 호흡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라고 하셨다.

세계복음화를 하고 싶으면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해라. 그러면 몸이 건강해지면서 마음과 생각이 달라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항상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오늘 부터 기도하면 죽었던 세포가 살아난다. 세포가 살아나야 뇌도 건강해지고 치매,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신다고 약속하셨다.빌4:6-7 그러면 영이 살아나고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게 된다.요4:24 영적 치유가 일어나면 말씀이 살아서 우리 안에 역사하기 시작한다.

(3) 말씀으로 치유를 받자

말씀은 창조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창1:1-13 이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사40:6-8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요1:14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분이 메시아 그리스도시다 그분을 영접하게 되었다. 그러면 그 사람 속에는 말씀이 살아서 움직이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히4:12 그러면서 영과 혼과 골수를 쪼개 찔러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신다. 이게 세계복음화다.

[본론]

이게 없으면 율법이 강해지고 복음이 약화되며, 사람은 자신의 방법으로 조금만 잘 되어도 복음이 약화된다. 그리고 돈만 조금 생겨도 복음이 약화된다.

1. 현장을 놓친 기독교

1) 현장을 장악한 불신자

불신자들이 경제, 정치, 문화를 다 장악하고 있고 신자들은 그들의 노예가 되어 헌신, 봉사하고 있다. 불신자들은 생명을 걸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 예리한 눈빛으로 살피면서 집중을 한다. 심지어 구두닦이 하시는 분은 구두 한 켤레로 관상까지 본다.

2) 현장을 장악한 종교단체들

불교에서는 108번 절만 해도 치유가 된다며 날리다. 뉴에이지 단체는 명상, 기운동 등을 통해 능력을 체험하게 만든다.

3) 현장을 장악한 귀신 문화

뉴이지, 프리메이슨 같은 단체는 모든 문화를 다 장악하고 있다.

4) 현장이 없는 기독교인

2. 현장을 지시한 하나님의 소원

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요3:16

2) 그 예수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다.마28:16~20

3)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해야 한다.막16:15-20

4)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야 될 것입니다.행1:8

5)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전도자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벧전1:9, 고전9:16

3. 현장을 발견한 마가다락방

1)행1:12~14, 2:1~13, 2:41~47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를 통해 복음, 그리스도로 말씀운동을 했다. 사람을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말씀 운동을 일으켜 개인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했다.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한다. 이것을 위해 예수님이 40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다. 바울은 두란노에서 2년, 에베소 지역에서는 30일 혹은 6개월씩 하나님 나라를 전했다. 말씀 운동이 일어나야 사람은 변화된다.

지역 지역마다 말씀운동을 지피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교역자들이 그리스도에게만 미치면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신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갈릴리 출신들을 붙잡아 놓고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해 주신 것이다. 계속 훈련을 시켰다는 말이다.

2)행6:1~7, 행7장, 행8:4~8, 행9:1~15, 행10:1~6

말씀 운동을 계속 했더니 오순절이 왔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 것이다. 베드로가 고넬료 가정에서 말씀운동을 계속 해줬더니 그 고넬료 가정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했다. 예수사랑교회가 이것을 시작하면 유일성의 응답, 재창조의 능력들이 일어난다.

3)행13:1~12, 행16:16~18, 행19:8~20

운명에 묶인 자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지기 시작하고,행3:6 유일성을 통하여 모든 지역의 흑암이 꺾인다.행4:12 그리고 대 제사장들이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떨어져 나갔다. 그리고 기쁨이 충만해졌다.행8:4-8 이게 변화다. 이렇게 재창조의 운동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4. 현장을 붙잡은 21세기 다락방 운동

현장을 붙잡은 21세기의 다락방 운동은, 하나님이 하시는 운동이다. 저는 이 운동을 위해 목이 잘린 목사였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 서서 메시지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시고 부르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분들이 저를 따라오고 있다. 누가 제 형제고 부모인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다른 공동체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공동체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편안하게 가지고 예수사랑 교회에 흐르는 무한한 하나님 축복을 받아 누리시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예수사랑교회에 흐르는 축복은 상상을 못할 만큼 크다. 그게 롬16장의 주역들이다. 온 교회의 식주인, 생명도 아낌없이 드리는 동역자가 된다. 이제는 ‘내가 할 것’을 하길 바란다. 준비한 문서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보호자가 되길 바란다. 많은 응답을 받아야만 다른 사람을 보호할 수 있다. 새벽기도 때 말씀드렸다. 살인자 마귀는 지금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 그래서 매일 말씀을 받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반드시 살아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