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토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히스토리
행1:8
2017.7.02 2부 말씀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영원한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나라에 갈 수 있는 비밀이 예수사랑교회에 있기에,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이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오늘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을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 생각하시고 제 2의 인생이 시작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에 주신 선물이 그루터기입니다. 입양인 여러분은 남은 자, 남길 자, 남을 자인 그루터기이지, 단순한 입양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루터기인 여러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 비밀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슬픔을 제거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 쳐 주셨으며, 운명에 의해 상처로 우리를 사로잡고 멸망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를 입양하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핏 값을 통해서 하나님께 입양되게 하셨지요. 그래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입양된 자녀로 시작합시다.
* 하나님께 입양된 자녀로 시작하자
입양인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면 자기 자신을 알게 됩니다. 원래 우리 민족은 셈의 자손입니다. 바로 아브라함이 셈족속의 혈통을 타고 태어났지요. 그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 야곱이 태어나고,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 12지파를 세우셨는데, 그 열두 지파 중에 ‘단 지파’가 있습니다. 바로 동이(東夷)족이라 불리는 민족입니다. 계속 동쪽으로 흘러가는 민족이라 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동쪽으로 내려오다가 일부는 삼천리금수강산 아름다운 이 땅에 그들이 정착을 하게 되었지요. 단 지파의 특징은 태어날 때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 중에 일부는 시베리아를 거쳐서 얼어붙은 바다의 얼음을 깨고 미국까지 건너갔는데 그들이 바로 미국의 원주민 인디언입니다. 역시 인디언들에게도 몽고반점이 있습니다. 동이 민족은 용맹스럽고 도전적인 민족입니다. 단 지파라는 말은 사냥을 잘한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세계적인 양궁 선수들은 한국대표들입니다.
동이 민족은 경천사상으로, 하나님을 숭배했습니다. 그래서 그 민족이 머무르는 곳의 지명에는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봉천동’ ‘상도동’ 등입니다. 한국까지 밀려온 그들은 이 땅에서 안주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격렬한 당파싸움, 파벌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왜냐면 동이 민족은 짐승을 잡거나 뭔가에 항상 도전을 해야 하는데 안주하면서 답답해지기 시작했고, 짐승을 잡아서 항상 하나님께 예배했던 민족이 이제는 사람하고 싸우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일본, 중국 등 주변국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 때 이 땅의 지하자원이나 좋은 것은 조공으로 바쳐야 했고, 결국은 민족끼리 총을 겨누는 6.25가 발발하게 됩니다. 전쟁으로 인해 이 땅은 황폐해지고 먹을 것이 없어 아이들을 키울 수 없을 만큼 삶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아이들을 외국으로 입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도 여섯 살 때 집에 먹을 것이 없어 백정집에 팔려갔습니다. 쌀, 고깃덩어리를 받고 저를 판 것이지요. 제가 그 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슬픔이 밀려오면 분노가 일어나고, 무엇인가 저의 정신을 사로잡아 오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방황했고, 술이라도 한잔 마시면 슬픔이 밀려와 밤새 울기도 했습니다. 여섯 살 때 엄마를 부르면서 찾았던 그 슬픔이 저도 모르게 솟구쳐 올라 왔지요. 그런데 이런 문제가 해결 된 건,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제 영혼에 담고 나서부터 입니다.
‘부모가 나를 버리고, 형제들이 나를 판 게 아니구나.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나를 쓰시려고 앞서 다양한 인생의 스토리를 갖게 하셨구나’ 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처와 슬픔의 스토리, 제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길을 찾던 그 수많은 스토리들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말할 수 있는 히스토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과거의 모든 일들이 축복의 발판이었음을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첫 번째 한 일이 입양인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흩어진 입양인을 찾아서, 저의 스토리가 하나님의 히스토리로 변화된 그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려주어야겠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국의 현지 교회에서 이런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들이 대한민국을 도와준 덕분에 제가 목사가 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6.25 전쟁을 통해서 많은 아이들이 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지요. 이것은 지금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일이기에 이제 여러분 자신들을 입양인이라고 하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 그루터기’라고 자신에게 선포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귀한 미국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민족을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하시는 그 원대한 계획 속에 미국분들이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양한 자녀들이 힘들게 해도 하나님의 역사 속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즐거워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인은 어떤 한 가지를 끝까지 밀고나가는 근성이 있습니다. 역사를 보면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을 건 민족이 우리 민족입니다. 한 때 북한에서 교회를 핍박할 때 예수를 믿으면 화형을 시키거나 총살을 시켰는데 그 때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순교를 했습니다. 그 중 신앙을 지키기 위해 한국으로 내려오신 분들도 많습니다. 예수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고 세계로 달려가는 민족이 한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미국 가족 여러분들이 입양인들을 그루터기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함께 동참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뤄 나갑시다.
*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선포하는 게 하나님의 뜻이다
오늘 부터 예수님이 주신 생명과 능력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시작하는 날이 오늘임을 인정하고 함께 시작해 봅시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성령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며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여기 입양인들과 함께 참석하신 미국 가족들에게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 미국이 가지고 있었던 복음, 그리스도를 입양인의 영혼에 넣어 주십시오. 그러면 ‘단 지파’인 한국 입양인들에게서 놀라운 힘이 나올 것입니다. 슬픔, 상처가 사라지고 무한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으면 늘 곤고해 하며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길을 찾고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입양인들이 그리스도만 영접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케 하신 말씀이 성취되면서 입양인들의 가슴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폭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미국 땅에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구나,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구원사역을 위해 앞서 나를 미국 땅에 보내신 것이다. 한국이 나를 판 것이 아니요, 나를 고아로 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다. 오 땡큐 지저스! ~~’ 오직 그리스도의 생명이 입양인들에게 들어가야 미국 가족들도 행복해지는 겁니다.
입양인 모세는 새로운 인생을 선포합니다. 민족의 지도자요, 그 당시 세계를 움직였던 모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한 모세가 선포했다. ‘나는 입양인이 아니었구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 애굽 바로의 궁전에서 내가 살면서 최고의 지식을 습득하고 최고의 학문을 수학했으며 언어 공부를 하여 성경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불러내신 것이구나’ 이것을 알게 된 입양인 모세가 무엇을 선포했습니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셨음이니라.창1:1 입양인 모세가 선포한 것이다.
그러면 미국으로 건너간 입양인 여러분은 세계 강대국 미국에서 자랐고, 미국 시민권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신 것이다.’라고 선포해야 한다. 모세가 창조주 하나님이 하신 창조의 역사를 선포했다면 이제 여러분은 생명 구원을 선포하십시오.
저도 의식주 문제 때문에 백정집에 입양인으로 팔려가 자라난 사람입니다. 한 때 사회를 부정하고, 국가에 희망을 두지 않았으며 가정에서 소망을 찾을 수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예수님을 믿고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저를 가난하게 하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의 뜻이었구나. 만일 저의 인생에 가난한 입양아의 과거가 없었다면 어떻게 입양인 여러분들을 초청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을 만날 자격도 없지요. 그리고 저를 키워준 부모님에 대해 수많은 상처뿐인데 어찌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저는 지금 날마다 감사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고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 하십시오.
입양인 모세가 무엇을 선포했습니까? ‘우리 민족 이스라엘이 왜 애굽의 노예로 끌려갔는가? 왜 나는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지 못하고 나일강에 띄워져서 애굽의 바로 왕궁에 들어가 자라나야만 했는가? 그리고 나이 80에 처가살이 하면서 마른 막대기 하나만 남았는가?’ 그런 모세가 드디어 하나님의 산 호렙산을 향하여 갔습니다. 입양인 여러분이 드디어 대한민국을 향하여 온 것입니다. 입양인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입양인 여러분이 태어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 만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을 키워준 미국과 가족이 너무 소중하고 위대하게 보일 겁니다. ‘나와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 영원한 가족이구나, 나를 낳은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나를 키워준 저 가족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가족이구나’를 느끼며 감사가 회복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 어디에 계실까요? 지금 이곳에서 여러분의 영혼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네 마음에 모셔라”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면 그 분이 우리와 더불어 먹고 마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최고 강대국에서 자라난 입양인 여러분들이 세계복음화를 목표로 설정하고 시작하십시오. 저와 여러분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모세 입양인이 하나를 선포했습니다. ‘인간이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망했다. 그로 인해 두려움에 사로잡혀 망하는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망하는구나,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이 창3:15입니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을 밟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잃어 버렸던 내 부모는 나를 버렸구나, 창3:15의 언약을 잃어버린 민족과 나라는 유리방황하며 전쟁과 시련을 당하는구나. 그래서 내가 입양인이 되었고, 광야에서 마른 막대기만 남는 인생이 되었구나.’ 하나님의 절대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고, 그 이름의 능력을 선포하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 주십니다. 그러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창3:21
우리 입양인 가족 여러분, 그리고 입양인을 돌보아 주시는 귀한 하나님의 사람들, 미국으로 돌아가시면 창세기 3:15과 창세기 3:21의 흐름이 어떻게 어디까지 왔는가를 한번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2천 년 전, BC와 AD의 전환점으로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자시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 우리 입양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만 따라가도록 앞서 미국에 보내신 것입니다. 세계적인 언어와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북한도 들어갈 수 있지요. 세계에서 가장 복음적인 나라, 미국에 가게 된 겁니다. 미국의 가족들은 영혼을 사랑하는 중요한 분들입니다. 가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움켜잡길 바랍니다. 그리고 말씀 속에 들어가십시오. 그러면 입양인을 통해서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만날 때 까지 잊지 말고 하나만 하세요.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그리스도에는 세 가지 직분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어둠 가운데로 끌고 들어가는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면 여러분을 상처로, 분노로, 방황하게 만드는 사탄이 밟힙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다른 것은 잃어 버려도 그리스도를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끝내셨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그루터기인 입양인 내게 임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의 왕이 되셔서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멸망당하지 않도록 지옥가지 않도록 지금 함께 하신다. 이제는 모든 문제 끝났기에 나는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가족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두 번째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으로서 채찍에 맞으시고 옆구리에 창이 찔리시며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셨습니다. 양 손발에 큰 못이 박혔고 물 한방울 피한방울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 다 쏟으시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다 이루었다.요19:30 그 분이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남긴 이 말씀을 잊지 마세요. 지금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입양인 네 인생의 모든 문제도 내가 다 이루었다. 네 가정의 문제도 다 이루었다.” 그래서 입양하신 미국분들은 ‘한국에서 입양아를 들인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구나, 내 아들 딸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구나, 저 아이가 한국 땅에서 그냥 온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세계복음화의 임원으로 하나님께 뽑혀 온 것이구나.’를 느끼고 이제 부터는 자녀와 부모님과 대화를 시작 하길 바랍니다. 아침마다 서로를 바라보면서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선포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싸움을 해야 합니다.
“섭섭하게 하고 시험 들게 하며 갈등, 짜증, 쟁쟁거림, 쫀쫀하게 하는 더러운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 이렇게 하면 가정에 성령과 능력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까지 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 행1:8,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증인이 되자
왜? 이렇게 선포해야 하는가? 행1:8을 성취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부활 하신 예수님이 40일 동안 남긴 유언이지요. ‘오직 성령 충만을 받고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하나님이 네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냈다고 선포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자기 자신으로 인하여 시작되었다는 것을 공포하길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가정임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여기 허다한 증인들이 있습니다. 정신 질환자로서 약을 한 움큼씩 먹었는데 나은 사람, 마약중독이었는데, 암, 공황장애였는데 치유 받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 같은 사람은 예측 불허의 사람, 돌출행위가 심하고 누가 저를 건드릴 수 없을 만큼 분노의 사람이었습니다. 인간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절대 언약, 예수 그리스도로만 됩니다.
미국 가족분들 집에 돌아가시거들랑 행5:41을 열어 보십시오.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하였더라.’ 이 축복을 우리가 받아 누립시다. 이제 우리는 고아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입양인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하나님이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음이라”엡1:5
한국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입양인들을 돌봐주고 계시는 가족들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산업과 나라가 발전하고 부강하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길 축복합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먼저 건너간 우리 입양인들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길 바랍니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셔서 예수님의 핏 값으로 나를 입양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나의 스토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히스토리로 바뀌는 제 2의 인생이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운명, 상처, 슬픔으로 나를 끌고 가려는 사탄의 일을 멸하신 참 왕,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참 제사장,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으로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고백 속에 그 이름으로 날마다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내 삶에서 실감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나를 부르셨음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신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 불어넣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 성경에 기록된 그루터기로,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전 세계를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