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화평을 누리자
롬5:1~5
2017.07.02 1부 말씀
이번 주에는 예수사랑교회에 큰 잔치를 벌이는 날이다. 미국 뉴욕, 워싱턴, 코네티컷 지역에 있는 입양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들을 입양인으로 보지만 나는 모세가 애굽 바로 왕궁에 입양인으로 들어간 것 같이 그들이 지도자로 보인다.
나는 불신자 때 쓰레기같이 살았지만 예수 생명이 들어왔을 때부터 세계복음화에 눈을 떴다. 소망이 없던 나에게 날이 갈수록 즐거워지는 축복이 시작되었고, 돈과 땅을 좋아했던 내가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도 이제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것을 날마다 느끼고 체험하고 있다.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복한다.
* 하나님의 말씀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담은 자는 유월절, 오순절, 맥추절의 축복을 받아누리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자녀로 삶을 바꿔라.
우리 자신으로 살면 시달리는 사람이 되고 결국은 정신질환으로 우리의 인생을 마감하게 되지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과 능력을 소유하고 나의 지식을 제한하여 하나님의 지식을 자신에게 불어넣으면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 우리 영혼 속에서 살아 역사하신다.
신앙생활은 관념적, 추상적으로 치우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 마음의 심리 상태로 믿는 것이 아니다. 또한 내 마음이 허전해 하나님을 한 번 믿어볼까 하는 막연한 정신을 가지고는 전혀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지 않는다. 신앙은 ‘내 마음에 두는 것’ 이라고 하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을 말씀으로 믿어야 나의 하나님이 되고 아빠가 되는 것이다. 창1:1 하나님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늘과 땅을 통일해 가시면서 존재하시는 하나님이 또 하나 말씀하신 것이 창1:2, 이 땅에 혼돈과 공허, 흑암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의 빛,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그 이름으로 명령하지 않으면 반드시 당하게 된다. 창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이 빛은 바로 생명의 빛, 사람들에게 절대 필요한 빛, 그리스도다. 이 땅이 대낮처럼 환해 보이지만 흑암이 공존하고 있어 우리 영혼 속에 빈틈만 있으면 공허와 혼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가 없으면 인생은 사는 동안 허전함 속에 있다가 어느 날 정신질환이나 살인자로 전락해버린다. 혼돈과 공허, 흑암이 공존하기에 우리에게 살인의 영, 정신질환의 영, 도둑놈의 영, 음란의 영, 도박의 영 등등... 이 사람들에게 각각 파고들고, 이렇게 형성된 문화가 각 사회에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 몸에 자리 잡고 있었던 수많은 다양한 어둠을 밀어내고 빛 되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우리 영혼 속에 채우길 바란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 피로 유월절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구약에는 유월절 이 언약 하나를 붙잡고 살았다. 유월절 주인공 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다 이루었다” 고 선언한 것이 신약이다.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의 생명을 영혼에 담고 그분의 말씀을 영혼에 담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신에게 명령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자신이 알 수 없을 만큼 증거 있는 증인으로 걸어가게 된다.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하늘 군대와 함께 움직여진다. 이것이 오순절이다. 유월절을 체험하고 십자가 예수의 죽음을 맛 본 사람은 부활하신 분이 항상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언제나 언약을 소유한 자들에게는 필요에 따라 홍해도 갈라지고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수 있고, 물 한 방울 나지 않고 식물하나 없는 메마른 광야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분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아 부활 메세지를 영혼에 담으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오순절, 성령의 인도를 받고 진행할 수 있다. 그러면 맥추절의 축복, 곧 광야, 메마른 상황에도 추수할 보리들이 솟아나는 것을 체험한다. 땅 한 평 문서화 하지 않고서도 밟는 곳이 우리의 것이 된다. 이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관념적, 추상적, 마음의 심리상태로 믿으면 되겠는가? 말씀을 믿어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곧 예수사랑교회 흐르는 강단의 말씀을 타고 움직여 가는 것이다.
*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라. 그러면 삶을 즐기게 된다.
한 주간 이 말씀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즐기기는커녕 기분 나쁜 일만 찾아온다.
이제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흐름을 타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이 되지만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도 말씀의 흐름을 타지 못하는 사람은 얻어맞는 사람이 된다.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육신의 지식을 제한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는데도 왜 자신이 가진 육신의 지식을 가지고 살아가려고 하는가? 육신의 지식을 제한하고 밀어내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지식이 되어 우리 영혼에 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돈이 많아 수백채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어도 빌려주기만 하고 자신은 지하방에 노숙자로 사는 꼴이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않는 자는 오순절을 맞이함에도 육신적인 것만 추구하는 사람이 된다. 우리가 성령충만 속에 오순절이 임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그래서 오순절 날이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문제 앞에서도 ‘다 이루었다’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잠재의식과 무의식 속에 무엇인가 시달리는 그 순간에 ‘너는 두려워하지 마라,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는 말씀이 밀려오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입으로 시인하여 명령하며 선포하게 되는 것이 오순절이다. 그래야 맥추절이 온다. 심지도 않았는데도 열매가 나오고, 열방의 아들 딸들이 돈을 가지고 내게 오는 것이다. 오순절 날이 임하면 하나님이 전 세계를 향하여 흩어서 보내신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으며, 그리스도를 소유함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옮기셨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두고 입으로 시인하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고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나를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셔서 이제는 아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내가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이것을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고 이것을 전도, 기도라고 하며 성령의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국교회는 이런 비밀을 몰라서 ‘주여, 아버지, 도와주세요~’ 하니까 이단으로 빠지는 것이다. 기독교 신문사 국장들이 신천지 이만희를 불러놓고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 이제 거짓말 그만하고, 귀신들린 흉내 그만하고 무릎 꿇고 회개해라 하면 되는데 엉뚱한 질문을 해놓고 “하나님이 나를 쓰고 계신다.” 고 대답하니까 아무 말도 못해서 오히려 이만희를 신격화 시키는 꼴이 되었다. 성령의 역사는 귀신들린 자를 인간의 논리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의에 원수, 하나님의 길을 막고 있는 더러운 귀신아 그 생명 속에서 나가라!” 이렇게 귀신을 꺾어버리는 것이다. 불과 같고 바람과 같은 성령의 능력은 우리 안에서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신다. 그래서 오늘부터 우리에게 소리 내어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쓰시는 그날까지 세계복음화 하는 내 몸은 건강하게 있을지어다!’ 이렇게 자신에게 그리스도로 명령하고 다스려야 한다. 벧전2:9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 하나님 나라에 대사로 임명받은 자들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이런 것을 심어주지 않고 안수로, 교리로, 성경공부로만 가르치기만 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소유한 자로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항상 머물러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공포하면 된다. 이 맛을 보면 예배에 오고 싶어 못 견딘다. 그래서 예배의 흐름을 타는 것이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고 악신과 질병, 무능의 저주가 끊어지고 예배 때 그리스도를 부르고 아멘 할 때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머무르게 된다. 예배 시간에 하품을 해도 그냥 하지 말고 ‘그리스도~’ 하지 않으면 무의식 속에 피곤이 들어간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어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인생이 참으로 즐거워진다.
불과 바람과 같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러야 전도의 능력이 생긴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려 놓게 되면 만남의 축복은 이뤄진다. 그때부터 말씀 성취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예언을 하면 그 예언이 성취되고, 환상을 보면 그 환상대로 이뤄지고 꿈을 꾸면 꾸는 대로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제자’ 라고 한다. 지역을 장악하는 제자. 그래서 그 지역에서 영적 전쟁을 하고, 지역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과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할 때마다 그 지역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그 지역에 살면서 응답을 받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 속에 끊임없이 구원의 감사가 영혼에서 흘러나온다. 그래서 기도 응답의 감사가 저절로 나오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교회의 흐름, 말씀의 흐름을 타면서 전도 대열 속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 자신이 전도 대열에 섰다는 것은 한 시대에 있을까 말까 한 일, 곧 복의 근원이 되었다는 말이다. 하나님 나라 생명록에 기록될 만한 면류관이 준비된 것이다. 그렇다면 전도대열에 선 우리는 오직 복음만 잡아야 한다. 우리가 이것에 충만해지고 복음이 아닌 배설물은 자꾸 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 하늘의 배경, 시민권을 얻는 것, 그리스도는 내가 달려가야 할 목표이기에 그리스도 외에는 다 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이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자신을 살려내는 사람을 ‘산 증인’ 이라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자신의 몸에 임했음을 느끼는 산 증인. 그래서 롬4장 전체를 아브라함의 증거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그리스도, 창3:15에 대해 ‘오직’ 이었다. 그 창3:15의 오직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재창조의 응답을 주셨다. 창3:15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게 되었다.
화평의 복을 누가 받았는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가 회복시켰는가?
요14:6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살아계신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사실이 하나의 결과로 나타났다. 사람 몸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야 현실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였다. 그리스도가 들어간 자는 아브라함과 같이 변화가 일어난다고 말씀했다. 한 번의 예배 속에 ‘내가 이 한 번의 예배와 찬양을 통해 일주일을 살아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 속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야 겠다’ 이것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악해도 예수사랑교회 앉아있으면 반드시 응답은 온다.
변화의 열매가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이 유월절을 거쳐 오순절을 진행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끊임없는 원망과 불평이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정말 믿는 몇 명의 사람들 때문에 늘 원망 불평하며,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한 사람들까지도 맥추절의 응답을 받았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결국 요단 앞에서 광야 쪽으로 다시 돌아섰다. 강단의 말씀의 흐름을 타지 않는 자는 결국 나가떨어진다. 반드시 예수사랑 목자가 매고 가는 이 언약만 따라가면 된다. 그리스도 하나만 있으면 다 끝난다. 그리스도를 담을 때 영원한 가족이 되고 변화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도 나타난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그 이름을 즐기는 자는 화평을 누린다
롬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받았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 주셔서 의롭게 하셨다. 탕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버지가 끌어안고 목욕시키며 새 의복을 입혀주셨듯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로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주여, 아버지 이렇게 부르는 관계가 아니라 ‘아빠!’ 로 부르는 관계가 된 것이다. 그래서 예배 때에도 ‘아빠, 오늘 내가 예배드리는 이 시간에 나에게 말씀을 주세요. 그래서 이 말씀을 가지고 한 주간 기도할 때 응답 받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아빠 앞에 찬양할 때 내 힘과 마음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 앞에 집중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이렇게 해야 하는데, 예배 때 생각은 아파트 월세 안 낸 사람에게 가 있으면서 주여~ 하는 식으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관계가 회복이 안 되는 것이다.
“화평을 누리자”는 말은 새로운 관계를 바르게 맺으라는 말이다. 탕자로 살았던 과거를 기억하면서 이제는 아버지 품에 와서 감사하고 아빠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 나의 아빠는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구나 하면서 밥을 먹으면서 아버지 감사해요 하는 것이다. 돌아온 탕자를 향해 아버지는 소를 잡아라, 반지를 껴줘라, 옷을 입혀라, 죽었던 아들이 살아 돌아왔으니 잔치를 배설해라 말씀했다. 어버지 품에 영접되었고, 아버지 집에 흡수되었기에 다 끝났다는 것이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창3:15복음의 흐름을 타는 사람은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내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 다 끝냈다고 고백한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 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런데 왜 제자가 안 되는가? 그리스도를 가지고도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고, 그리스도를 가지고도 열매 맺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소유했음에도 땅 속에 묻어놓고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세상 끝 날까지 그리스도의 영으로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셨기에 언제든지 그리스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매일 새롭게 맺어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가지고 운명으로 찾아온 모든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셨다. 이것을 소유해야 개인의 변화와 열매, 능력이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고정 관념적으로, 추상적으로, 혹은 마음의 심령 상태가 너무 허전해서 믿었던 스타일은 다 끝내야 한다.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 창조, 권능이다. 이 능력으로 우리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돌아다녀야 한다. 그래서 교회에 뿌리를 못 내리는 것이다. 뿌리가 없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망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을 만나야겠구나 하고 신천지 같은 이상한 곳에 가서 앉아 있는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바로 ‘나’ 다.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상한 사람만 따라다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교회를 종교화했기 때문에 오는 상황이다. 그리스도가 들어가지 않고,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어느 날 귀신들려 이상한 종교를 만들어낸다. 요즘은 진돗개를 섬기고 진돗개에 아이를 바치는 진돗개 종교까지 생겨났다. 종교는 귀신들림으로 자신도 모르게 뭔가에 잡힌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냉철해지고 분별력이 뚜렷해진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생기면 내 자신이 나를 용서하게 된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야 한다.
반드시 자신에게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의 입으로 외치면 된다.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말씀으로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계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나의 영과 혼과 골수를 쪼개 찔러 나를 변화 시킨다. 사망으로 잡혀 있었던 옛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새로운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받아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오직 그리스도를 앙망할 때 새 힘을 얻는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했기에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어라 하나님의 의로운 손으로 나를 붙드신다. 예수님이 나를 따라오라 명령하셨기에 나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예수님을 따라 갈 것이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해라. 흑암을 결박해라. 어둠의 세력을 내어 쫓아라. 내 영혼 속에 낙심과 절망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지어다!’
내 자신을 바로 볼 줄 알아야 치유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은 거울을 보라고 했더니 거울을 보고 ‘내 꼬라지, 아유 지질히 못났네, 머리도 다 빠지고....’ 이러고 있다. 완전 불신앙에 빠져 있다. 거울을 보면 ‘너는 하나님의 자녀,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이 살아서 함께 있으니 단점 보다 장점으로 살아갈 지어다!’ 이렇게 선포해야 치유가 된다. 내 자신을 볼 줄 알아야 요4:24이 성취되는 것이다. 진리의 영, 그리스도로 예배하기 때문에 예배가 다르다. 하나님은 용서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결국 자기를 안 믿고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다. 내 자신을 믿어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요일4:18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을 두려움을 내어 쫓는 것인데 자신을 치유시키지 않으면 그 재앙이 내 자신에게 찾아온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고 늘 사고만 치고 다니는 것이다. 자신을 자꾸 용서해봐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지금 느끼는 짧은 희열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 말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볼지어다!’ 이 기도도 안 되면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밟으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하셨으니 나는 너를 꾸짖는다. 이 더러운 저주의 영아 나가라!’ 이렇게 하고 있으면 ‘내가 무슨 생각을 했지’ 하고 내 생각이 사라지는 것이다. 자신에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치유시킬 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형성된다. 그래서 저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받을 때 “샬롬” 이라고 한다. 샬롬 이라는 말은 하나남과 관계가 회복되어져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되어지고 자신과의 관계도 해결된 것이다.
그리스도로 즐겨라. 그리스도를 즐기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는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
물건을 샀으면 내가 언제나 가지고 다니면서 써야 물건의 주인으로서 즐긴다고 하는 것이다. 살전5:16~18 그리스도로 항상 기뻐해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감사하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의 생활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로 즐기는 사람에게는 번영과 건강이 있고 형통과 명예, 영광이 있고 찬송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지고도 즐기지 않는 사람은 기도도 찬송도 예배도 안 된다.
화평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면 즐길 수 있다. 왜 즐겨야 하는가?
예수님이 나를 위해 고난당하고 채찍을 맞고 죽으시고 핏 값을 지불하셨기에 즐겨야 한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했기에 옳고 그름에 대해 쟁쟁거리지 말고 쫀쫀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그리스도부터 즐겨라. 우리가 즐거워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 막힌 담을 그리스도가 헐어버렸다. 지성소의 휘장을 위에서 아래까지 찢으셔서 담대히 하나님 앞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복하지 않고 자기 기준의 지식을 가지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고 있으면 어떻게 예배를 드리고 기도가 되고, 어떻게 찬양이 되고 어떻게 교회를 향한 헌신이 나오겠는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비 진리, 정신질환자, 삶의 균형이 깨져버린 사람일 뿐이다.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하나님의 축복을 그리스도로 즐겨라. 우리는 하나님 앞에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는 불신자 상태였다. 원죄, 네피림, 거짓된 욕망, 성공으로 너희 아비 거짓말쟁이의 지배를 받고 무능과 무기력으로 빠져들어 육체 하나를 위해 나 중심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나.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이제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죄인인 날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다 이루셨다. 우리가 자녀 된 신분권세를 얼마나 회복 시키냐에 따라 하나님과의 화평의 관계가 올바르게 이뤄진다. 그래서 이제 새로운 세계관을 맛보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이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으면 이웃과도 올바른 관계를 맺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그 곳에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즐기지 못하는 것이다.
롬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화평을 즐기며 영원한 미래를 바라보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에게 찾아오는 환란은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인생의 광풍이 밀려온다면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숨을 쉬면되고, 밀물과 썰물이 밀려오는 것은 나를 씻어내라는 것이다. 광풍 앞에 무서워하고 넘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로 다 끝났기에 그냥 즐기면 된다.
롬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아는 사람만 즐거워할 수 있다. 모든 문제가 다 끝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기에 두려움은 세상 이기는 비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소유했기 때문에 재생산 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몸속에 머물러 계신다. 그래서 언제나 이기는 힘을 생산하면 된다. 정신이 이상해도 ‘그리스도로 새롭게 바른 정신을 가져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정신과 가서 약 먹을 필요가 없고 숨 못 쉬는 공황장애가 있어도 그리스도로 회복할 수 있다. 이렇게 이기는 힘을 그리스도로 생산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망을 두는 것이다. 하나님과 화평한 자는 마주치는 풍랑과 수많은 역경과 시련이 있어도 자신이 성장될 기회일 뿐이다. 그래서 지난 날 모든 과거는 먼 훗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선전하기 위해 내게 주어진 것이기에 우리는 어떤 약점 때문에 부끄러워하거나 시달리는 존재가 아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을 생산하는 오늘의 현실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창3장 이후로 태어났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환란 속에서 신앙으로 다져진다. 창3장, 흑암의 이 환란은 창3:15로만 새로운 힘이 공급된다. 환란 속에서 우리는 미래에 소망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아빠의 나라를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짜증내고 더럽고 추하게 놀면서 그리스도로 즐거워하지 않는 악하고 더러운 것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가라.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영적싸움만 하면 하나님과 관계가 올바르게 된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는 이 땅에서 변화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시지만 부르지 않은 자는 아무 때나 죽는다. 그래서 오늘부터 변화되기를 간청하는 자는 죽기 시작한다. 이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셨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추상적이고 관념적으로 믿었던 신앙생활 속에 소망이 없던 내 인생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화평을 누리는 즐거운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어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회복되었기에 이제는 말씀의 흐름을 타고 전도대열 속에 복의 근원으로 서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에게는 세상을 이기는 재생산의 힘이 있기에 수많은 약점과 역경, 문제는 나를 성장 시키는 것임을 알고 오직 창세기3장15절로 새로운 힘을 공급받고 미래의 소망을 바라보는 자 되어 날마다 나를 변화시키는 역사 속에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있는 자리에서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