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귀신 들린 자를 제압하는 힘, 예수는 그리스도
눅8:26~39
2017.7.09 2부 말씀
장로들과 모든 성도가 “아멘”만 잘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교회가 어린양 예수의 이름을 일인칭 하면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하고, 장로가 엎드려 경배할 때(계5:14), 모든 영광이 보좌로부터 흘러넘친다고 했다.계 5장
*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행동적 믿음을 시작하면 마귀는 나간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왜 망하고 방황하며 갈등 하고 시험 드는가?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성경의 진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구원을 받고 안전함을 얻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면 밥 먹는 문제는 당연히 해결된다. 만약 밥 먹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동물과 다를 바 없다. 그리스도인은 밥 먹는 문제를 넘어 구원의 내용으로 세계복음화를 진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그리스도를 일인칭하고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왜 그런가? 우리는 모두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죄로 인해 사탄에게 잡혀,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 앞에서 원수 짓만 하다가 죽는 근본문제에 걸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여기서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 그리고 이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면 구원을 받고 안전빵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계속 밟으면 대적의 문을 취할 뿐 아니라, 복의 근원으로, 샘의 근원으로 출발한다. 우리의 잔이 넘쳐야 나눠줄 수 있지 않은가? 이것이 복음 운동이다.
그런데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에 남에게 나눠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죄의 권세를 잡고 있는 욕심쟁이 마귀에게 장악되어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께 원망, 불평하던 인생을 살았기에 남을 용서할 수도 없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말씀을 주셨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1:21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좌정하시고 우리의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오시면 우리 자신도 모르게 들어왔던 그놈이 나간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행동적 믿음을 시작하면 마귀는 나간다. 이것을 안 하면 고통을 당하고 살아가는 날 동안 멸망당하며 교회를 다녀도 육체를 사탄에게 내어주는 꼴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로 행동적 믿음, 즉 영적 전쟁을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신다. 연약함 속에서도 아직도 죄사함이 뭔지 알지 못한 채 앉아있어도, 심지어 하나님과 원수 되고, 원망, 핑계, 책임전가를 해도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있다.
그 계시와 증거가 그리스도 이름을 듣고 지금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영혼에 담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구원을 받고 밥 먹는 문제도 해결되었다면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불러서 세계복음화를 하자. 돈돈 하면서 사는 오늘의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라고 고백했으니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롬10:12 참으로 예수사랑교회에 앉아 있다면 정말 모든 문제 끝났음을 공포하는 오늘의 때가 되기를 축복한다.
* 군대 귀신들린 자를 제압하는 힘, 예수는 그리스도
→ 성질대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귀신의 역사다
그리스도 예수의 부활에 힘입어 그동안의 성질을 사로잡아 깨부수길 바란다. 오늘날 국내와 전 세계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성질대로 하고 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영적인 눈을 열라고 말씀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육체의 성질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인간을 장악한 사탄은 끊임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멸절시키려고 한다.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어찌되었던 주도권을 잡고 사람들을 장악하려고 하는 아주 악한 게 사람 내면에 들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 받았다, 방언, 예언, 은사를 받았다, 무슨 꿈을 꾸었다는 등 말들을 하고 있다.
하지만 창3:15을 자신에게 일치 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반드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의 권세 잡은 마귀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기 위함이다. 오늘, 어제 안 했어도 오늘 이 말을 들었다면 지금 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두려움, 염려를 가져다 준 사망의 문제가 해결된다. 그뿐 아니라 날로 새로워지고 거듭난다. 지금 연약해도 곤고해도 죄의 권세로 인해 사탄에게 잡혀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 원수 되어 있다할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롬8:1~2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놓았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하나님과 원수 된 그 자리에서도 그리스도를 자기 자신에게 일인칭 하고, 그리스도를 불러라. 그러면 반드시 살아계신 하나님을 몸에서 체험하고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의 성질대로 사는 것은 귀신의 역사다. 귀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질을 통해 볼 수 있다. 만약 성질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육체가 사탄에게 장악되어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제가 귀신의 활동을 많이 체험한 게 정신 지체 장애인들을 데리고 살 때였다. 그 중에 여섯 살 먹은 남자아이가 틀어진 손으로 벽만 계속 쳤다. 온 몸이 틀어진 상태에서 벽을 계속 세게 친다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또 저희 교회 근처 아파트에 사시던 어떤 할머니가 다른 교회를 출석하시면서 새벽기도회를 저희 교회로 나오셨는데 외국에서 온 자기 손녀가 대수술을 받게 되었으니 손녀를 만나줄 수 없느냐고 부탁을 해서 삼성 병원을 갔다. 제가 병실을 들어가자 아이가 저를 보더니 얼굴을 획 돌렸다. 그래서 제가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저를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귀에 대고 얼굴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저를 따라 기도하라고 했다. 그러자 엘리트인 엄마 아빠가 자기 아이는 전혀 한국말을 못 알아듣고 못한다며 저를 말렸다. 그래서 제가 당신의 조상이 한국인이면 반드시 한국말이 나온다고 하면서 저를 따라하라고 했더니 얘가 따라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한국말로. 그 아이는 간이 손상되는 병이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고열로 인해 위험한 상태였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열이 떨어지고 그 아이는 퇴원을 했다.
그리고 제가 정신지체장애자 사역을 할 때 협력기관에서 일을 하고 있던 한 아이가 있었다. 16살까지 고아원에서 살면서 정신지체장애자를 돕는 기관에서 일을 하다가 충청도 옥천에 있는 청산원이라는 정신병원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청산원에 입원한 정신병자들은 원숭이처럼 매달리고 옷을 벗고 다녔다. 화장실이 있음에도 대소변을 아무데나 보는 심각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제가 2주 만에 그 아이를 만나러 갔는데 정상적이었던 그 아이도 이상해져 있었다. 저는 그 때 영적인 세계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또 어떤 병원 원장 딸이 귀신이 들렸다. 자그마치 한 달 동안 밥을 먹지 않고 으르렁 대며 소리를 질렀다. 제가 부탁을 받고 그 집을 방문했는데 제가 들어가는 순간 그 딸이 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고 해서 따라 들어갔더니, 21살 먹은 그 자매가 순식간에 옷을 벗어 버렸다. 이처럼 귀신들린 사람들은 예측불허의 행동을 한다. 또 한 번은 자기 아버지의 수술 칼을 청바지 뒤주머니에 넣고 저를 죽이겠다며 교회를 찾아와 난장판을 만들기도 했다. 그래도 제가 여러 번 만나서 복음을 전했는데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러다가 우연히 남대문 역에서 그 엄마와 딸을 만났다. 그런데 너무나 정상적인 모습이었다. 저도 잘 모르는 그리스도를 조금 전했을 뿐인데 그 아이가 살아난 것을 체험한 것이다.
그리고 어느 명문대 교수가 귀신이 들렸다. 밤에 잠을 안자고 남의 집 앞에 소꿉놀이 도구나 인형들을 늘여놓곤 했다. 그 분의 친척이 저희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저에게 부탁을 하기에 그 집을 방문했다. 저를 보자마자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그 남동생이 누나를 데리고 나오려고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자신을 데리고 나가면 죽이겠다며 면도칼을 동생의 목을 겨누었다. 제가 그 교수를 행해 ‘당신 안에 있는 흑암이 나가야 살 수 있으니 제 말을 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러자 순순히 저의 말에 따랐다. 그런데 갑자기 다른 사람의 말에 발작을 일으키는 게 아닌가! 그 남동생과 함께 그 교수를 제압하는데 그 모습을 본 교수의 부모님이 저에게 더 지랄발광을 했다. 어머니는 권사였는데 신비주의였고 그 아버지는 전국의 맛집을 돌아다니는 먹는 귀신 들린 분이었다.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는지 그 집을 나왔다. 그 때 저는 저에게 질문을 던졌다.
“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느냐, 너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을 믿느냐,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는데 그 능력을 너는 소유하고 있느냐, 너는 악한 사탄을 결박하고 있느냐, 하늘의 군대, 천군 천사들이 움직이는 것을 너는 믿느냐,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이 땅을 정복하고 있느냐, 먹고 살기 위하여 귀신 축사나 하는, 귀신을 제압하는 그런 목사는 아니냐?”
어느 날 연락이 왔는데 그 교수가 목 매 죽었다고 했다. 제자존심, 제 성질대로 신앙생활을 한 게 얼마나 후회 되던지. 성질대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악령에게 잡힌 것이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 것이다. 그때부터는 그런 사건이 오지 않았다. 그리고 그 후부터 그런 악령 들린 사람들이 저희 교회에 와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그리스도 말씀만 들었는데도 치유의 역사가 이뤄지고 있음을 지금까지 실감하고 있다.
오늘도 제가 교회를 향해 오면서 기도했다.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의 때요, 하나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전히 심부름 하는 종으로 서게 하여 주옵소서. 군대귀신 들린 자를 제압하는 힘들이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임하게 하옵소서.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절대 믿음을 가지고 모든 생명들이 증거 있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한 때 제가 귀신을 축사해서 정상이 된 사람들은 한명도 여기 남아있지 않다. 과거 자신들의 모습이 부끄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강단의 흐름을 타고 자신을 치유 시키는 사람들은 세계복음화 주역으로 우뚝 서며, 리더십을 가지고 걷는 것을 저는 확인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수많은 군중들이 치유를 받았지만 한명도 남김없이 다 사라졌다. 자기 영혼이 들통 나고 성질대로 사는 사람들은 자살하지만, 자기 성질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는 사람들은 제자가 되었다.
그리고 세 살 먹은 한 아이가 있었는데 평소에 밥을 안 먹으려고 했다. 쑤셔 넣어도 토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불교 방송을 틀어놓으면 밥을 잘 먹었다. 애가 생긴 것도 마치 중처럼 생겼다. 도대체 이게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많이 부르기를 바란다. 만일 자기 자신 안에 있는 더러운 귀신들을 뽑아내지 않으면 어느 날 중풍으로 틀어지거나 치매가 찾아온다. 사람들이 돈돈 하다가 돈 귀신 들려서 산다. 그래서 일단 돈부터 벌고 예수님을 천천히 믿겠다고 한다. 그 말은 치매가 왔다는 말이다. 인간은 떡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 예수님과의 거리를 두고 머뭇거려 차차 미루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아라
지금까지 재미없게 살았는데 이제는 재미 좀 보고, 제 할 일 다 끝내놓고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사람은 지금 군대 귀신 들리기 직전이다. 오늘 본문에 군대 귀신 들린 자가 그런다. 예수님과 거리를 두라고 하는 놈이 있다. 그게 군대 귀신이다. ‘아직 내 때가 차지 않았다’고 이야기 한다. 자기 때가 되면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정을 파괴 시키는 사람이다. 오늘 눈 뜨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마귀는 살아계신 하나님께 시비를 건다. 우리에게 도전해 오는 마귀의 외침을 본문을 통하여 들어보길 바란다. 무엇이라고 하는가?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28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인정은 하면서도 우리 사이 너무 가까이 하지 말고 잠시 떨어져서 논하자는 것이다. 교회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지 않는다. 교회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막연히 생각 하고 있다. 지금 힘과 무력으로 우리를 움직이려고 하는 악령들이 있다. 성질대로 살게 하면서 하나님과 거래를 하고 제안을 하게 하는 놈이 있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렸도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 풍습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를 알면서도 이 세속에 몸을 담고 싶어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 가까이 가지 않고 머뭇거리면서 계속 차차 귀신에게 끌려간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를 삶에 일인칭 시키지 않고 이중생활 삼중생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우물가의 여인이다. 남편을 다섯씩이나 있었고, 지금 있는 남편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또 새로운 남편을 찾아보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우물가의 여인을 찾아가셔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영이시다. 바로 그리스도의 영과 그리스도의 참된 진리를 부르면 된다. 예배라는 교리에 빠져서 육체를 지금 사탄에게 내어준 것이다.
예수님을 적당히 믿으라는 것은 굉장히 나쁜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을 영접해라! 주인으로 섬겨라! 오직 그리스도만이 네 인생의 진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 거리를 두고 머뭇거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길 바란다. 믿기는 믿어도 너무 가까이 네 안에 깊이 모시지 말라는 사람들은, 점점 육체가 다른 것으로 중독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왜 사람이 세속 생활에 중독되는가?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을 자꾸 머뭇거리기 때문이다. 그러면 점점 게임 중독, 알코올중독, 도박중독, 돈 중독에 빠진다. 그럼 뇌는 병들게 마련이다. 그리스도를 일인칭하지 않으면 뇌가 점점 이상하게 쇠약해진다. 28절에 보면 사탄이 아직 자기의 때가 안 되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예수님에게 좀 더 기다려 달라고 한다. 다음 기회에 보자는 식이다. 이게 무서운 것이다.
→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는 지금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 24시간은 자연인의 시계(크로노스)라고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각, 때는 카이로스다. 오늘 지금 당장 기회 있을 때, 슬플 때, 되어질 때, 안 풀릴 때, 답답할 때, 그리스도를 불러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이건 즉각 해야 하는 카이로스다. 이걸 그대로 두면 악령이 생각으로 파고들어 성질대로 살게 하기에,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성경에는 예수님의 때가 찼다고 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이다. 그래서 때를 아끼라고 하셨다. 왜 그런가? 이때가 지금 악한 자가 파고들어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기에 때를 아끼고 즉각 밟아 버려라!
하나님의 시간은 긴박성을 가지고 있다. 이걸 놓쳐 버리면 성질대로 신앙생활 하다가 죽는다. 눅16:19-31, 부자와 거지 나사로는 자신의 삶을 바로 세우지 않고 살다가 죽었다. 종말의 긴박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밤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을 거둬 가시면 우리가 쌓아둔 게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고 예수님이 질문을 던졌다. 오늘 밤 죽으면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선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미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셨다. 사탄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말을 한다. “내일 하면 된다” “오늘은 적당히 하고 내일 잘하면 되지” 하지만 성경은 “내일이면 이미 늦는다”고 했다. 지금 결정적인 때가 와 있는데도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쫓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임하지 않는다.
이미 하나님의 때가 왔으니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성질대로 살게 만드는 것들을 내어 쫓자. 그러면 이전 것이 지나가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달라진 모습이 즉각 나타나게 된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을 포럼 해 주었을 때, 즉각 변화를 받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바울은 오직 하나를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즉각 바뀐다고.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자연적인 시간 속에 있으면 아등바등 하고 뭔가에 매달려 산다. 허무하고 공허하게 비참한 나날을 보내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의 시간을 흑암이다. 자연적인 시간 속에서 아등바등 살지 말고, 하나님의 때 카이로스, 그리스도로 우리 자신을 바꾸자. 하나님은 그리스도 영이시다. 그리스도는 우리는 자유케 하신다. 그리스도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다. 그리스도는 인생의 생명이다. 복음, 그리스도가 왔다. 이 최고의 가치를 발견하지 않으면 전도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 권세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시고 하늘 군대들이 움직이고 흑암은 결박된다. 가정에서 어둠이 떠나가고 자녀들의 문제가 해결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즉각 사용해야 한다.
→ 하나님의 때, 그리스도께 우리의 영혼을 매달고 어떤 상황에도 예수는 그리스도를 고백하자
자연의 시간인 백년도 못사는 ‘나’는 빨리 하나님의 때를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때,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영혼을 매달자. 그래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좋을 때나 답답할 때나 안 좋을 때나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 한다.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있는 사람은 자신을 십자가에 쳐서 복종시켜야 한다. 오늘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로 날마다 새로워져 가기를 축복한다.
우리 안에 있는 사탄은 우리에게 속삭인다. “아직 네 때가 아니다. 조금 더 있어 봐라” “내일로 미루고 일 년 후로 미뤄라. 아니면 다음 기회도 있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때가 찼다” 하나님의 때가 찼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기에 근본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다. 빛을 발하면 창1:2의 흑암은 물러간다. 창세기 3장 사탄의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진다. 그 때가 찼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즉각 하시길 바란다.
오늘 본문에 귀신이 소리 지른다. 만일 우리를 쫓아내려거든 무저갱으로 보내지 말고, 돼지 떼 속으로 보내달라고. 왜 그런가? 그렇게 해야 그 마을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예수가 배척을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악령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도록 끊임없이 예수님이 배척당할 수밖에 없도록 환경을 만들어 간다.
인간의 목적은 사랑이 아니라, 돈이다. 돈에 귀신이 붙어 있는데 사람들은 이 그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모든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다. 그리고 돈이 많이 와도 자랑할 것도 없고 교만할 것도 없고 주신 자도 하나님, 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에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쓰임 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예수사랑 교회가 입양인 20만을 살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양인들은 외국으로 수출된 고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하여 앞서 강대국에 심어놓은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또 아시아 국가에서 예수사랑교회에 온 연약한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무시해선 안 된다. 그들은 그 나라를 살릴 리더들이요, 주인공들이다.
→ 귀신들린 자의 말을 듣지 말고 그 속에 역사하는 악령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아라
오늘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예수님보다 돈이 더 좋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을 더 많이 사랑하길 바란다. 우리는 언젠가는 죽는다. 주일날, 누군가가 일억을 줄 테니 예배가지 말고 놀러가자고 하면 거부하기 바란다. 그렇게 유혹하는 건 돈 귀신이다. 주일,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카이로스, 하나님의 때에 들어가라. 어떤 사람이 주일날 유혹한다 할지라도 이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결단하여 그 축복을 받자. 돈 귀신은 인간의 양심을 화인 맞게 한다. 돈에 잡혀서 인생을 살면 십자가의 원수가 된다. 인격을 파괴 시키고 가족을 원수로 만들며 예수님도 헌신짝처럼 버리게 하는 게 돈이다. 귀신 들린 사람이 아무리 무엇을 부탁한다할지라도 따르지 마라. 귀신을 결박하여 쫓아라. 무저갱으로 가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어떤 아이에게 그리스도 이름을 전하자, 그 아이 속에 있는 귀신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 이름 부르지 마,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 속에 사는 게 너무 좋다, 자꾸 그리스도를 부르니 나는 이제 너하고 같이 있지 않을 거야, 나갈 거야!”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면 힘들고 피곤하게 살 필요가 없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해 군대귀신에게 장악된 육체를 가지고 자신의 성질대로 신앙생활 하여 예측불허의 이상한 행동이 나타나 고통 받고 멸망 받는 긴박한 이 시대, 하나님의 때가 왔음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삶에 일치시키므로 예수사랑교회에 뿌리를 내려 강단의 말씀에 아멘하고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군대귀신 들린 자를 제압하는 힘, 예수그리스도의 권세를 즉각적으로 사용하는 행동적 믿음,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예수님과의 거리를 두고 머뭇거려 차차 미루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이 나가는 치유의 역사 속에 날마다 새로워져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미래까지 안전하게 보장되는 축복의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