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선물, 예수그리스도
롬5:12~21
2017.07.16 1부 말씀
사람에게서 나오는 ‘의’는 없다. 아무리 경건하고 의롭게 살았다고 해도 이미 사망이 왕노릇하며 그 사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 이름의 은혜로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다. 우리의 의로 인생을 살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은혜 예수그리스도로 살기를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에 “오직” 하고 집중하면 우리의 인생은 역전된다
사람들은 나쁜 짓이나 게으름은 배우지 않아도 잘한다. 그런데 좋은 말이나 아름다운 말은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사람을 만났을 때 “어쩌면 그렇게 아름다운 말을 하세요, 시인이세요?” 이런 소리를 들어야 그리스도에 집중된 자다.
어떤 위기와 고난이 와도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절대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역사와 무한한 지혜를 받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자기 분야에 증거가 일어나게 되어있다. 그 때 성공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게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거꾸로 산다.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창조주 하나님께서 재창조, 유일성의 응답을 주시기 때문에 먼저 그리스도의 집중력을 가진 상태에서 사람을 만나야 대우를 받고 성공한 자와 동격이 되고 성공자가 오히려 ‘당신은 다르다’ 할만큼 증거가 자기 눈에 보여야 그 사람을 사용하고 모든 것을 맡기게 된다.
복음은 바로 그런 능력이 있다. 그래서 갈릴리 출신들, 천대 받던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은 로마를 정복했다. 위기와 고난, 환란 속에서도 그들을 만나면 지역이 살아나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의 재앙을 막아주고 끊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뿐이다. 우리가 있는 현장 속에서 그리스도에 미친 자처럼 있으면 전도를 하지 않아도 우리를 따르는 사람이 있게 된다.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에 미쳐야 하는가? 도박판에 앉아있는 사람처럼 미쳐야 한다. 도박판에 앉아있는 사람은 몇 날 밤을 새도 피곤하지도 않고 돈을 잃지 않는다. 나는 시골에서 그런 사람을 많이 봤다. 술도 마시고 잘 놀다가도 도박판에만 앉으면 굉장히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서 무서울 만큼 에너지가 나왔다. 돈 하나 없이 돌아다녀도 전국에서 초청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은 칼 맞아서 손이 잘려나가고 일찌감치 죽는 인생이 되었다. 하지만 그리스도에 미친 자는 영원한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에 ‘오직’ 해봐라. 그리스도에 ‘오직’ 하면 우리의 인생이 완전 역전된다.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역전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든 자가 예수 이름 부르면 반드시 역전되고, 가난하고 고난과 위기 속에 있는 자가 예수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안전 빵이 된다. 그 분이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이 맞다면 그 이름에 집중해야 한다. 도박판에서 돈이 보이면 집중 하듯이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살아계신다면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질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심으로 그 이름으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선포하고 충만하면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구원과 승리는 완료형이다. 우리가 연약했을 때, 죄인이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미 창3:15로 사랑하고 계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 버려라.”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그리스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어둠의 생각을 사로잡아 결박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죽음보다 더 큰 사랑을 소유한 사람이다. 우리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로 새롭게 역전 되었다.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땅 끝까지 서게 된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한다. 죽음보다 더 큰 사랑이 그리스도이기에 과거, 현재, 미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다 허락하신 그분의 사랑, 그 이름에 집중해라.
우리가 사는 이 현장과 세상은 창3장의 원죄로 장악되었다. 이 원죄에서 빠져 나오는 길은 그리스도로 집중하는 것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네피림 사상으로 길들여진다. 그러면 종교에 빠진다. 종교 생활은 100% 귀신 들리는 것이다. 수많은 생각들이 영혼 속에 쌓여 육체가 되어 버린다. 육체가 되면 하나님의 관심 밖으로 벗어나게 된다. 그러면 언제나 심판에 이르게 된다. 하나님의 관심 밖에 벗어나지 않고 생명을 보존하고 싶다면 창6:14 구원의 방주를 영혼에 담아라.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주어진다. 이것을 실천할 때 대통령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된다. 대통령은 임기가 5년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창11장, 세상 거짓 성공에 속지 마라. 세상은 무너지는 장망성이다. 오늘 밤에라도 우리 영혼이 떠나면 모아놓은 재산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자식하고 상관이 있다고 하지만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탕자가 되어 저주 받은 자가 되고 죽음을 향해 가게 된다. 우리는 창11장 거짓 성공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멸망을 받고 있다. 이 재앙의 시스템에서 오직 해답되신 그리스도로 새롭게 역전하기를 축복한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 ‘오직’ 한 사람들의 증인 문서다.
천대를 받았던 요셉이 무엇을 ‘오직’을 해서 총리가 되고 나라를 다스렸고, 모세는 입양인 출신으로 어떻게 이스라엘을 독립시켰는가? 사무엘은 인생의 답도 주지 않는 제사장 밑에서도 어떻게 온 민족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었는가? 이들의 ‘오직’ 은 그리스도 하나 밖에 없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언약의 한을 가지고 그리스도에 집중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집중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성경은 오직 세 가지 뿐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이 세 가지를 소유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선물, 그리스도로 기도와 전도를 시작하면 반드시 증거를 얻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스도로 나를 살리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죽음보다도 더 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에게 주셨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이렇게 자신에게 기도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그 이름으로 나를 충만케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전도하는 것이다. 전도는 불신앙을 제거하는 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하나님이 살리셨음에도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하지 못하며 진노의 자녀로 살게 만드는 불신앙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하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선택하셨다. 그의 아들까지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이렇게 자신에게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드디어 예배 날 말씀의 흐름을 타기 시작한다.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를 받은 자로서 한 주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주일 예배가 너무 좋아진다. 예배 날 말씀이 안 들어온다고 하는 사람들은 쥐약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슬픔의 쥐약, 분노의 쥐약. 더러운 것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을 뽑아내는 것이 예배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 예수그리스도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었던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라
군대 귀신 들린 자를 제압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군대 귀신 들린 자는 오히려 들통이 나서 치유가 쉽지만 내면 깊은 곳에 ‘하나님이 있지도 않는데 믿으라고 자꾸 지껄이는 저 꼬라지들 하고는 쯧쯧쯧...’ 살아계신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관심이 없는 자들이 군대 귀신 들린 자 보다 더 센 자들이다.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는 그 자체가 무시무시한 교만이다. 교만은 죄다. 자신의 기준, 사상, 철학으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고,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것이 교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공짜로 선물을 주시고, 그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먹으라고 하셨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좌정하고 계신다면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믿으면 행동을 한 번 해보라는 것이다. 영적전쟁의 행동. 그러면 증거가 온다.
기도로 나를 살리고 전도로 불신앙을 내어버리기 시작하면 말씀으로 만민을 향해 가게 된다. 이것이 순교다.
아이스크림을 맛봤다면 달고 촉촉하고 시원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못 먹어본 사람이 아이스크림이 뜨겁다고 해도 자기가 체험한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도 그 아이스크림을 먹고 시원하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는 것, 자신이 맛 본 것을 다른 사람도 체험하게 하고 또 그 맛을 전달할 제자가 세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순교다. 우리 자신이 맛을 봐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세상이 밝은 것처럼 보이지만 어둠과 캄캄함이 흑암으로 사람을 덮고 있다!” 말 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담고 하나님의 영광이 성령으로 함께 머물러 역사해야 열방의 재물이 모여든다. 이런 자들에게는 모든 아들, 딸들이 안겨오며 교회를 향하여 달려오게 된다. 아무리 작은 자라도 천을 이루며, 약한 자라도 강국을 이루게 되며, 여호와의 때가 되면 속히 이뤄 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사60:1~21. 그래서 세상을 향해 주저앉아 있는 자들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인간은 돈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살리고 불신앙을 제거하고 말씀의 흐름을 타는 자를 통해 세계가 움직인다!” 믿고 선포하는 것이다. 사람의 말은 참고만 해라. 사람의 말을 실천하면 죽는다.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아침에 눈을 뜨고 기도해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의 질병을 담당하였음이라. 내가 너를 연약한 자로 버려두지 않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나는 너와 항상 함께 있겠다.’ 그러면서 불신앙을 제거하고 말씀의 흐름을 타며 기뻐하는 것이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나의 오장육부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세계복음화 하는 그날까지 당당하고 건강하게 나와 함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무리 할지어다!’ 이렇게 찬양하고 선포하면 질병은 다 떠나간다.
*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인해 죄인인 내가 의인으로 살게 되었다
롬5:12 본문에, 창1:2흑암으로 인해 아담 한 사람으로 죄가 들어왔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절대로 나를 벗어나면 안 된다고 경고하셨다. 그런데 아담에게 교만, 불신앙이 찾아온 것이다. 이것이 창3장 사건이다. 그래서 인간의 의로는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은혜의 승리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 이다. 하나님의 진짜 사랑, 창3:15을 받아들여라. 창3:15을 받아 들였다면 뱀의 대가리를 밟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교만부터 꺾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안 된다. 창3:15, 마1:21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 예수그리스도,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이심을 고백해라. 거울을 보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3장16절~’ 거울을 보고 찬양을 해라. 그 때 우리의 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너는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내 기구한 운명, 사주, 팔자로 찾아온 모든 저주와 질병, 가난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못 박았다!’ 이것이 기도, 전도, 말씀이다.
약4:7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해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복하고 받아들이려면 마귀를 대적하고 밟아야 받아들일 수 있다.
롬1:16~17, “복음, 그리스도 이름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이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간은 살게 된다.” 1517년 마틴루터 한 사람이 이 말씀 한 구절로 종교개혁을 일으켰을 때 세계가 움직여졌다.
내가 죄인으로서 의인이 되었다는 확인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막10:45 우리의 대속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기에 이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가 아직 죄인 되었고, 태어나기 전에 죄를 짓지 않았지만 내가 태어날 것을 아시고 하나님이 나를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 놓으셨다. 그리스도는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영원한 십자가 피로 구속해놓으셨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고 그 이름만 시인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덮으신다.
예수님이 죄인처럼 죽은 것을 보고 확증해라.
예수님이 처절하게 고문당하고 뺨을 맞으시고 수치와 부끄러움, 침뱉음을 당하고 채찍에 맞고 양 손발이 못에 찔리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리셨다. 의심이 된다면 옆구리에 손을 넣고, 내 손을 놓고 대못에 찔린 것처럼 느껴봐라. 그 믿음으로 확증하라는 것이다. 십자가의 사랑을 느끼면서 확증하고 믿어라. 계5,6장. 예수님을 다시 만날 때 손에 난 구멍, 다리에 못 자국 난 구멍, 가시 면류관을 썼던 수많은 상처들, 채찍에 맞은 어깨와 창에 찔린 옆구리를 그대로 만지게 될 것이다. 어린양 예수로 인해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확증하고 믿어라. 이제는 내가 사람들에게 버림받지 않도록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대신해 버림받으시고 멸시를 당하셨다. 그가 찔림은 나의 허물 때문이며, 그가 상함은 나의 죄악 때문이며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멸시를 당하지 않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 사53:3~5. 이렇게 예수님이 완벽하게 확증해 놓으셨는데 이것을 느끼고 믿지 않는다면 우리 자신에게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 짧고 어설픈 신학이나 철학으로 하나님을 믿지 말고 창3:15로 믿어라. 롬16: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의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불신앙을 제거하고 교만을 사로잡아 짓밟고 내어 쫓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게 된다.
죄인이 의인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을 통해 다 확증하시고 허락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축복을 다 허락하셨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단 번에 모든 것을 정리하셨다. 그래서 과거와 오늘, 내가 태어나기 전, 죄를 짓기도 전에 이미 나와의 관계로 다 해결하셨다.
롬5:12~13, ‘왜 하와가 따 먹은 것이 나에게까지 전달되냐?’ 이런 악한 습성, 불신앙적인 생각을 사로잡아라. 이것이 우리 영혼에 똬리를 이미 들어있는 교만이다. 그 죄의 원인, 불신앙의 원인, 교만이 우리 영혼에 있다. 우리 안에 이렇게 무시무시한 불신앙적 교만이 숨어있어 결국 우리 인격 속에 생산되는 것은 죄 뿐이다. 그래서 평생을 윤리만 가르치고 교장까지 지낸 사람이 은퇴하기 전날 초등학생 5년 아이를 성추행해서 명예가 실추된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자신을 살리고 불신앙을 내어 쫓고 말씀의 흐름을 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죄만 형성된다. 그래서 그 원죄가 자신의 영혼 속에 숨어 있어 약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요8:44에 걸려드는 것이다.
롬5: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또, 죄 속에는 ‘사망의 왕권’ 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만 빼앗아 간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저주가 우리 몸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그 죄 속에 들어있는 사망의 왕권이 우리를 자꾸 끌어들여 ‘들어와, 내 말 들어, 너는 틀렸어. 너는 안되.’ 하면서 사람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찾게 만든다. 술을 처음 마실 때는 자기 마시지만 두 세 잔 넘어갈수록 자신을 누가 마시는지도 모를 만큼 끌려가는 것과 같이 끌려가는 것이 죄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을 주셨다. 창3:15로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창4:7죄가 문 앞에 엎드려 나를 지배하게 된다. 일어나 문 밖으로 나오면 그 때부터 그 놈이 나를 지배하면서 끌고 다니다가 사정없이 한 방에 내리 찍어버린다. 죄를 다스리지 않고 불신앙을 꺾지 않고는 우리의 인격으로 절대 안 된다. 죄가 나를 지배하기 때문에 원하는 선은 행할 수 없고 죄만 짓게 된다. 내 안에 다른 힘이 나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러나 방황하는 사망의 몸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그 사랑으로 인해 이제는 결코 정죄를 받지 않고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언제나 이것을 사로잡아 결박하고 내어 쫓는 것이다.
죄가 왕노릇 하면 죄의 노예가 된다. 죄가 나를 다스리고 명령하고 충만하면 지옥까지 끌려가는 것이다. 그 놈이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점점 망가져가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의식 구조까지 죄의 노예가 된다. 그래서 어느 날 조울증 환자가 된다. 교회 안에는 조울증 환자들이 가장 많다. 어느 날은 할렐루야 했다가 어느 날은 “나는 하나님 안 믿을거야!” 한다. 예수사랑교회 처음에 왔을 때는 그렇게 촌스럽다가 얼굴에 빛이 나고 사업도 잘 되면 담임목사를 향해서 이상한 말을 하는 것, 이것이 조울증, 기분장애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불러야 조울증이 사라진다. 우리 안에 있는 업 다운이 얼마나 심한가? 눈을 부릅뜨고 있다가도 갑자기 말씀을 듣다가 졸고, ‘어젯밤에 잠을 자지 않았으니까 푹 자라’ 한다. 그 때 ‘그리스도 이름으로 눈을 열지어다. 너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습관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이다. 모세도 조울증 때문에 지팡이도, 십계명도 박살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만 필요하다.
롬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우리는 율법 안에서 쓰레기와 같은 자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부르고 불신앙을 제거하고 말씀의 흐름을 타야 숨을 쉴 수 있다. 그런데 율법을 완벽하게 지킨다고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그리스도가 없어 망하게 된다. 하나님이 오죽하면 노예로, 속국으로, 포로로 끌고 가셨겠는가. 그리스도를 잃어버려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사탄이 일생동안 끌고 다니며 장난치고 지배한다, 그러다가 결국은 하나님까지도 저주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고 하신 것이다.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는 승리자, 하나님이시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은혜로 왕노릇 해라.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오늘 내 죄사함 받았느니라. 그리스도 예수로 새로운 역전의 시대가 일어났다!’ 자신에게 선포해라.
아담은 오실자의 표상, 예수그리스도의 예표다. 아담도 우리도 한 번 죄를 범하므로 죄의 노예가 되었듯이 그 유전성을 가지고 영향력을 주어 우리가 날 때부터 죄로부터 잉태되어 죄의 노예가 되어 구제 불능이었다. 이것을 우리 예수님이 진단해주셨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욕샘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 비진리...”
그래서 롬5:15로 끝난 것이다.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이제는 온 인류가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로 살게 되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사망이 흘러왔듯이 또한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로 영원한 생명인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 하나님의 은혜가 바로 예수그리스도, 누구든지 공짜로 영접해라, 공짜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누구든지 불러라, 누구든지 그 이름으로 역전시켜라.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보좌에서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선물,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공짜로 주셨다.
주시는 분이 절대 주권으로 주신 것이기에 그 공짜를 함부로 기스 내거나 칼로 난도질 한다면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들여다보신다. 그리스도는 죽음을 넘은 공짜다. 그 사랑에 무관심하고 무질서로 사용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거두어 가신다. 그리스도 은혜 속에 그 이름을 더욱 불러라. 아무리 연약함 속에, 죄인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어 진 그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그 이름을 불러라.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이 보존 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하나님의 선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덧입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문제가 역전의 기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을 내 영혼에 담는 그리스도의 집중 속에 나를 살리는 기도와 그리스도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을 제거하는 전도 속에서 말씀의 흐름을 타고 만민에게 갈만큼 증인된 자가 되게 하옵소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오는 교만,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를 꺾고 영혼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삶 속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게 거저 주신 구원의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함을 실감하는 영적싸움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