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와 전도, 선교 속에 임하는 능력과 권세
눅9:1~6
2017.7.23 2부 말씀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얼마만큼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가. ‘전혀 하지 말라’고 했다.눅9:3-6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눅9:1-2 이 말씀만을 성취시키면 모든 것이 끝난다.
이것을 잘했던 사람들이 있다. 구약에서 예언한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만 붙잡았던 요셉, 모세가 그 축복을 받았고, 신약에서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권세를 발견한 베드로가 그 축복을 받았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 9:23 그리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오려거든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를 것을 말씀하셨다. 옛 사람의 생각을 벗어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이 약속하신 언약의 증거를 붙잡고 모든 육신의 생각을 바꾸면 아무것도 걱정할 이유가 없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것을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마귀 짓 하지 말고 육신의 생각을 벗어 버려라, 그리고 나를 따라오지 않으면 결국 나를 배신하고 모욕하고 비참하게 만든다. 신앙고백을 해도 사람의 일을 벗어 버리지 않으면 결국 사람 중심으로 인본주의 속에 불신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발견하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보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르신 사람들은 부르심의 내용과 부르신 이유를 알고 현장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
막3:13-15,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들은 다르다. 그들은 부르심의 정확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는가'에 대한 내용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부르심에 대한 뚜렷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부르심의 내용과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은 현장이 보인다. 사람이 군대 귀신에 잡혀서 이성을 잃어버리고 인생을 살고 있는데 사람들은 돼지만 키우고 산다. 사람이 지금 뿌리부터 저주를 받아 말라 버렸는데 마른 뼈다귀와 같이 생기도 없는 사람이 열매를 추구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가야함에도 의식주 문제에 시달리고 몸부림치며 살고 있다. 그러니 저주를 받아 뿌리까지 말라 사라져 버린다.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지금 자신에게 더러운 귀신이 붙어 있음에도 자기만 모르고 산다. 더러운 귀신이 붙어 있기에 조금 있으면 틀어질 것이다. 주저앉을 것이다. 그리고 기쁨이 끊어지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여 혼돈, 공허, 흑암에 빠져 버린다. ‘저 사람이 지금 교회를 잘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 날 운명의 시간표에 따라 성전 앞에서 주저앉게 된다. 한 여인이 아브라함의 딸로서 교회를 18년 동안 나름대로 다닌다고 했지만 사탄의 권세에 묶인 채 오그라들어 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온 동네 개망신은 다 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질문을 던지셨다. “왜 그 사람을 가만히 내버려 두느냐?”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열매도 없이 저주를 받았는가?
→ 부르신 이유, 먼저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를 받자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신 특별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를 받아야 한다. 남을 전도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 자신부터 치유를 받아야 한다. 교회 안에서 부정적인 사람이나 혹은 ‘집이 왜 이렇게 어둡냐’고 하는 사람은, 교회가, 집이 왜 이러냐고 하지 말고 ‘나로 인하여 우리 집안이 어두워져 가고 있구나’고 인정하고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가정에서 시작하길 바란다. 혹시 가족이 말씀의 흐름을 타고 있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만이라도 예배를 드리면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말씀의 흐름을 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그러면 집이 집구석이 아니라 말씀의 흐름을 타기에 집안이 말씀 포럼장이 될 것이다. 또 ‘왜 우리 가정은 이렇게 어둡고 말이 없을까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자신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어떤 응답과 증거를 주셨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해야 거짓말쟁이 사탄의 성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그것을 유일성의 응답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큰 것을 원하시는 게 아니다. 오늘 우리 자신만이라도 시작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나만이라도 시작하자 그러면 하나님의 힘이 온다.
→ 부르신 내용, 영혼이 치료를 받아야 하나님의 마지막 사명, 마지막 명령이 우리에게 주어진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기초위에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고 가정도 세워져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르신 절대 내용을 갖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시기에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 영혼에 담고 있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계심으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을 내가 구할 때 하나님의 권능이 몸에 임한다.
하나님의 권능이 임해야 부활 메시지가 영혼에 담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받은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이 세상 신, 사탄과 영적 싸움을 시작하여 승리한 것을 알고 있었기에, 영혼이 치유된 증거를 가지고 있기에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아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것을 말할 수 있는 제자가 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었다.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하게 하신다. 그러면 현장에서 사람들이 어린 양으로 보이고 길을 잃어버리고 목자의 음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돌보고 먹이고 인도해야겠다는 천명을 소유하게 된다.
→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롬6:11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여길지어다. 세상 신이 삶을 파괴 시키고 예수님의 전도 제자로 인생을 살지 못하게 유혹하고 있지만 이제부터 불신앙의 인생으로 전락하지 않고, 옛 사람은 죽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여길지어다. 이제 옛 사람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렸기에, 혼자 방황하거나 고행하며 쓸쓸하게 죽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서 하나님 앞에 살아 증거 있는 증인으로 살지어다. 영적싸움이 체질화되면 혼자 고행하는 길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지금 나와 함께 움직이고 계신다. 그래서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원한 생명으로 인 쳐 주셨기에 영원한 생명으로 오늘부터 살 것이다. 나의 목숨을 조금도 아깝게 생각하지 않고 내 안에 사신 그리스도로 살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나 재창조의 축복을 받은 자로 여길지어다. 이전 것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끝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음이니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함께 좌정하신다. 이렇게 여길 지어다.
그러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자신에게 적용하게 된다. 영적인 권세가 항상 함께 계심을 인정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게 된다. 이것을 하는 사람은 촐랑대지 않고 쟁쟁 거리지 않는다. 쫀쫀하지 않고 찌질 하지 않다.
* 제자, 전도, 선교 속에 임하는 능력과 권세
→ 말씀의 흐름을 타면 하나님의 힘이 임하기에 치유를 받고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다
어떻게 우리 자신을 치유하는가?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타고 그 말씀을 빼앗기지 않으면 몸이 치유된다. 그러면 그 증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만 해도 앓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된다.눅9:1-2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사람들은 앓고 있는 질병의 저주도 해결된다. 그걸 맛본 사람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는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기에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보화를 담고 살아간다.골2:2-3 오늘 부터 그리스도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힘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치유 시킨다. 즉 귀신을 내어 쫓는다.
“더러운 귀신아, 쟁쟁거리고 촐랑대며 찌질하게 교회 안에서 부정적인 사람으로 살게 하는 어둠의 영아, 가정에서도 끊임없이 어둡다고 하는 자들아, 직장에서 왕따를 당한다고 집에 까지 와서 화풀이하는 더러운 저주 영아, 직장 안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지 못하게 끌고 가는 더러운 저주 영아, 무능과 무기력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나를 살리라고 힘을 주셨는데 그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 쟁쟁거리게 만드는 저주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월급을 받는 직장인으로서 회사에서 너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오늘 부터 시작할 지어다! 청소를 잘했던 요셉은 총리까지 되어 나라를 살리고 그로 인해 세계가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왕따였고 천대를 받던 다윗은 목동의 일을 성실하게 하여 왕까지 되었다. 유일성의 응답은 있는 자리에서 아주 작은 것을 시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핏 값을 지불하시면서 까지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는데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가지고 무엇을 먼저 시작할 것인가? 세상일을 위해서는 목숨도 내놓는 어설픈 사람아, 오늘 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할지어다. 유일성의 응답을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나라에 보상을 받고 안전감을 얻는 귀한 생명들이 되길 축복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절망과 낙심 그리고 포기가 찾아올 때 마다 자신을 향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어 주셨으니 죽어 있던 내 영혼은 깰지어다. 사람의 말만 듣고도 좌절하고 힘 빠지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떠나갈 지어다.”
어떤 분이 저에게 가정에 큰 위기가 왔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그건 위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기에 오늘 부터 사람 중심, 육신 생각으로 행동하지 말고 오직 예수의 마음을 품어라, 그러면 고난과 위기 속에서 참된 응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제 말을 무시하고 육신의 생각에 따라 남자를 품어 버렸다. 그날로 그 사람의 운명은 너무 비참해지고 말았다. 육신적 생각으로 사람 중심으로 가지 말고 언약의 흐름을 타길 바란다. 인간의 사랑은 모순 덩어리, 약점투성이, 공허한 것이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영혼에 채우고 자녀된 신분 위에서 살아가길 바란다.
→ 하나님 앞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아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
최초의 인간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셨다.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육신적으로 사람 중심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부터 밟아 버려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변하지 않는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신다. 즉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 주신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다.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했었을 때부터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다.마16:16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나를 삼키려고 할 때 마다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사용했더니 쓸 만한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다.벧전5:8 옛 사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영적인 싸움을 하면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을 만큼 유일성의 응답을 받는다.행4:12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치유 받는 성화의 과정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자녀로 보신다. 집나가 돌아 다녔던 탕자가 아버지를 마음에 품고 방향을 틀 때부터 이미 하나님은 자녀로 보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자아를 부인해야 한다. 예수 십자가 핏 값을 지불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도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을 바꾸자. 이것은 우리 자신만 할 수 있다. 쟁쟁거리고 찌질한 사람으로 살지 말자. 교회 까지 와서 떡만 받아먹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떡을 사드리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오늘도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고 지켜 주셨으니 하나님께 쓰임 받다가 죽자. 아멘. ‘너는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히 살지어다.’
하나님의 선물 그리스도를 덧입었다면 반드시 자아 인식이 사라져야 된다. 그러면 자기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기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하여 전도와 선교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게 된다. 우리는 사탄의 올무에서 우리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었던 기구한 운명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셔서 영원한 생명까지 얻게 되었고 치유를 받았다면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길 바란다. 어느 한 여인이 북한으로 간 남자 하나를 기다리며 평생을 일궈 놓았다. 자그마치 3천억 정도의 자산을 모아 놓은 것이다. 그런데 그 남자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네 마음을 내가 안다’며 위로해 주는 한 스님에게 3천억의 재산을 내놓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연애편지가 성경 안에 다 들어 있다. ‘너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가지고 너를 살리면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서 역사할 것이다. 이런 엄청난 것들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너무나 비참한 것 아니겠는가?
요8:44에 묶여서 우리의 한계에서 벗어 날 수 없었는데 벗어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흑암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동안 흑암이 차지했던 모든 영역을 이제는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어둠의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될지어다! 잃어버리고 빼앗겼던 모든 영역들을 이제는 되찾을 수 있는 막강한 하나님의 힘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고백하길 바란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믿노라 예수의 죽음은 죄를 정복하는 죽음이오, 이 죽음 속에 예수와 함께 동참하면 예수와 함께 부활하게 된다.”
그래서 이제는 쓸쓸하게 혼자 죽지 않는다.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마어마한 공포가 밀려온다. 날마다 지금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자신을 쳐서 복종 시켜 죽이면 혼자 죽는 게 아니라, 예수와 함께 죽으면서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영원한 낙원으로 간다. 이런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하나님 대하여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죽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언제나 그리스도의 부활 속에 있다. 요14:15-16, 보혜사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며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고백하고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영혼을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죽음이 끝이 아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자격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오직 남은 생애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쓰임 받는 귀한 생명들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께서 약속하셨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어 놓았음이니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약속을 하셨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그래서 옛 사람을 자꾸 쳐서 복종시키고 죽여야 한다. 살아 있을 때 욕심쟁이가 떠나가야 한다. 만약 욕심쟁이가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으면 함께 밥 먹는 것도 부담스럽고 교회를 다녀도 부담스럽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라고 하면 이런 말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욕심쟁이 마귀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킬 뿐 아니라 지옥 까지 끌고 간다. 지옥은 원래 마귀를 가두기 위한 곳인데 마귀하고 같이 산 사람들도 그곳으로 가게 된다. 그래서 바로 제자와 전도 선교 속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영적인 싸움을 하여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이것을 한국 교회가 안하기에 교회는 지금 무너지고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저는 영적싸움을 시작하면서 부터 제 영혼이 성화 되어가는 것을 느꼈다. 일단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중심이 왔다. 그전에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회복되지 않았다. 그래서 광명한 천사로 저를 가장하여 목사인 것처럼 하고 돌아 다녔고 어디 가서 목사라는 말을 못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제 영혼에 일치 시키고 나서부터는 언제나 저는 당당하게 목사로 살아가고 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모든 장로님들도 어느 현장이든지 장로님으로 살길 바란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일치시키기를 축복한다. 할 말이 없으면 잡지 ‘투데이즈 블레싱’이라도 한권 전달하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여 치유 받고 제자, 전도, 선교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자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는가를 꼭 이해하길 바란다. 종교는 귀신을 섬기고 귀신을 모시게 만든다. 그래서 석가와 성철, 걸레 중광스님 같은 사람들은 한마디로 귀신에게 시달린 것이다.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는가?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시기 위함이다. 모든 인간은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병들어 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치유 시키는 능력을 주시려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체험하고 맛본 증거를 가진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기 위하여 살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앓는 문제들이 치유되기 시작한다는 것을 축복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완전한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소유한 언약의 백성이니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길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분이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속주로 오셨다. 어둠으로 눈을 가리려고 하는 사탄의 일들을 멸하시고 영적인 눈을 뜨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나는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재창조의 축복을 받은 자로 살길 원하오니,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여 내 자신을 치유 시키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자 되어 앓고 있는 문제가 치유 되게 하옵소서.
이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주신 창3:15의 언약을 붙잡고 사람중심으로 인본주의 쓰게 만드는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는 영적싸움 속에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예수사랑교회 말씀의 흐름을 타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은 헌신을 찾아 실천하므로 유일성의 응답을 가지고 제자와 전도, 선교 속에 임하는 능력과 권세를 회복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