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응답은 와 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눅9:10~17
2017.7.30 2부 말씀
복음을 받고도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모르는 게 제일 큰 문제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이 부분을 놓고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모르면 점점 무기력해지고 짐승처럼 산다. 영이 없는 육체가 되어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죄와 허물로 죽어,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에 묶여, 죄의 권세에 끌려가며 재앙과 저주와 죽음을 당해야 하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오늘부터 과거의 저주 아래서 행하던 범죄와 싸우길 바란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권세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에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일어나길 바란다.
* 복음을 받고도 복음의 능력(그리스도)를 모르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무기력에 빠지고 교만해진다
→ 지금 문제라고 여기는 문제들은 영적인 문제이다 우리가 지금 문제라고 여기는 그 문제는 영적인 문제다.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 하나님이 살아 계심에도 그분의 일을 하지 못하는 것,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음에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것, 새롭게 인생을 살고 싶은데도 행동이 안 따라주는 것, 자신의 기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영적인 문제다. 영적인 문제가 오면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섬긴다. 돈, 남편, 부인, 등등. 섬기는 대상이 반드시 있다. 영적 문제로 인해 영혼이 혼란스럽고 분열이 일어나기에 뭔가를 섬겨야만 잠시 동안이라도 위로를 받고 두려움이 사라지고 기분이 편안해진다. 심지어 낡은 손수건 하나를 버리지 못하고 집착하는 사람도 있다. 무언가가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것을 생각만 하면 정신없이 거기에 몰두한다. 이런 게 영적인 문제다.
영적인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이제 은혜 아래 있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으로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육신적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걸어가길 바란다. 마귀도 세계복음화는 하라고 한다. 그런데 ‘차차해’라고 속삭인다. 2017년도부터 하지 말고 2018년도부터 하라고 속삭이며 ‘방법’을 바꾸게 한다. ‘너 지금 그냥 그대로 살아. 예수사랑교회가 세계복음화 하고 있기에 그냥 그 교회 잘 다니고 있으면 괜찮아.’라고 속삭이는 마귀에게 속아 아무것도 안한다. 무기력이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들에게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주셨다. “내 영혼을 사로잡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어둠과 캄캄함이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기에 그리스도의 빛을 사용하여 일어나 걸을지어다!” 이렇게 우리의 영혼 안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라. 그러면 아름답게 보이는 이 세상이 흑암덩어리임을 알고, 지금까지 나를 무기력으로 끌고 오면서 하나님께 쓰임 받지 못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이 나를 장악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신앙생활만큼은 제대로 해야 한다. 우리의 육체 안에는 영이 있다. 그 영은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영이 그리스도로 회복되지 않고 죽으면 마귀의 영과 연합하여 무저갱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이 땅에서 반드시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마귀의 일을 멸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으면 점점 무기력해진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이 어느 날 무기력해졌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예수님께 달려와서 자신의 도시락을 드린다. 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더 교만해지고 악해진다.
사탄은 죄의 권세로 우리를 누른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무기력에 빠져 있다. 이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영적인 문제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이 그리스도로 임하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약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리스도로 고쳐보길 바란다. 먹을 것이 없다고 하면 눈치 보지 말고 있는 것을 줘라. 죽을 육체를 위해서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우리자신을 바꾸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었음이니라’요1:12
→ 바울은 자신의 문제가 영적인 것임을 깨달은 후부터 거듭남과 변화를 받기 시작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행26:18 영적인 눈을 떴을 때 율법아래 짓눌려 사탄에게 장악 되었었고, 몸에서 참소하는 사탄의 세력이 나를 지금 까지 끌고 다녔구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었구나.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그가 친히 십자가에 죽으시고 친히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살아 역사하시는데 나를 살리기 위해서 그분이 오셨다는 것을 믿고,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는 순간, 생명의 성령의 법에 연합되어 죄와 사망에 길들여졌던 내 몸에서 해방된다. 이제는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갈2:20 그래서 나는 새롭게 무기력에서 이탈할 수 있다.
“하나님 살아계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은 자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작은 것 하나도 실천하지 못하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썩어질 것을 위하여 심지 말고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심을 지어다!” 이것을 안 하면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된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보상을 받고, 보장 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 사도바울은 날마다 자신의 영혼에서 솟구치는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무기력에서 이탈 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고백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는 유일한 길은, 육신의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육신적인 삶을 살면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 아니라,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그리스도로 살면 영원한 그리스도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롬8:1, 8:5~7, 8:39
하나님은 세상과 우리 자신을 이길 힘,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빌4:13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눈을 뜨길 원하오니 하나님, 제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언약의 증거를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오늘 전도의 증거가 시작될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이중으로 고생한다. 죄의 법 아래서는 사탄(마귀)과 그의 졸개들 악령들한테 죽도록 얻어맞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는 하나님이 정신 차리도록 건드리신다. 심지어 하나님이 이것을 알게 하시도록 사탄을 심부름 보내셔서 생명만 건드리지 않고 피부암까지도 걸리게도 하셨다.
→하나님은 기도, 말씀, 전도와 선교에 축사해 놓으셨기에 말씀의 흐름을 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 전도를 하면 하나님은 창조의 문을 여신다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한 채 교회를 무시하는 사람, 회개하시고 오늘 부터 교회로 인하여 축복이 시작됨을 공포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교회는 영적싸움을 하는 곳이다.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타고 영적싸움을 하면 하나님은 하늘 문을 여시고 영광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는 그날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가 시작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가운데 거시하시면, 그 그리스도의 힘을 얻으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지면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로 여러분을 보내셨다. 음부의 권세가 건드리지 못하도록 이곳에 보내 주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고백 위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져야 한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지배하면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인정하지 않고 부인하면서 예배당에 와 앉아 있다. 예수님은 그런 사람에게 명령하신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그리스도를 고백한 사람들에게 남긴 축사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천국 열쇠를 소유한 사람인만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기력한 저주를 내쫓고 멋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소원, 전도를 성취시키길 바란다. 하나님은 기도에 축사해 놓으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축사해 놓으셨고, 전도와 선교에 축사해 놓으셨기에 말씀의 흐름을 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 전도를 하면 하나님은 창조의 문을 여신다.
*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가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교회의 축복 속으로 들어가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본문에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오천 명이 먹고 열두 바구니가 남았다는 내용이 나온다. 은혜를 받는 사람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할 뿐 아니라, 남기는 축복을 받는다. 오병이어 기적 속에 얻어먹지 말고 기적을 맛봤다고 호들갑을 떨지 말고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분이 도대체 누구신지를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그저 ‘주여 저도 오병이어와 같은 기적을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는 사람은 율법주의자도, 종교인도, 경건한 사람도 아니다. 사람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예수가 누구신지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상태가 원죄다. 표적과 기사와 능력만 구하지, 그것을 행하시는 분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탄에게 장악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셔서 먼저 그렇게 만드는 사탄부터 밟으라고 하신다. “자아를 먼저 깨 부셔라!” 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다. 우리 자신을 주장하며 왕 노릇 하는 ‘내’가 있다 그게 도대체 뭘까? 이런 탓에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에게 끌리기 보다는 다른 거에 끌린다. 나중에 원수 될 사람에게 끌린다.
→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나에게 어떤 분이신가’ 그 분이 축사해주고 축복하시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물으셨다.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그런데 예수님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 때 예수님을 바짝 따라 붙었던 베드로가 뜬금없이 갑자기 툭 내뱉는다. 자기 인격과 상관없이 고백했던 것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들은 복음, 창3:15 여자의 후손메시아가 반드시 온다고 했고 바로 그 분이 예수라고 하시기에 한번 마음에 담아 둔 것이다.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에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예수님이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순식간에 고백한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이런 고백이 교회를 통해 받는 축복이다.
베드로의 고백 후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었다. 그 고백을 들으신 이후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축복하셨다. ‘너는 이제 축복덩어리가 되었다.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었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이제 흔들리는 존재가 아니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제는 너를 장악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너는 이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었다. 이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이 땅에서 하는 일 마다 새로운 축복과 응답이 시작될 것이다. 이제는 너의 신앙고백위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시작된다. 여기에 쓰임만 받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단, 사람의 일을 도모하지 마라. 마귀에게만 잡히지 마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역사는 너를 통하여 시작된다.’마16:13~23
→ 하나님은 교회에 세 가지,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주셨다 상급 받는 영원한 아버지의 나라를 소유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이제는 베드로, 너에게 하나님이 축사하시고 축복해 주었으니 네가 줘라! 네가 시작해라! 그렇다면 하나님이 너에게 모든 기적을 베푸실 것이다. 한 번도 영적싸움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세계를 정복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알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 번도 싸우신 적이 없는데 전 세계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졌다. 그렇다면 그분이 누구인가를 알고 그분의 일에 동참하길 바란다. 제가 이것을 본 것이다. 그리고 불신앙을 자꾸 꺾어 버렸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게 참소하는 악한 영을 밀어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일성의 응답이 왔다. 이제는 그리스도가 믿어진다. 살아서 저와 함께하심을 느낀다. 그로인해 예수사랑교회가 재창조된 것이다. 우리는 그 재창조의 능력으로 세계복음화를 하자는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곳이 교회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날까지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로 나에게 채워주신다! 구원받은 성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도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고백하고 있으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되어진다. 하나님은 교회에 오직 세 가지를 주셨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이것을 가지면 마귀 일을 멸하게 되고, 이렇게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하늘의 불병거와 불말들이 움직이고, 하나님 나라의 보좌와 우리 안에 있는 보좌가 일치되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말하는 대로 성취 된다. 그래서 우리는 돈이 없다고 말하지 않고, 돈 들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속히 나에게 올지어다고 명령하라.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먼저 하길 바란다.
→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만왕의 왕, 나의 주인, 나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영접하라 먹는 문제 때문에 예수님을 임금으로 삼으려 하지 말고 뇌가 병들지 말고, 마약 쪽으로 가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를 나의 영원한 만왕의 왕, 나의 주인으로, 나의 창조주 하나님으로 모시길 바란다. 육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임금 삼으려고 따라다니면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간다. 돈 걱정을 제일 많이 한 가룟 유다는 자살했고, 늘 고기를 많이 잡아서 히죽 히죽 웃던 베드로는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다. 정신 차리고 제대로 예수님을 따라다니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나중에 비참해 진다. “하나님 왜 예수사랑교회에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주시지 않습니까? 적어도 다른 교회에서 남은 부스러기 12바구니라도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아니면 ‘나도 오병이어 속에서 먹어봤으면 좋겠다.’ “주여 우리 가난한 예수사랑교회에 부어 주옵소서. 정말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 한번 얻어먹고 배부름으로 기뻐하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런 교인은 불신자보다 못하다. 오병이어를 일으킨 분이 누군지를 알려주려고 오병이어를 일으키신 것이다. 창조의 능력을 가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 저 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어떻게 창조되어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았는가? 그렇다면 저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이시구나.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창3:15, 생명의 빛이요. 나의 절대 구원자,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기 위하여 보여주신 사건이 오병이어의 기적이다.
*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재창조의 축복, 전도와 선교에 동참하자
이제는 그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의 의미를 알고 믿고 영접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키신다. 창조주 하나님이 교회로 오신 것이다. 지금 교회에 우리를 불러 모으시고 하나님 손에 모든 것이 쓰임 받기를 원하신다. 그것이 전도와 선교다. 여기에 동참하면 구석구석 마다 응답이 와 있다. 해가 뜨기도 전에 집 나가서 돌아다닐 필요 없고, 새벽 두시 까지 일하고 들어올 이유가 없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저절로 되어진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생명 공동체다. 베드로가 고백한 것처럼 새로운 축복과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계획을 교회를 통해서 펼쳐 나가신다.
→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축복덩어리가 되도록 천국 복음을 일인칭 하자 오늘 부터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위해 쓰임 받는, 하나님의 손에 쓰임 받는 축복덩어리들이 되길 바란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예수님 손에 놓이자 축복으로 바뀌었다. 교회에서 하나님께 드린 헌금이 축복으로 바뀌었다는 말이다. 눅9:1-2에 보면 제자들이 현장에서 많은 응답들을 받았다. 그런데 막상 어려운 상황이 펼쳐지자 예수님이 알아서 하시라는 듯 행동을 한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하나가 엄마가 싸준 도시락이라며 예수님께 드린다. 이런 어린 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하겠지, 저 장로가 하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예수사랑 모든 성도들이 각자가 먼저 하자. 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높이 깃발을 드는 승리자들이 되길 바란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이 말씀을 꼭 마음에 담길 바란다. 천국 복음을 일인칭, 나의 복음으로 가지길 바란다.롬16:25 그래서 아무도 갈 수 없는 전도 현장에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자로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리라! 내 산업장에 나를 돕는 모든 일꾼들에게 그리스도 생명을 불어 넣어 주리라! 이렇게 시작하면 세세무궁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게 된다.
→ 하나님의 응답은 이미 와 있다,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을 먼저 줘라 예수님을 영접했는가? 그럼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가 와 계신다. 신앙고백한 후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갔다가 다시 끌려와서 사명을 받은 베드로는 무슨 말을 했는가? “내게 있는 것으로 너와 나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줘라.” 이를 위해 하나님의 자녀로서 욕심을 꺾어 버려라. 불신자 상태를 깨버리면 참 평안하고 기쁘고 생동감이 있고 응답을 따라 살게 된다. 저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다른 것에 관심이 없어질 만큼 정말 좋아졌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언약, 그 증거를 붙잡고 작은 일이라도 교회에서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결단하면 세상이 주는 기쁨 그 이상을 하나님이 주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예수는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다. 그분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셨다. 양손과 양발에 못 박히시고 옆구리가 창에 찔리시고 가시 면류관을 머리에 쓰셨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시고 뺨을 맞으시고 옷 벗김을 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는 등 모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친히 담당하시면서 우리의 모든 질병을 담당하시려고 죽으셨다. 그래서 나는 새로운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는데 나는 어떤 헌신과 봉사를 하고 어떤 사랑을 고백하고 있는가?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영혼을 점검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고도 무감각하게 인생을 살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후대를 살리고 양육할 예수사랑교회가 지금 전 세계 렘넌트 대회가 일어났음에도 렘넌트들을 후원하지 못하도록 완악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지금 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 손에 쓰임 받는 축복이 시작될지어다!” 전도 잡지가 나왔음에도 거기에 무감각한 나의 영혼, 동참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딱딱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 뭔가 유익이 되면 생명을 걸기도 하고 무언가에 끌리기도 하고 사로잡히기도 하면서, 이미 유익을 받아 놓고도 거기에 감각이 없게 하는 죄의 권세 잡은 사탄이 왕 노릇 하는 저주를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자. 은혜 아래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죄의 권세 아래 복음을 알고도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사용하지 않아 점점 무기력에 빠져 육체가 되어 사람의 일만 생각하다가 영원한 후회 속에 살아가는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오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예수가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예수사랑교회를 통하여 흐르는 축복 속에 전도와 선교에 쓰임 받는 재창조의 응답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미 응답은 다 와 있음을 알고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는 말씀을 실천하길 원하오니,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고도 욕심으로 무감각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을 무너뜨리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