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환경과 사탄을 이기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눅9:18~27
2017.8.06 2부 말씀
성찬식을 통해서 구원의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성찬을 대할 때 이렇게 기도하자. “창조의 빛 그리스도가 제안에 임하게 하옵소서. 생명을 구원하려고 이 땅에 오신 생명의 빛 그리스도 영이 제 몸에 임하게 하옵소서, 제 영혼이 오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제 영혼이 사탄의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인생의 고난에서 빠져 나오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 그리스도가 임마누엘의 빛으로 제 몸에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성찬 예배를 통하여 흑암을 이기는 만왕의 왕, 빛의 영광이 제 몸을 두르게 하옵소서”
* 구원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표 속에 말씀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도록 모든 생각을 기도로 연결하면서 마귀의 일을 멸하면 새로운 꿈이 시작된다
→그리스도께 진정한 의미를 두고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누려라. 우리 자신의 내면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를 축복한다. “네 죄사함 받았음이니라” 2천 년 전에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우리 예수님이 중풍병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이런 하나님의 음성이 내면에서 들리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 2천 년 전에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원히 함께 계신다.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신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였음이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보혜사 성령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음에도, 그 하나님의 음성은 듣지 못하고 반드시 무너지는 세상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인생을 살면 되는가.
다윗과 솔로몬은 이 세상을 향하여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고백했다. 진정한 의미를 그리스도께 두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이 준비 되어 있다. 그래서 세상에서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기에,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된다면 하나님을 만나고 임마누엘 빛 되신 그리스도가 인도해 가신다. 그러니 사망과 음부의 권세가 자리 잡지 못하도록 영혼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춰라! 눈을 감지 말고 떠라! 근신하고 정신 차려라!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나이가 먹을수록 밝아진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이시다. 청춘이 없다고 늙어간다고 속이는 어둠의 세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쫓아라! 그러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마라. 그리스도는 바로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두고 입으로 시인하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고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부요케 된다.롬1:16~17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표 속에서 말씀을 받아, 그 말씀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모든 생각을 기도로 연결시키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언제든지 밟으면서 한발 한발 내딛으면 새로운 꿈이 시작된다. 부모가 힘을 얻지 못하면 자녀들이 다 죽는다! 또한 여러분 자신이 아이들을 살리려고 하면 자녀들을 살릴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살면 자녀들은 저절로 되어진다. 그러니 제발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지 말라.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그리스도의 권능이 임했기에 반드시 그 힘을 사용해야 흑암이 무너진다. 그럼 왜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는가? 왜 우리의 몸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가? 그 이유는 2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움직여 가고 계시는데 그 교회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곳이 교회다. 아무나 알면 비밀이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보화와 지혜가 숨겨져 있다.골2:3 이것을 발견하는 곳이 교회다. 하나님의 성령, 오순절의 역사를 체험한 사람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고 교재하며 오로지 기도에 힘썼고,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를 선포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했다. 2천 년 전에 있었던 성찬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이유가 있다. 바로 언약을 잊지 않도록 성찬식을 거행하는 것이다. 믿을 때 부활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역사하신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오늘 하나님의 권능을 받는 그리스도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 예수가 누구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 그 분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면 하나님이 양자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 나라의 후사로 삼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오병이어의 기적 같은 건 더 이상 필요 없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삶 자체가 기적이기 때문이다. 보리떡 다섯 개 얻어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게 중요하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가 머물러 계셔서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흑암이 무너진다. 또한 경쟁자 없는 전문성으로 승리하게 하신다. 이런 영적인 비밀을 알게 되면 이 나라를 살릴 뿐 아니라, 그 선을 넘어 세계를 살리는 주역이 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지금 함께 계신다고 하는데도 왜 그렇게 찌질 하고 쟁쟁거리고 헛소리를 많이 하는가. 오늘 그런 것부터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버리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자신과 세상과 사탄을 이기도록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신다. 보좌에 앉아서 함께 하시는 보좌의 비밀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되면 하늘보좌의 비밀과 우리 안에 있는 성전이 스파크를 일으킨다. 영원한 시간을 가지고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주파수를 그리스도에게 맞추라고 하신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면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배신하고 도망갔다가 다시 잡혀 와서 하나님을 체험한 후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3:6 이렇게 영적인 힘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요, 하나님의 권능이다. 이런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면 불신자들의 흑암이 꺾인다.
행1:8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성령을 받는 성찬예배가 되길 바란다. 자기 자신을 예수께 접붙여 자신을 죽여 버려라, 그리스도께 편승해라, 그리스도의 구원 열차에 올라타라! 그러면 그 열차는 지나간다. 얼마나 편한가. 그런데 무거운 짐을 그대로 진 채 구원 열차를 타고 있다. 그래서 헌신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다. “내가, 내가 어떻게 지켰는데 어떻게 키웠는데 어떻게 이룬 건데!” ‘나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사탄의 올무에 잡힌 상태다. 그래서 고집이 세고 고독하고 점점 방황 하게 된다. 그러다가 술이라도 한 잔 마시면 끌리는 대로 방종 하다가 가정의 의미도 상실한 채 ‘자식도 마누라도 다 필요 없다’며 허무에 빠진다. 그 소리를 들은 마귀는 여지없이 공격해 들어온다.
* 자신과 환경과 사탄을 이기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인생에 찾아오는 영적 문제를 해결할 답을 가져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 증거는 오직 하나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히스기야 왕이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하룻밤 집중했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앗수르의 특수 군대 18만 5천명이 이스라엘을 쳐 들어온다는 전갈을 받은 히스기야 왕은,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그날 밤 하나님 성전에 올라가 창3:15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했다.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여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할 때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앗수르 군대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우리의 창조주 만왕의 왕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 그리스도로 살아계신다. 모든 흑암 조직들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우리 백성들을 향하여 몰려오는 살인마들은 결박되고 무릎을 꿇을지어다라고 히스기야가 이렇게 하룻밤 기도했는데 앗수르 군대 18만 5천이 모조리 송장이 되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를 전하다가 옥에 갇혔다.행12장 그런데 겁쟁이 베드로가 하룻밤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옥문이 열렸다. 귀신들린 점쟁이가 지역을 장악하고, 심지어 유익을 따라 귀신들린 사람과 함께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현장을 간 바울의 전도팀이 3일간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을 꺾어버렸다. 그러자 그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점쟁이 속에 있던 귀신이 그 지역에서 떠났다.행16:16-18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이시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10일 동안 기도했다.행1:14 사회로 부터 단절당하고 권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그 환난의 시스템 속에서 그 어떤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10일간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에 오로지 힘썼다고 했다. 그때 오순절,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해 만남의 축복이 시작되고,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령이 각 사람에게 임하고, 예수의 이름만 불렀는데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나타날 뿐 아니라, 무시무시한 바리새인 교인, 서기관, 율법사들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지혜로 모든 사람들을 이기게 되었고 성령이 충만하여 사람들로 부터 칭찬을 받는 귀한 생명들로 바뀌게 된 것이다.
→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반드시 싸워야 한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하신다. 왜 기도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반드시 발견해야 된다. 사탄의 권세는 분명히 그리스도로 결박된 것은 맞다. 그러나 사탄의 권세는 예수님 재림 때 까지 인간을 공격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의 권능을 제어할 권세를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허락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들은 반드시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뱀을 집으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 하나님의 권능을 소유하고 있다. 끊임없이 함정에 빠뜨려 허우적거리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밀어 내야 한다.
육신적 기준, 육신 중심의 사탄의 틀에서 쟁쟁거리게 하는 어둠을 밀어 내야 한다. 의식주 문제 앞에 의심하고 낙심하게 만드는 모든 어둠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자!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하지 못하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면 열매가 없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부른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를 마음껏 사용하고 명령하고 다스릴 때 열매를 맺는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 예배당만 왔다 갔다 하면서 그냥 살면 망한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어느 날 고난이 더 심하게 찾아온다. 불신자가 당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교회 다니는 사람이 당하면 되겠는가.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흑암 조직이 인간을 장악했기에 죽는 날까지 인간은 고난을 당하고 슬픔에 빠지며 방황하고, 고독하다. 이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박을 하거나 마약에 손을 댄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신 문제는 심각해지고 삶의 균형은 깨져만 간다. 따라서 오늘 자기 자신을 향한 도전,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하라.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동참할 때 자녀된 신분 권세가 회복된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면 육신적 틀, 육신적인 함정에 빠질 이유가 없다.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그럼 우리 자신이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 인격이 살아 움직인다. 그러면 하나님 음성이 들린다. “너는 죄사함을 받았음이니라, 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양자의 영을 받았다, 네가 그렇게 찌질하고 쟁쟁거리면 되겠느냐? 네 집은 어마어마하고 하나님의 성전은 어설프면 되겠느냐? 너는 네 마음대로 살고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살린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전혀 살지 않느냐? 네 자식을 위해서는 생명을 걸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생명을 걸지 않느냐?” 이런 음성이 우리 몸에서 들려야 된다. 그걸 거듭남이라 하고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간 것이다. 그래야 자기 자신에게 속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스스로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일은 아무것도 못하다가 어느 날 죽음을 맞이한다.
오늘 환경보고 속지 말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소유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기에 세상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하는 것이다. 아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오늘 그리스도 은혜 아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는 사람이 되라고 자신에게 명령한다. 다윗은 엄청난 위기와 고난과 고통과 환란 속에서도 ‘어찌하여 너는 낙망하느냐,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지어다. 나의 목자는 영원한 하나님 한분 밖에 안 계신다. 나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부족함이 없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언제든지 누이시며 하나님은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시편23 이렇게 고백하고 선포하고 명령했다. 이렇게 해야만 세상, 즉 환경을 이길 수 있다. 환경을 바라보면 늘 걱정거리뿐이다. 하나님 자녀가 되면 의식주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되는데 마귀는 아직 멀었다고 속인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미래까지 해결된 것이다. 그리고 주일은 바쁘게 돌아다니지 말고 예배에 집중하길 바란다. 세상 이기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성령충만이다. 성경에는 먼저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몸에 임하고 빛을 발하게 된다고 기록되어 있다.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길 바란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사탄을 결박하길 바란다. 사탄에게 속지 말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길 바란다. 그러면 싸우지 않고도 경쟁자 없는 승리를 거둘 수 있다.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아니라, 살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하나님의 자녀가 그리스도를 모르면 고난을 받고 노예, 포로, 속국이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문제가 본문에 나타났는데 대부분의 기독교신자들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킨 분이 누구신지도 알지 못한 채 따라다니고 있음을 시사한 내용이 본문내용이다. “대답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눅9:19 사람들은 예수님이 신비주의, 인본주의, 기적, 표적,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 정도로 알고 있다. 예수님의 질문에 답을 모르기에 사람들은 방황하고 고독하고 방종 하는 등, 한마디로 말하면 신앙생활을 개판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군지를 전혀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고 인생만 허비하고 힘만 들고 피곤한 것이다.
영적인 답이 없으면 인간에게는 고난이 끊이지 않는다고 성경 전체에 기록해 놓았다.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을 받고 노예로, 포로로 잡혀갔고 강대국으로 부터 엄청난 공격을 받아 큰 슬픔과 탄식 속에 빠져있다. 왜 그런가? 답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증거를 통해서 답을 갖도록 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뱀의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하지 않았던 아브라함의 후예들은 430년 동안 노예로 전락했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라! 이것을 하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땅에서 저주를 받았다. 그러나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사람들은 자기 공로와 노력과 상관없이 애굽에서 바로 왕의 손에서 빠져나왔고, 홍해를 건넜다. 그리고 아무것도 나지 않는 광야에서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임마누엘로 두지 않는 사람은 포로로 잡혀 갔다. 그런데 임마누엘 하는 사람들도 포로로 잡혀갔다. 임마누엘,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은 포로로 잡혀가도 죽지 않고 그 자리에서 성공 했지만 그리스도가 함께 하지 않은 채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은 고통을 속에 재앙을 받았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눅9:20 사탄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 저주와 고난과 재앙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허락하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생명의 빛으로 임마누엘의 빛으로 우리 안에 임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가치는 정치, 경제, 사회의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다. 마16:17-19,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그리고 천국 열쇠를 가지고 무엇이든지 이 땅에서 연다. 사랑하는 예수사랑 가족 여러분, 저는 이걸 알고 난 후 다른 것은 다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를 하겠다고 결단했고, 그랬더니 유일성 속에서 예수사랑교회라는 재창조의 응답이 임했다. 이제는 어떤 재창조가 일어나고 있느냐면 저에게 새로운 꿈이 생겼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아우르는 최고의 치유 학교를 세워가는 것이다. 세계 청소년 미래 학교를 꿈꾸는 학교로 사회, 정치,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를 장악하는 리더로 세워갈 것이다.
하나님이 무리들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으셨을 때, 대답이 다 틀렸다. 인생 고달프면 질문부터 해 보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구십니까?’ B,C와 A,D의 전환점이며 영웅 중의 영웅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역사에 기록해 놓았다. 왜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탄생한 성탄절을 즐기고 있는가? 탄생하신 그 분이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데 그 부활절은 나하고 무슨 상관있는가? 도대체 그 예수가 고난당하시며 십자가를 담당하신 그 이유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면 반드시 그리스도로 답을 낼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면 다른 세계,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보게 된다. 오순절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여러분 개인들에게 임하여 남종과 여종이 예언을 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보기를 축복합니다.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를 질문하다가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면 다른 세계가 열린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눅9:27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먼저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화목해라. 네 속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들보를 빼버리면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이다. 역사 속에 가장 큰 증거, 사건, 능력, 표적, 기사는 그리스도밖에 없다. 오직 인간에게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그 영이 함께 하셔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다. 예수가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신 후 부활하신 산영(生靈)이 되셨다. 이 엄청난 사건들은 그 누구도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지만 그 분이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하며 그 사실을 믿고 오늘 받아 누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신다.
예수만이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을 끊임없이 고백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감사와 감격과 환희와 기쁨이 생긴다. 예수에 관하여 7천 번이나 기록된 성경 말씀은 다 성취되었고 이제 재림주로 오시는 말씀만 남았다. 그럼 더 이상 방황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믿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믿지 못하게 하는 마귀는 가라! 이렇게 명령하시면서 자신과 환경과 사탄을 이기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자신과 세상과 마귀를 이기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도록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마지막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아무 짊어지고 예수를 따라가야 한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눅9:24 세상이 깨닫지 못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눅9:25 천하보다 귀한 게 자신이라는 것이다. 생명 바쳐도 될 만한 축복이 그리스도다. 세상 풍습으로 활동하는 사탄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트리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를 찬미하는 최고의 멋쟁이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믿지 못하게 하는 자신을 쳐서 그리스도께 복종시켜라. 그러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에 동참하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신가?' 에 대한 인생의 답도 없이 '나'라는 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해 고독하고 허무하며 방종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분명하게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성령이 내 몸에 거하는 행복자로 경쟁하지도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자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성경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자신과 환경과 사탄과의 영적싸움에 이기므로, 인생의 답 그리스도에 가치를 두고 감사와 감격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유일성의 응답과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셔서 사람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날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보면서 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