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치유의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영적싸움 뿐
눅9:37~45
2017.8.20 2부 말씀
혹시 지금까지 무시를 당하면서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길 바란다. ‘왜 나는 남편으로 부터 모자라는 여자로 낙인이 찍혔을까?’ ‘왜 내 주위에는 이렇게 사기꾼이 많은 걸까?’ ‘왜 나는 이렇게 찌질 하게 사는 걸까?’
*인간에게 있어 성공이냐 실패냐가 중요하지 않다. 반드시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인생이 풀린다
어제 구두수선공을 만났다. 그 분은 성실하고 착한 분이었다. 제가 가게를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쪽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왜 내 구두를 닦았느냐?” “회장님 구두가 너무 더러워서 닦았습니다. 회장님이 원하지 않은 일을 제가 했다면 요금을 받지 않겠습니다.”라는 대화가 큰 소리로 오고가는 것을 들었다. 제가 지갑에서 5천원을 꺼내서 구두 닦은 값을 드리겠다고 하자, 회장이라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자기가 말을 안했는데 닦아 놓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종업원이 이렇게 받아쳤다. “회장님이 닦으라고 하셨는데요” 그러자 그 회장이 “내가 그랬는가?”라고 멋쩍은 듯 말꼬리를 흐리며 대답했다.
인간에게 있어 성공과 실패가 다가 아니다. 성공한 사람이든 실패한 사람이든 반드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죄의 권세로 인하여 사람이 율법에 매이면 끊임없이 심판과 정죄와 판단과 시기, 질투에 매여 살아간다. 그런데 여기서 벗어날 길이 없어 공허하고 허무하고 고독하고 슬프고 짜증이 나는 것이다. 이건 우리의 성격이 아니라, 죄의 권세로 부터 형성된 율법에 매인 체질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하나님이 주셨기에 영적인 문제를 한번 밟아보길 바란다. 이게 인생의 출발점이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어느 날 가정이 쑥대밭이 되고, 가족이 원수가 된다. 그러면 책임전가하고 핑계 대다가 더 이상해지는 것이다. 오늘 가정의 문제, 가문의 문제, 직장의 문제가 개인에게 임한 자유와 해방으로 해결되길 바란다.
→ 자신이 지금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적어보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왜 남편으로 부터 모자라다고 꾸지람을 당하고, 왜 실패의 나락으로 끌고 가려는 사기꾼이 주위에 끊이지 않고, 무엇인가를 해보려고 하며 왜 자꾸 안 되는 걸까? 왜 성공의 틀 속에서 이렇게 고독하고 슬프고 허무할까? 그 이유를 알고 싶으면 한 가지를 점검하길 바란다. 돈을 어디에다 쓰고 있는가를 적어보길 바란다. 가치 있는 곳에 쓰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점검하길 바란다. 찐빵 사먹는데 돈을 쓰면 그걸 찐빵인생이라고 하고, 술 먹는데 계속 돈을 쓰면 그 사람은 술꾼이 된다. 하나님은 누가복음을 통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영혼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말씀하고 계신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까지 보내셨다고 말씀하셨다. 또 한 가지 비유로 든 게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심정이다.
인간의 죽음 후에는 영원한 것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이 죽음으로 끝난다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고 죽은 이후 제 2의 인생이 시작된다. 이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이야기’를 하나님은 기록하셨다. 죽은 이후 영혼이 보장받으려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날 동안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게 있다.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확인하면 영원한 나라에서도 보상을 받는다.
→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녀들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신앙적인 물질관을 확립하라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욥1:22 그래서 살아가는 날 동안 영혼을 위하여, 영원한 나라를 위하여 인생을 투자했다면 그 훗날 보상을 받는다. 그래서 정금 같은 영혼으로 새로워지는 것이다.“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다윗은 모든 주권이 하나님의 손에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그는 성공한 이후의 뚜렷한 증거를 가슴에 품고 성전 지을 준비를 한 것이다. 성공을 잘못 알면 어리석은 부자처럼 된다.눅16:19-31 어리석다는 말은 얼이 썩었다는 말이다. 결국 어리석은 부자는 죽은 후 풀무 불의 고통을 받게 된다. 그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든지 자기 집 앞에서 구걸했던 거지 나사로의 손가락에 물 한 방울 찍어서 자기 혀에 대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리고 지금 지상에 남아있는 동생들이 이곳에 오지 않도록 자신을 한 번만 살려주시면 가서 동생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겠다고 하나님께 부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두 가지를 다 거부하신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아무 상관없이 인생을 살았기에 하나님도 상관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손가락에 물 한 방울 찍어서 혀에 가져다 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다시 살아서 세상에 간다할지라도 지상에 있는 목사들의 메시지를 듣고 인생의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믿지 않기에 살려 보낼 수 없음을 말씀하신다. 부자처럼 그의 동생들도 살아있을 때 선지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길들여지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셨다.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오늘 부터 적어보길 바란다. 그러면 아마 인생을 새롭게 살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부자는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안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교만하게 살다가 죽은 후에 비참해진 것이다. 세상은 지금 물질 때문에 마약과 정신병이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 물질을 가치 있는 곳에 쓰기 시작하면 마약, 정신병도 줄어들 것이다. 가난한 나라들은 오히려 국가가 매춘을 강요하고 있으며 종교, 사이비 단체들이 급증하고 있고, 물질을 위해 온갖 귀신을 다 끌어 들이는 악한 동기들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앞에서 물질을 속이지 않으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성공하고 싶거든 물질을 속이지 마라. 물질을 속이면 자녀들이 비참해진다. 물질 때문에 정신 문제, 매춘 문제, 온갖 게임과 마약 중독이 일어난다. 마피아의 경영론이 물질을 속이지 말라다. 이렇듯 불신의 세계에서도 경영론이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세계에는 더 멋있는 경영론이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쓰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지어다.롬16:25-27
세계복음화를 위해 물질을 하나님 앞에 속이지 말고 심은 대로 거둔다는 절대 응답 속에 있길 바란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6:7 하나님께 진실하다면 열매를 맺게 된다. 그래서 오직 복음화 속에 전문성의 축복을 받고 세계복음화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무슨 일이든 바르고 진실하면 전문성이 생긴다.
→ 영원을 가진 성도들이 가져야 할 내용이 있다 십자가 갈보리 언약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인생의 모든 문제가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다 해결되었다. 그래서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세계복음화라는 언약을 심어 주신 것이다. 그것이 감람산 부활 메시지의 언약이다.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가지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돈을 쓰지 못하게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아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쳐라. 성령 충만을 받고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변화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영원한 나라를 아는 자만이 교회의 축복을 알게 된다. 예배 때 마다 오순절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예배를 회복하고 말씀에 길들여지면 온 땅을 정복하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가문대대로 흘러오던 영적인 문제가 그리스도로 끝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하셨음을 믿는다면 인생의 참된 것을 한번만 시작해보길 바란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책망하셨다. ‘믿음이 없는 패역한 세대여’ 귀신을 축사하시면서 예수님은 오히려 믿음이 없다고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셨다. 간질환자는 귀신 들린 현상이 나타나지만, 진짜 문제는 드러나지 않는 귀신이다.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인생의 참된 것을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무감각하게 살게 하는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뱀을 박살내자! 아브라함이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길을 떠나는 중 비참한 일들이 일어났다. 아버지, 형이 죽고, 집안에 싸움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심지어 이제는 자기 마누라 까지 팔아먹을 만큼 비참해졌다. 그때 아브라함이 결단한다. 자신이 이상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단을 쌓고 여호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했다. 그러자 하나님이 사병 318명을 아브라함의 가문에 붙여주셨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영적 문제와 싸워라
제발 환상 같은 거 보지 말고 증거인 언약을 붙잡길 바란다. 예수님은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지 않는다. 이미 그리스도 이름에 하나님의 인격이 들어 있다. 아브라함이 단을 쌓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을 느끼면서 하나님이 함께 역사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영적 문제와 싸워라.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알고도 자꾸만 옛날 풍습으로 끌려간다. 자꾸 환상을 보려 하고 몸에서 뭔가를 느끼려고 한다. 이런 것이 영적인 문제다. 그래서 영적인 문제와 싸워야 일어날 수 있다. 아브라함과 이삭이 본 것은 수양밖에 없다. 바로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수양으로서 우리 대신 죽는 것이다.창22장 그 증거를 힘입어 대적의 문을 취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닫힌 문들은 열릴지어다! “인생을 허비하게 만든 모든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지어다!” “찐빵 사 먹는 데만 돈을 쓰는 더러운 육신적 배 덩어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줄어들고, 영원히 가치 있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는 너는 전도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방향을 맞출지어다.” 여기서부터 시작되어져야 영적인 문제들이 해결된다.
야곱이 위기를 만났고 고통이 찾아왔을 때 다른 걸로 씨름하지 않았다.창32장 창3:15로 끊임없이 생각 속에 파고드는 것들을 사로잡아 씨름했다. “지금까지는 무가치한 인생을 살았지만 이제는 살아계신 하나님 창3:15로 내 영혼을 충만케 하옵소서. 에서 형으로 부터 살인의 영으로 나에게 달려드는 모든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하나님의 힘을 받을지어다.” 이렇게 씨름을 했더니 바로 그곳에서 천사를 만나게 되었다. 영적 싸움을 하면 천사가 섬긴다. 그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뵙게 된다. 그래서 야곱이 씨름한 그곳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영적싸움을 하고 가치 있는 곳에 인생을 투자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우리의 영혼이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까지 이어진다. 고백한 사람에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가 주어졌으며 이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돈을 풀면 풀어진다. 그러면 하나님이 확인하시고 주시하신다. 그냥 살지 마라. 가치 있는 인생을 투자해라. 이게 복음이다. 그래야 자녀들이 힘을 얻는다.
모세가 율법 속에 빠져서 고생한 후 어떤 고백을 했는가? 율법에 매여 있으면 고생하게 된다. 80세에 꼬부라진 그 나이에 인생을 다시 시작해야 된다. 하나님이 택한 사람은 그냥 안 죽는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날까지 인도하신다. 그러니 속히 해라! 죄에 걸려 있는 율법은 구원이 없고 경건한 모습만 가진다. 구원 없는 종교는 비참해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먼저 변화를 받아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과 능력, 하나님의 지혜로 전문화하기를 바란다.
영원을 누리는 사람은 항상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발견되어야 응답이 시작된다.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진 것들을 발견하는 사람이 최고의 계획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상급을 얻고 싶거든 하나님 나라의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시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새로운 배경이 형성된다. 이제는 하늘의 시민권이 주어졌기에 만물을 복종시키는 능력이 우리에게 임했다. 그러니 항상 명령하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어둠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치 있는 인생을 살지어다.” 이것에 자율적이고 이것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만이 날마다 새롭게 변화되어 간다.
* 후대 치유의 유일한 길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영적싸움 뿐
→ 그리스도를 빼고 다른 이야기를 계속 하면 자녀들에게 영적인 문제가 온다
본문을 보면 세상이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인 병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치셨다. 성경전체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멸망 받지 말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으라는 말씀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고 계신다. 기독교 방송에서 어떤 목사님이, 설교는 좀 경건하고 딱딱하게 해야지 너무 웃겨선 안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 어떤 목사님은 하나님만 강조하고 또 어떤 사람은 성령의 역사만을 강조하고, 어떤 사람은 ‘예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라고 예수 이름만을 강조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은사, 방언을 많이 강조하기도 한다. 그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리고 이런 식이면 자녀들이 더 이상해지고 망한다.
본문에 보면 다른 말들을 계속 들은 자녀들에게 이상한 문제가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악한 세대여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왜 예수님이 책망하시는가? 그리스도를 빼버리고 다른 걸 많이 강조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창세기 11장의 멸망이 무엇인지를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놈의 정체는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다.창1:2 흑암이 만민을 덮어 버렸고 하나님이 지은 아름다운 이 세상에 흑암이 지금 장악해 버렸다. 그래서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하며 무가치한 인생에 모든 것을 투자하다가 비참하게 인생을 마감한다. 그 정신의 문제와 삶의 균형이 깨지는 문제를 하나님은 해결해 주시려고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증거로 보여 주신 것이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이 땅을 장악하고 있기에 생명의 빛을 창조 하셨다.창1:3 창세전의 문제를 하나님은 해결해 주시려고 구원을 창세전에 준비해 놓으셨다. 왜 준비해 놓으셨는가? 멸망 받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모든 문제에서 해결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날마다 예배 때 마다 들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예배를 통하여 회복된다. 말씀은 창조의 역사이기에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다른 방법을 찾지 말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와 재앙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는 믿음으로 일으켜 세워라! 이방인인 너, 구제불능인 너, 소망이 없는 너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제나 항상 함께 있음을 인정하고 영적인 문제와 항상 자율적으로 싸워라.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면 귀신들린 자가 공격해오고 그러한 눈빛이 올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즉각 결박하게 된다. 어둠이 물러간다. 캄캄한 밤에 스위치 올리면 불이 들어온다. 오늘날 멋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강조하기에 안 되는 것이다. 성격이 날뛰는 성격이라면 성경도 그렇게 보고, 돈에 대하여 쩨쩨하면 성경도 쩨쩨하게 보이는 것이다.
→모든 병의 시작은 창세기 3장이기에 창3:15로 밟으면 해결된다. 오늘 본문에 간질환자가 나온다. 그런데 간질환자가 귀신에 들렸다고 했다. 이것보다 더 이상한 귀신들린 병들이 많다. 자기도 모르는 영적인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가득하다.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가나이다”눅9:38-39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그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눅9:42 그러자 하나님께로 나아오는데 귀신이 발악을 한다. 창조주 앞에도 악한 영이 발악을 하는데 우리 앞에서는 어떠하겠는가?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 창3:15의 메시아 그리스도는 늘 평상시에 자율적으로 흑암을 결박하시는 분이다.
제가 신학생 시절 경건시간이었는데 한 신학생이 거품을 물고 떨었다. 다른 학생들은 도망가거나 신고해야 한다는 등 난리였지만 저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돌보면서 늘 그런 현장을 경험했기에 늘 그러했듯이 쓰러져 경기를 일으키는 학생의 귀에다 대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더러운 귀신아 이 생명에서 나가!”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그 학생이 눈을 떴다. 그런데 저는 저 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 본 적이 없었다. 저는 간질이 아니라, 심한 돌출행위를 자주 나타났다. 그러나 제가 그리스도를 알고 난 후 제 안에 있는 귀신을 끄집어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저한테 믿음이 있다고 하셨다. 만약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오늘 믿음이 없는 악한 세대라는 말을 주님께로부터 듣게 된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눅9:41 얼마든지 할 수 있음에도 평상시 영적싸움을 잃어 버렸다는 말이다. 순식간에 환경을 바라보고 겁부터 먹었다는 말이다.
우리의 병의 시작은 창3장이기에 창3:15로 밟으면 해결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우리에게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면 되는 것이다.요일3:8 이것이 없으면 종교에 빠지고 율법에 빠지고 이것이 없으면 영적인 문제에 빠져 버리기에, 불가피한 상황들이 몰려오게 된다. 마귀 일을 멸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어느 날 불가피한 일들이 찾아온다. 오늘 부터 영적싸움으로 완전 해결 받길 바란다. 무속인 심진송은 어쩔 수 없이 무당이 되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는 장로, 어머니는 권사로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음에도 어려서 부터 귀신이 들려서 귀신의 소리를 듣고, 교회 가서 여러 번 도와달라고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고 점쟁이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저는 무속 현장을 다니면서 무속인들을 불쌍히 여기기 시작했다. 귀신이 사람 속에 들어가고 귀신이 사람을 장악하면 어쩔 수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런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 같은 우리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 같은 우리를 끄지 않으시고 영원한 그리스도 사랑에서 그 누구도 끊을 수 없도록 해 주셨다. 그리스도 영접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환경과 사탄과 싸워라!
본문에 나오는 귀신들린 사람은 표시가 났지만, 표시가 나지 않는 귀신들린 사람들이 더 많다. 故 박정희 대통령은 고등학교 때 까지 교회를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진들은 교회 다니는 안수집사들과 장로들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술만 먹으면 허무한 노래만 불렀다고 한다. 대구 지하철 폭파사고를 낸 범인은, 누군가가 자꾸 불을 지르라는 소리가 들린다며 병원에 가서 자신을 치유해 달라고 했지만 아무도 못 도와줬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시키는 대로 불을 지른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으로서 감사함으로 예배를 회복하고 그리스도, 기도, 전도에 대한 이유를 발견 할 때 모든 것이 회복된다 우리가 왜 감사해야 하고 전도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믿음을 회복을 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예배를 사수하고 예배를 회복해야 되겠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승리하길 바란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에 길들여지면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 그 때 모든 것들이 회복된다. 개인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자녀들이 사는 한 주간이 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병으로 개인, 가정, 가문과 후대가 원수 되고 무너지는 이 시대,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은 자로 가장 가치 있는 전도와 선교를 위하여 부활이후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서 물질을 쓸 수 있는 진실 된 마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알고도 옛 사람으로 돌아가 가치 없는 인생으로 물질을 허비하게 만드는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영적싸움에 승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내 개인의 영적 문제가 치유되고 후대가 치유되는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