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작은 자가 큰 자 된다
눅9:43~48
2017.8.27 2부 말씀
본문에서 예수님이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말씀을 귀에 담아 두어야 하는가? ‘그리스도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죽으리라’ 이 말씀을 귀담아 두지 않으면 매일 우리의 손으로 예수를 죽이고, 그 핏 값을 우리와 우리의 자손에게 돌리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손, 가정, 산업, 미래가 다 망가진다. 따라서 예수님이 어린 아이를 데려오셔서 이런 아이를 영접하는 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임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이렇게 된다.
*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말씀을 귀에 담아라
그리스도 예수가 도대체 누구신가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고 받아들이길 바란다. 이 말씀이 너무나 중요한데 못 알아듣고, 전혀 관심이 없다. ‘예수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죽으리라’는 말을 듣고 오히려 걱정을 하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다’는 뜻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다는 말씀을 귀담아 듣고 영혼에 받아들이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되고 시인하게 된다. 그러면 우리 예수님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신,요19:30 축복을 받는다.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졌으니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실 것을 약속하셨다.마28:18~20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는 자연인으로 살면 성공해도 반드시 실패한다. 자연인이 되지 마라. 말씀을 귀에 담고 받아들여라. 자연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냥 먹고 사는 사람이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지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인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관심’이 전혀 없다. 그러면 밥 먹고 살다가 어느 날 거지가 된다. 우리보다 경제성장률이 세 배 높은 일본에는, 자기 집을 놔두고 집을 나가 공원 같은 곳에서 살고 있는 홈리스들로 넘쳐나고 있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어느 날 영적인 문제, 정신 문제가 찾아 온 것이다. 성공하기 위해 몸부림 성공자들, 그들이 얼마나 불쌍한 지 들여다보길 바란다. 삼성전자 사장으로서 잘나가던 사람이 자기 51세 생일에 양주 한 병을 들고 자기 아파트에서 떨어져 죽었다. 그리고 평생을 공부하고 노력해서 들어간 직장에서 50세에 명예퇴직을 당한다. 또한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 그런데 그 성공의 자리에서 수많은 문제에 봉착한다. 심지어 탄핵을 당할 만큼 불쌍해진다. 감옥에 가서 인생의 처절한 쓴맛을 본다. 왜 그럴까?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관심을 두면 성공의 자리에서 승리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 한 가지가 없어서 망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한 가지가 있으면 무식하고 연약해도 괜찮다. 환난을 당하고 곤고함이 찾아와도 괜찮다. 심지어 사회로 부터 단절을 당해도, 전 재산을 몰수당해도 괜찮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알고 있으면 땅 끝까지 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심, 예수께 집중하길 바란다. 여기에 관심이 없었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같이 다 실패했다.
육에 속한 자,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도 전혀 진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반드시 실패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인생의 시간을 예수님에게 접붙였다. 시간투자 했고, 헌신, 봉사 했다. 또 가지고 있던 지참금을 하나님께 드렸다. 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이런 모양이다. 교회당은 다니고 예배는 드리는데 전혀 진리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 시간투자하고 헌금, 헌신, 봉사해 놓고, 갈등하고 시험 들고 삐지고 쟁쟁거리는 사람들. 그런 사람을 성경에서는 육에 속한 사람이고 했다. 육에 속한 사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데 육신대로 살기에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망하는 것이다.
→ 영적싸움을 통해 그리스도께 속한 영의 사람이 되자 그럼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영에 속한 사람에게 있다. 그리스도는 산영(生靈)이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 하는 사람은 신령(성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한다. 영이신 하나님이 함께 한다면 그리스도로 우리 자신을 변화 시키고 거듭나게 하라. 영에 속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변화 시키고 거듭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성취 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시겠다고 처음부터 약속한 진리가 그대로 우리 앞에 성취 된 것이다.
영에 속한 사람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최고의 관심, 현장에서 영적 전쟁을 진행하는 사람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으신다. 요일3:8,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인데 그로인해 우리를 영의 사람으로 바꾸는 게 목적이다. 그리스도께 속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러면 예수를 우리의 손으로 죽이게 된다. 엡6:16, 영적싸움을 그리스도로 하지 않으면 불붙은 화살이 우리의 심령에 꽂힌다. 그러면 정신문제가 와서 자기 집을 놔두고 집나가 돌아다니며 거지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리고 성공했음에도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하나님은 이것을 알려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면 자녀도 살게 된다.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심령 속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 ‘예수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이 말을 귀에 담고 정신 차리자
→ 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는 무한한 영적인 비밀이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도가 안 되는데 기도하는 척 하고 있다. 그런데 제가 영의 사람이 되고 나서는 기도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하는데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육신적 생각만 가지고 있었음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말씀을 이루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지어다고 제 자신에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말씀을 귀에 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세력을 내쫓기 시작했다.
그러자 세상을 정복하는 전도의 비밀이 시작되었다. ‘아, 그 능력을 가지고 나에게 전도해야 되겠구나.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영혼에 담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지어다, 그리스도 이름을 마음에 두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러 그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의 내용으로 자기 자신을 전도 하면 세상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권세가 내 몸에 임한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고 체험하자. 이것을 가르쳐 주는 게 저의 소원이 되었다. 그걸 ‘증인’이라고 한다. 이것을 모르면 우리는 세상에서 실패하게 된다.
그래서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사탄을 이길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르쳐줘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귀담아 듣고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탄을 이길 수 없고 결국은 예수를 우리 손으로 죽인다는 것이다. 예수도 죽이는 손이 가족들은 안 죽이겠는가. 열외 없이 마음에 안 들면 다 죽이게 된다.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담아 듣고 확립시키지 않으면 결국은 살인자, 거짓말쟁이 마귀가 아비가 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들, 초등부, 유치부, 대학 청년들에게 복음의 비밀을 계속 말해주고 있다. 사람 속에 복음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살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의 손으로 예수를 죽이는 꼴이 된다. 그뿐 아니라 예수에 관해서 물어보지를 않는다. 즉 육신적으로 사는 자연인이 된다. 이것에 대해 불편함을 못 느끼고 그냥 산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좋다’ 이러고만 있다가 어느 날 질병에 걸리고 영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일본, 미국, 유럽을 보길 바란다. 복음이 들어간 처음에는 모든 흑암이 무너지면서 잘살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공이란 걸 하면서 어느 날 자연인, 육신적인 사람으로 전락해버린다. 왜 그런가? 이 땅에는 영적인 문제가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도사리고 있다. 그 존재가 복음인 그리스도만 깨닫지 못하게 하고 관심을 갖지 못하게 하며 귀에 담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어느 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린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우리는 여지없이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죄의 권세가 우리를 장악하고 사망권세가 염려와 두려움, 갈등을 심어서 영적인 병, 정신적인 병, 온갖 육신적인 질병을 가져다 줘서 삶의 균형을 깨트린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서 벗어났다고 말씀하셨다.롬3:23 그것으로 인하여 사탄이 틈을 타고 들어온다. 우는 사자가 삼켜 버린다.
→ 예배를 통해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아야만 실패하지 않는다. 교회만이 할 수 있는 게 복음운동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아무리 예수 믿으라고 해도 안 듣는다. 한 집안에서 살면서 자식들에게 여러 가지 약점을 보였기에 복음을 전달할 수가 없는 게 대부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배를 만드셨다. 교회 와서 복음의 소리를 들도록. 그래서 교회는 너무나 소중한 곳이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교회에서 영원한 생명의 운동이 시작된다. 그리고 친구들끼리라도 복음 전달이 잘 안 된다. 교회 와서 선생님들이나 교역자님들을 통해 아니면 예배를 통해서만 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다.
예수에 관해서 관심을 갖게 되면 예수님의 전도 제자가 된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을 뚜렷하게 구분해 놓았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는 사람, 도대체 무슨 말씀을 귀에 담아 두어야 하는가? ‘예수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죽임을 당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원을 받고 사망권세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귀에 담아, 그 말씀을 시인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신다. 예수님이 담당하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마음에 담아놓지 않고, 그리스도에 관심이 없으면 반드시 고통의 때가 시작된다. 고통의 시작은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돈으로 인하여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할 만큼 교만해진다. 그것이 재앙의 시작이다. 오늘 ‘사람들의 손에 예수가 장차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말씀을 절대적으로 귀에 담아 두길 바란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자꾸 부인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며 거부하고, 그 말을 싫어한다.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거짓말하는 예수를 죽여야 한다고 자꾸 발악을 한다. 거기에 대한 보증이 바로 그 핏 값을 너와 너의 자손에게서 찾겠다고 하셨다. 거기에 대한 실패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 예수를 영혼에 담자.
→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망하지 않는 법을 알아야 된다. 영적전쟁의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바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롬8:1~2 그리스도를 절대 부끄러워해선 안 된다. 서로 부딪힐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에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가 담겨 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십자가의 사랑이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전1:18
중세교회 때 목사들에게는 황제와 왕들을 움직일 정도로 엄청난 권세가 있었다. 그런데 그리스도 하나만 귀담아 듣지 않고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신부들, 목사들이 정치, 사회, 문화, 과학 같은 데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수에 관해서 관심이 없으면 나라도 망하고 모든 것이 다 무너진다. 1517년 그 당시 신부 마틴 루터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이 말씀으로 종교개혁을 일으켰다. 그리스도에 관심이 없던 중세교회의 교역자들이 타락하고 재앙이 급증했다. 그 재앙의 시스템 속에서 유일하게 마틴 루터가 일어난 것이다. 그 수많은 신부와 교권에서 마틴 루터를 죽이려고 했지만 그 누구도 손을 못 대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셨다.
종교개혁 이후, 르네상스시대가 왔다. 그리스도 때문에 삶이 평안해지고 안전해지고 풍성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교회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말고 인간 중심으로 한번 살아보자’는 운동이 일어났다. 그 때 세계 1, 2차 전쟁이 발발했다. 또한 실존주의 철학이 일어나면서 공산주의가 탄생했고 신은 없다, 신은 있다는 무신론, 유신론 철학으로 이념, 사상만 벌인 시대였다. 인간적 신학과 인간적 철학으로는 인간의 근본 문제 원인과 그 해답을 모르기에 매일 이론적인 싸움만 벌인 것이다. 그로 인해 불신자 상태를 모르는 21세기가 찾아온 것이다. 지금 어떤 교회에도 불신자 상태를 모른다. 그래서 교회 안에 모든 사람들이 육신적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만든 육신적인 사고가 프로그램이다. 근본문제의 원인, 해답을 모르고, 불신자 상태가 무엇인지를 모르기에 자꾸 무기력에 빠지고 그런 사람들을 일어나게 하려고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은 헷갈려 이교회 저 교회를 다녀보는 것이다. 며칠 전 우리 권사님하고 식사를 했다. 그 분이 고백하시길 예수사랑교회가 자기 인생의 열 번째 교회라고 했다. 예수 사랑교회를 오기 전까지 인생의 근본 문제를 알고 싶어 여러 교회를 전전했지만 그 해답을 얻지 못하고 예수사랑교회에 와서야 인생의 문제와 해답을 알게 되었다고 그래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다.
불신자 상태를 모르는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정치하고 산업을 일구고, 가정을 꾸미는 등 온갖 열심은 다 해 보지만 안 된다. 이런 비밀을 정치인, 사업하는 오너가 모르고 특히 종교가 모르고 있기에, 사탄과 지옥권세를 가지고 지금 저주와 재앙을 뿌리고 있는 영적인 흑암을 모르는 것이다.
사탄의 정체와 그 사탄이 어떻게 인간들을 공격하는가에 대하여 2천년동안 증거 해 놓은 게 성경인데 거기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죄의 권세가 폭발할 때 까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것이다. 예수에 관하여 귀에 담지 않고 분열과 이간과 살인과 거짓말과 온갖 더러운 것이 지금 막 끓어오르고 있다. 그래서 교회 안에 화해와 사랑과 용서가 있는 게 아니라, 싸움과 재판만 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싸웠다 하면 그놈이 사탄이다. 시비를 걸고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고 배려하지 못하면 그놈이 악마다. 우리는 그 정체를 잘 알고 있기에 그놈 속에 들어있는 사탄의 대가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부수면 그 사람이 정상이 된다. 교회는 성령으로 하나가 되어 유일성 되신 그리스도로 모든 성도들에게 새로운 생명으로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 곳이다.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에,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도둑놈도 괜찮고, 살인자 같은 성격을 가진 놈도 하나님은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바꾸신다. 이것을 세상은 가르쳐 주지 않지만 우리는 이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작은 자가 큰 자 된다
예수님이 당신의 제자들에게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음에도 거기에는 관심이 없다. 오히려 누가 더 크냐고 묻는다. 사람이 어느 순간 귀신이 들려 거품을 내며 발작하고, 가정 전체를 파산직전으로 끌고 가는 그런 현장을 보고도 우리 중에 누가 더 크냐고 묻는다. 예수에 관해서는 귀에 담아놓지 않고 직분싸움, 서열싸움이나 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사람의 손에 의하여 예수가 죽는다고 말하면 눈치를 빨리 채야 할 것 아닌가. 결국은 누가 예수님을 팔았는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다. 육신에 속하면 예수에 관한 말씀을 담아놓지 않고 순식간에 악마, 악령으로 돌변한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서열싸움이나 하고 누가 크냐는 헛소리, 잡소리만 한다. “목사님 인간이 가져야 될 당연한 관심이 아니겠습니까?” 눈에는 크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있어야 큰 사람이 된다. 육에 속한 성도들의 관심은 엉뚱한데 있고 결국 문제를 만드는 생산 공장으로 전락한다.
→ 하나님의 관심을 알고 오늘 그리스도로 누리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관심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리스도 예수는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능력이시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 안에서 움직이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예수께서 사람들 손에 의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후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받으라고 하셨다. 그리하면 평안을 얻게 되고, 죄의 권세에게 장악된 옛 사람을 그리스도 권세로 무너트리게 된다. 그래서 성령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지 못하게 하고, 십자가 사랑을 영혼에 담지 못하게 나를 완악하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자. 우리의 죄 값을 대신 담당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사랑하자. 우리가 그 구속의 사랑을 몸과 귀와 눈에 담았다면 예수님의 명령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자.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그리하면 그 사랑 속에는 바로 그리스도가 들어있다.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 이제 내가 하는 말을 절대 잊지 말라고 예수께서 오늘 우리에게 당부해 주셨다. 눅9: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어떻게 알아들었는가 하면 외국어를 하시는 줄로 알았다고 했다. 그런데 본문에는 ‘깨닫지 못하게 숨긴바 되었음이라’고 되어있다. 그 뜻이 아니다.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무슨 외국어로 말씀하셨는가?’라는 뜻이다. 그래서 그들이 말씀을 듣고 당황하여 묻지도 못한 채 엉뚱하게 다른 쪽으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이 중요한 말씀을 묻고 그 이유를 알았으면 예수를 배신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예수님이 사람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게 됩니까?” 그랬다면 예수님이 불신자 상태를 말씀해 주셨을 것이다. 하나님이 2천 년간 창3:15을 예언해 놓았던, 그 2천년동안 증거 되었던 예수가 바로 사탄의 머리를 밟을 만왕의 왕 창조주가 예수님이란 걸 알았더라면 이런 사탄의 공격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이 비밀을 알지 못해 예수님의 제자들은 하나같이 다 실패한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운명은 바로 저주와 재앙이다. 그래서 살면 사는 만큼 재앙을 당한다. 성공했든 그렇지 않든 반드시 고통의 때가 찾아오기에 그전에 예수에 관해서 귀담아 두고, 우리의 손으로 예수를 죽이는 옛 사람 우리자신부터 바꾸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인생을 이렇게 끌고 가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자. “우리 가정의 문제는 바로 나다. 그러니 내가 그리스도에 관해서 이제부터 귀를 기울이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할 것이다. 문제를 생산하고 문제를 만들어 내는 어둠의 덩어리는 오늘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지어다.” 과거의 옛 사람이 치료되어질 수 있는 유일한 길,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아둬야 한다. 그러면 다른 소리가 들어갈 때 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게 된다. 가룟 유다가 왜 실패했는가? 멋진 엘리트인 그는 예수님의 돈뭉치를 훔친 적도 없는 사람인데 가룟 유다 속에 '예수를 팔고자 하는 생각이 들어가는지라' 예수에 관해서 말씀을 귀에 담지 않았기에 결국은 가룟 유다 손에 의하여 예수가 죽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 가족들 귀에 예수만이 담겨지기를 축복한다. 다른 생각이 들어가면 죽는다. 그러면 육신적인 사람으로 전락한다. 그러나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으면 영의 사람으로 거듭난다.
→ 우리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배우고, 선포하는 게 우선순위가 되면 문제가 있어도 길이 보인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그리스도를 알고 그 비밀 속에 있는 영권만 사용하고, 미래의 문을 막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박살내고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탄이 주는 생각들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미래가 보이고 열린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영접했다면 귀에 담길 바란다. 마음에도 귀에도 담고 입으로 그리스도를 시인하길 바란다.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인격인 예수를 보길 바란다. ‘내 손으로 달아 죽인 예수님은 나를 끝까지 사랑하셨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인 나를 하나님은 정죄하지 아니하시고 영원한 생명,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이제부터 감사하면서 살 것이다. 그리스도를 말하며 살 것이다.’ 이런 고백이 시작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가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말씀에 대해 무감각하고 관심을 두지 않아 육에 속한 자,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예수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고 하신 말씀을 귀에 담고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나를 영의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예배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를 내 손으로 죽이려고 하는 다른 육신의 생각이 찾아 올 때 마다 영적싸움으로 밀어내어 예수에 관한 말씀을 귀에 담고 배우고 선포하여 미래가 보이고 열리는 응답의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