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로 가는 십자가의 길,
그 누가 방해하는가?
눅9:49~56
2017.9.03 2부 말씀
우리는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이미 병들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의 원죄 DNA가 우리를 사로잡아간다. 그로인해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내가 나를 죄와 사망의 길로 끌고 간다고 하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기준, 자신의 수준, 자신의 주장으로 살면 망한다. 이것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이 땅에서 멋스러운 그리스도인으로 산다.
어느 가정이 아버지로 인해 쑥대밭이 되었다. 그 아버지는 도박을 즐기고 알코올에 찌들었으며 폭행을 가하는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가정의 큰 문제 덩어리였다. 그 분이 술을 마시고 도박하다가 조금 기분이 안 좋으면 모든 화살이 가정으로 날아갔다. 그래서 살림살이를 때려 부수곤 했는데 어느 날 ‘팟빵’으로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듣게 되었다. 그런데 다른 것은 다 때려 부수는데 메시지가 흘러나오는 물건만은 망가뜨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 문제로 시달리며 발작하던 그 아버지가 기운이 다 빠져, 지금은 가만히 앉아서 메시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성경은 과학 중 과학이고 응답 중 응답이다.
과학 중 과학인 성경의 증거가 진실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증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서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우리의 삶에 역사하고 계신다. 그래서 우리의 기준과 수준, 표준으로 살아서는 안 된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의 잠재의식, 무의식 속으로 파고들어온 죄의 권세가 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죄의 권세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데, 바로 육신의 생각으로 멸망케 한다. 고후10:4~5, 사도바울은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바로 산제사를 지내는 사람이 살아남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 쫓기는 인생으로 살지 말고 승리의 길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자
인간은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이미 구제 불능의 상태다. 그래서 모순과 부조리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고, 육신적인 작은 이익이 심령에 부딪히면 뭔가가 솟구쳐 자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
승리로 가는 십자가의 길에서 누가 방해꾼이었는가? 바로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제자들이었다. 지금 창3:15, 마16:16의 신앙고백을 해놓고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축복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어둠이 공격해 온다. 고전1:2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요 하나님의 능력이다. 잠3:1~11,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으며,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우편 손에 장수가 있고 왼편 손에는 부귀가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것은 즐거운 길이요, 그 길은 평강이라고 했다. 그런 길이 있음에도 왜 우리 자신을 앞세우는가?
→자기 자신의 주장들을 관철시키려고 하지 말고 쫓기는 인생, 쫓는 인생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라가길 바란다.
사람은 이미 병이 들었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야만 치유를 받을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혼에 받아들일 때 작은 자가 아닌 큰 자가 된다.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시고, 죄와 사망의 권세를 꺾으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옛 사람으로 살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권세와 능력을 주셨다. ‘너 자신으로 살지 말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나’로 살면 나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인 죄의 권세가 끌고 간다. 그래서 늘 사고 터지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회개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는 새로운 영,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가장 멋있는 멋쟁이로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본문에 어떤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막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이유는 자신들과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데 저것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지도 않고 따라다니지도 않으면서 당신의 이름으로 자꾸 귀신을 쫓아내고 있습니다.”라고 예수님께 말씀드렸다. 그런데 예수님은 막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적이 아니라면 우리의 편이니, 상대를 인정해줘라. 네 주장만 펴지 말고 상대도 인정하라. 만약 잘못된 길이라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막으신다. 그러니 너로 살지 말고 항상 함께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 살아라. 이게 교회에 와서 첫 번째 해야 될 신앙생활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잃어버리고 그 능력이 소멸되면 상대를 인정해주지 않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 상대방들로 인하여 갈등과 시험, 원망과 불평이 자꾸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곧 우리 몸속에서 죄의 권세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를 인정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을 받길 바란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반대만 하지 않으면 적군이 아닌 아군으로 인정해라. 예수님의 관심은 편 가르기가 아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에 유익이 된다면 모든 것을 인정하길 바란다. 오늘 승리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느냐’를 중요하게 여기신다. 지금 귀신을 내쫓고 있다. ‘인생이 안 되는구나. 인생이 병이 들었구나, 몸부림을 쳐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구나.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셔서 그 이름을 사용하라고 하시는구나. 그래서 그 이름을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것을 금지시킨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 교회에 가서 처음으로 해야 되는 일임에도 그 일을 안 하고 있는 사람들. 그래서 예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도 시험 들고 원망하고 불평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생명의 능력이 영혼에 임하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몸속에서 생명적 기적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예수는 그리스도란 복음을 들어야 한다. 복음인 그리스도를 들어야 진리를 체험하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살길 바란다.
→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의 영적인 싸움을 모르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죄악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자들이 아니라, 쫓기는 자들인 것 같다. 조급하고 분노와 혈기와 자기들의 기준으로 꽉 차 있다.
‘에구, 우리가 예수님 따라가는 게 팔자지 뭐, 운명이야.’ 이러면서 따라가는 것이다. 구원의 능력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 채, 예수님을 왜 따라다녀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을 못 찾고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에 쫓겨 전혀 평안도 쉼도 자유도 해방도 없다.
본문에 나오는 사마리아인들까지도 쫓기고, 예수님의 제자들도 마찬가지다.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의 영적인 싸움을 모르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오히려 죄악이다. 그래서 죄를 짓는 사람은 마귀에 속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인데, 우리 안에 원죄로 인해 각인되어 있는 옛 사람을 통해서 움직이는 육신적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기에, 사마리아인은 사마리아인대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제자대로 옹졸한 인간으로 살고 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사마리아 안에 예배드릴 장소가 있다고 말하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 예수님은 사마리아 같은 곳에서는 예배를 안 드린다. 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려야 정상적인 예배다’는 말들로 줄다리기를 하면서 옹졸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사마리아인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은 형식적 예배만 알고 있지 영적인 하나님의 명령을 모르고 있고,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셔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본문에서 나타난 제자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하나님, 계속 오시면서 기적을 베푸셨잖아요, 이번에는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베풀지 말고 죽여 버리는 기적을 베풉시다. 하늘에 벼락을 쳐서 타죽게 만드시옵소서” 자신의 주장대로 안 되면 상대를 죽이는 옹졸한 모습들, 육신적 기준과 표준과 수준에 안 맞으면 상대를 사정없이 죽이는 모습들. 이런 엄청난 죄의 권세가 각자의 몸속에 있다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세, 강한 게 우리 마음에서 끊임없이 샘솟고 있다. 죽이라는 것이다. ‘저놈을 죽여 버리면 뭔가 되어진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인생 가는 여정 속에 쫓기는 사람이 되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저지르게 된다. 그리고 먹고 싶지 않은 음식도 먹게 된다. 쫓아가는 사람들은 뜬 구름을 자꾸 잡으려고 한다. 욕망에 잡혀서 무지개 까지도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우리 몸에 욕심쟁이, 살인자가 들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나님은 그놈을 무너트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면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충만하게 되면 사탄의 공격에 끌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자신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지 않으면 죄와 사망의 법에 순식간에 끌려간다. 그래서 하나님은 교회에 세 가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주셨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의 비밀을 소유해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몸에서 움직인다. 몸에서 그리스도가 움직임으로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게 된다. 그리스도 속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 믿음에 이르게 한다. 하나님의 의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를 통하여 세상 죄의 권세를 깨닫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해방을 받는다
→복음에 관심이 없으면 미련한자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우리 몸속에 있는 죄의 권세에게 미혹되면 그리스도를 땅에다가 묻어 놓는다. 그리스도 속에는 기름 부음이 있는데 그 비밀을 알지 못한 채 그냥 멍 때리고 산다. 그런 사람을 미련한 다섯 처녀에 비유했다. 등이 있으면 반드시 기름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결정적인 순간에 불을 꺼뜨린다. 처음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오 나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네, 오우~ 감사해’ 그러다가 시간이 점점 흐르자, 순결한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리고 그 등불을 꺼뜨리고 만다. 기름이 떨어지자 급히 기름을 사러 돌아다니는 중에 예수님이 오신다. 사탄에게 유혹 당하면 이렇게 된다. 사탄에게 유혹당하면 양이 염소로 바뀐다. 사탄에게 미혹을 받으면 귀를 시원하게 긁어주는 선생들을 찾아다닌다. 그래서 많은 선생을 두고 미혹을 받아서 다른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이다. 다른 영을 받아 이상한 방언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다. 사탄의 유혹을 받으면 인생 전체가 무너진다.
결국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이 자신을 잃어버리고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완전 사로잡혀서 죽는 날까지 종노릇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담당하신 것을 마음과 귀에 담아두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으라는 것이다. 그가 고난을 당하시고 채찍을 당하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서 받아야 될 모든 저주와 재앙을 친히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담당하셨다. 이것을 마음에 담아야 자녀들까지도 행복해 진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약속하신 창3:15 그리스도를 영혼에 받아들인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한 사람들에게 지혜를 통하여 알려 주신다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비밀을 충분히 누리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하나님께서 십자가라는 죽음을 통하여 다 이루어 놓으셨기에, 어떤 상황 속에서도 시험 들거나 낙심하거나 환난 앞에서도 절망하지 마시고 예수는 그리스도하시길 바란다.
→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자신을 전도하길 바란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일어나 걸을지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병들었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말씀 구약과 신약을 통하여 주신 그리스도를 먹으니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으로 자라날지어다! 내가 지금 망가지고 무너지고 깨지고 실수투성이고 끊임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연약한 존재이지만 지금 살아있다는 것은 그루터기라는 증거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싹이 솟아날 것이다. 그냥 늙지 마시고 자기 자신을 전도하길 바란다. 그러면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더러운 것이 떠나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을 일으켜 세워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세상을 정복할 정복자가 되었음이니라. 이제는 너의 생애가 이 땅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너는 이제 옹졸한 모습에서 벗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으니 말씀을 움켜잡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 천사들은 수종을 들지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계시니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지금까지 내 삶을 도둑질했던 모든 저주의 세력들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이 네 안에 거하시니라. 이렇게 그리스도란 이름을 힘입어 전도의 비밀을 가져라. 그러면 오직 성령으로 충만해진다.
→ 성령의 충만함을 가지고 날마다 기도의 즐거움 속에서 정시기도, 무시기도와, 예배기도를 시작하자. 이것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부모는 물론 자녀들도 실패한다.
가장 쉽게 응답 받는 비밀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우리 자신에게 원하시는 것을 찾으면 된다. 바로 ‘너 멸망 받지 말고 구원 얻으라’ 정확히 말하면 ‘예수는 그리스도’를 부르길 원하신다. 지구상에서 가장 쉬운 방법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능치 못할 일이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사람은 받은 줄로 믿어라.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알고 누리는 사람은 오직 기도 하나로 모든 것을 통과한다.
실패했던 삶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역전되길 축복한다. 역전할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 이름을 계속 부르는 것이다. 그러면 사탄에게 유혹되어 점점 순결의 영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을 능히 이길 수 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영원한 신랑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기를 원하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빛의 역사와 능력이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떠나서 형성된 우리 몸의 병이 그리스도 이름, 재창조의 능력이 임하여 치료 받을지어다! 오늘 승리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성경 전체 내용은 인간이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운명에 빠져 저주와 재앙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 시스템 속에서 벗어나는 길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정화시키기 위해서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교회를 정화 시키려고 우리 예수님이 예루살렘 교회로 들어가신 것이다. 큰 결심과 용기를 내셔서 십자가 죽음을 향하여 걸어가신 것이다. 병신으로 전락된 우리의 몸을 재창조 할 수 있다. 옹졸한 우리의 모습을 큰 자로, 큰 그릇으로 만들 수 있기에 예루살렘 교회로 가신 것이다. 그래서 인생 개혁, 종교 개혁, 문화 개혁을 할 수 있다.
예수님이 핍박을 받으러 가신 것이다. 고난을 친히 받아야 하고 심지어 죽으셔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막10:45, 인자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모든 생명들을 위하여 대속주로 오셨다. 그래서 눈을 열고 보라는 것이다. 교회 안에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을 들고 봐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를 봐라.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교회 와서 예수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봐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고, 마귀의 일이 멸해진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다. 오늘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는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축복한다.
삐뚤어진 선민사상을 정화 시키시려고 하나님이 종의 신분이 되셔서 친히 업신여김을 당하시고 수치심을 당하셨다.
→ 자신을 정화하고 거듭난 역사를 통해서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을 도와주길 바란다
교회에는 지치고 어려움을 많이 당한 사람들이 온다. 우리 또한 그랬다. 처음 교회 왔을 때는 힘들고 지쳤고, 미래에 대한 막연함 속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조금씩 불러가면서 오늘까지 온 것이다. 그런데 힘을 얻으면 머리를 숙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든다. 그리스도로 들면 괜찮은데 문제는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너희 아비 마귀로 인해 드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왜 많은 사람들이 왜 와야 하는가? 누구든지 회복되는 언약이 있기에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로 사람들을 보내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우리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하나님의 뜻, 우리의 이웃을 우리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지금 우리에게 주어졌다. 자신을 정화하고 거듭난 역사를 통해서 교회에 처음 온 사람들을 도와주길 바란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했다싶으면 병든 자, 힘이 없는 자, 연약한 자들을 피하려고 드는 경향이 있다. 그건 그리스도의 첫사랑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은연중에 천사를 대접한다고 했다. 인생의 여정 속에 거지같은 사람을 도왔는데 그게 바로 천사를 도운 것이다. 지금 하나님이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을 붙였는데 그들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는 영생주기로 작정된 사람을 돕기 위하여 앞서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졌다. 그 누구라도 사람을 무시하거나 배타 하거나 옹졸한 모습을 갖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그리스도의 순결한 사랑으로 그분이 나의 신랑이 되었으니 오늘 신랑의 명령을 따르자.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방해꾼이 되지 말고 십자가를 짊어지고 승리하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마귀 체질로 사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마귀 체질을 무너트린다면 승리로 가는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자로 인하여 분을 품지 말고 분열과 혈기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사탄의 명령에 따라 죄의 권세로 죄짓지 말고, 육신적 생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 시키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 마귀를 멸하자! 그래서 가장 행복한 한 주가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 원죄로 인하여 죄의 권세로 나를 끌고 가 쫓기는 인생을 살아가는 삶에서, 그리스도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내 자신과 세상, 사탄과의 영적싸움으로 정화되어 방해꾼이 아니라 승리로 가는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 주장대로 안 되어지면 사람까지도 죽이려고 하는 옹졸한 자로 살게 만드는 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내 자신을 전도하므로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를 돕기 위하여 나를 앞서 예수사랑교회에 보내주셨음에 감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