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0. 1부 말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롬8:1~2
*세상의 높고 높은 기준보다 더 높은 위대한 법은 갈보리 십자가의 언약이다
세상에 아무리 높고 높은 기준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보다도 더 높고 위대한 법이 있다. 바로 갈보리 십자가 언약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을 주셨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높고 높은 능력이 된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법을 능가하는 위대한 법을 세워 놓으셨다.
그러므로 삶의 여정 속에서 합리적인 모든 이론을 초월해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런가? 바로 진노의 자녀로 전락해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믿는다고 고백하고서도 믿음 자체인 영적 싸움을 하지 않는다. 믿음은 곧 영적 전쟁을 말한다. 말씀의 틀 속에서 벗어나지 않겠다는 절대적 씨름이 영적싸움인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씨름을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여기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오늘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는다.
‘나는 영적 전쟁을 하고 있는가?’ 믿음이 떨어지면 순간 머리를 떨어뜨리기 쉽다. 육에 속해 있으면 문제 앞에서 머리를 쉽사리 떨어뜨린다. 그런데 육신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도 어떻게 해서든 머리를 든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위해서라도. 그러니 복음을 가진 사람은,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까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다 이루어놓으셨기에 오늘부터 머리를 들어라. 사람의 말을 듣고 심령이 쪼그라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쪼그라든 것들을 다 펴기 바란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면 모든 삶을 초월하는, 살아나는 길을 선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 자신을 진단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살아나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모든 삶을 초월하게 된다.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있어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그 이유는 하나님 자녀들에게 주어진 모든 삶은, 언약을 이루기 위한 여정이기 때문이다. 면류관을 얻는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가는 여정인 것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믿음이 있는 사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저는 한국 교회 목사님들에게 진짜 묻고 싶다. 복음을 대해 알고 있는지.
다른 교회를 다니시는 다른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안수집사님이 저희 교회 장로님을 만났다. 어제 그 분이 선물을 가지고 저를 찾아오셨다. 평생 교회를 다니셨지만 우리 교회 메시지와 같은 말씀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자기 아들도 목사인데, 지금까지 실패의 나락에서 헤매면서 울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매주 예배는 참석했지만 같은 소리만 하는 것 같아서 잠만 잤다고 한다. 그런데 어플로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들어보니 살아계신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느껴지고 힘이 생겼으며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났다고 고백했다. 진짜 복음을 알고 누리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오늘 날 사람들은 교회를 다니면서 종교의 쥐약을 많이 먹은 탓에 교리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렵다. 그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법을 주셨는데 그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생명의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킨다. 그리스도는 율법의 완성이다. 이젠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정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는 베드로(반석)가 되었다. 그런데 반석이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도 흔들렸던 베드로는 여지없이 얻어맞았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사람은, 흔들리면 흔들리는 만큼 얻어맞는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담고 흔들리지만 않으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확신이 없고 흔들리면, 마귀의 밥이 된다. 교리로 물든 사람들은 늘 흔들린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7~8 그리스도를 고백한 후 반석이 안 되면 마귀에게 씹힌다는 말이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반석이 되지 않으면 오히려 형벌을 당한다.
→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겪어야 할 고통이 점점 많아지고 심해진다. 몸 속 안에 있는 사단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마귀는 참소하기에 우리의 입에서는 흔들리는 말, 확신 없는 말만 튀어나온다. 뱀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앞에서 말씀드린 안수집사님은 공무원으로서 도청 과장이다. 자식들이 크고 해서 좀 더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 200만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는데 현재 1억 5천의 빚을 지게 되었다. 3주 동안 주식에 관한 책을 읽었고, 머리도 좋은 편에 속하시는데, 결국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부인은 암에 걸리고, 자식들은 좋은 달란트를 가지고 있음에도 알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그런데 그분이 예수사랑교회 말씀을 듣고 눈이 열리고, 메시지가 그 분의 가슴과 생각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나의 문제를 운명에서 찾아선 안 된다. 전생의 업이 현세에 미쳤다며 팔자타령 같은 것 하지 마라. 하나님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는 등 이상한 헛소리를 하지 마라. ‘창세기 3장 15절로 너는 벗어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통해 '고통 받지 말고 빠져나와라.’ ‘네 머리 위에 재앙이 드리우고 있으니 재앙의 시스템에서 벗어나라.’ ‘지옥 권세, 사망 권세 잡은 마귀가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흑암이 있으니, 이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가 연약해서 할 수 없는 일을 담당하셨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그분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확신을 가져야 한다. 반석이 되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성화의 길을 가고 있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와도 여정인 것이다. 좀 안 되는 것 같고, 걸려 든 것 같고, 답답한 것처럼 보이고, 죽을 것만 같아도, 죽지 않는다.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애굽의 노예였던 요셉은 비자나 시민권이 필요 없이 그냥 애굽 사람이 되었다.
→ 마귀는 변화되지 않은 사람을 사로잡는다. 영적인 눈을 못 뜨면, 영적 전쟁은 하지 않고 운명에서 찾아보려고 몸부림을 친다. 지하철의 소매치기들은 누구를 노리는가? 그들은 작업 대상을 잘 찾아낸다. 어설프게 술 취한 사람, 금방 잠들 것 같은 사람, 어리바리한 사람, 뭔가 분노로 가득해 멍 때리고 있다가 자신의 핸드백이 찢어지는 줄도 모르는 사람, 뭔가 시기심으로 질투심으로 강하게 잡혀있는 사람, 사람의 말을 듣고 심령이 미쳐가는 사람 등을 소매치기는 노린다. 똥파리는 구린 냄새를 맡고 날아든다.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나비는 절대 쓰레기통은 안 뒤진다. 나비는 반드시 꽃에 앉는다. “목사님, 저는 나비가 쓰레기통에 붙어있는 것 봤는데요?” 그 나비는 아마도 축농증에 걸렸을 것이다.
마귀는 변화되지 않는 사람, 성화의 길을 가지 않는 사람을 사로잡는다. 그래서 마귀는 변하지 않는 유대인을 사용한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는 유대인을 향하여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믿음이 없고 삶이 변하지 않는 사람을 마귀는 잡는다.
오직이 안 되는 사람은 100% 당한다. 오늘 오직 그리스도가 되어 음부의 권세가 무너지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눅9:23~25, 예수님은 변화되지 않는 제자들을 꾸짖으셨다. 예수를 따라가려면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짊어져야 성화의 길, 변화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백전백패한다. 오늘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변화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마귀의 병은 정신병이다. 정신병자는 오직이 안 된다. 아주 산만하고 복잡하다. 또 마귀의 병은 마약, 게임, 도박, 술 등의 중독, 음란 등이다. 스트레스를 주고 우울증에 시달리게도 한다. ‘너를 믿은 만큼 믿음을 주지 않았다’며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자살을 기도하기도 하고 깊은 우울증으로 정신의 문제를 앓는다.
→ 먼저 영혼을 살려내면 육신은 강건해진다. 성경에는 '고쳐주세요! 도와주세요!'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 먼저 영혼을 살려낼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혼을 살려내면 육신은 강건해진다. 사람들은 자꾸만 뭔가를 고쳐보려 하고 이뤄보려고 한다. 그것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우리를 빚으신 하나님이 당신의 생기를 우리에게 불어넣으셨다. 하나님의 생기를 '바람'(구약:루아흐ruach. 신약:프뉴마pneuma)이라고 한다. 우리는 바람이 어디로부터 부는지 알지 못한다. 그런데 바람은 영(프뉴마)이기에 살아 역사한다. 느끼는 사람만이, 이것을 믿는 사람만이 자기 영혼을 살려낼 수 있다. 바람을 못 느끼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살릴 수 없다. 하나님의 생기가 바로 바람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신의 영,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제게 필요하오니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눈으로 제목을 보는 것, 주일날 메시지를 아침‧점심‧저녁마다 귀로 듣는 것. 오늘부터 영혼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되어 모든 것들이 치료되는 축복이 시작되길 바란다.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화의 길을 선택하고 결단하라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되었음에도 계속 고난을 당하다가 결단을 했다. 성화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결단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절대 역사하시지 않는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결단했다.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창13:18 즉 창세기 3장 15절로 희생 제물을 드리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던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바라보는 동서남북을 다 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가병 318명을 붙여서 단까지 추적해서 싸워 이기게 하셨다. “나는 너의 방패요 나는 전능자요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이제는 대대로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너에게 줄 것이다”
그러자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중요한 고백과 질문을 드렸다. “그가 가로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으로 업을 삼을 줄을 무엇으로 알리이까”창15:8 ‘내가 의로운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데 그 축복을 받는 비결은 무엇인지’를 여쭌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3년 된 수양을 내게 바쳐라.'창15:9 즉 '이 땅에 3년 반 동안 공생애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예수를 기억해라.’ 세상의 그 어떤 법도 능가하는 법 중의 법이 3년 된 수양,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다. 그것만 마음과 생각, 눈, 입, 귀, 코에 충만하면 모든 만물이 복종하게 된다. 수양을 쪼갠 후 태우는 불길 사이로 하나님이 통과하신다.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한 것이다. 언약, 여정. 하나님의 힘 성령이 언제나 우리 자신을 통과하도록 해야 한다. 호흡으로, 눈으로, 귀로, 입으로. 그리하면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 창 3:15, 마16:16, 마28:18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인생 여정 속에서 승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성화의 길을 명쾌하게 알려주셨다. 죄에 걸려있는 율법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은 축복해주셨다. 아무리 천만 가지의 율법을 다 지켜도 구원은 없다. 구원 없는 율법에서 벗어나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여기서 우리를 해방시키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가 감당해야할 모든 저주를 친히 담당하신 십자가의 구속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계신다. 율법의 대표자 모세도 어느 날 사라진다.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했던 엘리야도 어느 날 사라진다. 율법을 다 지켰다 할지라도 구원은 받을 수 없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한 창 3:15, 마16:16, 마28:18에 하늘과 땅의 능력을 가지신 그리스도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고 그 여정 속에서 승리할 수 있다.
율법을 다 지켜서 구원 받을 수 있다면 바리새인들의 말이 맞다. 그런데 하나님은 바리새인들의 말은 그들의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은 살인자,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라고 하셨다. 율법으로는 구원이 없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구원 받을 수 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들어가면 기복 신앙, 종교적 신앙, 육신적 신앙이 사라지고 성화의 길을 걷게 된다. 날마다 거듭난다. 왜 그런가? 구분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의 자유, 해방으로 충만하길 바란다.
→ 영적인 전쟁으로 성화의 길을 걸으면 모든 게 여정으로 느껴진다.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고 성화시키기 위해 몸부림을 치면 교회를 다녀도 일평생 시달리다가 죄만 짓고 죽는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안 되는 병신 같은 사람들에게 '그러므로'라고 했다. 로마서 7장에 보면 ‘팔푼이 같고 늘 넘어지고 실수하고 자빠지고 늘 코가 깨지고 뒤통수를 얻어맞는 병신 같은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라고 8절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무의식으로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무의식 속에 숨은 악한 영이 지금 사로잡아 어둠 가운데로 끌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안 되어지는 사람들을 향해 ‘그러므로’라고 했다. 즉 인간 스스로는 구원할 수 없음을 선언한 것이다. 인간 스스로 구원할 수 없으니 바꾸라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의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롬7:25 매일 감사함으로 시작해야 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모든 것이 끝난다. 그리스도로 모든 것 끝났으니 흔들리지 말고 확신 갖기를 바란다. 이제는 율법 아래 있을 때가 아니고 구원, 은혜의 삶이 시작되었다. 그 동안 죄짓고 살아온 모든 인생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죄다. “목사님 저는 그냥 열심히 산 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심판을 받았다.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산 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당했다. 그리스도 안에 가족이 있지 않으면 원수덩어리다. 원수들이 힘을 내도록 열심히 했으니 당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 내려놓으시고 자신에게 선포하길 바란다. “그리스도 은혜 아래서 모든 문제 끝났다. 너는 무죄, 무죄, 무죄”
→ 무죄를 선언하면 육에서 영으로 벗어난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3~4 육은 육체를 따라서 자꾸 풍습, 이 세상 문화에 걸려든다. 죄의 권세로 장악된 인간성으로 인해 세상 풍습을 향하여 가게 돼 있다. 육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는 사단의 영향권 속으로 끌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죄에 빠지고 타성에 젖는다. 그러니 몸의 본능으로 전락되어있다. 그래서 제가 숙제를 내 드렸다. 거울을 들여다보고 선포하라고. 자신도 모르게 “어우 미쳤어 미쳤어!” 육체를 정죄하면 해결 안 된다. 육체를 정죄하지 말고, 육체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마귀를 박살내길 바란다. 자꾸만 타락하게 만드는 본성, 근본을 정죄해야 되는데, 육체를 정죄한다.
원죄의 DNA로 우리를 속박하고 있는 마귀를 끄집어내서 죽여 버려라. “나가, 이 자식아. 넌 이제 끝났어. 이번 주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화의 길을 갈 거야.” 이렇게 하는 게 부끄럽다고 여길 수도 있다. 우리 몸의 본능에는 마귀에 의해 쌓이고 싸여 어색해하고 부끄러워하는 게 있다. 갈라디아서 5장 19절에 보면, 육체의 일들은 음행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음, 분쟁, 시기, 분리, 분냄으로 가득하다고 되어있다. 이런 게 우리 몸 안에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있는 다른 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 바람처럼 우리 안에서 움직이시도록 해야 한다. 우리 속에 더러운 게 있기에 숨을 들이마실 때도 그리스도로 들이마시고, 내뿜을 때도 그리스도로 내뿜어라. 사람의 말은 개소리기에 하나님의 말씀만 귀로 들어라. 눈으로는 자꾸 말씀 제목을 봐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의 길’ 보이지 않는 힘의 역사가 그리스도의 영, 바람(프뉴마)로 일어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의 길을 걷는 눈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았다는 감사를 회복하고 성화의 길을 선택하자
죄를 짓지 않는 자에게 율법은 생명이지만, 이미 죄를 범한 사람에게 있어 율법은 죽이는 법이다. 율법은 원래 선한 것이다. 우리가 안전한 울타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율법의 역할이다. 그러나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DNA로 형성되어 우리에게 참소한다. 즉 몸은 울타리 안에 있지만 마음이 이미 다른데 가서 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눌린다. 이런 것에서 완전 벗어나도록 하나님이 주신 법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8:3~4 ‘육신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이 말은, 절대 육체가 앞서가지 않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육체가 앞서 가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들은 우리는 영적 싸움으로 먼저 깨부수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직업 속에서 오직 그리스도가 되면 세계 복음화를 할 만큼 증거가 온다.
우리가 시달리고 있는 율법에서 완전 해방시켰다고 말씀해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가 묶여있는 모든 것들을 다 풀어주셨다. 그래서 이제부터 영혼에서 정죄가 나올 때마다 사로잡아 복종시켜야 한다. 한국교회가 정죄로 충만하기에 하나가 되지 못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몸에서 정죄함이 솟아나기 때문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감사가 없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의 은혜 아래 있기에 그 누구도 정죄하지 말고 성화의 길을 선택하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제가 짊어져야 하는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모든 것을 싸워 이길 수 있는 갈보리 십자가의 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 아래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죄인이 아닌 의인이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소유 했기에, 저를 속박하고 있는 원죄, 육체를 장악한 근본문제가 저를 속여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절대 믿음 속에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고 무죄를 선언하여, 모든 삶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영적전쟁으로 성화의 길을 가는 자에게 있어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많은 문제는, 여정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명령을 귀로 듣고 고백하여 호흡마다 그리스도를 느끼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