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전도제자의 사명과 자세
눅10:1~20
2017.9.17 2부 말씀
우리 인생은 이제 전도자의 여정으로 시작되었다. 본문에 말씀한 70인은 원래 72인이라고 나오기도 한다. 2천 년 전 예수님의 당시에는 70~72개의 나라가 있었다고 해서 한 나라씩 책임지라는 의미로 70인을 세우셨다는 학자들의 의견이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70인을 부르셨듯이 우리를 부르시고 전도자의 삶을 부탁하셨다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전도자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그것은 구원과 아무 상관없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살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절대적 믿음이 각인되기를 축복한다. 본문은 우리의 미래를 말씀한다. ‘나의 미래는 한 나라를 정복하고도 남을 만큼 경제의 축복을 받을 수 있겠구나. 내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에 오직, 유일성 속에 있으면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되는구나. 나 같은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될 수 있구나.’ 복음을 거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하면 땅 끝까지 이르러 반드시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살아가는 여정에 조금 가진 것 때문에 흥분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뻐하면 된다.
*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 장벽을 무너뜨려야 가나안 땅을 향해 전진할 수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해방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잠잘 때 가라지를 덧뿌렸던 원수가 우리 인생의 길을 자꾸 막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마귀로 틈을 주지 말라고 말씀했다. 또한 마귀를 대적하라, 우는 사자가 있고, 우리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 세계복음화의 길을 걷지 못하도록, 전도자의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있다고 말씀한다. 마귀는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거부해서 재앙을 받으라고 한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영적 전쟁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사탄과 영적인 싸움에 있어 절대 포기하지 말고 실패하지 말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먼저 우리 자신을 살리는 자가 되라. 현장 중 현장이 바로 ‘나’ 이다. 내 자신만 살려내면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게 된다.
창3장에 나타난 마귀의 근본은 우리를 멸망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성으로 지음을 받은 영적 존재인 우리를 파괴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영과 육을 분리해 살게 만든다. 그래서 영은 주여, 주여 하는데 육에서는 욕이 나온다. 영과 육이 치유 받는 비밀은 그리스도 뿐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우리 몸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영혼을 살리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 속에 그리스도 이름을 체험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시키려고 찾아오는 사탄의 일 앞에 ‘내 영혼을 파괴시키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전도자의 삶으로 나갈 지어다’ 선포해라.
창6장,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들에게 네피림으로 살게 만들어 멸망과 재앙, 심판을 받게 만들었다. 여기에 속지 말고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구원의 방주를 충만케 해라. ‘내 생명, 내 가족이 보존 되는 비밀, 내 영혼에 하나님의 구원의 방주를 이룰 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담아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를지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을지어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하셨기에, 너는 이제부터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지어다!’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을 가져야 이 세상을 평안으로 살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살지 않으면 사는 날 동안 끊임없는 사망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각종 우상숭배, 종교 속에 빠져 사이비 교주들에게서 빠져나올 길이 없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교주들, 온갖 종교, 잡신들에게 걸려든 이유는 그리스도의 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없으면 사람들은 점쟁이를 찾아다녀야 하고 굿을 하고 제사를 지내고 토정비결이나 보러 돌아다녀야 한다.
인간이 이 사탄의 능력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사람에게 사탄을 꺾어버리셨다. 우리 인생 여정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사탄의 땅에서 벗어나 해방 받을 수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시인하고 부르면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절대 불신앙하지 않고 창3:15의 하나님, ‘하나님이 오늘 밤에도 하시면 할 수 있다!’ 는 믿음과 언약을 가진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셨다. 그래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른 자들 앞에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셨다. “목사님, 홍해처럼 한강이 한 번 열리는 걸 봤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우리가 승용차를 타고 한강교를 건너가는 것이 기적이다. 사람들이 정말 믿음이 없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고 싶으면 출애굽기를 읽으면 되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싶으면 여호수아를 읽으면 된다. 영화 한편만 봐도 밤새 그 영화에 취해 다른 사람에게 홍보는 하면서도 우리는 매일 메시지를 들어도 사람을 만나면 기억하나가 나지 않을 만큼 불신앙으로, 육신적으로 체질화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탄을 꺾어버리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메시아, 그리스도 사상을 가지고 그리스도 중심이 되어있는 사람 앞에는 요단도 갈라지고 요단도 건널 수 있고 기념비를 세울 만큼 하나님의 증거를 갖게 된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일곱 번만 돌면 여리고성은 무너진다.
그래서 예수님이 70인에게 이것을 부탁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고, 역사(歷史)적이면서 또한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생겼다. 사탄의 머리를 밟고 사탄을 결박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것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선택할 때부터 시작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문제를 해결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다. 십자가를 상징화 해라.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내 모든 질병에서 해방 받을 수 있다. 내대신 무거운 짐을 담당하심으로 무거운 짐을 진 인생이 쉼을 쉬게 되었다. 죄의 권세를 이길 수 없던 내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죄의 권세가 끊어졌다.’ 그리스도의 영의 사람이 되라. 우리가 그리스도 그 언약을 굳게 잡고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하나님은 증거를 주신다. 그리스도 영을 소유한 자는 불신앙 속에 빠지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 해결하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볼 지어다!’ 70인은 이렇게 살라는 것이다. 그러면 증거가 모든 삶의 구석구석에 나타난다.
막10:45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모든 생명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대속주로 오셨다. 그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 앞에 마지막으로 남긴 증거가 “다 이루었다” 는 말씀이다. 요19:30. 그 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들에게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리스도가 소유했고, 이제 그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그리스도를 말해줘라. 그러면 우리 자신도 살아날 뿐 아니라 직장도 살리고, 가정, 자녀, 남편, 아내도 살리게 된다. 이렇게 모든 것을 살리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이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신다’ 고 약속했다. ‘육 따로, 영 따로’ 가 아니다. 우리 몸 전체에 하나님의 영이 그리스도로 지금 살아 역사하신다.
* 예수님께 부름을 받아 예수님을 따라가는 자는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 그 권능을 사용하는 행동적 순종이 있어야 한다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언제나 전도하려는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증거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장로님들은 사람들을 만나 엉뚱한 소리나 하고, 사람 눈치나 보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 앞에 당당하도록 이미 권세를 주셨다.
전도자를 따라가는 그 길에 동행하기 시작한다면 사탄의 권세는 무너진다.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려지길 축복한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전도와 선교에 매인 바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도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비밀을 담대히 말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간청했다(골4:3). 우리의 가정이 말씀이 이뤄지는 미션홈이 되고 우리 집이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70인에게 하신 말씀은 “모든 생명들에게 찾아가서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 곧 인간문제의 그 시작과 과정, 결과를 말해주라는 것이다. 인간이 죄의 권세, 지옥권세,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 받지 못하면 영원한 풀무불에 들어가게 된다. 인간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에서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 성경의 비밀은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해주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 선택을 받은 이스라엘의 70인, 이 평신도 중직자, 성도들은 어려운 상황에 빠져있는 자들이었다. 나라를 잃어버린 채 로마에 속국 된 상태, 먹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하고 소외되고 멸시, 천대 받는 사람들이었다. 경제 문제가 너무 심각해서 자녀들에게까지 문제가 올만큼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고 개인의 문제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향해서 메시지를 던지셨다. 눅10: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일군으로 부름을 받았다면 주인에게 일군을 보내 달라는 기도까지 하라는 것이다. 기도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구할 것인가? 어떻게 이 축복을 찾아낼 것인가? 경제, 가정, 너의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 받을 것인가?
일군으로 뽑힘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려면 먼저 시작해야 될 일이 있다. 눅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이 모든 능력을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해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사로잡아 꺾어라. 자신에게 하는 말까지도 밟아버려라. 모든 원수의 능력을 밟아라. 그래서 눅10:20 추수할 일군으로 부름을 받았다는 확신부터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임재를 느껴야 한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하시는 일을 기억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나에게 구원이 왔다는 이 기쁨에 충만해져라.
나를 구원하기 위해, 나를 위해 십자가 담당하신 그분의 명령은 우리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장벽, 옛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는 것이다. 내 몸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나오게 하는 전갈을 사로잡고, 사람을 통해 들려오는 것까지도 사로잡아 버려라. 권능이 그리스도로 시작된다. 문제가 많아도 괜찮다. 경제 문제가 와도 괜찮다. 속국으로 사로잡혀 인격 자체가 무너져도 괜찮다.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만 하면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하나님의 사역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경제문제가 온 자들에게, 가난한 자들에게 권능을 주시며 “네가 헌금해라. 네 차비로 다녀라. 네가 옷도 사 입고 다녀라. 두 벌 옷도, 신발도 네가 사서, 신고 다녀라. 헌금 내면서 사역해라.”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살도록 권능을 주셨음에도 이런 말씀에 자신이 걸리는 것이 있다면 옛 소속으로 인생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목사든 평신도 이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씀이다.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 속에 구원의 기쁨으로 그리스도 권능을 가지고 응답을 보면 하나님 앞에 헌금도 할 수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8:44 소속에서 요1:12의 소속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육신적인 생각으로 우리 영혼을 끌고 가는 더러운 저주가 우리를 장악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하나도 헌신할 수 없는 욕심쟁이가 우리 영혼에 똬리를 틀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장벽을 깨부수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신다. 불신자들도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을 하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있을 때 세계복음화를 위해 정말 멋있게 쓰는 자가 되라.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있든지 없든지, 문제가 많든지, 학식이 있든지 없든지 예수님은 이런 것을 묻지 않으셨다. 있는 모습 그대로 예수님을 따라가면 사람을 낚게 된다. 먼저 우리가 살아계신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면 사람을 낚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예수님을 따라올 때 개인의 문제를 다 해결하고 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문제를 해결하고 따라가려는 사람이 육의 사람이다. 예수님은 인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대로 따라오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리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대로 따라오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거운 짐을 예수님이 덜어주시면서 말씀하셨다. “옛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다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네가 죽는 날까지 깨진다.” 우리 몸속에서 육신적으로 말을 하게 만들고 육신의 생각만 하게 만들어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 원수들을 제어해라.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이유는 그 놈이 짊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내 짐은 쉽고 가벼우니 쉼을 얻고, 그 무거운 짐, 무거운 문제를 내 앞에 내려놓아라”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언약이다. 그래서 “너는 나를 따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 시작하면 무거운 짐들이 하나같이 사라진다” 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행동적 순종을 원하신다. 나의 사생활이나 나 중심의 생각, 나 자신에게 목적을 두지 않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길이요, 그리스도의 목적이 나의 목적이고 그리스도가 가는 곳에 나도 따라 갈 것이다.’ 이렇게 바꾸라는 것이다.
마음만 앞서가는 열정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VIP호텔은 생각하지도 마라. 노숙자로 전락할 수도 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털릴 수도 있다. 그러면 어떻게 따라가야 하는가? 내 자신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에서 이탈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자신과 영적싸움해야 한다. 그리스도 권능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해야만 바뀔 수 있다.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군말이 없어야 한다. 말이 많은 것은 마귀로 틈을 주는 것이다. 마귀를 대적하면 그 놈이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 인생 여정에 군말이 없어야 한다. 군말이 없으려면 “예수는 그리스도”를 반드시 고백해라. “예수가 그리스도” 이 말은 눈에서 금방 사라지고, 귀에서 금방 사라지고, 입에서, 숨에서, 코에서 사라져버린다. 그만큼 흑암이 우리를 덮고 있다. 그래서 분마다, 초마다, 날마다 고백해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부요케 하시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군말을 하지 말고 영적전쟁의 군사, 선한 전쟁의 군사, 살리는 전쟁 속에 가장 매력적인 군사가 되라. 예수 십자가의 사랑을 믿고 따르면 모든 문제가 하나 하나 풀려 나간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고,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셨고, 지금도 성령, 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서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가려거든 우리 자아,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십자가에 탁 못박아버리고 우리 안에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면서 그리스도를 상징화 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창조의 능력이 나와 항상 함게 계심을 실감해라. 이것을 가져야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이 시작되고 옛 사람의 마음상태가 점점 사라져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세워지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 자녀 된 자세가 타나나기 시작한다. 가슴을 열고 립스틱도 바르고, 하나님의 자녀로 멋있게 다니는 것이다.
경제 문제로 투덜거리지 말고 경제 문제가 있는 그 속에서 예수님을 따라가 세계복음화의 헌신 속에 들어가라. 이것이 우리 인생 출발점이 될 때 그 나라와 의를 구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더해주신다는 언약이 성취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통해 무엇을 남겨주셨는가?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받으라”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드디어 마귀의 일을 멸하기 시작한다. 마귀의 일이 곧 육신의 생각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 만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확신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느끼게 된다. 모든 저주와 재앙, 가난과 무능, 질병의 저주를 내어 쫓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자’ 라고 한다. 인간의 힘으로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하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육신의 생각으로 가득하여 마귀 소속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것을 내어 쫓는 것이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의 영으로 마귀, 욕심쟁이 소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 된 소속이다. 너는 영의 생각을 할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에 고정시키고 그 말씀이 이뤄질 것을 너는 믿어라!’ 이것을 실천하면 가정에서 가장 멋있어지고, 직장에서 존경받고, 이런 사람들이 공동체를 구성할 때 사회는 새로운 빛으로 밝아진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고백하게 하시려고 공생애를 통해 우리에게 나타나셨다.
우리의 진짜 문제는 ‘내 문제가 그리스도로 해결되지 않았다’ 고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이다. 곧 진짜 문제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 권능으로 출발해라. 세상 속에 묶인 자들은 살기 위해 나를 부르셨다는 착각 속에 빠진다. 전도자의 삶, 영적전쟁을 시작하겠다고 하는 자는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이 시대 우리를 남은 자로 부르시고 모든 권능을 주셨기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늘을 기뻐하라
눅10:3~5까지는 하나님이 경고하셨다. 하나님의 권능을 가진 자들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잡담하지 말라는 것이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그리스도로 먼저 평안할지어다 말해라. 잡담하지 말고, 맛이 없다고 하지 말고, 그래서 음식을 정말 못하는구나 하고 다른 집으로 옮겨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지도 마라. 시간이 없다. 들어갔으면 그냥 먹어라. 한 번 들어가면 되는 것을 이 집 저 집 맛있는 집만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은 육으로 인생사는 것이다. 누가 차려주면 맛있게 먹고 축복하고, 힘을 얻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손을 얹고 병까지 고쳐줘라. 곧 이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육신의 반응에 따라 살지 말라는 것” 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모든 것을 정복할 하나님의 권능을 이미 주셨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각인, 뿌리, 체질화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권세를 주셨기에 우리의 말을 듣는 자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되고 우리를 거부하는 자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것,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나에게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가’ 여기에 충만해있어라. ‘내가 현장에 가서 이 그리스도를 다시 한 번 저들에게 전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리고 현장에 가면 알게 된다. ‘아, 아무나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거나 믿는 것이 아니구나. 하나님이 창세전에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이기 때문에 내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이구나.’
그래서 지금 살아 있는 것에 오늘을 기뻐해라.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남은 자로 택하셨다. 그렇다면 참된 복음, 임마누엘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자. 그래야 뱀과 전갈을 밟고, 걸어갈 때마다 무사히 살아남는 것이다. 뱀과 전갈을 밟는 체질이 안 되면 사탄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뱀과 전갈,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사용하면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구원받기로 작정되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살아남은 자로서 구원의 감격 속에 기뻐하면서, 아무도 우리를 건드릴 자 없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 일어나 걷는 것이다. 현장을 살리고 자신을 살리는 축복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이름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염려할 필요가 없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과 육을 분리해서 근본적인 것을 멸망시켜 하나님의 형상을 파괴시키는 마귀의 소속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리스도의 영을 소유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오늘부터 전도자의 여정이 새롭게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을지라도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행동적 순종의 사람으로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셨음에 감사하고 나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영적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평신도 전도제자의 사명과 자세를 회복하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