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보고 듣는 자, 복되다
눅10:21~24
2017.9.24 2부 말씀
선지자도 모르고, 왕들이 알고 싶어도 알 수 없는 그 비밀을 지금 예수사랑교회가 알고 있다. 예수사랑교회가 지구상에 얼마나 위대한지는 날마다 느끼게 될 것이다.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예언하신 그 언약을 받고 성취하는 교회가 예수사랑교회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를 PR하는 장로님 한 분이 계신다. 그 분은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예수사랑교회를 소개하고 목사님들을 만나도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들으라고 한다. 어느 한 목사님이 저에게 달려와 “유명하신 목사님, 목사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고 끌어안았다. 우리교회 설교를 듣고 많은 영적 사실을 깨닫고 자기 교회와 집안,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보았다면 모든 것이 열린다. 성경 전체 핵 중의 핵은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 밖에 없다. ‘그리스도’ 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고 맛보고 확인하고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성령’, 이것을 가지고 내 몸 전체를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는 것이다.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 것이 온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된다.
* 우리에게는 인생 근본이 바뀌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예수님은 인생에 찾아온 근본문제의 시작을 앞서 알려주셨다.
세계적으로 돈을 굉장히 잘 버시는 장로님 한 분이 계신다. 교회를 위해 많은 헌금과 헌신을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 영적인 문제 하나를 모른다. 교회에서는 인정을 받는데 세상에서는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 때문에 상처를 안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내 목이라도 내놓겠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한 신앙생활이었다. 예수님을 위해 배를 버려두고 처자식과 모든 삶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지만 문제 앞에 결국 예수님을 부인했다. 자기의식과 상관없는 것이 자신에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귀로 틈을 주지 마라,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에게 맡겨버려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십자가에 친히 담당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우리에게 찾아온 근심이나 염려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 가라지를 덧뿌린 사탄의 역사이기 때문에 사탄에게 감정을 노출시키지 말고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를 삼키려고 파고드는 우는 사자,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맞고 하나님의 말씀에 흐름을 타는 자가 맞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 자녀가 맞다면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약4:7,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복하는 자라고 말씀했다.
예수님 보다 먼저 와 있는 도적, 인간의 근본을 무너뜨리는 저주의 세력이 있다는 것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만들어 귀신들려 인간을 제압하려는 악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귀신이 들리면 온 몸이 꼬부라지는 것이다(눅13장).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기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하는 사망권세 잡은 자, 우리를 지옥까지 끌고 가는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요16:11 세상 임금인 흑암, 악한 세력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름 앞에만 무릎 꿇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렸음에도 나를 살리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저주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베드로에게, 그 제자들에게, 500명에게 분명히 나타나 보이셨고,
2천년 후에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그 그리스도를 가지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시며, 영적싸움 속에 세계복음화 하는 자들이 일어난다고 약속하셨다. 그 2천 년 전에 주신 부활메세지가 지금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성취되고 있다.
우리 영혼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현장에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소리가 들리고 느껴지는가? 그런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했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완전한 언약을 붙잡았고, 이것을 위해 태어났음을 믿어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기에, 말씀이 내 삶에, 내 가정에, 내 개인에게 이뤄지게 하옵소서.’ 한 구절만 가지고 있어도 있는 자리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난다. 세상에 태어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인도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래서 내가 머리 둘 곳이 없어도 괜찮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에게 왜 땅도 없고 집도 없고 배경도, 권력도 없는가?’ 하지만 모든 것이 괜찮다.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내안에 머물러 계시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매일 새롭게 시작할 수 있기에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않은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에 가치를 발견해라.
우리에게는 인생 근본이 바뀌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모든 인간에게는 창1:2의 근본문제가 찾아들어와 있다. 혼돈과 공허, 흑암덩어리가 우리를 장악한 것이다. 그래서 구원의 가치를 발견하기 보다는 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존재로 전락해버렸다. 그래서 영의 눈이 밝기 보다는 육의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살아가며, 우리의 기준과 표준, 수준, 고집쟁이로 전락해버렸다. 그런데 이런 영혼의 상태를 알지 못한 채 종교라는 틀 속에서 우상 숭배를 하며 예배당에만 왔다 갔다 하며 자꾸 다른 것을 찾아다닌다. 이것을 네피림, 혼합종교 라고 한다. 수많은 것들이 들어가서 쥐약을 먹은 쥐처럼 겁 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는 절대 언약을 주시고 그 이름을 고백하기를 원하신다. 창3:15,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그리스도, 우리 앞에 계신 그 분을 누구라고 하는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셨으니 너는 베드로라...” 이것을 고백한 자는 음부의 권세가 너를 다스리지 못하도록 무너뜨려야 한다.
* 인생의 여정 속에 이 험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얼마나 험난한가? 부부지간에도 서로 올무로 묶어 놓는다. 연애 할 때는 온갖 거짓말로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 사랑 속에 흑암이 덮어버려 자신이 흑암에 덮인 것도 모른 채 서로 살육을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남편이 집에서 나갈 때 “미친놈아 가다가 차에 콱 부딪쳐라” 다른 흉기로 살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살육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런 소리에 하루 종일 또 눌려 자기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가수를 찾고 음악을 듣고 있다. 이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그리스도를 알아들으면 진짜 신나는 인생이 온다. 세상 노래를 따라갈수록 어두워지고 눌리고 쓸쓸해지고 고독에 떨기 시작한다. 그래서 무엇인가에 영혼이 눌린다. 이렇게 우리 인생에는 근본문제 해결 없이 찾아들어온 영적문제가 가득하다. 이런 것으로 우리 영혼이 장악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셨다.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고, 창3:15 역사 속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시다. 그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영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를 더욱 더 알게 하시고 충만케 하신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이 움직일 때마다 주의 천군천사가, 말씀을 이루는 하나님의 영들이 우리를 보호하고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 이름을 체험하고 맛보고,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권능이 무엇인가를 아는 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영혼을 깨워 그 이름을 찬양하는 것이다. 시150:6.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나를 다스리는 영, 하나님의 권세를 소유하게 되는 이름이다.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임재를 느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호흡할 때마다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아, 이 나이가 되었음에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 일하시는구나. 내가 남은 생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려 하면서 뒤의 것은 자랑할 것도 없고 지금 안주할 수도 없다. 내 인생 전체를 드려도 영원한 생명은 보존된다.’
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느끼고 아는 자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된다. 예수님이 떠나신지 2천 년이 흘렀지만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 내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신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이렇게 고백해라.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나에게 하나님이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를 아는 자가 승리자다.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흔들거리거나 속지마라. 악령, 귀신, 사탄, 마귀, 흑암, 옛 뱀을 모르는 자들의 말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다. 언약을 절대 놓치지 말고 굳세게 붙잡기를 축복한다.
행1: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님의 제자 누가가 사도행전 이전에 쓴 누가복음을 말한다. 자신이 먼저 쓴 글, 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천명으로 받아야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까지 임하게 된다. 그 천명 속에 나의 영혼이 들어가 있어야 이 땅을 누리는 것이다. 그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모든 영혼이 치료 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 받는다. 그리스도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고 나에게 전도하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매일 천명을 이루고, 오늘의 천명을 회복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이름을 힙입고 명령한다. 내 속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내 영혼을 근본문제로 장악한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라!’ 이것이 매일 천명이라고 마12:28~29 말씀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인생 여정에 하나님의 일에 한 번도 동참해보지 못하고 찌질하게 살면 십자가 피 흘림이 헛된 것이다. 밥 먹는 문제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짊어지셨는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중들도 밥은 먹고 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종업원을 70명씩 두고 월급을 주며 기업을 움직인다. 불신자들 앞에서 밥 좀 먹고 산다고 자랑한다면 천하에 나쁜 사람이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구원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 근본문제로 인해 모든 인간이 멸망 받게 되었고 저주와 재앙으로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그 문제를 해결 받으라고 말해줘야 한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의 천명,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영혼에 회복하면 모든 삶의 치유는 시작된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놓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영적 전쟁을 해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심령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저주의 영,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막3:15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일, 세계복음화를 위해 한 번도 발걸음을 내딛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일에 방향을 맞출지어다!’ 이렇게 하는 사람이 사실을 본 자다. 세상에서도 사실을 보는 사람이 성공하듯, 하나님 일에 대한 사실을 보는 자에게 하나님은 복되다 하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하는 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자 가운데 부활하셨다. 행8:4~8더러운 귀신들이 사람들에게 붙어 있지만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할 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이 떨어져 나갔듯이, 그리스도로 유일성해라.
*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보고 듣는 자는 항상 기뻐할 수밖에 없다.
내 자신이 왜 오늘 하루 속에 기쁨이 없는지 사실을 들여다봐라.
그리스도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쁨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내 인생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 부활하셔서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이렇게 영적인 눈을 뜨는 영적인 사람이 되라.
행13:8 박수로, 거짓말쟁이로 믿는 척, 응답 받는 척, 교회 다니는 척 하지마라.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로 살지 마라. 마귀의 자식으로 살지 마라. 의에 원수로 살지 마라. 인생의 바른 길을 선택해라. 그러면 주의 권능이 항상 함께 하신다. 지금 주의 권능이 이 땅에 와 계시는데, 이 그리스도의 권능을 보지 못하면 어느 날 교회 다니고 재앙을 맞는다. 눈이 멀고, 사람이 쪼그라들고, 사람이 예수를 믿고 더 이상해진다. 그러나 주의 권능을 가지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더러운 어둠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영혼에서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면 주의 권능이 빛으로 항상 함께 역사하신다.
눅10:20 예수님은 영적싸움하는 자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시는 이들을 보는 자들에게는 항상 감격하고 감사하며 심령으로 기뻐하셨다.
영적전쟁을 통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자들을 향해 기뻐하셨다. 왜 예수님이 심령으로 크게 기뻐하셨는가? 믿는 척하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천진난만한 초보자들에게 나타나게 하시니 감사하셨다고 했다. 요즘 한국기독교 목사님들은 ‘그리스도’가 기초, 초보라고 한다. 그리스도는 기초다. 사람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까지 아무 힘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로만 일하신다. 이것을 아는 사람을 향해 하나님은 심령을 기뻐하신다. 오늘날 교회가 신학과 교리, 철학, 세상의 지식으로 움직여 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창조주 근원의 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일하신다. 창3:15말씀으로 역사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 사탄의 권세가 깨지고 인간의 근본문제가 해결된다.
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아는 자가 없는 시대 속에, 창3:15 그리스도로만 인간의 문제는 해결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자, 요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근심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로만 사는 자,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 자는 하나님이 역사 속에 그를 통해 움직이신다.
눅10:22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군지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가 누군지 아는 자가 없나이다 하시고”
복음을 깨달은 것은 은혜 중 은혜다. 복중의 복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눅10:24선지자들과 수많은 왕들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 몸부림치고 예배를 드려도 그들은 알지 못했다. 많은 선지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율법사들이 지금 자기 앞에 보고 있는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는데, 그 메시아 그리스도를 못 보고 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못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못 보기 때문에 큰 성전 같은데 가서 “여호와여~아버지여~ 주여~” 만 하고 있다. 그냥 찾고만 있을 뿐이다. 근본문제로 처절하게 심령이 쪼그라 들어버렸다.
은행에 가서 내 이름에 사인하면 그것이 보증이 되어 대출을 받듯이, 하나님은 “모든 문제 끝났다” 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인하셨다. 그래서 언제나, 매일, 아침, 낮, 즐겁게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외치는 것이다.
모세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레위지파였음에도 80세가 되어야 하나님을 깨달았는가? 그리스도가 아니면 아무리 궁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광야에 나가서 하나님을 찾아봐도 안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주셨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우리의 근본문제 해결 없이, 그리스도 없이 신앙생활 하면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믿어도 영적인 문제만 파고든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이 늘 파고들어온다. 그래서 가룟유다도 근본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채 메시아 그리스도를 선생으로만 알았기 때문에 어둠이 들어간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저주를 했어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해서 살았다. 그리스도 없이는 절대 저주와 재앙, 사망권세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 지옥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를 그냥 내버려 두면 영적문제는 계속 파고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는 자가 복이 있다. 그리스도가 있으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혈류증 앓은 여인이 그리스도의 옷자락을 만지는 순간 새로운 피조물의 생명으로 잉태되었다. 시집을 여러 번 가도 그리스도를 가지고 가야 복이 있지 그리스도 없이 시집가면 결국은 또 운명에 묶일 뿐이다.
눅10:21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여기서 슬기롭고 지혜롭다고 하는 자들은 세상 지식에 취해 있는 자, 권력과 돈을 조금 가지고 있다고 으스대는 자들을 말한다.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았든지, 땅 지주 아들이든지, 사업 잘해서 돈 좀 벌었다고 하는 자들, 이런 것 때문에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선지자들이 자신들의 직분만 위해 살았지, 그리스도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목사가 되고, 세상의 왕들이 왕권을 가지고 권력을 남용하면서 국민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는 중에 그리스도를 못 보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 인간의 능력으로 사는 자들이 결국은 그리스도 하나를 보지 못해서 멸망한다는 것이다.
옛 뱀,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지 않으면 상처로 살고, 마귀 머리를 박살내면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고 승리가 찾아오고 응답이 보인다.
우리의 남은 인생, 한 번 뿐인 인생에 헌신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이 시대 우리 인생을 개혁하고, 종교와 문화를 개혁하고 세계복음화를 꿈꾸기 시작한다면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가 보인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갱신하기 시작하면 도전할 힘이 온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근본이 바뀌는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보고 듣는 복 있는 자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시간표 속에 있음을 알고 나를 갱신하여 세계복음화에 도전할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언약, 그리스도 영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을 내어 쫓는 영적싸움의 천명을 가지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하나님의 일에 방향 맞추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