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사랑이 진짜 사랑,
가시적인 사랑을 버려라
눅10:25~37
2017.10.01 2부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잘 모르겠다고 한다면 우리 자신 속에 사기꾼의 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생 여정에 자꾸 사기를 당하게 된다. 사기꾼의 영이 있어서 사기를 당하는 것이다. 이제 사기 당하지 말고 복음을 소유하고 누리길 축복한다. 사기꾼의 영이 있으면 도박을 하게 되고 사람 관계도 무너진다. 사기꾼의 영이라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흑암의 근성이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우리 속에 있는 사기꾼의 영을 내어 쫓으라고 하셨다. 그러면 더러운 것이 떠나가고 드디어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강한 놈이 보이게 된다. 목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게 만들어 사기를 당하게 하는 놈을 보게 된다. 그 놈을 결박하여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여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시며 성령의 역사를 이룰 것이다.
*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고 저절로 고백하게 된다.
그런데 자신을 속이기 때문에, 사기꾼 근성이 자신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이유가 있다. 우리 영혼에 우리를 속이는 흑암의 근성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자녀 된 신분권세가 충만해져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진 자는 한 번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보이기 시작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는 것이다. 그러면 운명이라는 어둠의 실체가 우리 앞을 가로 막는다 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맞장 뜨게 된다. 그래서 막힌 것들을 뚫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믿음, 영적권세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영혼에 회복되어야 한다. 운명이 바뀌어야 새로운 시작이 열린다. 한 번의 예배가 그냥 지나가는 예배가 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날이 될 것이냐는 우리 자신에게 달렸다.
본문에 나온 율법사처럼 자신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 폼 잡으려고 예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지 말고 예수님께 올바른 질문을 하는 자가 되라.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죽은 자도 살리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처녀의 배를 통해 잉태되어 이 땅에 오신 당신은 누구 십니까?” “모든 질병의 저주를 꺾으시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하시고, 죽은 자에게도 명령하면 살아나게 하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 이렇게 질문을 던져야 우리 인생에 응답을 받게 된다.
신앙생활의 장애물을 제거해라. 예수님을 시험하고자 자신을 옳게 여겨 사람들 앞에 보여주려고 하는 종교생활에서 벗어나라.
종교인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교회에 와서 목사 때문에 시험 들고 갈등하는 사람이 종교인이다. 교회까지 와서 교회 성도들과 관계 하나를 승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마12:43~45, 마10:1~10에 목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는 실패한다고 말씀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강단을 통해 듣지 못하면 그 사람은 귀신들린 사람, 종교인이라고 말씀한다. 오히려 교회를 다니고 점점 악한 귀신이 그를 장악하여 더 어렵게 만든다고 했다.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싸우는 것을 너무 많이 봤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아무 힘도 없이, 그리스도 내용 하나 없이 살고, 자기 마음대로 교회를 다닌다는 것을 알았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에 성공하고 싶다면 신앙의 장애물을 제거해야 한다. 종교생활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다. 사도바울이나 모세도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고 영적인 눈을 뜨지 못했을 때는 신앙생활에 실패했다. 영적인 눈을 떠야만 인생은 새로 시작할 수 있다.
율법의 사람에서 벗어나라.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 남을 정죄할 수가 없다.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아는 사람은 남을 판단할 필요도 없고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도 없다. 그런데 율법의 사람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기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패망에 이르게 하고, 점점 노예생활로 젖게 만든다. 심지어 율법의 사람은 두 눈이 뽑힘을 당하고 끌려가도 깨닫지 못해 나라를 잃어버릴 만큼 무지한 사람이 된다.
눅10:25 본문에 나온 종교학자, 인본주의자는 “당신이 누구입니까?” 하고 질문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냐고 엉뚱한 질문을 한다. 신앙의 장애물을 제거하지도 않은 채, 자신의 영적 문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 채, 틀린 질문을 하며 다른 사람까지 영적무지에 빠지게 만들고 있다. 불신앙의 근본 뿌리는 사탄이다. 마귀의 전략으로 인해 그 사람이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만 자기 자신이 하나님처럼 되려고 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하고 예수님을 속이고 있다. 가시적(可視的)인 사랑, 헛소리하는 사랑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고 사실적으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사탄의 전략에 걸려들지 말고 실패와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신앙을 갖게 된다면 우리를 통해 교회는 타락된다. 인생이 점점 쪼그라들고 매력이 없어지면서 자기 기준, 자기중심으로 자기 고집만 앞세우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진다. 불신앙의 근본, 뿌리, 각인, 체질을 무너뜨려라. 그리스도를 소유한 복음의 사람은 사람을 살리기 때문에 인간관계 속에서 장애물을 언제나 제거하게 된다.
사람은 무의식 속에 파고든 상처와 약점 때문에 강한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것이 있다. 누구나 사탄의 불화살을 맞아 상처의 화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상처 맞은 상태로 살지 말고 상처의 화살을 그리스도로 뽑아내라. 그 때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뀐다. 어떤 상황에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43:1). 어떤 문제나 상황에도, 용서하지 못할 일이 있다 할지라도 우리 영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한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렇게 우리 몸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야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것이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니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가시적인 사랑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생명에 불어넣을 지어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인간관계 속에 수많은 상처로 인한 장애물을 버리는 것이다. 그래야 말씀을 따라 승리하는 사람이 되어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고 높은 산에 올라가 외칠 수 있는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는 언제나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 영혼을 치유시키신다. 그래서 언제나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선포하는 복음의 사람, 그리스도의 사람은 언제나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의 가정에 영향력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의 힘이 우리 속에 있을 때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말씀을 받아 놓고도 변하지 않는 사람, 찌질하고 쟁쟁거리는 사람이 명절에 친척집에 가서 예수를 믿으라고 한다면 정말 매력이 없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자만이 “주 예수를 믿으라” 고 명령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으면 반드시 몸 에서 능력이 나타난다. “네 것을 주어라. 용서해라. 참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의로운 손으로 붙들리라. 네가 지금 불신자들을 통해 괴로움을 당하고 있지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너와 항상 함께 함께 이뤄갈 것이다!” 그런데,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지켜가는 능력이 우리 속에 있음에도 헛소리 하듯 예수 믿으라고 하고, 머리도 안 감고 떨어진 양말신고 일부러 더 가난한 척하고, 친척집에 주스 한 병 안 사들고 가고 입으로만 떠들어대니, 기독교인들을 말쟁이라고 하는 것이다. 친척집에 가려면 응답 받은 자로 가라. 돈 5만원 겨우 내놓으면서 부모님 농사지은 것 차에 쓸어 담아 오고, “엄마, 햇 고추장 아직 안 담궜어? 엄마가 담궈 준 고추장 너무 맛있어” 하는 이런 가시적인 사랑은 상대방이 다 안다. 부모님에게 넉넉하게 드리고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말해라.
또 형제간에 시기, 질투로 싸우려거든 집게로 입을 막아라. 그리고 차라리 화장실에 가서 혼자 조용히 ‘내 입에서 나오는 더러운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해라. 그러면 친척들에게 반드시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면 내년에 그리스도를 말을 할 수 있는, 수많은 하나님의 증거와 응답은 시작된다.
하나님의 사람, 복음의 사람,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된다. 언약의 사람은 자신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사람이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이기 때문에 내 속에 사탄이 시키는 욕심쟁이 인생을 살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결단이 있어야 하나님의 일이 일어난다. 평상시 기도의 즐거움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선포해라. 하나님의 사람들이 명절에 친척집에 가서 밥 먹고 설거지, 청소만 해줘도 응답이 온다. 그런데 올케가 되어서 시누이에게 커피 가져와라, 커피 타오면 과일은 없냐, 포크도 줘야지 하면 옆에 앉아있던 남동생이 기분이 상해서 “누나가 가져다 먹어” 한다. 우리의 잔소리는 잔소리가 아니라 귀신을 부르고, 귀신을 집어넣는 것이다. 이미 그런 말들이 남동생에게 들어가 업다운이 찾아오고 포악의 도수가 올라온다. 그래서 실컷 밥상 차려 놓고, 제사 지냈다가 개판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하나님의 사람이 만들고, 십자가 걸고 성경책 가져간 사람이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믿는 자가 왜 이렇게 하는가? 우리가 사는 이 땅, 가정의 현장을 들여다보았다면 정신을 차려야 한다.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로 전부다 파괴되어져 있고 황폐해져 있다.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포악해져 있어서 가정마다, 집집마다 재앙과 저주로 짓눌려 있고 흑암으로 완전 장악되어 혼돈과 공허로 묶여있다. 이것을 행10:38 “마귀에게 묶인자”,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라고 했다. 이른 자들이 지금 가정에 모여 있다. 이런 상황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불신자들을 격동케 해서 하나님의 일을 망쳐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틀린 질문 속에서 인생을 살면 틀린 문제만 겪게 되고 틀린 해답이 오기 때문에 삶이 안 풀린다.
율법사의 틀린 질문에 예수님이 눅10:26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물으시며 그대로 행하라고 답을 주셨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한 해답이 아니었다. 전혀 영적인 세계를 알지도 못하면서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무엇을 해야 하냐고 예수님을 시험했기 때문이다. “집집마다 지금 강도가 들어와 모든 사람들이 칼에 찔렸고 고통 받고 피 흘리고 있는데 누가 해답을 줄 것이냐, 악한 귀신 일곱이 너희 집안에 들어와 있는데 이것을 누가 해결해 줄 것이냐,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지옥까지 끌려가는 너에게 누가 해답을 줄 것이냐” 이것부터 해결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만 ‘무엇을 해야 하냐’ 고만 묻는다. 기본도 안 된 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가졌다하면서 적용도 못하는 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제사장, 레위인,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자들이 오히려 사마리아 이방인들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구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 중심에 그리스도가 없으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우리는 영혼 중심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사월초파일 큰 등을 달았다고 해서 죄가 사해지고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는 것이 아니다. 밥상 차려 놓고 제사 지낸다고 조상 죄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더 악한 귀신 일곱이 그 집안에 들어오게 만드는 꼴이 된다. 작은 등 걸어놨다고 해서 지옥 가는 것도 아니다. 뭔가를 해야 만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신가?’ 이것부터 알아야 한다. 우리 삶의 예수 믿기 전과 예수 믿은 후가 무엇으로 이뤄졌는지에 대한 뚜렷한 중심이 있어야 그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죄 짓고 죽어 그 후손이 제사를 지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천주교는 죄를 많이 짓고 죽은 아버지를 위해 자식이 헌금을 하면 괜찮아 진다고 한다. 가문의 저주, 조상 죄는 인간의 힘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또한 불교는 큰 등 걸어놓으면 복을 받는다고 하고, 제삿날 밥 차려 놓고 절하고 정성을 들여야 복을 받는다고 한다.
이런 것으로 해결된다면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셨겠는가?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탄, 악령, 마귀의 세력, 우상으로, 종교로, 제사로 우리를 속이고 파괴시키는 어둠의 세력을 멸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이것에 대한 절대 내용을 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서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새롭게 움직여 가신다.
지금 세상은 모든 것이 발전되고 과학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모든 것이 다 잘되어지는 세상이 왔다. 승용차도 타고 고속도로도 질주하는 멋있고 아름다운 세상이다. 비행기를 타고 다닐 만큼 멋스럽게 사는 세상이 왔는데 왜 인간은 점점 무너지고 파괴되는가? 왜 사람들은 고독 속에 몸부림치며 울고 있는가? 멋진 아내와 자녀들이 있는데 왜 어둡고 캄캄한 곳으로 가는가? 모든 인생들이 점점 무너져 가고 실패 속에 염려와 낙심, 절망 속에 죽음의 그림자가 사람을 덮고 있다. 수많은 종교와 교회가 있는데 여기에 답을 주는 교회와 종교가 없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사랑교회에 모여 이 일을 위하여 헌신하자고 일어서게 된 것이다.
목사인 나는 하나님 앞에 정말 많은 질문을 했다. ‘왜 인생이 이렇습니까? 도대체 내가 누구 입니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나는 어디에 있어야 합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증거를 주십시오.’ 이런 질문 속에 계속 하나님 앞에 두드리며 인생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장애인들을 돌보는 박애주의에 빠져있었고, 새벽기도 한 번도 빼먹은 적도 없는 율법주의 속에 있는 시간표였다. 그런데 라면만 끓여주지 말고, 율법주의는 물러가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라는 것이다. 그 때 ‘내가 그리스도에 ‘오직’ 하지 않았구나. 그리스도에 ‘오직’ 하면 우리 예수님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끝냈다고 하는 것인데... 나로 살게 만드는 어둠의 그림자가 내 인생 전체를 지금까지 속이고 끌고 왔구나. 내가 율법으로 살면 하나님이 나를 복 주실 것 같은 사기꾼 근성이 내 속에 숨어있었구나. 내가 그리스도를 ‘오직’ 하지 아니함으로 사기의 영이 나를 사기 당하게 했구나...’ 깨닫고 그 때부터 오직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했더니 하나님이 귀히 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백성들, 우리 성도들을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셨다. 그래서 우리의 귀한 만남, 이 응답을 통해 자신 있게 그리스도만 말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이 증거를 가진 증인들이 있기에 목사인 나 또한 더욱 힘을 얻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세계복음화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장로님들 얼굴만 봐도 그냥 좋다. 나는 절대 예수사랑가족들에게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 나와 성도와의 만남을 주셨기에 어떤 문제나 위기, 고난이 와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기에 괜찮다!’ 이런 영적인 힘을 가진 사람이 바로 여러분의 목사다. 성도를 싫어하거나 미워하거나 이간하거나 힘 빠지게 하는 목사가 절대 아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한 사람임을 인정하고 그리스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세계복음화를 향해 전진하자.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풍랑을 잠잠케 하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BC와 AD의 전환점이라고 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전쟁 한번을 일으키지 않고 세계를 정복한 당신은 누구 입니까?’ ‘당신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원수들을 용서하는 당신은 누구 십니까?’ ‘그 어떤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의 반역에 의해 십자가를 친히 짊어지신 당신은 누구 십니까?’ ‘무한한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시고도 사람들에게 불을 쏘지 아니한 당신은 누구십니까?’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신 당신은 내 인생에 누구십니까?’ 이런 올바른 질문을 던질 때 올바른 해답이 온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누군가에게 설렁탕 한 그릇 대접해주는 것에도 인색하고 답답해하고 오직 가족만을 챙기기에 급급한 사람들이 아닌가? 올바른 질문을 던져라. 그래서 올바른 해답, 그리스도가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에 흘러 내려와 나를 사랑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내 몸처럼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자 되라.
‘죽은 자를 살리신 당신이 누구입니까?’ 그 예수님은 바로 창3:15 뱀의 머리를 밟은 만왕의 왕, 유월절 어린양의 피만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가는 하나님이시다. ‘죄를 사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만 하면 주저앉은 사람도 일어날 힘을 주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7:14 임마누엘. 영원히 함께 하시고, 세상 끝 날까지 함께 걷기 위해 임마누엘로 오신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신비주의나 율법주의, 박애주의로 가지 않도록 올바른 고백을 얻어낼 수 있도록 곁에 있는 분이다. 그래서 언제나 ‘당신이 누구십니까?’ 하면서 예수님을 따라오는 자들에게는 올바른 고백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는 하나님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진실한 고백 하나를 통해 하나님의 진실한 축복을 받게 하신다.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고 함께 하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어주시고 사탄의 머리를 밟으실 만왕의 왕이 내 곁에서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이 고백 하나를 얻기 위해 우리를 위해 오셨다. 그런데 이런 고백은 하지 않고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이런 틀린 질문을 던지지 말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 앞에 와 있다면 겸손해라, 잘난 체 하지 마라, 돈이 있든 없든 사람 무시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올바른 질문을 던지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올바른 해답을 주신다. 너는 이제 베드로라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약속하시고 즉각 천국의 열쇠, 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 영권을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움직여진다.
우리 조상들의 우상숭배로 인해 가문에 흐르는 저주는 누구도 해결할 길이 없다. 제사상 차려놓는다고 인생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고전10:20. 왜 하나님이 우상 숭배를 하지 말고 귀신들에게 제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가? 사탄의 졸개들이 제사지내고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들여다보고 있어서 그 틈을 타고 귀신들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세계에 제사 지내는 나라마다 얼마나 가난하고 비참한지 볼 수 있다. 이런 나라마다 인권도 없고 사람들은 포악하고 무서운 사람으로 전락해있다. 내가 어려서 산골짜기에 살았는데 눈이 많이 오면 깨진 냄비 같은 것을 가지고 나가서 나무에 쳤다. 눈이 많이 쌓이면 짐승들이 먹을 것이 없어 며칠 씩 굶어 힘이 없기 때문에 뛰지 못하는 짐승들을 잡아먹는 것이다. 그런데 복음이 들어간 미국 같은 나라를 보면 오히려 짐승들 먹으라고 신문지를 깔고 먹이를 올려놓은 것을 보았다. 사람 속에 복이 없으면 포악해지고 복음이 있으면 짐승들까지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복음을 알고 나서부터 알게 되었다. 제사상 차려 제사 지내면 사람이 더욱 포악해진다. 이제 결단하고 제사를 끊어 가문의 저주를 끊어라. 조상죄, 자범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는 것뿐이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에서 해방 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종의 형체를 가져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셨다. 그래서 “보라!” 한 것이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셨다. 그 십자가를 내 대신 담당하시고 죽음을 이기신 그 예수만이 내 인생 대속주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우상숭배, 제사 속에 인생을 끌고 들어가는 사탄을 밟을 수 있는 권세와 능력, 영권이 나와 항상 함께 머물러 계시기에 우리 가정에 악령의 지배를 통해 포악해지는 흑암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이뤄질지어다!’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우리는 의인이 아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의인이 아니면서도 무엇을 하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이렇게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이 쓰레기더미에 완전히 버려진 존재였던 우리를 하나님은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이제 그 예수를 우리 인생 여정에 만왕의 왕으로 중심에 두고 살자.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는 그리스도 그 이름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 근본 되시고, 딤전2:5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셨기에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확신 있게 말하고 영접시켜라. “그리스도를 영접한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를 말할 수 있다.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나와 항상 함께 계심으로 오늘도 사기꾼 근성으로 인생을 살지 않고 내 영혼을 사기 치려고 하는 사탄의 세력을 멸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성령을 내 안에 모심으로 더러운 생각이 찾아올 때 마다 생각들을 사로잡아 내어 쫓는 것이다. 너는 인생을 그냥 살지 말고,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로 인생을 답을 찾아라. 세상의 지식이나 학문은 하나님을 멀어지게 만들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자녀 삼아 주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얼마전 윤항기 목사님이 우리교회 오셔서 짧게 간증한 것에 큰 은혜를 받았다. 자기 동생 윤복희가 가정이 깨지고 자살시도를 하고 자신은 폐병이 와서 곤고하고 어려운 상황에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이 자기 영혼 속에서 들리면서 감격의 눈물 속에 작사 작곡한 노래가 “여러분” 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노래가 대한민국 역사상 세계적인 노래로 대상을 받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염려하는가?
우리는 정말 연약한 존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전능자 안에 있지 않으면 우리는 살아가는 날 동안 마귀 일만 하다가 사기꾼에게 걸려드는 것이다. 빌4:1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입니다.’ 이 고백 속에 사람에게 말을 하기 보다는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골2:2~3그리스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목사님, 제가 망해서 죽겠는데 무슨 새로운 시작이라고 하십니까?” 하지만,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 종신형을 받았음에도 ‘이것이 시작이다’ 고백했고, 의술로 해결되지 않은 혈루증 여인은 ‘죽은 자도 살리신 저 예수를 통하여 새로운 능력을 맛 볼 시간표가 나에게 왔다’ 고 했다. 바디매오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소리쳤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조용하라고 방해했지만 예수를 알고 부르기에 가만히 있지 않고 더욱 소리쳐 예수님을 불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계속 부르면 알게 되고, 부르면 그 분은 만나 주신다. 그래서 가시적인 사랑을 다 벗어버리고 이제부터 ‘나를 구원하려고 오신 예수님, 당신은 누구 십니까?’ 올바른 질문 속에 올바른 해답을 얻고 자녀 된 신분권세로 한 주간 승리하기를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의 장애물인, 내 속에 있는 복음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기꾼의 영, 내 자신을 옳게 보이려고 자신을 속이는 흑암의 근성을 무너뜨려 가시적인 사랑을 버리고 '나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존재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생명을 사랑하는 진짜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를 구원하러 오신 당신은 누구십니까? 라는 올바른 질문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는 인생의 해답을 고백하고 내 영혼에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므로 가문의 저주가 끊어지고 내 몸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가문과 이웃,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