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
롬8: 26~30
2017.10.08 1부 말씀
JTBC 방송국의 ‘팬텀싱어’란 프로그램을 아주 감명 깊게 보고 있다. 아마추어를 프로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아주 귀한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혼자 부르다가 둘이 부르고 둘이 부르다가 세 명씩 부르고 4명 불러서 조를 짠다. 그래서 쇼를 하거나 연습하지 않은 사람은 표가 난다. 부를 노래를 감지하지 못하고 가사를 느끼지 못하면 탈락되고 팀 자체를 무너뜨리는 장본인이 되는 것이다. 마음과 목소리, 그리고 자신이 가진 특색을 얼마만큼 꽃피우느냐에 따라 일등이 되기도 하고 탈락하기도 한다. 그들은 탈락했음에도 서로 감격하여 부둥켜안고 운다. 그동안 같이 연습하면서 자신들의 성향, 성격, 체질, 기질 등을 하나로 일치시키는 훈련 속에서 함께 나누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없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데 하나님이 피흘려주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영, 성령의 감화(感化)가 있음에도 일치가 안 되는 것은 훈련이 안 된 탓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나라를 두고 엄히 우리 자신을 진단해봐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시는가? 신명기 10장 12절에, '나를 경외하라'고 말씀하셨다. 교역자들을 비롯한 태·영아부에 이르기까지 ‘나는 과연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훈련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길 바란다. 하나님을 경외해야만 하나님이 허락한 복음의 생명을 갖게 된다. 하나님이 증거 하시면서 말씀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자신과 세상 그리고 사단을 정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 이전 것 지나가야 창조의 능력이 시작된다. 자신에게 한 번 물어보길 바란다. ‘나에게는 과연 복음 안에 있는 새 생명의 능력이 머물러 있는가?’ ‘나는 그 말씀을 믿고 누리고 있는가?’ ‘말씀을 성취하기 위하여 기도 속에 있는가?’ 1부 예배 때는 특히 중국과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가 선포되기에,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성취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몸에 정립하고,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성령의 감화로 하나님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몸에 정립하라 지구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이 누구인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진 사람,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보는 사람이 지구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영혼에 정립되지 않으면 무능한 사람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 드러날까 봐 두려움에 빠져 신앙생활을 제대로 못한다. 이렇듯 그리스도를 각인시키고, 체질화 시키지 않으면 숨거나 이상한 일을 저지른다. 또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영혼에 성립되지 않으면 말씀을 잃어버리고 영적 싸움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영혼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결국 이런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도태된다. 베드로가 신앙 고백을 잘 하고선 그리스도를 아는 비밀을 성립하지 못해 예수님을 배신하는 신세까지 된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다.시49:20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몸에 성립하면 그리스도를 즐기게 된다. ‘모든 문제 끝.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마귀야 가라.’ 당연히 알아야 하고, 필연적이고 절대적인 그리스도 아는 지식을 몸에 정립하지 않으면 자꾸 빗나간다. 하지만 그리스도 아는 지식을 정립하면 하나님의 일이 즐겁고 하나님의 일을 우선순위에 둔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너는 내게 와서 배우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게 와서 배우라. 그리하면 무거운 짐을 진 네 상황 속에서 쉼을 얻고, 네 짐은 가볍게 될 것이다.” 베드로는 믿음으로 선택하고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에 대해서 배웠다. 결국은 그의 지식이 어떻게 되었는가? 함께 이루어졌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18~20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몸속에 성립되자 성령의 감화로 함께 이루어간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정립하지 않으면 신비주의, 인본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를 비롯한 이상한 주의가 된다.
→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우리 자신의 존재가 달라진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을 생각하기에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이 없다. 자신을 모르면 인생의 즐거움이 없다. 복음을 왜 받아야 하는지. 말씀 속에서 왜 하나님을 누려야 하는지를 말씀의 성취자가 되었음에도 알지 못하기에 기도 운동을 상실해버린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백할 때, '너는 베드로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베드로는 '시몬(갈대)'이 아니라, ‘베드로(반석)’가 되었다.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반석이 된다. 그리스도를 바로 알 때 우리자신의 존재가 달라진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자신의 존재를 알지 못해 겨우 밥 먹고 사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오늘날 사람들은 하나님을 병 고쳐 주시는 하나님, 사법고시에 합격시켜주시는 하나님, 대그룹에 취직시켜주시는 하나님 정도로 알고 믿고 있다. 이건 하나님을 아는 게 아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누구신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았다는데 그 처녀의 몸에서 나온 예수가 누구냐.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했는데 그가 도대체 누구냐?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데 그분이 도대체 누구인가?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네가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위로부터 내려오는 권능으로 하나님이 땅 끝까지 인도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그 누구도 막을 자 없다. 그 예수가 누구인가? 그걸 아는 사람이 되면 존재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없이는 그 무엇도 이 세상에 창조된 것이 없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도대체 누구신가?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혼에 들어오시면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아빠가 되신다. 그래서 우리의 존재가 달라지는 것이다. 오늘 자신의 존재가 정말 달라지고 싶거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아는 하나님의 비밀이 영혼에 정립되기를 축복한다.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면 교만해지는 경향이 있다. 목을 아래로 숙여야 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에 이제는 내가 산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라. 애굽 땅에서,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의 이적과 기적과 표적을 보여주셨음에도 또 잃어버렸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몸에 정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3:15을 말씀하신 하나님이 메시아요, 그리스도요, 그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가면서 이것을 배웠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하고도 성령의 감화를 받지 못하면, 만일 베드로가 실패를 맛보지 못했더라면 로마에서 교주가 될 뻔 했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서 베드로를 여러 방법으로 움직이시다가 생명 거는 사람으로 바꾸셨다.
요한복음 17장 3절 말씀에 보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바르게 정립했던 베드로에게 우리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베드로야 너는 참으로 복되도다.” 그 속에 제대로 된 신앙 고백이 있기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이 떠난 이후 성령이 임하시고 이제는 성령의 감동을 받아 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이 흘러나올 것이며, 새롭게 눈을 뜨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향해 귀를 열게 될 것이며, 이 세상 살아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 나라를 두고 현장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본문에 보면 하나님은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하셨다. 베드로에게 성령이 임하기 전에 그에게 나타날 일을 체험하고 알게 되었다.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의 감화를 받은 이후부터는 목숨을 걸어버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정립하고, 그리스도를 고백했다면, 어느 날 성령이 임하게 된다. 성령은, 그리스도를 알고 영적 싸움에 결단 할 때 임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을 보는 믿음의 사람이 되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자신의 운명을 들여다보길 바란다. ‘나 같은 쓰레기도 구원 받았구나.’ ‘나 같이 더럽고 추하고 악한 자도 하나님의 사랑을 덧입었구나.’ ‘이렇게 더럽게 살고 있음에도 하나님이 내 목숨을 거두어가지 않으시는 게 은혜로구나.’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사기치고 하나님 것을 삥 뜯는 더러운 저주의 자식인데도 하나님이 나를 살려두시는구나’ ‘하나님은 날마다 살아계신다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서 내면에는 썩어 문드러져 가는 더러운 악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는구나.’ ‘내가 집사의 직분을 받았음에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단하지 못하는 악한 자임에도 하나님은 나에게 오늘도 동일하게 은혜를 주시는구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자기 자신의 운명을 들여다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구원 받은 의인은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통하여 뱀의 머리를 받고 창3장 원죄에서 벗어나라고 은혜를 주신 것이다.’ ‘의의 원수로 살아가게 만들고 하나님의 길을 막으려고 하는 악한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떠나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갈지어다.’ ‘육신적 유익만을 위하여 귀신 들린 자와 합하여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망치려고 드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 받고 내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의 지식을 온몸에 정립시키지 않고, 인생을 대충대충 살면서 틀린 것만 선택하는 더러운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너는 내 삶에서 떠나갈지어다!’ 그 힘이 올 때까지 결단 내릴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일하고 계신다. 개인에게 성령이 임하면 성령의 감동을 받고 날마다 거듭난다.
세상에는 실패, 전쟁, 포악함, 살인, 자살이 있지만, 우리 안에는 틀림없이 구원이 있기에 모든 것을 아름다운 눈으로 보기를 축복한다. 그래야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세상의 종말이 오고 무너지는 땅이라 할지라도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에 아름답게 보는 힘이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축복의 발판
→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에 우연이란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중심의 역사관이 신앙의 절정을 이루어야 한다 만물들이 지금 죄악으로 탄식하고 시달리고 고통을 느낀다는 말씀을 지난 주일에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밝아지는 세상에 눈뜨기를 축복한다. 아무리 세상이 어둠으로 밀려오고 밀려와도 우리는 그리스도 빛으로 그 어둠을 밝혀야 되는 사명이 있다. 우리는 선을 이루는 자,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다. 합동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은 다른 뜻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해있기에 절대 우연은 없다. 사람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에는 우연은 없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 중심적 역사관이 신앙의 절정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우연이 없기에 우리 영혼에 원망, 불평, 시비, 포악함 같은 게 있어선 안 된다. 모든 것이 괜찮다는 누림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면 그 무엇도 용납 못할 게 없다. ‘내가 마셔야 할 잔을 내가 마시나이다.’ 곧 그게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찾아오는 십자가의 죽음도 이것은 내가 마셔야 할 잔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의 근본이 선하게 출발 되어야 한다. 생각, 입, 눈, 코, 귀 등 모두 선하게 출발해야 한다. “순간 정죄와 판단과 원망과 불평과 시기로 시작하려고 하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출발할지어다.” ‘과연 내가 선함으로 출발하고 있는가.’ 선한 출발은 신앙의 절정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다. 이것으로 시작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선을 이룬다. 만약 선으로 출발하지 못하면 분쟁, 이간, 고통이 일어난다. 그러나 언제나 십자가의 절정,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신으로 출발하면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우리 사이에 역사하고 계신다. 선으로 출발하라. 그래야 하나님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신다.
하나님은 합동해서 선을 이루시기에 모든 것은 구원을 이루어가고 있음을 고백하길 바란다. 요셉은 형들이 자기를 팔았지만 형들에게 ‘근심도 하지 말고 한탄도 하지 말고 두려워 떨지 말라, 형들이 나를 노예로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앞서 구원 계획이 있기에 나를 애굽 땅에 보내신 것이다.’라고 고백했다. 믿음은 곧 영혼 구원이기에 근본이 선함으로 출발되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어떤 결과든 모든 것이 하나님 사랑의 계시요 하나님의 뜻이 담겨있기에, 건강이 와도 자랑하지 말고 질병이 있어도 원망, 불평하지 말고, 성공을 해도 교만하지 말고, 실패해도 낙심하지 말라. 어떤 결과든 모든 것이 하나님 사랑의 계시가 담겨있음을 인정하고, 선포하고 공포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영적인 싸움이 필요하다. 영적 싸움을 안 하면 마귀가 주는 건지 하나님이 주는 건지 구별을 못하고 몸부림을 치고 하나님을 향하여 삿대질을 한다. 영적 싸움이 안 되면 신앙생활에 있어서 업 다운이 심하고 갑자기 돌변하고 풍랑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도달하려면 무엇을 느껴야 되는지를 본문에서 이야기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하였다. 모든 것이 구원론적으로 이루어진다. 어떤 결과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로 가는 것이다.
→ 성령의 감화를 받고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제대로 정립하려면 무엇을 느껴야 하는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8:26 성령의 감화를 받고 영적 싸움을 해야만 된다. 그래야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 하나님은 영적 싸움하는 기도 운동하는 사람을 도우신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기에, 근본이 선하게 출발해야 하기에, 자신의 욕심과의 영적 싸움, 세상 풍속을 좇지 않기 위해서 싸우는 영적 싸움, 사단의 심부름을 하지 않기 위한 영적 싸움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령의 감화를 통해서 되어져야 하나님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신다. 한 사람이 영적 싸움이 안 되면 하나님이 합동하여 선을 이루는 게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교회가 깨지게 된다. 영적 싸움하는 사람 앞에는 근본이 선함으로 출발하기에 문제될 게 없다. 영적 싸움을 제대로 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합동시켜서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해서 문제들을 통해 역사해 가신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영적싸움을 해야 합동해서 선을 이룬다. 영적 싸움하는 사람을, 성령의 감화 받은 사람을 하나님이 도우시고 그런 사람이 하나님을 느낀다.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을 느끼는 사람은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왜 그런가?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에, 반드시 세계 복음화는 되기에.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받았다는 예정론 속에서 누리면 세계 복음화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 언제나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절대 믿음을 가지고 변덕스런 사탄의 체질을 제거하라 어떤 실패를 하고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예수사랑교회 붙어있길 바란다. 하나님은 변덕스러운 분이 아니다. 변덕스러운 것은 우리 자신이다. 예수사랑교회 붙어있으면 변덕스럽지 않으신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신다. 먹을 때가 있으면 못 먹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으면 웃을 때가 있다. 하나님은 변덕스럽지 않으시고 우리를 부르시고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계획을 갖고 당신의 뜻을 이루시길 원하기에 영적 싸움만 하고 있자. 우리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자. 우리의 기준은 변덕스럽다.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역사하신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 8:27 변덕스러운 사람도 어느 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을 닮아간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모든 것 괜찮다. 내 수준의 변덕스러운 사단의 체질을 버리자.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됨을 깨달을 때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나님은 우리를 예정해놓으셨기에 그 말씀을 믿고 평안을 누리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기에 변덕스러운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됨을 깨달을 때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과거에 하나님과 원수였던 나를 하나님이 사랑하셨구나.’ ‘제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해 내가 구원을 받게 하셨기에 저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자기 운명을 들여다보는 사람. “쓰레기처럼 썩어질 저주의 자식을 하나님이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저를 인 쳐 주시고 예정하사 나를 택하시고 예수사랑교회 세계 복음화에 동참케 하시니 목사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사랑해야 되겠다.’고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인생의 왕이요, 제사장이요, 선지자 되신 하나님의 영,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으로 나는 언제나 욕심을 먼저 부리기보다는 우선순위를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두고, 우리 예수사랑교회 김서권 목사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시기에 내가 저 분과 동참할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어떻게 보는가? 세계 복음화를 하는 전도자를 통해서 보는 것이다.
* 옛 사람으로 살지 않고 근본을 선하게 출발해야만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기에 이를 위해 반드시 영적싸움을 해야 한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인격적으로 관계를 맺어가게 하신다. 그래서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근본을 선하게 출발시키기 위해서 언제나 영적 싸움으로 시작하기에 합동하여 그 사람과 선을 이루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지금 중국에 흩어진 모든 제자들, 굉장히 소중한 사람들이다. 서로 전도자로 인정하고 함께 근원적으로 선을 향하여 영적 싸움으로 출발한다면 하나님은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실 것이다. 영적 싸움의 병기를 가진 자들을 통해서 합동하여 선을 이룬다.
앞으로 될 일을 우리는 모른다. 우는 사자와 세상 신, 혼미케 하는 어둠의 영, 공중 권세 잡은 자가 막 뒤 쑤시고 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환경 속에 어둠과 캄캄함이 생명들을 가리우리고 있기에 우리는 근본적으로 선을 선택하여 출발해야 된다. 로마서 8장 26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빌 바를 알 수 없으니까, 어떤 기도가 옳은 것인지 알 수 없기에 영적 싸움을 구체적으로 하라.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해라. 저주와 재앙과 멸망의 시스템 속에서 모든 문제 끝났음으로 결론내리고 자신의 운명을 일으켜 세워라. 우리 사이에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지금 역사하고 계시기에 근본을 선으로 출발해라. 그래야만 모든 게 축복의 발판이 된다. 우리 자신이 축복을 받을만한 사람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언제나 정욕에 치우쳐가고 있음을 느끼지 않는가. 그래서 27절이 우리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7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신다. 그래서 성령이 우리 감화시킨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기도하도록 성령이 감화시켜주신다. 그것으로 인해 그리스도를 알게 됐다. 입으로만 ‘그리스도’ 하는 게 아니라, 깨달음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게 됐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리스도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 롬8:28 그래서 왕권과 제사장권과 선지자권을 알게 됐다. 우리가 주 그리스도를 선택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선택하신 것이다. 이제부터는 우리가 부르고 싶어 부르는 게 아니라. 그분이 선택한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주 그리스도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주가 우리를 통하여 부르게 하신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내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내가 하나님을 알지 못했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영적 싸움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운명대로 살다가 죽어야 할 저를 하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은 자로 부르시고 성령의 감화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고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 있더라도 운명에서 출발한 내 자신을 알았다면 영적싸움을 통해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향해 감사하며 날마다 그리스도를 제 몸에 정립시키게 하시고, 우리의 삶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축복의 발판임을 알고 변덕스러운 체질을 버리고 평안과 누림 속에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