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함을 핑계로
말씀을 빼앗기지 말라
눅10:38~42
2017.10.08 2부 말씀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되기 전,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들에게 먼저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복음을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복음을 가지고 우리 안에 숨어있는 놈을 끄집어내야 행복해진다. 먼저 우리 속에 어떤 것이 들어가 있는지를 체크해봐라. 그러면 예배 때 복음을 받게 되면서 영적인 문제가 치유된다.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우리 영혼에 뿌리를 내리게 된다. 영적문제가 치유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말씀의 흐름을 통해 마음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는 자리에서 나타나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장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로 다락방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그리스도로 뽑아내면 된다. 그러면 뽑아낸 만큼 말씀으로 채워진다. 혼미하고 시달리던 영적문제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 영광의 빛이 우리 삶에 비취게 된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집에서 졸지 않는 사람이 교회만 오면 조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우리 영혼 속에 정립될 때 우리 자신의 존재 가치가 높아진다
어느 제자가 사람 살리는 일에 자기 영혼을 한 번 담아봤더니 너무 많은 잡음이 일어난다는 말을 했다. 어떤 사람은 현장에 가면 영적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고, 살아계신 복음의 메시지가 없다고 말도 한다. 다른 것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 한 사람만이라도 창3:15을 집어넣자. 그러면 복음의 생명이 들어가면서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게 된다.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는 반드시 잡음이 따라오게 되어있다. 비난이 따라오기도 하고 이간과 시험도 따라온다. 알 수 없는 슬픔과 고독, 여러 가지 환란도 따라온다. 그러나 이것을 밟는 능력,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된다. 그러면 영적문제가 치유되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서 밀려오는 다양한 어둠에 공격을 당한다면 틀림없는 제자가 맞다.
롬16: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사도바울은 마리에게 문안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싸움을 많이 한, 수고한 마리아라고 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많이 수고한 마리아라고 소개한다. 많이 수고했다는 것은 마리아는 영적싸움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응답과 참된 감사를 알았다는 것이다.
감사의 수준이 무엇인가?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께 맡겨 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움직여 가신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생활을 굉장히 어렵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하사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그리스도 복음을 가진 자는 먼저 응답을 선택해라. 그러면 지각에 뛰어난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되어야 한다. 어떻게 치유가 가능한가? 예배 때 말씀이 들어오면 된다. 그리고 우리 영혼이 미칠 것 같을 때 주일 1,2부 예배 말씀을 녹취해봐라. 서론에서 이미 답을 얻는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마르다가 예배 때 다른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인생이 쪼그라들었고 마리아는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자가 되었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했던 마리아는 마가다락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핍박과 사형의 협박에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2천년 후 그 말씀을 그대로 이루는 예수사랑교회와 하나님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고, 그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로부터 단절 당하고 사형 언도를 받는다 할지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도 이단정죄를 하는 이 시대 무엇을 믿을 수 있겠는가? 구원의 시작, 하나님의 영광이요, 하나님의 본체이신 하나님의 영원함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이 왔다. 신천지, 구천지, 안산홍 이런 이단 사이비들은 내버려두고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 사람들을 이단 정죄한다. 그런 목사를 만나면 이름을 불러가며 흑암을 꺾어야 한다. 성경에서는 분명히 기록했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자, 하나님의 나라를 해치는 방해꾼, 십자가의 원수, 양심에 화인 맞은 자, 자신의 배만을 위해 인생을 사는 자들, 썩어지고 회칠한 무덤과 같고 옛 뱀, 독사의 새끼들, 다가올 심판을 면할 길이 없는 진노의 자녀라고 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생명, 그 능력이 개인에게 들어가지 않으면 가정은 다 무너진다. 그 뿐 아니라 피로 값 주고 산 교회까지 무너뜨리게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우리 영혼 속에 정립되지 않으면 우리 자신의 존재 가치가 이상해져 간다. 하나님을 아는 비밀이 없으면 자신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한 채 혼돈과 공허, 흑암의 존재에 인생 전체를 빼앗기게 된다. 그래서 우리 인생이 미래의 영광이 있는 자가 아닌, 매일 쪼그라들어 밥 먹는 문제에 걸려 찌질해지는 것이다.
예수님 발밑에서 예배에 성공했던 마리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마가다락방, 성령의 역사를 움직일 장소에 앉아있게 되었다. 곧 마리아는 예수가 누구인가를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고백한 베드로는, “너는 반석이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시며 더 이상 시몬, 갈대로 불리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천국의 열쇠를 받은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감동을 받아 우리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을 체크하면서 뽑아내게 될 것이다. 곧 기도운동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영육간에 강건해지는 축복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향해 달려가길 축복한다.
*자신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지 못했던 마르다는 굉장히 분주했다
예수님까지 자기 집에 영접한 열정 있는 여자였다. 열정도 있고, 무엇인가 알고자 하기도 하고, 지식과 예절을 갖출 만큼 다 갖췄지만 딱 하나만 없었다.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예수님을 영접하고 말씀을 듣지 않는 것. 곧 오늘날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복음을 듣지 않는 것, 우리 영혼에 율법이 있는 채로 말씀을 먼저 넣지 말고 이것을 뽑아내고 복음의 능력을 집어넣어라.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담지 못하며, 복음으로 생각을 바꾸지 못하게 내 삶을 지금까지 장악하고 있던 옛 사람,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떠나갈 지어다!’
말씀을 놓치고 분주했던 마르다 언니는 예수님을 영접해놓고 예수님의 말씀에 끼어드는 자가 되어버렸다. 예수님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말씀을 상대들이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자가 되었고 오히려 예수님에게 명령을 내리는 자가 되었다. “주님, 제 동생이 너무나 싸가지가 없어요. 역사해주세요.” 이것이 오늘날 종교인의 모습이다. “예수님이 한 마디만 해주시면 제 동생은 말 잘 들을 꺼에요. 부탁해요.” 예수님, 하나님을 자신이 움직인다. 오늘날 “예수는 그리스도” 가 되지 않으면 이런 사람이 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주여, 역사해주세요. 예수님은 병도 고치시고, 오병이어 역사를 통해 먹을 것도 주셨잖아요. 지금 내가 굶게 생겼는데 빨리 주세요.” 하며 예수님을 병 고치는 자, 먹을 것만 주는 자, 자기 육을 채워주는 심부름 꾼, 이런 분으로만 오늘날 목사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말을 못 알아 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성도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를 영혼 속에 담아 존귀한 자로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가치를 상실하게 만든다. 이런 신앙의 결과가 한국교회에 이미 와 버렸다. 모든 종교와 불신자들이 기독교를 향해 개독교라고 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하는데를 이단 정죄한다면 이런 욕을 들을 수밖에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진리가 우리 영혼 속에 각인, 체질, 뿌리 내리지 않으면 절대 우리의 존재가 누구인지 조차도 알지 못한 채 방황한다. 그래서 따라다니다가 병고쳐주세요, 먹을 것을 주세요 하고 먹을 것을 주면 나중에 다 도망가 버린다. 우리 영혼 속에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옛 뱀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 정리가 안되면 죽는 날까지 죄만 짓고 산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쓸데없는 것에 몰입하는 체질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려라.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말은 우리의 체질을 바꾸라는 것이다. 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다른 것에 몰임하고 분주해진다. 막10:41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체질이 바뀌지 않은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면 분주한 체질, 엉뚱한 것에 몰입하는 육신의 생각을 꺾어버리고 예수님 앞에 나오게 된다. “예수는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내 인생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실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 지시기 때문에 당신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따르며 당신을 배움으로 나는 당신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이런 자는 미래 영광 까지 보는 자다.
그래서 인간에게는 복음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이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교회를 이단 정죄하는 싸가지 없는 영을 가진 자들이 있다. 성도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주면 성도가 냉철해지고 분별력과 판단력이 뚜렷하게 있어서, 목사가 온갖 사기를 치고 가짜로 앉아 있는 곳에 가서 있지 않는다. 만약 일반 대형교회에 가서 그리스도를 하면 귀신들이 소리 지르고 악을 쓰고, 거품을 내고 토하고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나게 된다.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 안에 무엇인 들어가 있는지 체크도 안한 채 교회를 다니고 있다. 성경은 “네 속에 더러운 귀신이 들어 있다” 말씀하셨다. 그래서 이것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다. 오직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거부하게 만드는 사탄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런데 목사들이 이것을 성도들에게 말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말하면 목사 자신의 정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신이 마술쟁이, 쇼를 하는 사람으로 살았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자라는 것이 들통 나기 때문에,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를 이단 정죄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정말 섬뜩하다. 우리나라 유명한 목사들과 악수를 하면 다 내 눈을 피한다. ‘저 속에 들어가 있는 더러운 영아, 이제는 나가’ 꾸짖으면서 평안과 누림 속에서 그들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를 체크해봐라. “예수가 그리스도” 이 하나만 거부하게 한다. 그래서 오늘날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그 증거가 수많은 교회마다 30,40년 예배를 드렸는데 말씀이 기억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교회 장로님들은 지역마다 사람들을 데려다놓고 가르치고 말씀을 깨닫게 하고 체험하게 하고, 심지어 우리교회 유치부, 초등부 아이들은 아빠한테 예수는 그리스도 하라고 시킨다. 그런데 일반 교회 성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 자체를 못한다. 자신의 영혼을 무엇이 장악해서 그 이름을 고백하지 못하게 하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부르시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고 “너희는 내게 와서 배우라” 말씀하셨다. 그래서 3년을 따라다녔던 베드로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시고 예수님을 따라가서 배운 자들은 고백한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리스도를 똑바로 알 때 우리의 존재는 높아진다. “이를 알게 한 이는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이 허락하셨고,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니 이 땅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열면 열리고, 그 이름으로 닫으면 닫히게 될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부르시자마자 또 뭐라고 하셨는가? “나는 너를 원해서 부르고, 함께 하기 위해서 너를 불렀다.” 함께 하는 것 속에 네 자신에게 전도가 일어나며, 먼저 들어가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기에 먼저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라오라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 십자가 지지 않고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예수를 빙자하여 의에 원수가 된 목사들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을 거부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는 나도 알 수 없는 문제 속에, 원죄로 인해, 자범죄로 인해, 조상의 가문의 흐르는 모든 저주 세력을 꺾으시려고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 인터넷을 통해 예수사랑교회와 김서권 목사를 공격하는 목사는 숨어서 공격하지 말고 현장에 같이 가서 한 번 확인해보길 바란다. 무속현장과 중들을 찾아다니면서 귀신들린 자가 서로를 향해 뭐라고 하는지 확인해 보자. 거짓 영들 앞에 진짜가 가려질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지옥권세 잡은 사탄으로 장악된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 먼저 복음을 주셨다. 그래서 그 예수만 너는 “보라” 하셨다. 그래서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해라”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그 예수를 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 예수를 너는 “볼지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다. 세상 공중권세 잡은 임금, 세상 임금을 무너뜨리시려고 오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세상 신,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잡힌 자들이 누구인가? 사복음서에 가야바라는 대 제사장들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나는 그들과 아무 상관이 없고, 그들과는 반대자이기 때문에 상관할 필요도 없다고 하셨다.
공중권세 잡은 자를 통해 움직여 진 사람이 빌라도 총독이었다. 사람 속에 어떤 것이 들어가 있는가를 너희는 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죄를 찾지 못하면서도 눈치 보며 빌라도 총독은 예수님을 내어줬다. 인간만 변덕스럽지 하나님은 절대 변덕스럽지 않다. 사탄에게 잡히면 인간이 변덕스러워진다. 그래서 가룟유다도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배웠지만 예수님을 랍비(선생)로만 인정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배운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고백하게 되었다. 그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의 존재가치를 하나님이 높이신다. 사탄에게 잡힌 자들, 로마군인들이 쇠사슬과 쇠뭉치로 죄 없는 예수님을 묶고, 사람과 사람 사이 이간을 일삼는 자들을 들여다봐라. 우리 안에 이런 사탄의 영을 버리고 살아계신 산 영, 하나님의 영을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리스도가 있어야 공중권세 잡은 자,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 보혜사 성령이, 그리스도가 영원히 항상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가 영원히 항상 함께 하시며, 그리스도가 우리 영혼에 들어가면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사탄과의 세력과 아무 관계없이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게 하신다. 요14:16~30. 새로운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맺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버리지 마라. 복음, 하나님의 능력, 그 새로운 생명은 바로 생각과 체질을 바꾸는 것이다. 모든 염려를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겨버리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에게 고정시켜라.
하나님의 말씀을 끊으려고 하고 말씀 속에 끼어들어 쟁쟁거리지 마라.
마르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끊고 그 속에 끼어들어 딴 말만 자꾸 하고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면 이상한 놈들이 끼어든다. 그래서 쓸데없는 것에 분주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있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지 못한 채 쓸데없이 끼어들기만 한다. 예수를 따라가려면 단독으로 결단해야 한다. 마리아는 단독으로 결단을 했다.
단독 결정이 있어야 단독으로 예수님을 따라 나서게 된다. 세상의 관계성을 청산할 때만이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다. 세상의 수많은 질고를 짊어지고 영원히 저주 받아야 할 기구한 이 운명에서 우리를 살리시려고 대속주로 우리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단독으로 결정하고 결단하고 따라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배신을 하든 말든 예수님은 아무 상관없이 십자가를 지셨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은 변덕스럽지 않고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만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그분을 따라가라. 제사장 가야바 같은 사람을 따라가지 말고 “모든 문제 끝!” 이라고 하는 사람을 따라가고, 그리스도를 보여주는 자를 따라가라. 따라가야 할 대상이 다르다. 그런데 우리는 틀린 것을 선택해서 실패하는 것이다.
실패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본문에 너무나 잘 나와 있다. 오늘날 모든 교회들은 너무나 일 중심에 빠져있다. 헌신, 봉사, 박애 별것이 다 있다. 이제는 교회가 아예 슈퍼마켓이 되어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바자회나 하는 마켓이 되어버렸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바자회 하면서 따라오라고 하셨는가? 교회마다 무슨 일이 그렇게 많은지...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심방을 자주 다녀라 하지 않으셨다. 전도해서 두 사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체험하라고 하셨다. 김장하라는 말도 성경에 없다. 김치 담다가 싸우지 말고 그리스도 능력을 가지고 내 속에 어떤 것이 먼저 들어와 있는가를 체크하고 그 놈을 뽑아내라. 이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이 복음의 생명이 우리 속에 머물러 있어야 예배 때마다 말씀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래서 말씀에 뿌리를 내리면 열매를 맺게 된다.
지나치게 일 중심 속에 있던 마르다는 순식간에 또 변덕스럽게 흥분하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마르다 집에 머무르고 싶다고 하신 것이 아닌데, 예수님을 자기 집에 모셨다. 마르다는 복음이 없기 때문에 순식간에 불신자와 똑같은 모습이 나타났다. 자기 마음과 생각 하나를 지키지 못하고 자기 동생까지 까는 신세가 되었다. 우리의 영적문제를 먼저 해결 받는 생명이 되라.
우물가의 여인이 예배를 놓치고 실패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예배를 충실하게 지킨 여자였다. 안식일마다 야곱 우물가에 가서 엘로힘, 주님하고 ‘이 놈의 팔자 좀 해결해주세요.’ 그 때 우리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을 만나 “지금 네 남편을 데리고 오라”했더니 지금 사는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니라고 했다. 이 우물가 여인은 왜 예배를 드리고도 망했는가? 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신데, 그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신령과 진리로 우리를 자유케 하고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놈을 먼저 뽑아내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면서 기도 속에 빠져 있다면 정신 차리라는 것이다. 복음, 그리스도를 받았다면 배에서 생수의 강의 흘러 넘칠텐데, 그리스도가 없으면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고 목마를 뿐이다. 우리 속에 욕심쟁이 요8:44더러운 놈을 내어 쫓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그리스도를 영으로 영접해야 한다. 그렇게도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창3:15 메시아, 여자의 배를 빌러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를 발견한 우물가 여인은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한 순간 세상과 작별을 시작했다. 물동이를 버려두고 “내가 그리스도를 만났다” 고 했더니 창녀 같은 여자의 말을 듣고도 사람들이 따라 붙었다.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드디어 주위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속에 더러운 귀신이 붙어 우리를 따라오지 않는다. 우리를 따라가 봐야 사기를 당하고, 상처와 미움, 분노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아는 자를 따라가면 미래의 영광이 보장된다. 가식적인 사랑이 아니라 절대 진리 속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협력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것이다. 모든 것을 덮어놓고 일 중심으로 분주한 것들을 꺾고 그리스도 하길 축복한다.
구원 받은 것에 대한 기쁨 속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있는지 자신을 정말 점검해봐라.
벼랑 끝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었던 기구한 운명의 저주에서 예수님이 나의 손을 잡아주시고 생명을 주셨는데 눈만 뜨면 약점으로 인해 수치심과 부끄러움이 영혼을 짓눌러 일어나 걸을 수도 없었던 나의 영혼을 하나님이 위로해주시고 손을 잡아 주시고 나와 함께 걷겠다고 하신 그 하나님을 우리가 만났다면 결단을 통해 단독 결정으로 따라가야 할 것 아닌가? 언제까지 주춤할 것인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더라도 한 번 딱 결단을 해버려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하고 계속 금식만 하고 있지 말고 결단해버려라. 욕심을 버리고 나를 구원하시고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내가 욕심과 동기를 가지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욕심을 위해 선택하는 것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버릴 것이다!’ 이런 힘을 가진 자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본문에 나타난 마리아는 성공한 성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리아는 오직 예수님 발끝에서 말씀만 붙잡았다
말씀이 육신에 들어오면 끝난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면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우리가 말씀 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진다. 그래서 마리아는 저분이 하신 말씀이 자기 몸에 들어오면 끝난 것을 알았다.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았다. “창3:15, 출3:18 오시겠다고 하신 유월절 주인공, 그리스도가 당신오니 당신의 말씀이 내게 임하면 내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뚜렷한 목적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신약에 오신 당신이 바로 모든 저주를 꺾어버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마리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창3:15 주인공, 그리스도를 잡았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피만 바르면 모든 저주가 넘어가는 그 능력을 잡았다. 그리스도를 영혼 속에 임마누엘 그리스도로 담게 되면 하나님이 함께 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치 않는다.
언제나, 어떤 문제 앞에서도, 있는 자리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는 이 고백을 마리아는 하게 되었다. 이 때 시대적 기회를 잡은 자가 되었다.
예수사랑교회에서 바로 지금 시대적 기회가 그리스도로 와 있다. 하나님의 시간표적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간표적 기회를 알고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축복의 기회가 시작된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말씀을 언약으로 가져야 하는가?
복음, 언약 중심으로 내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으면 그 누구에게도, 어떤 사람에게도 간섭을 받아야 될 이유가 없다. 절대 어떤 누구에게도 그 이름을 부르는데 있어서 허락을 받아야 될 이유가 없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는데 이것을 누구에게도 간섭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그 이름을 불러라.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되며, 구원을 얻게 되고 차별을 받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시대적 기회다. 그래서 성경은 “너는 멸망 받지 말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으라” 하셨다. 혼돈, 공허, 허무의 시대에 그리스도를 부르는 자는 참된 소망이 시작된다.
지금 각종 우상 숭배와 굿쟁이, 점술, 미신과 샤머니즘, 제사 속에 길들여지는 이 시대 속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름으로 하나님을 만나면 제사 지낼 필요도 없다. 무당을 데려다가 굿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자기 인생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점쟁이에게 찾아가서 물어볼 필요도 없다. 로또 복권 번호 알고 싶으면 기도해보라는 것도 샤머니즘이다. 이런 미신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을 위해 그의 길을 위하여 쓰임을 받아라. 요8:44로 인해 불신자 상태로 체질화 된 것에서 벗어나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벗어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라.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운동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나를 통해 역사하신다. 말씀을 통해 기도가 되어 지면 내 안에 들어온 것이 드디어 바뀐다. 세계복음화 그 언약 속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로또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병 고쳐 주세요. 복 받게 해주세요.’ 세계복음화 하는데는 관심도 없으면 내 속에 어떤 서이 먼저 들어와 있는가를 체크하고 뽑아내라. 마리아가 드디어 예수님 발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옛 사람의 체질을 뽑아냈다. 그래서 롬16:6 “우리를 위해 많이 수고한 마리아” 가 된 것이다.
말씀을 빼앗기지 않고 말씀 따라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수고한 마리아,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전도자를 위해 수고한 마리아, 교회를 하나 되도록 수고한 마리아, 하나님 나라를 놓고 수고한 마리아,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갈릴리 출신 마리아가 예배 때 분주함을 핑계대지 아니하고 말씀을 빼앗기지 않는 영적싸움을 통하여 단독으로 결단하는 믿음을 가지고 참된 응답과 감사를 회복하여 로마 복음화를 위해 많이 수고한 롬16장 주역제자로까지 쓰임 받았던 마리아의 응답을 나의 것으로 붙잡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정립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존재가치가 위대해져 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복음을 가지고 내 속에 먼저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체크하면서 뽑아내는 기도운동을 회복하여 쓸데없이 엉뚱한 것에 몰입하여 분주함을 가지고 말씀을 빼앗기는 체질을 꺽고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