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영적기도는 운동이다
눅11:1~13
2017.10.08 2부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다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운동을 시작해라. 그러면 원죄로부터 시작 된 잘못되고 더러운 것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를 알고 기도를 시작한다면 인생의 가장 기쁜 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들어오면 영적기도 운동이 시작 된다
하나님의 축복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외아들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주신 것이 하나 있는데, 성삼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성령을 주신 것이다. 이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가야 우리 안에 기도운동이 시작된다. 그러면 이 영적 기도운동을 통해 모든 것이 다 회복된다. 우리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의사가 운동을 하라고 말 할 때가 있다. 의사의 말을 듣고 운동을 시작하면 그것은 의사가 고쳐준 것이 아니라 운동을 해서 회복이 된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몸이 회복되는 것을 힘으로 느끼고 체험하고 맛보았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의 능력은 체험하고 맛봐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일군이 되라. 성경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복음을 깨달으면 즉각 나오는 것이 있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 끝났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스도 안에서 언약을 이루는 여정 속에 전도자가 되었다. 망설이지 않고 즉각 즉각 틀린 생각을 없앨 것이다!’ 이것이 복음 안에서 찾아내는 진리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는다. 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믿음의 용사가 되길 축복한다.
목사인 내가 이 자리에 서게 된 증거는 성경에 기록된 창3:15을 가지고 나에게 전도했기 때문이다.
창3장에, 인간이 사탄에 의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완전 운명에 묶였다고 했다. 인간이 남자의 씨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운명, 사주, 팔자로, 죄의 권세로 완전 장악되어서 살게 된다. 사탄에 올무와 함정에 묶여 완전 그놈에게 갇힌 상태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영적인 상태가 박수로 와 있다. 정신문제 속에 내가 나를 모르는 거짓말쟁이로 살고,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정체성의 무지 속에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집시처럼 산다. 의에 원수, 마귀의 자식, 바른 길을 가는 것은 선택하지 못하는 어둠의 자식, 죽기를 무서워하며 두려움 속에서 종노릇 하는 어둠의 사람으로 산다. 또한 육신은 자신의 유익만을 따라 살며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미치게도 만든다. 아니면 순식간에 내 목숨을 끊어버릴 정도로 알 수 없는 포악함이 나를 지배한다.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면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자기 몸이다. 내 몸 하나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하고 싶은 대로 한다. 그래서 알 수 없는 수많은 욕심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이다. 무엇인가 하고 싶어서 몸부림을 치며 오직 돈을 좇으며, 돈, 돈 하며 돈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나’ 이다. 이런 상태로 장악된 채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소속으로 깊이 빠져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자신도 모르게 거역하는 어둠이 매일 밀려온다.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잠시 성공일 뿐이다. 언제나 분위기에 휩쓸려 분별력과 판단력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자기 육체를 우상화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놈이 된다. 잠시 성공을 위해 사람의 마음까지도 훔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인생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상담해준다. 그리고 자기에게 오는 사람에게 입맞춤으로 관계만 회복하려고 한다. 이런 자는 겉으로만 분위기에 따라 영혼을 훔치는 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라고 말씀했다. 그런 사람이 삼하15:1~10 압살롬이었다. 육신적 동기가 가득한 채 자기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지도 모르고 계략을 꾸미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속고 있는 인생이다. 잠시 성공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를 왕으로 만들지 마라. 조금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아히도벨 신하를 통해 자신이 성공했다고 소문 좀 내게 하라며 사람의 마음이나 훔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 굿뉴스(Good News), 복음을 갖는 것이다. 곧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나는 하나님의 자녀, 마귀야 가라!” 이 하나를 갖는 것이다. 그러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언약, 복음은 영원한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명령한다. 옛 뱀,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 내 영혼을 장악하여 나를 마귀 자녀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무너지고 떠나갈지어다!’ 영원한 언약, 창3:15 복음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하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된다. 이것을 하면 우리가 이 땅에 모델이 되고 대표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복의 근원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가져야 이 세상과 불신자들을 이길 수 있다. 우리 자신이 복음의 모델이 되면 그때부터 ‘캐논’ 이 된다. 대포를 가진 자. 자신에게 대포가 있으면 쏴야 한다. ‘캐논(cannon)’ 이라는 단어에 ‘대포’, ‘폭파시킨다, 충돌 시킨다’는 뜻이 있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 창3:15의 모델은 ‘옛 뱀,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의 질병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받아 들일지어다!’ 이렇게 시작하는 언약의 여정의 사람이다. 그래서 창3:15을 붙잡았던 노아를 통해 하나님은 축복하셨다. 모든 사람은 물의 심판으로 재앙의 시스템에 있었지만 노아는 구원의 방주를 짓는 사람이었다.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출발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언약의 여정이 시작된다.
출3:18,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 왕에게 찾아가 희생제물을 드리러 가야겠다고 말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가고, 노예 신분으로 전락해 있더라도 유월절 어린양, 예수 피를 바르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애굽의 바로 왕 곧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묶여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피를 가지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사람들로부터, 국가로부터 천대를 받아도 하나님이 주신 증거를 잡으면 인생에 새로운 언약이 시작된다.
사7:14, 하나님은 피 바르는 것도 복잡할까봐 또 언약을 주셨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양의 피 바를 힘을 마음에 두기만 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에 의해 영원한 하나님, 창조주가 언제나 능력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 이것을 믿는 자에게는 형통함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렇게 언약을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거역하고 남의 영혼이나 훔쳐가고, 의에 원수가 되고, 마귀의 자식이 된다. 왜 거역하는가? 마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옛 뱀 곧 온 천하를 꾀는 자, 전쟁에 능한 자, 이 놈이 우리 몸에 원죄로 들어있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가족과 싸우는 것이다. 가족과 싸운다면 마귀가 있다고 인정해라. 가족들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명령하고, 돈 좀 벌면 아빠가 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면서 “내 말들어!” 하고, “아버지, 돈 좀 주세요” 하면 돈 없다고 늘 거짓말만 한다. 그러니 아들이 돈 있는 줄 알고 1억짜리 시계를 룸살롱 여자에게 주는 것이다. 거짓말 하는 자신만 미쳐 가는 것이다. 원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가 되었다면 남자는 돈의 집착에서 벗어나고 여자는 남자를 집착하는 것에 벗어나 이런 저주를 끊고 하나님의 비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지 말고 받아들여 세계복음화 하자.
목사인 내가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것에 일심을 하니까 교회가 사라졌고, 나를 만났던 옛 날 사람들도 이를 갈면서 내 곁을 다 떠났다. 예전에 나에게 팬이 많았다. 가을꽃이 보고 싶다고 하면 바로 강대상에 꽂아놓고, 지갑에 돈도 채워주고, 늘 식사 같이 하자고 해서 좋은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도 있었고 나 먹을 밥이 식을까봐 늘 이불에 따뜻하게 데워서 주기도 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일심으로 했더니 다 사라져버렸다. 수많은 팬은 사라지고, 교회도 남지 않고 아무 열매도 없었다. 그래도 일심, 전심, 지속으로 그리스도만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하나님의 자녀구나’ 라는 믿음 속에 힘이 왔다. ‘나는 이 언약의 바통주자로서, 전도자로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구나’ 하는 메시지가 나에게 왔다. 그러면서 틀린 생각들이 자꾸 없애기 시작했다. 모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갈지어다. 더러운 모든 생각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고 너는 말씀을 따라 갈지어다!’ 이것만 하고 있었는데 구석 구석 응답이 와 있었다. 그 뿐 아니라 그리스도만 계속 지속했더니 모든 나라들마다 연결이 되었다. 대만, 중국과 연결 되고, 장로님과 연결이 되고, 그의 가족들과 연결이 되었다. 이것을 ‘세계복음화 한다’ 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운동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언약의 여정을 이루신다. 오직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 영을 내 육신에 집어넣으면 나는 살게 된다. 내게 와 있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그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운동 시킬 때마다, 하나님은 성삼위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머무르고 움직일 때마다 역사하신다.
*원죄로 시작된 나를 바꾸는 비밀은 오직 복음 뿐 이다
왜 그리스도만 일인칭하며 일심, 전심, 지속해야 하고, 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복음인지, 왜 이것이 언약이고 말씀인지는 나의 시작이 무엇으로 시작되었는가를 알면 된다.
우리에게는 지성과 감성, 인성이 있다. 이것을 가지고 우리는 늘 직관하는 능력으로만 인생을 살아왔고 오감을 통해 세상의 지식으로 직관하면서만 살았다. 이 원죄로 인해 세상 지식, 지성으로 길들여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만 거부하도록 만들었다. 우리의 지성이 언제나 직관에 잡혀 그리스도로 살지 않고 직관을 통해서만 살게 한다. 그래서 세상 성공은 순식간에 무너지는 바벨탑일 뿐이다. 머물러 있지 말고, 오늘, 지금, 당장 “그리스도”를 시작해라. 그러면 우리 자신의 직관으로 살지 않고 판단력이 뚜렷해진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회복해라. 그렇지 않으면 또 감성으로 살게 된다. 감성은 누가 건드리는 것에 따라 움직여지는 것이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판단력과 분별력이 없이 산다. 그래서 잠시 성공은 무너지기 시작한다. 또한 우리의 성품은 이미 욕심쟁이가 들어가 있어 늘 감정이 욕심쟁이를 선택해 함정에 빠진다. 복음이 아니면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 우리 자신을 바꾸라고 하신다. 시작이 잘 못 되었기 때문에 감성과 지성, 인성, 이것을 그리스도로 바꾸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자가 되어 영원한 심판에 이르게 되고 풀무불 가운데 우리가 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바꾸라고 복음, 그리스도를 주셨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내가 해방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인이 되어야 먹는 문제, 입는 문제에서 해결되고, 그리스도가 내 속에 들어가야 죄인이 의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뀐다. 그리스도가 내 삶에 주인이 될 때 미래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 생명이기 때문에 앞으로 다가올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 나라 가면 된다. 그래서 죽음의 문제가 와도 괜찮다. 우리는 눈 딱 감는 순간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것이다. 이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치매가 오고, 나이 들어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오면 근심과 염려, 두려움에 잡혀 갑자가 뇌졸중, 심근경색 같은 질병이 찾아온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을 언제나 찬양하는 자가 되라.
사는 날 동안 우리가 가진 이 원죄의 배경이 해결되지 않으면 죽음에 의해 종노릇 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내가 죽는 날이 다가오면 자식들에게 자신을 좋은 곳에서 모셔 돌봐주라고 돈을 조금씩 모아두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장례식장에 갔더니 부모가 죽어도 울지도 않고 오직 관심이 유산뿐이었다. 또 어떤 가족은 네 남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마자 살아계신 어머니와 두 형제가 짜고서 남겨둔 유산을 다 해먹었다. 일평생 죽기를 무서워하는 사망권세 잡은 자가 사람의 영혼을 잡으면 이렇게 된다.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말씀했다.
예전에 우리 교회 집사님 골프샵에 굉장한 잉꼬부부가 있었다. 언제나 서로를 “여보야~” 하고 부른다. 지옥 배경, 마귀 배경에 있으면서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인생의 근본문제 해결 없이는 저런게 다 가짜라고 우리 집사님에게 말 한 적이 있었다. 사탄에 장악된 배경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세련되게 불러줘도 안 된다. 그런데 그 부인에게 어느날 뇌졸중이 왔는데, 남편이 그 부인을 산골짜기 요양원에 집어넣어 놓고 바로 룰루랄라 하는 것을 봤다. 이것이 인생이다. 살아있을 때 우리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주신 그리스도를 믿으면 우리 인생은 정말 다 끝난다.
또 예전에 우리교회 성도 외삼촌 중에 남대문에서 화장품 도매상을 굉장히 잘하는 분이 있었는데, 어느날 쓰러졌다고 연락이 와서 찾아간 적이 있다. 호스를 꽂고 누워있는 분께 “예수는 그리스도”를 말했더니 부인이 나를 치면서 “말하지 마세요. 듣지도 못해요” 했다. 그래서 내가 “인간은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라는 말은 알아듣습니다.” 했는데도 말을 못하게 했다. 남편은 새벽 3시부터 나가서 그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 몇 십억을 벌고 빌딩과 맨션에 살게 해줬는데 하나님이 주신 복음 하나를 듣지 못하게 했다. 이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아랑곳 하지 않고 그 분 귀에다 메시지를 해줬다. 그런데 그분이 천장을 바라보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말을 알아들으면 눈을 깜박거리라고 했더니 눈을 깜박하며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흘렸다. ‘내가 이 그리스도를 받지 못함으로 재앙에서 인생을 살았구나...’ 이것이 말씀을 통해 뉘우쳐 진 것이다. 이런 현장엣 전도를 해보면 얼마나 사람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이 분이 메시지를 알아듣는 것을 보면서 정말 살아날 것 같은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메시지를 들으면 살겠다고 생각해서 카세트 테이프를 가져다 주면서 메시지를 듣게 해주라고 했다. 그런데 그 다음주에 갔더니 엄마하고 딸하고 합동해서 나를 못 들어오도록 막았다. 내가 끈질기게 귀찮게 하니까 조카가 알게 되고 그래서 같이 가게 되었다. 그런데 테이프를 틀 카세트 하나를 사주지 않았다. 그래서 왜 사주지 않았냐고 했더니 어차피 죽을 사람인데 왜 사주냐는 것이었다. 인간이 정말 이렇게 완악하고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조용히 알았다고 하고 그 사람 귀에 대고 “형제님, 구원만 받으면 영원한 나라가 새롭게 열립니다. 먼저 가시오. 그 나라는 행복한 나라, 눈물도 슬픔도 없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져 있으니 그리스도를 붙잡고 가시오.” 하고는 머리에 손을 얹고 하나님 이 영혼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했더니 이틀 만에 돌아가셨다.
우리가 이렇게 인생을 살면 되겠는가? 시작과 배경이 이렇게 악하고 포악한 사탄의 영에 의해 인간은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핏 값을 지불하시고, 교회와 예배를 통해 전도 메시지를 알아듣고 영접해라, 그 이름 그리스도 이름을 시인하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이것을 교회에 주셨는데 적그리스도들이 사람들을 미혹하여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름만 부르지 못하게 했다. 틀린 교회들은 이런 비밀을 전혀 말하지 못하고, 육체 우상에 길들여진 사람들, 영혼을 훔치는 도둑놈들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게 만든다.
우리의 배경은 행10:38 사탄에 묶였기 때문에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셔서 인간이 여기서 풀려나게 하셨다. 이런 비밀을 모르고 욕심쟁이로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들이 공무원이 된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다. 그래서 창의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 철밥통만 된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사랑하는 힘이 온다. 그 힘으로 공무원이 되면 존경받고 사랑받고 그 지역을 장악할 수 있을 만큼 전도자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르고 사탄에 의한 배경에 따라 인생이 길들여지면 인생사는 날 동안 상처만 쌓인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영혼에 상처가 발생된다. 아무리 높은 지식이 있어도 영적상태가 상처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허우적대며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이다. 실패가 연속되기 때문에 분노로 인해 포악해질 뿐이다. 아니면 그것을 감추기 위해 사기꾼의 역할만 할 뿐이다. 그래서 습관이 결국 타락으로 연결 된다. 타락으로 연결되는 습관을 갖지 말고 영적싸움하는 기도 운동하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 타락으로 연결된 습관을 갖게 되면 사탄의 함정에서 그 누구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미래를 사탄이 잡고 매일 흔들기 때문에 늘 염려거리가 와 있는 것이다. 두려워하는 그 문제를 두고 맞이하는 내일에는 형벌로 찾아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과 상관없이 타고난 12가지 근본뿌리가 우리 몸에 흐르고 있다. ①원죄(창3장) ②네피림(창6장) ③바벨탑(창11장) ④박수(행13장) ⑤점술(행16장) ⑥자기우상(행19장) ⑦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⑧가문에 흐르는 저주로 인한 우상숭배 ⑨자범죄에 대한 정신상태 ⑩무거운 짐을 지고 살면서 깨지는 삶의 균형 ⑪내세 준비 없이 무작정 이판사판으로 살려는 몸부림 ⑫자기 자식에게까지 저주를 퍼붓는 언어, 죽어서 제사를 남기며 자식도 똑같은 인생을 살게 만드는 재앙. 이 타고난 영적문제를 뽑애내라. 그래서 복음을 알고 기도하면 사실적인 승리가 시작되고 응답 받는다.
*우리 예수님의 기도는 ‘성령충만의 기도’ 이었음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눅11:1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예수님이 바로 성령충만을 간청했다는 뜻이다. 예수님의 기도는 성령충만이었다.
그런데 제자들은 요한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었듯이 자신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 때, 예수님은 그 질문에 대해서 말씀하지 않으시고 ‘기도의 비밀은 이름이다’ 는 답을 알려주셨다.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 있기에 그 나라에 소속되면 일용할 양식이 끊어지지 않고, 일용할 양식을 걱정하지 않고 초월하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맛보면 시험들 일이 없다는 것이다. 복음을 알면 기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도 운동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성경 신구약의 핵심이 무엇인가? 구원 받아야 할 이름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능력이 시작된 것,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우리 영혼이 해방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곧 그 이름을 주신 것이다. 그 이름으로 자신에게 전도해라. 그러면 거기에서 다른 사람도 살리는 전도가 나온다. 그러면 말씀을 따라갈 수 있다.
그 말씀이 삶에 기도로 연결되면 모든 것을 승리할 수 있다. 인간이 누구이며, 내가 누구인가를 정말 찾아내면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영적인 사실을 진짜 알면 기도밖에 없다. 그래서 기도는 쌩 쇼가 아니다. ‘주여, 아버지 내놓으시옵소서’ 이런 것이 아니다. 기도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전도자의 길을 가려고 하나님의 나에게 언약을 주셨는데 그 길을 가지 못하도록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는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망설이지 않고 내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캐논, 대포를 쏘는 것, 부딪치는 것이다. 인생을 가로막는 것 앞에서 쏴야 한다. 그리스도 속에는 만왕의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가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 가문에 흐르는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끝났음을 나는 공포한다. 저주의 세력은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어둠의 자식아, 그리스도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으려 하지 않고 사람의 영혼을 훔쳐서 분위기 속에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래야 우리 인생이 그리스도로 연결된다. 지저분하게 사람의 영혼이나 훔쳐 자기 팬이나 만드는 자들이 오늘 날 어둠의 자식으로 서 있는 것이다. 이런 영적 사실을 깨달아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당연히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두 가지 비유로 말씀하신다.
첫 번째, 친구에게 떡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속 간청하면 친구관계 그 이유로 떡을 주듯이, 하나님과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핏 값을 통해 자녀 된 신분권세가 회복된 관계가 되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기도다. 관계가 회복되었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라.
또 다른 비유로 아비와 부모의 관계로 말씀하셨다. 기도는 이런 말, 저런 말 내용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라는 것이다. 내가 창조주 하나님과 어떤 관계냐? 망설이는 관계냐, 아니면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관계냐? 모든 문제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끝냈다는 것을 알고 구하는 자가 맞느냐? 그렇다면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이뤄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적용해봐라. 잘못된 시작으로 숨겨져 있는 나의 옛 사람을 뽑아내라. 어둠의 배경으로 덮여 있어 우리 자신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짓누르는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나 일어나라고 명령해라. 그래서 복음, 언약 속에 있는 관계라면, 육신과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았다면 이제는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그리스도만 시인해라.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회복되어지는 동시에 하나님이 가슴에 품고 있는 성령을 주신다. 이것이 비밀이다. 그때부터 성령을 힘입어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저주를 밟는 것이다. 그러면 기도가 되어진다. 성령 받기 전에는 쌩 쇼를 하다가 성령 받은 자가 되면 기도가 되어진다. 방언은 틀린 교회에서 배운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권세가 있는데, 은사를 받으라는 말로 성도들을 잘 못 가르치는 것이다. 고전14:14~15 이런 자들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고백해라. 이것을 부인에게 하자고 하는데도 하지 않는다면 ‘나의 어린양이구나’ 하면서 어린양을 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흑암을 밟기만 하면 된다.
벗의 관계가 되면 받을 수 있고, 부모와 자식관계가 회복되면 아무리 탕자라도 목욕시키고 금가락지 끼우고 색동저고리 입혀 잔치를 배설한다. 나는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가? 구하는 자, 찾아내는 자, 두드리는 자이다. 이것이 기도다.
자신을 이기는 성령을 받아라. 위로부터 내려오는 성령을 받아야 사탄의 권세를 깨부술 수 있다.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는 성령을 받아라.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는 성령을 받아라. 이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을 하나님이 주신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초대교회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 하나님의 권능을 덧입고 세계를 정복했다.
우리가 성령충만을 받으려면 먼저 복음, 전도를 나 자신에게 해서 옛 사람을 뽑아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말씀이 쌓이기 시작하고 힘이 생긴다. 그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움직이고 인도를 받고, 그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바꾸는 일이 시작된다. ‘너는 이제부터 옛 사람으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시작할지어다!’ 사탄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장악하고 있지만, 정신세계를 장악하고 사람을 자살하게 하고 미치게 하고 온갖 마약으로, 중독자로 만들어가는 이 재앙의 시스템이 있는 현장을 보면 기도는 ‘하는 것’에서 ‘되어지는 것’으로 바뀐다. 복음은 생명, 말씀은 누림, 기도는 영적싸움이다. 이것이 되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지어다” 그러면서 우리의 삶이 새롭게 변화되기 시작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시작할 수 있도록 영원한 언약되신 창3장 15절의 주인공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주시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영적기도를 통하여 성령을 받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망설이지 않고 고백하고 누리므로 내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틀린 생각들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여 구석구석 와 있는 응답을 맛보는 삶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