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그리스도, 단 한 가지를 몰라서 오는 고난
눅11:27~28
2017.10.29 2부 말씀
교회를 다니고 있음에도 인생의 문제가 끊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눈물을 흘렸다. 이유인 즉은, 자신이 지금까지 영적인 문제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살았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 분은 연세대학교와 동대학원까지 나왔고, 예순이 넘었는데도 영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일본어까지 구사했다. 그런데 그 분이 직장만 들어가면 여자문제가 생겨, 결국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 문제가 나이가 들어 힘이 떨어질 때까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니 어떻게 가정이 제대로 서고, 자녀를 제대로 양육할 수 있었겠는가. 지금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인생의 소망이라곤 찾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친구 건물의 경비로 일하면서 그 건물 한 귀퉁이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렇듯 사람이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인생의 문제는 더욱 어려워진다. 어떤 사람은 사람만 만나면 돈을 빌려간다. 그것도 영적인 문제다. 이런 사람은 돈으로 인해 모든 인간관계가 무너진다. 계왕주까지 지내다가 다 잃어버린 사람도 있었다. 또한 어떤 사람은 집에서는 독재자 히틀러처럼 군림하는데 현장에 가면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이것도 영적인 문제다.
* 자기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깨닫고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면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의 능력들을 제어하는 힘이 그리스도에게 주어졌다. 엡6:10~20,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신갑주를 취해야 한다. 왜냐면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다. 악령,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의 조종을 받아, 지금 우리를 파괴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다. 따라서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야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지 않는다.
롬10:10~14,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원을 얻으리라. 그래서 그리스도를 들고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증거 하고자 하는 가슴만 있어도 하나님은 감탄하신다. 영적인 문제로 인해 처절하게 망하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 못한 그리스도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으니 어찌 그들이 들을 수 있겠느냐? 그러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자유자나 누구든지 구별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500년 전, 마틴 루터가 이것을 위해 종교개혁을 했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로 산다. 모든 것들을 다 잃는다 해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반드시 그분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14년 전, 지금의 예수사랑교회 카페테리아의 주방 자리가 2평 남짓한 지물포였다. 예수사랑교회가 들어선 이곳 지하는 원래 2평 남짓한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던 지하상가로서 이 건물 벙커의 주인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 지하 전체를 구입하여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런데 지금 예수 사랑교회의 작품을 보길 바란다! 그 상가 중에서 지물포 주인에게 그리스도를 전하게 되었고 그 주인에게 이곳에 교회를 세워야겠다고 말했다. 그 분의 대답은 이것을 구입하는 것은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면 가능하다. 별을 만드신 분이 우리 아빠니까!” 그러면 돈은 있느냐고 저에게 물었다. 그래서 제가 “나는 없지만 당신은 가지고 있다.” 결국 그분의 돈으로 계약을 했다. 그리스도를 전파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부르셨다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 있기에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단 한 가지가 사람에게 없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고난과 저주와 재앙과 심판을 받는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고 쓰레기와 같은 인간이라 할지라도 단 한 가지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새로운 전환점이 시작된다. 아무런 소망이 없다할지라도. 지금 몸이 섞어 문드러진다 할지라도 단 하나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오늘 하나님의 힘을 받는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자신과 사람이 보인다.
바울이 성령으로 충만해지자 사람이 보였다. 그리스도로 충만해지면 사람이 보이고 자신이 보인다. 행13:10 이후부터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이 바뀐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된다. 성령 충만을 받으면 옛 사람 000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살아간다. 하나님의 권세를 우리에게 맡기시려고 하나님의 독생자 그리스도가 오셨다. 그 축복을 받아서 세계를 정복해 가는 귀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면 과거의 이름을 버릴 수 있다. 옛 사람의 체질을 꺾어버린다. 바울의 옛 사람 사울은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에, 학문이 능했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으며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 게다가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으며 가말리엘 학문을 익힌 사람이었다. 그 누구라도 부러워할 만한 사람임에도 그는 그리스도 한 가지를 몰라서 오히려 하나님의 계획을 그르치는 사람이 되었다.
그리스도 하나를 모르면 살아가는 날 동안 사탄의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로 살아간다. 그리스도 하나가 우리 몸에 계시지 않으면 마귀의 자식이다. 그리스도 하나가 없으면 의의 원수가 되어 복음을 바르게 전달하지 못하는 종교인으로 만든다. 바울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이 망했구나, 그래서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어버렸구나, 그래서 로마의 속국이 되었구나. 그리스도 하나를 갖지 못해서……’ 마귀의 자식이 누구인가? 바로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를 방해하는 사람. 교회를 방해하고 복음 사역의 확장을 방해하는 사람이다.
* 예수는 그리스도, 단 한 가지를 몰라서 오는 고난
→ 오늘 재앙에서 빠져 나오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종교인들은 살아가는 날 동안 악행을 자행할 수밖에 없다.
영적인 문제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창세기 3장의 원죄로 인해 흑암이 인간을 장악한 상태이기에 원죄가 사람을 건드리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끊임없이 문제를 만들어 내는 생산 공장이 되어 버렸다.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치고 정신문제를 앓으며 살인을 저지르고 미쳐가는 삶이 지금 우리를 끌고 가고 있다.
지금 국가들마다 복지 예산으로 쓰고 있는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가? 다름 아닌 치매와 정신병동 짓는데 쓰이고 있다. 골짜기 마다 요양병원이 들어서 있는데 바로 치매환자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영접하면 죽음을 편하게 맞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않으면 죽지 않는 재앙을 당한다. 사람의 형상이 아닌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 있음에도 생명이 안 끊어진다. 남자든 여자든 사타구니에 손 집어넣고 그것만 24시간 건드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자손들에게 쪽팔리기 전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길 축복한다. 인간의 마음대로 안 되는 어떤 생각들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가? 오늘 이것을 결판내길 바란다. 그게 종교개혁이다. 인생을 먼저 개혁해야 종교개혁을 할 수 있다.
→ 모든 사람은 지금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만 피해가고 있다. 그러니 살면 살수록 정신문제가 찾아온다. 그래서 어느 날 박수가 되고 점쟁이가 되고 우상숭배를 하게 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면 비웃는다. “그 이름 불러서 뭐 되는 일이 있어?” “나 많이 부르고 있어 불렀는데 안 되잖아” 비웃는 놈이 이미 우리 안에 깊이 똬리를 틀고 들어가 있다. 사탄의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존재인 옛 사람이 지금 우리 영혼 속에 있다. 그러니 그리스도를 피해가지 말고 영접하기를 바란다. 요1:12~14,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어지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로 난 자는 영접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믿음으로 산다.
오늘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있는 더러운 사탄의 자식으로 살아가던 옛 사람을 뽑아내길 바란다.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밖에 없다.
→ 교회는 무엇을 강조하느냐에 따라서 응답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교회는 많은 것을 모아서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오직 진리만 강조해야 하고 성도들이 진리만 가지고 있어야 복의 근원이 된다.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눅11:22 하나님은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주셨다. 밥도 못 먹는 주제에 예수를 전하면 귀싸대기를 맞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방법, 그리스도로 자신을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가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은 그리스도 권세를 맡기신다. 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는 세상 임금의 머리를 박살내고 빼앗아라!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노숙자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운명과 사주팔자로 시달리지 말고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십자가로 끝났음을 공포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교회에 대하여 쟁쟁거리기나 쫀쫀하게 굴어선 안 된다. 저는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여기에 서 있다. 진짜 하나님이 주신 절대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를 소유하길 바란다.
쓸데없이 음성만 높여서 엉뚱한 것을 강조하면 강조하는 만큼 저주를 받는다. 본문에 보면 한 여자가 엉뚱한 것을 강조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이걸 강조해야 하는데 마리아를 강조하지 않는가.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으로 잉태시키기 위해 하나님께 사용 받은 여인일 뿐이다. 그 여자의 외침에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하거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 우상숭배해서 안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게 전부다.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은 창3:15의 흐름을 탄다.
엉뚱한 것을 강조하는 신부 수녀들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는가. 고난을 처절하게 받고 있다. “마리아 어머니시여 나의 성욕을 거두어 가소서” 이래서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신부들이 사고를 일으키고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쫓겨나기도 한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술, 담배를 해 보기도 하고.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토속 신앙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이다. 개인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 다 허락한 것을 ‘종교’라고 한다. 이게 천주교의 실체다. 그런 상태이다 보니 신부나 수녀들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기 위해 신부복이나 수녀복을 입고 죄가 없는 것처럼, 모든 문제가 끝난 것처럼 기도한다. 하지만 속에는 욕설뿐이다. 결국 강조해선 안 될 것을 강조하여 종교인으로 전락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창3:15을 듣고 영적싸움 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영적싸움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권세를 맡기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도록 하셨다. 하나님의 영적인 힘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영적인 문제로 사고를 치며 고난 속에 빠트리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개인의 영적 싸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인생은 달라진다.
→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음에도 실패하는 사람이 가득하다.
징기스칸은 몽골인으로서 유럽까지 장악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육을 당했는가? 지금 그 후손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서 노가다를 뛰고 있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에 앉아있는 몽골인은 몽골을 살릴 수 있다. 나폴레옹은 죽으면서 세상의 모든 땅을 정복하려고 했지만 한 평도 못 가지고 죽는구나, 하지만 예수는 전쟁도 하지도 않고 세계를 정복하였다고 고백했다. 로마의 장군 시저는 믿었던 양아들 부르투스에게 20군데 이상을 찔려서 살해되었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나 여배우 마를린 먼로 같은 사람들, 많은 걸 가졌지만 마약으로 인생을 마감했다.
세계의 성공자들이 한 가지를 몰라서 인생 말에 재미도 없이 고독해지고 공허해지는 것이다. 제가 젊은 시절 작가 헤밍웨이를 제일 좋아했다. 그래서 헤밍웨이가 살던 키웨스트까지 자동차로 3천 킬로를 달려서 방문한 적이 있다. 지금은 그곳에 고양이만 80 마리가 살고 있고 3명의 부인사진이 걸려 있었다. 멋진 작품을 쓰고 낭만을 즐기며 인생을 사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엽총으로 자살을 하고 말았다.
→ 세상 사람들은 비정상적인 사람들을 통해서 감동을 받는다.
제가 헤밍웨이의 집을 방문해 보고는 비정상적인 사람이 쓴 작품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의 답도 없는 사람의 작품을 들여다보고 어린나이에 감동을 받았으니 헤밍웨이 같은 운명과 팔자로 살아갈 뻔 했구나. 그런데 그리스도를 통해 이런 운명에서 빠져나온 게 하나님의 축복임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은 받고 있는 성철 스님은 비정상의 사람이다. 처자식을 버리고 자기 혼자 살아보겠다고 깊은 산에 들어 간 사람이 아닌가. 결국 깨달은 게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 그가 죽기 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된다.” 일평생 기생 짓해서 벌은 전 재산 3천억을 법정스님에게 준 사람이 있다. 이 법정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사람인가? 무소유라고 주장했으면 돈을 안 받아야 되지 않는가. 그런데 받았다. 걸레 중광은 자신의 성기에 붓을 달아 글을 쓴 사람이다. 그런 글에 감동 받아서 집에 걸어 둔 사람도 있다. 그 집 부인에게 당신 남편 음란의 영에 빠졌다고 말하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중광은 죽으면서 “괜히 왔다가네 씨발” 하고 죽었다. 그게 정상인가. 자신의 정체성도 모르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감동을 받는 세상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모든 사람이 영적인 문제로 인해 정신이 이상해진다.
→ 돈이 있으면 육신적인 것은 다 해결되지만 영적인 힘이 없으면 그 돈에 의해 죽는다.
돈의 위력은 무시무시하다. 돈은 눈에 보이지 않게 우리를 지배하고 다스린다. 돈 벌어 놓고 비참하게 죽는 사람을 많이 봤다. 돈이 있으면 육신의 문제는 다 되지만 영적인 힘을 얻는 또 하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세상의 종교인들은 세상의 것도 잃어버리고, 한 가지 그리스도도 잃어버린 채 거지 나사로처럼 사는 사람들이다. 죽어서 천국 간다는 것만 안다. 그런데 착각이다. 미련한 다섯 처녀가 죽어서 천국 가는 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주님은 모른다고 하신다. 상황 속에서 육신만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영혼에 그리스도가 각인되기를 축복한다. “이 말씀을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이르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 하니”눅11:27 악한 귀신 일곱이 사람 속에 들어가기에 그리스도의 강한 힘을 가져라! 이 말을 들으면 “아멘 그리스도 당신이 창3:15 우리의 그리스도가 되십니다.”라고 소리쳐야 하는데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온다고 함에도 이 말씀에는 관심이 없다. “나중에 네 인생이 쪼그라들고 망한다”고 하면 눈을 떠야 될 것 아닌가. “강한 자가 지금 네 집을 장악하여 다 털리게 생겼다”고 하면 눈을 떠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 말을 할 때는 졸다가 “예수님을 가진 배는 복이 있습니다.”라고 헛소리를 한다. 이게 사탄이 준 계시를 가지고 소리를 높인 것이다. 성경 속의 약속,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망한다. 그게 오늘날의 종교인들이다.
오늘 영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종교는 사탄의 종이 되어 심부름을 하는 귀신들림이다. 그래서 종교 속에 갇히면 영적인 문제가 심각해져서 신부들과 수녀들을 비롯한 거기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다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독사의 새끼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강도요 절도요 도적이라고 말씀하신다. 복음을 모르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고 그리스도를 모르면 양심에 화인을 맞은 상태다.
→ 복음의 이유를 진짜 알고 자신을 살리면 만민을 살린다.
복음이 없으면 교회에서 제정신으로 예배드리기가 힘들다. 복음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로 인해 세계를 정복한 사람들이 있다. 즉 그리스도 하나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 탄생했다. 본문 속의 말씀을 듣고 지켰던 베드로는 로마를 정복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다. 그리고 마른 막대기 하나만 쥐고 있던 모세는 60만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와 광야 40년 동안 먹여 살렸다. 이사야 선지자는 매국노로 낙인이 찍혀 있을 때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 왔을 때 그리스도 하나로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해방시키는데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그리스도로 우리자신을 살리면 만민을 살릴 수 있다.
오늘 하나님의 약속, 성경의 약속을 믿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확인하고 시작하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소유하면 권세가 주어진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오늘날 이곳에 교회를 세운 이유는 인생을 개혁하기 위함이고 종교와 문화권을 개혁하기 위함이다.
* 감정대로, 들리는 데로 고백하도록 거짓말을 하게 속이는 마귀에게 길들여진 옛 사람을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말씀을 듣고 따라가 인생의 작품을 남기는 복 있는 자, 개혁주자로 나아가자
→ 개혁 주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불신의 세계를 이기는 생명의 근원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지금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과 종교인들은 그리스도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가치를 중요하게 느끼지 않고 있다.
그리스도는 전쟁을 하도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선 우리 자신을 살려내라. 소망을 가진 사람으로 살려내라. 하나님의 일 속에 있음을 인정하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다리는 사람이 되라. 기다리는 비밀은 우리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다. 그리하면 우리자신이 살지 않고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소망 가운데 살아계신다.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그분의 말씀을 따라가면 완벽한 인도를 받아 응답 속에서 승리 한다. 그러면 부활 이후의 메시지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선택하여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는 말씀이 성취된다.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면 언제나 있는 자리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너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라고 명령할 것이다. 그러면 언제든지 문제 속에서 인생의 작품이 나온다. 문제도 풀지 않고 시험에 합격하려는 놈은 배은망덕한 행위다. 마틴 루터는 문제 속에서 인생의 작품을 만들었다. ‘내가 복음,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자들이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된다.’
→ 영적인 세계를 믿는 날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창3:15로 시작된 그리스도는 처녀의 배를 빌려서 이 땅에 잉태하시고 성령으로 자라셔서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사역을 마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남기셨다. 그래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창조주 하나님의 영이 그 사람을 다스리신다. 창조주 영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계시면 그 누구도 그 사람을 정죄할 수도 없고 막을 수 없고 심판할 수 없다.
왜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는가? 왜 고난을 받는가? 우리 자신이 지금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거짓말이 무엇인가? 감정적으로 들리는 데로 쓸데없는 고백이다. 감정 조절을 못하게 하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자. 틀린 고백만 하게 만드는 신음소리를 사로잡아 제어 하자. 상황 속에서만 예수를 찾지 말고 정시기도와 무시기도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찾자. 그래서 인생의 최고인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통하여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이 시작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고도 영적인 힘, 예수 그리스도, 단 한 가지를 몰라 찾아오는 영적문제로 인하여 그리스도를 조롱하고 복음을 바르게 전달하지 못하는 십자가의 원수, 종교인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에서 단 한 가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강조하는 예수사랑교회로 불러주시고 창3:15의 흐름을 타고 자신과의 영적 싸움하는 복 있는 자로 인생을 개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정신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각인시켜, 감정조절이 안되어 제 자신에게 거짓말 틀린 고백으로 신음소리를 내게 만드는 저를 쳐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는 자로 자신을 살려내어, 부활이후 메시지를 선택하여 문제 속에서 인생의 작품을 만드는 개혁의 주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