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빛으로
영적인 눈을 밝혀라
눅11:33~36
201711.12 2부 말씀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그 빛의 역사가 우리 몸에 타오르기를 축복한다. 우리 영혼에 하나님의 빛이 잘 들어 올 수 있도록 커튼을 걷어치우듯 우리 마음을 활짝 열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날이 되자.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 무시무시한 정신 문제가 해결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면 되는데, “목사님, 아직 삶의 문제도 해결 안 되었는데 내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라고 반문하지 말고 그냥 고백해라. 내가 나를 해석하는 것은 전부 틀린 해석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죄의 권세가 우리를 이미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삶의 문제가 버겁고 무거운 것이다. 그래서 그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 라고 선포하는 것이다. 육신의 문제가 너무 크다고 주저앉지 말고 ‘모든 문제 끝!’ 해라. 그리고 딱 하나만 해라. 우리의 신분과 권세가 회복되었고 우리 안에 빛이 임했다면 하나만 처리하면 된다. 이것을 반드시 처리해야 정신문제, 삶의 문제, 육신문제가 해결된다.
무엇을 처리해야 하는가? 흑암조직을 처리하는 것이다. 마4:1~11 흑암조직을 처리하지 않으면 천사들이 우리를 수종 들지 않는다. 인생사는 동안 예배를 수십 년 드렸어도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도 살아서 움직이지 않는다. 흑암조직을 처리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믿음의 용사가 되고, 기도응답의 전사가 되고, 전도와 선교의 흐름을 타고 하나님의 언약의 여정을 이루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라.
*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가장 먼저 말씀해 주신 것이 하나 있다. “강한 자부터 꺾어버려라.”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뱀의 머리부터 박살내라.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자가 된다.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강한 자를 꺾어버리면 성령충만이 온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으면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옛 사람으로부터 자유함과 해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뀌게 된다. 우리 인생 전체를 지배했던 죄의 권세로 인해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았던 옛 사람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따르게 될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생명 속에서 나가라!’ 이렇게 자신을 거울 앞에 세어놓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명령하고 사용하고 다스리고 정복해봐라. ‘세상 유익을 따라 귀신 들린 채로, 점쟁이 수준으로 살게 하는 인생의 저주, 내 안에서 나를 지배하고 있는 이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나가라!’ 이렇게 선포하면 하나님의 일을 시작할 수 있다. 그러면 즉시 내 안에 있는 것이 나온다. 이 흑암조직을 처리하는 길은 오직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밖에 없다. 흑암조직을 처리하는 자를 하나님은 ‘빛’ 이라 하시고, 강한 자를 꺾는 자를 ‘빛의 자녀’ 라고 하셨다.
이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생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인생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정신문제, 삶의 문제, 육신문제를 해결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을 친히 담당하셨다. 요19:30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었으니 흑암조직을 처리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강한 자를 꺾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그 핏 값을 그 생명에게서 찾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도 그리스도 없이 막연히 예배를 드리는 자는 더욱 비참해지고 망하는 것이다. 독사의 새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를 통해 살아라.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살지 말고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다 끝내신 하나님의 긍휼적 사랑을 믿는 자 되라. 늘 상황 속에 매여 질질 짜지 말고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어라. 하나님이 지금 하늘 문을 열어 축복하시면 끝난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은 지금 살아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우리 인생의 여정 속에 홍해 갈라질 일이 있으면 그 분이 가르신다. 이것을 참으로 믿는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이 되어 이 시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되길 축복한다. 그래서 행19:12 바울을 통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 들었더니 병든 사람에게 병이 나가고, 악귀도 떠나게 되었다. 하나님은 영, 그리스도 시니, 신령과 진리 속에서 예배할 때 모든 저주, 흑암조직이 제거된다.
* 마귀는 지금도 건재하다. 마25:41 그 놈이 인간을 파괴시키고 지금도 우리 곁을 따라다니고 있다.
이 놈은 인간이 저주를 받게 만들어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를 떠나게 만든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흑암조직을 처리하고 강한 자를 꺾어버리지 않으면 그 놈은 영원히 항상 함께 있는 것이다.
죄의 권세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세상을 의지하지 말라고 해도 세상 속에 빠지게 된다. 하나님을 잘 믿고 싶고, 기도 응답의 사람이 되고 싶어도 그리스도 하나 빠지면 기도 응답도 없고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지도 않으시며, 인생사는 날 동안 전도와 선교 사역을 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 전체를 장악해 버린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거짓 나사로처럼 비참하게 사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 성도들은 죽어서 천국 가는 것만 알고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망하면 누가 전도와 선교 사역을 할 것인가? 그래서 노숙자가 되지 말고, 거지가 되지 말고 빛의 자녀가 되라. 얻어먹는 노예 출신이 되지 말고 그 나라의 왕을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가져라. 오늘의 역사를 움직이시는 미래 지향적인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라.
지금 시작하면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면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병들게 만들고, 목마르게 만들고, 겨우 목마른 자에게 물 한 잔 생긴 것마저도 빼앗아 먹는 자가 된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깨져 추하고 더럽게 늙어가는 것이다. 쪼그라드는 인생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힘의 능력과 원천의 축복을 가지고 나누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면 된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반드시 강한 자를 꺾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흑암 조직을 처리하는 하나님의 힘을 덧입으면 배경이 없는 그 어떤 사람도 세상을 정복해 갈 수 있다. 그리스도가 우리 속에 생명으로 있으면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로 소생되고 하나님의 귀한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흑암 조직을 처리하지 못하면 불신자들이 이 세상을 장악하게 되지만, 강한 자를 먼저 꺾으면 불신자와 세상을 정복하게 된다.
사탄, 마귀가 지금도 아주 건재하게 살아서 우리를 죽이는 모습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구원 받은 자가 무능력으로 주저앉아 있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노예 신분으로 전락해 있다는 것이다.
성경은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배경으로 재앙을 뿌리는 흑암 조직을 처리하라고 그리스도, 메시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 속에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 능력, 구약에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피를 바를 때 저주가 넘어갔다. 저주세력을 이기시려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 이름이 예수다. 그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것을 보면 그가 메시아, 그리스도, 만왕의 왕임을 믿어라.
그 만왕의 왕이, 어둠을 밀어내는 빛이 드디어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우리 속에 오셨다. 이 그리스도 하나를 모르고 그냥 교회만 다니면 죽은 예수만 보이는 것이다. 그래서 ‘주여~ 아버지~ 저는 너무 슬퍼요~’ 슬픈 유행가 부르듯 하나님을 부른다. 우리는 슬픈 존재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 고독한 존재가 아닌 고독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쁨의 사람이 되었다.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누구인지 진짜 알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아무리 ‘주여~~~, 아버지~~’ 외쳐도 묵묵부답이다. 성경은 그 주여, 아버지가 우리 안에 와 계신다고 말씀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주셨음이라.”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다.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참 빛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한 자부터 꺾어라. 어둠과 캄캄함이 만민을 덮고 있기 때문에 빛을 발해라. 마16:16 스위치를 올려라. 하나님의 비밀번호 마16:16을 치면 문이 열린다. 막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을 가로막고 심령을 빼앗고 삶을 파괴시키며 육신적 질병과 문제로 짓누르고 있는 사탄의 세력을 먼저 꺾어버려라. 그리스도는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 흑암조직을 제거하라고 권세를 주시기 위해서다. 흑암 조직을 제거하지 않으면 사는 날 동안 죄만 짓고 산다. 이제 우리는 저주 세력을 이기는 빛의 자녀가 되었다.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세력, 모든 흑암조직을 제어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 영혼에 파고든 흑암 조직을 꺾어라.
마귀는 지금도 존재한다. 어떻게? 우리 생각으로.
가룟 유다 속에 마귀가 생각을 집어넣었다. 생각이 들어 온 순간 티비를 켰는데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한 달에 12700원만 더 내면 생명보험까지 들어드립니다!” 이 소리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 전화가 와서 친구가 “암이래...” 하는 소리가 또 들어가고, ‘무슨 암이 그렇게 많아’ 하고 자기가 뱉은 말이 또 들어가고, 그래서 ‘그래 맞아, 나도 암일 수 있어’ 하다가 자기 가슴을 만져보니 딱딱한 것 같고, 눈은 또 점점 피곤한 것 같고, 점점 생각으로 깊이 들어가면서 그 때부터는 식욕도 없고, 예수는 그리스도 이름도 잘 안 불러지고, 모든 문제 끝이라고 해도 불신앙이 파고든다. 그러면서 이제는 ‘주는 그리스도...’ 이 고백도 다 필요 없다고 하면서 ‘나는 암이야, 나도 암이야, 이봐 침도 안 삼켜져...’ 하며 생각을 쌓아놓다가 결국은 “네가 생각한 그 일을 하라” 한 가룟유다처럼 생각대로 MRI통 속에 초죽음 상태로 두려움과 염려, 복잡한 생각이 가득한 채 가운 입은 의사만 들여다보고 의사 말만 들으면 된다는 말에 각종 검사를 하며 인생 전체를 허비하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암조직은 내 몸에서 살아 있을 수 없다. 빛 앞에는 곰팡이가 사라지고, 딱딱하고 굳어졌던 것들이 다 녹아버린다. 오예~! 예수는 그리스도 오, 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오, 예~ 모든 문제 끝 오, 예~!’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오, 예~!로 받으면 하늘과 땅도 다 주신다. 당신의 아들까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면서 까지 다 주셨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제는 세상을 향해 정복해 가라”는 말씀 앞에 오, 예~!,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에 오, 예~! 이렇게만 하고 있으면 된다. 그래서 아멘 잘하는 사람은 암이 없다. 그런데 아멘도 안하고 강퍅하고 민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는 전혀 관심이 없으면 흑암만 들어갈 뿐이다. 흑암 조직이 오, 예~!, 아멘! 으로 처리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마16:16 신앙고백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을 열라” 고 하신다.
영혼에 파고드는 흑암조직을 가인이 내어 쫓지 않아 흑암조직이 결국은 정신을 지배하고 삶의 문제에는 오직 미움의 감정으로 파고들었다. 그래서 아벨을 볼 때마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든 것이다. 생각에 잡히면 순식간에 탐욕과 불신으로 늘 곁눈질하기 시작한다. 곁눈질하면 초점이 안 맞는다.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사람만 제대로 바라봐도 사기성이 끊어지고 음란의 영 같은 것이 사라진다. 그런데 이상한 영을 가진 사람들은 곁눈질로 영을 흘리기 때문에 늘 당하는 것이다. 어떤 누군가가 “아름다우십니다~” 하고 뭔가 나를 교묘히 끌고 들어가려고 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그러면 흑암조직이 꺾인다. 가인이 이것을 못해서 망했다.
창6:5노아 가정 교회가 순식간에 무너져 버릴 뻔 했다. 사람들은 시집가고 장가가고 땅 사고 집 짓고 하는데 아버지 우리는 뭐에요...?! 라고 할 때 노아는 자녀들을 향해 “예수는 그리스도! 홍수로 곧 싹쓸이 된다. 배 만들어라!” 하고 초점을 맞추고 분명하게 말했다. 그래서 그 자녀들이 살게 된 것이다. 세상의 문화, 우상이 우리를 장악하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들이 우리를 공격하는 이 시대, 정신을 차리고 여기서 해방받길 축복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선전하기 위해 부름을 받고 선택을 받았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나라를 선전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사다. 엡1:4 하나님이 우리를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부르셨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정신문제, 삶의 문제, 육신문제 앞에, 무능에서 그리스도 일어나 빛만 발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하시겠다고 약속했다. 이 맛을 느낄 때 우리의 뇌 상태가 명품이 되고 그 때 삶을 지배하게 되면서 육신문제도 해결된다.
그리스도 하나로 이 세상을 정복해 가는 명품 뇌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의지하게 되고 뇌 자체가 시달리게 된다. 이것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라고 말하지만 성경은 흑암조직이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그 놈을 처리하고 강한 자를 더 강한 그리스도로 꺾어버려라.
왜 우리가 자꾸 일어나 빛을 발해야 하는가? 이 땅은 어둠과 캄캄함, 혼돈과 공허, 흑암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엡5:8, 마5:14 우리를 빛으로 만드시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빛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표적만 구하는 것이다. 복음 없이 사는 날 동안은 율법을 이루지도 못하면서 율법 속에 갇히게 되고, 그리스도 없이 주여, 주여 밤낮 부르짖는 신비주의만 될 뿐이다. 그리스도 없는 박애주의는 인생만 더 쪼그라들게 하고, 그리스도 없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이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비밀, 구원은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공허와 혼돈, 흑암이 이 땅을 덮고 있을 때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고, 그 빛은 사람들의 생명의 빛, 참 빛 곧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임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만왕의 왕으로, 우리의 주인이 된다면 우리 가정과 산업을 장악한 흑암, 저주의 세력이 떠나간다.
눈만 뜨면 세상 풍습을 좇기 위해 리모컨만 가지고 다니고, 자신 인생에 복음의 굿 뉴스도 없는 사람이 늘 남의 뉴스만 관심을 가지고 뉴스채널만 돌리다가 주일도 일어나기 싫어서 버티다가 교회라도 안가면 저주를 받을 것 같아서 다 늦게 예배당을 들어오고, 십일조를 낼까 말까 하다가 한 번 떼어먹는다고 하나님이 벌주실까 싶어 그냥 안내기로 했는데 교회 오는 길에 신호위반으로 딱지라도 떼면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은 못 말려, 내가 그런 것 좀 갈등한다고 8만원이나 해먹어가시냐....’ 이런 식으로 창조주를 자기 맘대로 해석한다. 창조주 하나님,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스티커나 발부하는 그런 하나님으로 보는가? 우리에게 찾아온 정신 문제 앞에 이럴까 저럴까 갈등하지 말고 빛을 쏴라. 그러면 그 나라와 의를 구하게 되고 우리 인생의 삶이 기도응답의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정과 산업, 자녀들을 흑암이 장악해 버린다.
성경에 빛을 본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증거가 있다.
요셉이 어머니를 잃고 요셉의 형들에게 미움과 고통을 받고 절망의 낭떠러지 속에 있었을 때 그들 앞에 쫄지 않고 빛을 발하고 있었더니 결국 하나님은 빛을 가진 요셉을 통해 시대를 정복하게 하셨다. 성경의 빛을 본 다윗은 아무리 어려도 사울 왕이 그를 죽이지 못했고 어떤 어려움에도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목자시오, 그리스도 하나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다메섹 도상에서 간접 살인을 저지르고 예수 믿는 자들을 감옥에 처넣고 핍박을 했던 바울 같은 사람도 빛을 발견할 때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그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흑암 조직을 제거하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되어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영적싸움으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흑암조직을 제거하지 않고 강한 자를 꺾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주인공이 된다. 이런 자를 의에 원수, 악독이 가득한 자, 마귀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이다.
* 빛을 발하면 흑암이 꺾인다. 빛과 어둠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빛이라면, 빛은 등경 위에 올려놓지 등경 아래 두지 않는다.
빛을 발하는 자는 누구든지 승리한다. 조건이 “누구든지” 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조직을 제거하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정신의 문제와 삶의 문제, 육신의 문제로 짓눌리게 하는 사탄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라. ‘하나님은 나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나를 짓누르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이 될지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너에게 명령한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은 지금 내 속에서 나가라!’ 이렇게 명령했을 때, 행16:18 귀신이 즉시 나왔다. 그래서 우리의 입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선포는 하지 않고 늘 곁눈질 하며 다른 말만 하고 있기 때문에 더러운 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눈은 온 몸을 밝혀주는 등불이 된다.
그리스도의 빛을 왜 숨기는가? 바로 죄의 권세, 강한 자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네피림, 혼합종교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거짓말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불신자 상태가 지금 세상의 상태로 다 와 있다. 그래서 오늘날 사회가 원인도 모르고 잘못된 진단만 반복함으로 정신의 문제, 삶의 문제, 육신의 문제로 인해 깨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 빛을 받아들이는 순간 그 빛을 발하게 된다. 그러면 흑암 조직이 제거된다. 창3:15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거짓말쟁이가 우리 속에서 말하고 있다. 창조론을 믿지 못하고 진화론을 믿도록 지금도 지배하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로 부르지 못하게 만들고 원숭이를 조상으로 믿게 한다. 조상이 원숭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 하나도 다스리지 못해 원초적 본능으로 사는 것이다. 여기서 해방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흑암의 세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를 세상의 유일한 참 빛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이 빛으로 종교의 혼란으로부터 길들여졌던 모든 것을 제거해라. 종교로 길들여진 그 혼란이 자꾸 그리스도를 숨겨 놓게 한다. 그리스도의 유일성으로만 가면 세상에서는 우리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한다. 사회는 거짓말에 속아 어둠 가운데 빠져 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들어왔다면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라. 종교에서 벗어나 빛을 잡는 날이 되라.
이미 우리 몸에 와 있는 하나님의 빛,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것에서 영적인 눈을 뜨라는 것이 본문이다.
눈이 어두우면 몸 전체가 어둡고 방향감각을 다 잃어버린다. 몸 전체가 어두워 삶 자체가 장애물에 걸려 들 뿐이다. 그러나 눈을 뜨고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고 있으면 인생의 모든 장애물을 해결할 수 있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운전면허증을 주지 않는다. 자동차는 앞으로 보는, 시력이 있는 사람이 운전할 때 커브길도 가고 장애물이 있으면 브레이크도 밟을 수 있는 것이다. 장애물을 보지 못하면 고통만 있을 뿐이다. 영안이 어두워지면 다 가지고도 가진 만큼 실패하는 고통이 온다. 그리스도 말고는 다른 길이 없기에 다른 것을 찾지 말고 돌이켜라. 어둠을 해결하는 길은 빛 밖에 없다. 요1:12, 롬5:8, 요5:24을 믿고 롬10:9~13 영접해라. 빛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입에서 시인하게 된다. 빛이 몸속에 임하여 온 몸이 밝아지기 때문에 정신 문제, 삶의 문제, 육신 질병도 치료를 받는다. 이 그리스도의 빛을 체험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아라. 흑암조직을 제거하고 강한 자를 결박하고 내어 쫓는, 그 하나님의 빛을 발하면 내게는 응답이 시작된다.
이 시대적인 삶 속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길 축복한다. 옛 사람의 삶을 벗어버릴 때, 복음을 알고 무능의 저주가 끊어지고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덧입고 이 어둠을 비춰가는 빛의 사자가 된다. 목사인 내가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아무리 교회를 많이 다녀도 무능과 무기력, 깊은 우울증 환자였다. 하나님의 법을 다 지키지 않으면 늘 죄라고 생각했고, 밖으로 나가면 더욱 죄를 짓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해서 커튼으로 다 닫아놓고 살았다. 그래서 언제나 음습한 지하실을 좋아했다. 흑암에 잡히면 이렇게 된다. 그 속에서 육신적 탐심과 불신으로 늘 곁눈질만 하며 썩은 고기를 찾으러 어슬러 어슬렁 기어 다니는 사람일 뿐이었다. 그런데 복음, 그리스도 하나가 내 몸에 임하여 감사와 기쁨과 누림이 시작되었다. 영적인 눈을 떠서 흑암조직을 바로 제거하는 영적인 눈을 뜨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 하나가 빠져 영안이 어두워지므로 죄의 권세로 장악되어진 나를 진단하지 못하고 어둠 속에 삶의 무거운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는 이 시대,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빛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므로 영적인 눈을 밝혀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예수그리스도 말고는 다른 답이 없음을 고백하고 내 인생에 재앙을 뿌리는 강한 자, 흑암조직부터 제거하는 영적싸움으로 내 몸이 어두워질 때마다 빛을 비추어, 정신 문제와 삶의 문제, 육신 문제가 해결되는 새로운 피조물로 무능의 저주가 끊어지고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