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와 자신의 의가
충돌할 때의 선택
롬9:19~33
2017.11.19 1부 말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믿는가? 그러면 얼굴을 펴길 바란다. 근심스런 얼굴로 조아리고 앉아 예배를 드려봐야 더 짓눌린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은,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까지 다 끝났다는 의미다. 그것을 믿고 시인하고 소리 높여 외치면 되어진다. “목사님, 제 인생에 언제쯤 응답이 올까요?” 어떤 분이 이렇게 묻기에, “인생에 다락방이 열리면 모든 응답은 시작된다.”고 대답했다. 개인을 변화시켜 다른 사람에게까지도 변화를 줄 만큼 믿음을 가지면 모든 응답은 구석구석에 와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남은 자, 거룩한 하나님의 종자로 인 쳐 놓았기에, 개인에게 있는 창세기 3장의 ‘나 중심’을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바꾸는 순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이것이 안 되면 바리새인처럼 마음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창세기 3장, 자기중심으로 남이 알아주기를 원하고, 남을 가르치려고만 하는 교사로 인생을 마감한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연합 할 수가 없다. 개인을 변화시키고 교회 안에서 연합하여 세계 복음화의 깃발을 드는 렘넌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먼저 자신이 말씀을 체험하고 기도를 체험하고 증거를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를 믿고 소리를 높이는 것이다. 반드시 시인하면 증거가 온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먼저 자신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해야 한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명령하니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나를 남은 자로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종자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 쳐 주시고 세계 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꿈을 꾸도록 축복해주셨건만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나에게 성취시키기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어설프게 전해 사람을 망치게 만드는 저주의 질병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할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의 기도를 체험할지어다. 너는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증인의 삶을 체험할지어다.” 누구든지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약속해주셨다. 그런데 왜 안 되는가? 처음부터 틀렸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주지 말고 자기 자신이 체험하길 바란다. 기도를 시키지 말고 자기 자신이 기도하길 바란다. 집 나가 돌아다니며 그리스도를 증거 하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증거 하길 바란다.
→ 인간의 원래 마음 바닥은 하나님의 중심이 아니고 마귀중심이다.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멋있어진다. 지금 자기 자신의 밑바닥이 어떤지를 전혀 보지 못하고 인생을 살고 있다.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향해 ‘화있을찐저 독사의 새끼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라고 말씀하셨냐면, 그들이 자신들의 밑바닥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중심이 아닌 끊임없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중심’으로 가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기에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흑암의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한다.
만약 길을 가다가 돌에 부딪히면 ‘아, 흑암이 있구나.’라고 여기고 돌을 처리하면 되는데 ‘어느 놈이 여기다 돌을 깔아가지고 넘어지게 하는 거야!’라고 화를 낸다. 의사가 “어떻게 다치셨습니까?”라고 물으면 “어느 놈이 돌을 깔아가지고 넘어져서, 넘어지게 한 그놈을 찾아야 하는데, 선생님, 병원비는 그 사람한테 받아야 되겠죠?”라고 말하면 ‘아, 이 사람이 정신의 문제까지 왔구나.’라고 여겨 CT촬영, MRI로 뇌 검사까지 받아보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자꾸 “어느 놈이 돌을 깔아서…”라고 말한다. 결국 의사가 이 사람은 아무래도 이상하다고 여겨 정신병동으로 보낸다. 그러니 육신의 균형이 깨지고 만다.
→ 원시복음 창3:15의 말씀을 먼저 자신이 체험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자기 자신에게 오늘 적용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의와 자신의 의가 충동할 때마다 선택하는 게 오직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이어야 한다. 그러면 오직 복음, 말씀 속에 들어가게 된다. 창3:15 복음, 우리에게 주신 원시복음을 체험하게 된다.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고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우리 자신의 의를 선택하면 “어느 놈이…”라고 말하게 되고, 하나님의 의를 생각하면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한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면 ‘만왕의 왕이 항상 함께 계신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 날까지 왕권을 가지고 다스리라고 명령하셨다.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남은 자가 되었고 거룩한 씨로 하나님이 인 쳐 주셨기에, 여호와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 그리스도를 소유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의 재앙을 끊어주는 제사장의 권세를 갖게 되었다. 저는 여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다른 책에서 지식을 찾으려고 했다. 그러니 점점 정신 문제가 오고, 육신의 균형이 다 깨졌다가 느지막이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이다. 예수 생명을 가지고 있음에도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어려움을 당한다. 작은 문제라도 흑암을 처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가 함께 계심을 인정하고 오늘부터 흑암을 꺾자!
모든 사람이 지금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사단에 의하여 장악되었으니,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를 모든 생명들에게 불어넣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자. “내 방에 흑암으로 파고드는 고독과 외로움과 모든 절규들은 산산이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지고 전도 현장으로 나아갈지어다!” 이걸 선택하지 않으면 헛소리 잡소리가 설설 흘러나온다. 그 소리에 옆에 있는 사람이 상처를 받는다. 말실수는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흑암이 아주 먼 옛날부터 받아놓은 것, 그놈의 이념과 사상까지 섞어서 말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 자체가 악하다. 생각이 욕심쟁이, 남 핑계대고 책임 전가하는 것이다. 우리의 중심은 원래 그리스도의 중심, 하나님의 중심이 아니다. 오직 나 중심이다. 게다가 세상 지식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그러니 점점 다른 길로 가고 있다. 그리스도 하나를 끝까지 안 잡는다. 잡다가 떨어지고 잡다가 떨어지고.
우리를 살리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불변이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말씀은 성취된다. 오늘 창세기 3장 15절을 성취시키자. 그래야 히브리서 13장 8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히브리서 4장 12절, 우리의 정신과 삶과 그리고 육신을 치료시키는 말씀을 체험하게 된다.
→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라고 붙잡으면 언약에 반대되는 일들 속에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신다 그리스도를 나의 그리스도로 붙잡으면, 언약에 반대 되는 일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반대 되는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킨다. 창세기 3장 15절 언약, 절대불변의 언약을 모세가 붙잡았다. 그랬더니 반대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애굽 땅에서 절대 못 나간다. 기적을 일으켜도 ‘못 나간다.’ 재앙이 일어나도 ‘너희들은 못 나간다.’ 이렇게 계속 언약에 반대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믿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면 모든 저주와 재앙과 바로의 손아귀에서 우리가 해방될 수 있다. 언약을 붙잡고 있는데 일어나는 반대 되는 일들 속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들어있다. 그래서 반드시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라. 반대 되는 일 앞에 부들부들 떨거나 불신앙 쓰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외쳐라. “너희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지 말고 너희 살아계신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시는가를 가만히 서서 보라.” ‘예수는 그리스도” 소리 높여 외치고 있어라. 그러면 홍해는 갈라진다.
여리고성에서 불화살이 날라 오고 수많은 돌들이 날라 올 것 같지만,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며 여리고성을 돌고만 있으면 하나님이 무너뜨린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주셨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말씀을 확인했다면 그 말씀을 믿어라. “목사님, 제가 죽을 맛이거든요.” 그래서 외치라는 것이다. 괜찮다. 자신의 삶을 보지 말고, “오예, 예수는 나의 하나님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고백하라는 것이다. “목사님 왜 저는 안 변할까요?” 슬픈 노래를 일주일 내내 들으니 변할 리가 없지 않는가. 영접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말씀하였다.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남은 자로 선택을 받은 자요 거룩한 씨다. 절대 망하지 않는다. 모든 문제 끝났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씀을 체험하고 기도를 체험하고 그리스도의 응답을 체험하자. 증거를 진짜 체험해야 된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증거를 체험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사람을 괴롭힌다.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자기중심으로만 산다.
→ 인생의 여정 속에 힘 빠질 일이 있을 때마다 평생토록 기억할 게 있다. 성령 충만이다. 누구든지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고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인생에 힘이 빠질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달라는 기도를 기억하길 바란다.행 1:8 그리하면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고 소리 높여 외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게 될 것이다. 부요케 하시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으신다. 오늘 자신의 논리나, 합리성에 의해 불신앙 쪽으로 끌려가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구원의 일은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데 구원의 일을 우리가 하려다가 개판된 것이다. 구원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하나님의 말씀 속에 담긴 중심만 알면 된다. 요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는 것이요, 그 이름을 믿고 힘을 얻으면 생명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로 소생되는 영생이 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을 소유하기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 권세 잡은 사단에 의하여 죄의 권세, 지옥의 권세, 타락의 어둠의 세력이 미리 우리를 지금 지배하고 있기에 인간은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울하게 만드는 놈을 사로잡아 쫓아내라. 이것이 구원을 이루는 하나님의 일이다. 말씀은 사단의 역사와 전략을 폭로하고 그것을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 중심 밖에 없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 지금도 우리 안에 성령으로 행하시는 그 하나님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만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고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주셨다. 나의 정신, 나의 삶, 나의 육신 속에 언제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자신의 의가 하나님의 의와 충돌할 때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우울아 고독아 산산이 무너질지어다.’라고 명령하라.
*하나님의 의와 자신의 의가 충돌할 때의 선택
→누구든지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라고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누구든지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라고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는다.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부르면 부요케 한다. 이게 우리가 할 일이요.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은 그걸 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소리 내서 부르면 된다.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냐면서 ‘주여’라고만 부른다. 말씀을 믿는 사람은 말씀 그대로 여호와 그리스도를 믿는다. 만군의 여호와는 싸우시는 여호와, 사단의 대가리를 박살내러 만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 모든 저주와 재앙과 지옥 권세를 깨뜨리시는 참 제사장 그리스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하시며 우리의 중보자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그 창조주 하나님이 바로 그리스도 영이십니다. 어설프게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사람을 바보로 만들지 말고 오늘 영적인 눈을 뜨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그냥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고 불러라. 그리스도는 나의 만왕의 왕이라고 불러라. 그러면 우울증이 감쪽같이 사라진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가 구원 받는 것입니다. 본문 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했다. 바로 창조주 능력이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라고 소리 높여 외칠 때 우리의 심령 속에 도달한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 속에 있으면 네 마음에 있다 하면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다.”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전달되려면 계속 우리의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하여 말씀이 심장에 박혀야 증거된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만왕의 왕 모든 인생의 저주를 도말하신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속하신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산 길을 열어놓으신 그리스도라고 계속 시인하면 심장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드디어 속에서 말씀이 나온다. 그래서 제자가 된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이여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전도 제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사람을 하나님은 살린다고 말씀하셨고, 이 땅에 만군의 여호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밟는 만왕의 왕의 신분을 소유한 사람을 하나님은 앞세우신다.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 속에서 구원하신다. 그리하면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처녀가 그리스도를 잉태한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자. 그러면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하시기에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우리 대신 죽으셨기에 그리스도와 연합하면 우리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남게 된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 계시니 항상 죄의 권세가 지배할 때마다 사정없이 밟아버리는 만왕의 왕. 이걸 체험해야 한다. 운명에 매여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바로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영원한 가족이 되기를 축복한다.
→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모든 흑암 세력이 제거되어지는 기쁜 날이 된다. 예수가 모든 흑암 세력을 제거하는 나의 그리스도가 되셨다. 넘어지고 자빠질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고 명령하는 나의 주가 되셨다. 이 비밀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변태가 되고 사이코패스가 된다. 지금 기독교 안에 수많은 변태와 사이코패스들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주들을 보면 교회를 다니다가 변태 된 사람들이다. 무속인 점술인들을 만나보면 거의 교회를 다니다가 사이코패스들이 된 것이다. 이렇듯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면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 되고 감옥소 가는 인생이 된다. 사단은 교회 다니는 사람을 건드린다. 그런데 성도들이 ‘나의 주가 그리스도’가 되셔야 하는데 그리스도의 힘이 없기에 우울증으로 시달리다가 자살한다. 어떻게 시달리는가? ‘너 같은 사람은 쓰레기라고’ 이렇듯 소망을 갖지 못하는 귀신의 소리가 계속 들려 시달리는 것이다. 오늘 정신 질환에서 해방 받길 바란다. 구원 받는 유일한 길은 영적 싸움뿐이다. 하나님을 소리 내어 부르라는 말은 영적 싸움을 하라는 뜻이다. 언제나 삶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바르길 바란다. 사단의 머리를 밟길 바란다. 영혼 속에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놈을 오늘 내쫓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항상 함께 계신다고 하는데도 그렇지 않은 것처럼 자꾸 불신앙하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 않는가.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그 이름을 불러야 하는 그 시간에 말실수를 하지 않는가. 그 말실수를 통해서 상처를 준 일들이 있지 않는가. 이런 것이 그리스도 이름을 시인하면서 어느 날 없어지게 된다.
→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마귀의 의로 살았기에 망한 것이다 본문에서 바울은 이스라엘의 구원관이 잘못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깨닫고 영적 싸움만 하면 되는데 복잡하게 규례, 전통, 등 별걸 다 만들어내지 않았느냐는 말을 하고 있다. 문설주와 인방에 늘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그리스도를 담고 불신앙만 내쫓으면 되는데, 뭐 그렇게 시달리고 사느냐는 것이다. 그게 복음을 막는 짓이다. 우리가 뭔가를 잘하려고 하는 그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자신의 문제도 해결을 못하는데. 인간은 이미 원죄로 인하여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잡은 사단에게 장악되어 있기에 그 놈을 먼저 내쫓아야 한다. 그런데 사탄의 세력은 내쫓지 않고 왜 복음을 거부하고 있느냐고 바울이 말하고 있다. “어떻게 저 같은 더러운 게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그 더러운 놈이 빠져나간다. 율법이 먼저 온 게 아니라 복음, 창3:15이 먼저 왔다. 사단의 전략에 속아 복음을 막는 사단의 심부름을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창3:15 복음은 진보하고 있다.
모세의 가슴과 바울의 가슴은 유대인들이 구원을 얻는 것에 있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를 모르고 창3장 자신들의 의를 가지고 하나님처럼 살았다.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마귀가 준 의가 사람 속에 들어간 것이다. 마귀가 준 말이 들어가니까 여지없이 아담과 하와가 그대로 행했다. 들어오는 생각대로 살면 망하기에, 생각이 올 때 사로잡아서 일단 팍 밟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자. 그러면 죽는 날까지 말씀을 체험하고 기도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를 체험한 증거를 가질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방향이 맞지 않았다.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될 것이며 선과 악을 구별하게 될 것이라는 사단의 영향에 방향을 맞추고 산 것이다. 그래서 눈이 밝아지고 선과 악을 잘 구별하게 되어 얼마나 열심히 뛰었겠는가. 정죄하고 판단하기에 말도 빨라진다. 부부가 연애할 때는 서로가 잘 안 보이니까 느긋하게 하다가 같이 살면서 잘 보이자 그 때부터 말이 많아졌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열심병이 생긴다. 무지병, 무식한 병. 무능 병. 구제불능 병. 교만 병 등이 생긴다. 그래서 세속적이고 정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오직 의는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뿐이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의는 창세기 3:15 메시아 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의는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 의가 된다는 말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의, 그리스도시다. 4절, 그리스도를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었음이니라. 모든 문제 끝 - 완성 되었다 - 마침이 되었느니라. 요19:30, 다 이루었음이니라.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만왕의 왕으로, 모든 저주를 끊으시는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는 길로 선택하면 완성이 된다는 말이다. 형식주의자들이나 율법주의자들은 언제나 의식법과 도덕법을 가지고 살려고 한다. 이런 것으로 해결된다면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의식적으로 외식적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게 해선 안 된다. 아무리 화려한 가운을 입어도 속에서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우리의 영원한 만왕의 왕 구속주가 되셨다. 그것을 의식하고 믿고 그 이름을 시인하고 그 이름을 소리 높여 외칠 때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마귀야 가라.
→ 영적싸움만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내가 죽고 그리스도만이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십자가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 자신과 하나로 연합될 때 우리 자신이 죽는 순간이다. 사도바울은 날마다 자기는 죽는다고 고백했다. 그게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비밀이다. 갈2:20 나는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죽는 체험을 하는 게 영적 싸움이다. 그게 믿음이고 하나님이 의롭다고 여기신다. 오늘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기 원하면, 우리 자신을 죽이는 체험을 해 보길 바란다.
* 그리스도를 소리쳐 외치고 성령 충만을 받아 정신과 삶과 육신이 영혼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고백하는 게 믿음이고 구원이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12~13절 영원히 죽을 자를 살리신 은혜 속에 거하고 있기에, 이제는 정신과 삶과 육신이 영혼을 살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모든 문이 열린다고 약속해놓으셨기 때문에, 세상사는 동안 늘 성령 충만을 구하여 승리하길 바란다. 오늘 그리스도를 소리쳐 외치고 그 이름을 시인하고 그 이름 믿고 그 이름으로 성령 충만을 구하기를 축복합니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 15절,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하나님의 의가 됨을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나의 중심에 모시고 흑암을 처리하는 능력을 내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의와 내 의가 충돌할 때, 내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사탄의 소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결박시키고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을 선택하여 성령충만을 구하여 흑암에 묶인 자들을 해방시켜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저를 죽이고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영적싸움을 하여 영혼과 삶, 육신이 살아나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모든 문이 열리는 증거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